이천시가 SK하이닉스 중국 현지공장이 위치한 중국 장쑤성 우시시와 우호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이천시는 지난 20일 이천시 대표단이 우시시의 ‘국제의 달’ 및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오젠쥔(趙建軍) 우시시 인민정부시장은 이천시 대표단과의 만남에서 “SK하이닉스를 공유한 두 도시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호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말했고, 이천시 대표단은 “하이닉스를 매개로 농업과 도자예술, 첨단산업에까지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세계 29개국 4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대표단은 농업문화와 공예예술, 첨단산업의 도시로서 ‘이천쌀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이천시’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자로 엄진섭 이천 부시장은 전통적 도농복합도시에서 반도체 생산라인과 연구소를 겸비한 첨단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이천시를 소개했다. 이어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의 도자예술문화와 6년근 인삼의 주산지임을 세계인에 알리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과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의 이천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했다. 엄 부시장은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품종개량사업을 통해 더욱 맛있는 쌀로 인기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시행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갱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기업재난관리표준’에 따른 계획 수립과 훈련, 평가 등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 제도다. 조직의 중요한 업무가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중단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할 수 있도록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을 검증받는 총체적 활동이다. 공사는 2023년 7월부터 재해경감체계 수립을 위해 21명의 대응조직을 구성해 국제인증(ISO 22301)과 국내인증(재해경감 우수기업)을 모두 갱신했다. 공사는 향후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법률로 정한 각종 인센티브를 받는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사의 위기관리 능력을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며 “공사의 재난관리 역량이 더욱 증진되고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공사 시설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도시공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과 더불어 체육시설 이용객과 근로자들의 환경개선을 위한 ‘실내공기질’ 인증, 캠핑장 및 주
3개월 차 남양주시청 소속 9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0일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공무원 A씨의 유족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냈다. A씨는 이날 자정께 자신의 차량을 몰고 집을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전 8시께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해 A씨 차량을 발견, A씨가 차량 안에서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차량 내 외부 침입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올해 1월 남양주시청에 발령받은 9급 공무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글이 메모 형태로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씨는 전날 가족들에게 "업무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직장 내 갑질이나 악성 민원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가 숨진 동기에 대해선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조광한(국힘·남양주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20일 3시부터 금곡동 소재의 한 병원 앞에서 남양주시병 지역 당원 협의회와 함께 손팻말을 들고 의료대란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조광한 후보는 의료대란 상황에서 환자들의 이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의료 현안을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시스템의 개선과 확충, 의료 인력의 확보,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 등을 중점으로 삼아 의료 대란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진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입장을 바탕으로 의료대란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 현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의료 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구리시의회는 지난 20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구리유통종합시장내 대부된 매장의 체납된 대부료 징수 및 시설물 파손 등에 따른 원상 복구 비용 확보를 위하여 재산평정가격의 10% 이내의 보증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매장을 대부해 영업 중인 시민마트(구 엘마트)가 2021년 대부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흡한 경영관리와 장기적 경기 불황 등으로 시에서 부과한 대부료 및 관리비 약 42억 원을 체납해 구리시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고 있을 뿐 아니라, 소상공인의 물품 대금 미지급 및 인원 감축 등에 따른 지역 경제에 불안 요소가 됨에 따라 이와 같은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조례를 대표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2020년에 폐지되었던 보증금 제도를 부활시키기 위해 다양한 법률 자문결과를 반영하였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대형 마트 입주 등 구리유통종합시장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구리시의 공유재산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성남시 시흥·고등동 GB해제 및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20일 2024년 1분기 주민간담회 및 제 12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추진위 최순일 위원장은 “고도제한 완화, 시흥·고등동 GB해제 및 도시개발사업도시개발사업이라는 오랜 염원이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여 참여한 주민들이 서로 아픔에 대해 위로를 나누고 참여한 주민들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추진위 최자용 총괄위원장은 “추진위가 결성되고 1년이란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며 변화가 많았다"며 "무엇보다 의미 있는 건 많은 주민들이 뜻을 함께해서 감사하고 힘이 난다. 당장 결과가 안 보여도 실망하지 않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남시는 반세기 넘은 규제로 인해 염원과 한이 맺힌 시흥·고등동 주민들의 뜻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그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이제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해정 시흥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서울공항이 설립된 지 50년이 지나는 시간 동안 원주민 세대에서 2~3세대들까지 피해가 이어지며 낙후된 주거 환경, 과도한 재산권 침해라는 심각한 현실을 다시 한번 일깨운 시간이었다"며 "애꿎은 주민들이 피해
화성서부경찰서가 20일 발안 만세시장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형사과와 기동순찰대 3대와 함께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외국인이 다수 밀집 중인 특성을 감안해 보이스피싱 수법 유형 및 대처방법이 담긴 한국어 및 외국어(영어, 베트남어 등)로 제작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금융사기 예방을 홍보했다. 또 최근 발생하는 정부지원, 가족 및 지인사칭, 저금리 대환대출 등 각종 보이스피싱 수법 유형과 대응방법도 일일히 설명하면서 보이스피싱 예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범인 검거도 중요하지만 선제적 예방도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통해 범죄율 감소와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안양시를 포함한 서울·경기 7개 지자체는 20일 경부선 서울역~안양역~당정역을 잇는 총 32km 구간을 ‘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안양시와 군포시, 서울 용산·동작구·영등포·구로·금천구는 이날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부선(서울역~당정역) 지하화 선도사업 선정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선수 용산구부구청장, 천정욱 동작구부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경부선 지하화 추진 협의회’는 안양시가 지난 2010년 공약사업으로 경부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고, 2012년 5월 경부선이 지나는 지자체에 공동 추진을 제안하면서 구성됐다. 최대호 시장은 “철도부지 출자와 사업시행자 비용 지원, 추진단 설립 등의 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을 2014년 공동으로 이미 완료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건의한 내용들이 지난 1월 철도 지하화 특별법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어 “선제적으로 검토해온 서울역~안양역~당정역 구간이 선도사업으로 반드시 선정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석수·관악·
의왕도시공사새희망 노동조합과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조합원들은 20일 의왕시청주차장에서 의왕도시공사 시간강사 예산을 삭감한 의왕시의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시간강사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의왕시의회 초유의 사태로 발단된 시간강사 임금 5개월 분 예산 편성을 규탄하고 의왕도시공사가 요구하는 시급 인상(안)을 즉각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하라는 등의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와관련 의왕도시공사새희망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 27일 “의왕시의회가 제298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왕도시공사의 초단시간 근로자 채용의 행정적 절차를 문제삼으며 220명의 강사료 예산 약 20억 원을 삭감했다”며 “비정규직 노동자인 시간강사들의 처우개선을 외면하는 의왕시의회 의원들을 각성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안양시는 영유아의 올바른 성인지 인식을 위해 양육자를 대상으로 내달 23일 온라인 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내달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올바른 성인지와 가치관 형성을 돕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성교육 어떻게 할까’ 등을 저술하고,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EBS ‘학교 성교육 이대로 괜찮은가’ 등에 출연한 이충민 푸른아우성 대표가 맡는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단계별 부모교육으로 오는 5월 17일부터 3주간 ‘성교육 심화과정’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내달 23일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