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영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부응하기 위해 인천항의 스마트 항만 구현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5대 분야 20개 과제를 ‘디지털 뉴딜 기반 스마트 항만 구축’ 등 기관 특성에 맞춘 4대 방향으로 재구성, 35개 과제를 발굴해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인천신항Ⅰ-2단계 완전자동화 ‘컨’터미널 도입, 스마트포트 정보서비스 확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항만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항만 구현에 역점을 둔다. 공사는 무인운반로봇 등 첨단 스마트 자동화 기기를 갖춘 인천항 스마트 물류센터를 공유형으로 구축, 2023년부터 60여 개 중소기업에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우수 물류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인천항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도로포장 건설 보강재 및 자율주행 드론과 AI를 기반으로 한 항만시설물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R&D 사업을 통해 친환경·안전 인천항 구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종길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인천항만공사형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민주·인천서구갑) 의원은 16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GTX-D 노선을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날 김현미 장관에게 하나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청라, 가정, 작전을 지나고 다른 하나는 김포 통진에서 검단, 계양을 거쳐 두 개의 노선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만나 구로, 사당, 강남, 삼성, 잠실을 지나 강동, 하남으로 연결되는 ‘Y’자형 GTX-D 노선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 의원은 GTX-D 노선이 지난해 10월 김 장관이 발표한 수도권 서부권에 급행철도 신규노선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에 부합한다며 기존 GTX-A∙B∙C 노선이 남·북축으로 돼 있기 때문에 서부권을 연결하는 노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은 런던 히드로, 파리 드골, 상하이 푸둥 등 세계 일류 공항들에 비해 공항과 서울 중심부를 연결하는 고속기능의 철도가 없으며 현재의 공항철도는 편도요금이 9000원에 달해 서민들이 수시로 이용하기 쉽지 않은 구조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GTX-D 양방향 노선은 비용 대비 편익 값(B/C)이 1.03으로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돼 총사업비 10조 원의 상당 부분을…
인천시 계양구는 계산중앙교회가 백미 5000kg(1292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이한 계산중앙교회는 그 동안 이웃돕기 성품 기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최신성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 중인 인천시 계양구 효성마을에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스마트주차장’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16일 계양구에 따르면 지난 9월22일 착공한 효성마을 스마트주차장 조성공사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의 주요 거점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효성동 171-2번지 일원에 23면 규모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조사하고 계획에 반영했으며 계양구, 마을주민, 도시재생지원센터, 총괄계획가 등으로 구성된 사업추진협의회는 여러 차례 논의와 회의를 거쳐 지금의 조성계획을 결정했다. 이번 공사는 올 12월 마무리 예정이며, 주차장이 조성되면 주차난으로 겪는 생활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에 주차장을 추가 조성해 고질적인 주차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주민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총 936교, 35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개인위생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알콜 티슈로 보건용 마스크는 70만 장을 확보해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손소독제 및 알콜 티슈는 개인 위생관리를 위해 각각 57만 개, 39만 개를 구입해 10월 말까지 학생들에게 1인 1세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학교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내 방역소독 및 방역물품 구입 용으로 47억 원 상당의 예산과 함께 마스크·체온계·열화상카메라 등 99억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포함, 총 146억 원을 단위학교에 지원한 바 있다. 서상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환절기가 찾아와 독감 등 다른 감염병과 더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신속히 대응해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박영돈 산학협력부단장, 가족회사 협의체 임원 및 산학협력 전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식 및 위촉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인천대는 그간 구축한 가족회사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학·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산학협력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기할 수 있도록 4개 협의체(부품, 소재, 융합, 4차산업)를 구성했다. 이날 각 협의체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등 임원을 선출해 임명했으며 산학협력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도 함께 열렸다. 현재 인천대 가족회사 협의체는 부품산업 49개, 소재산업 62개, 융합 40개, 4차산업 협의체 32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각 협의체 별로 소규모 미니클러스터를 운영 중이다. 관련 전문 분야의 인천대 전임교수 2∼3명이 각 협의체에 참여해 기술개발 및 R&D, R&BD 정책과제 발굴 지원 등의 활동을 기업들과 함께하고 있다. 또 산학협력 활성화와 지역 및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산학협력 전문위원을 구성했다. 박영돈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우리 협력단은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인천시 산하 경제단체와의 협업, 가족회사 협의체 발대식, 미
집합금지 기간 사업장을 운영한 50대 노래클럽 업주가 당국에 의해 고발됐다. 인천시 연수구는 16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노래클럽 업주 A(52·여)씨를 연수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기간이었던 지난 11일 오전 1시쯤 이를 어기고 노래클럽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적발 당시 이 노래클럽에 있던 20~30대 베트남 여성 2명이 단속을 피하려고 에어컨 실외기가 있는 외부공간을 통해 나가려다 6층 높이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1명은 의식을 회복했으나 나머지 1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집합금지 명령을 지키지 않고 업소를 운영한 A씨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며 “A씨가 적발 당일 이전에도 영업을 했는 지는 경찰조사에서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정보와 지식을 나누기 위해 센터 안에 ‘도시문화책방’을 열었다고 밝혔다. 도시문화책방에는 도시재생 서적을 포함해 도시계획, 건축, 공동체,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의 분야별 전문 서적, 인천의 역사와 정책자료 관련 서적 등 200여 권의 책이 구비돼 있다. 이용시간은 센터 업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인천시민에게는 회원가입을 통해 1회 2권까지 14일 간 도서대출도 한다. 박인규 센터장은 “인천시민들이 도시문화책방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고, 더불어 도시재생 실무자들의 역량강화와 업무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초등학생 여자어린이를 흉기로 위협, 고층아파트 옥상으로 끌고 가던 2대 남자가 1층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16일 인천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오후 5시쯤 남동구 논현동 15층 높이 아파트 옥상 인근에서 21살 남성 A씨가 1층 화단으로 추락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주민 등에 따르면 A씨는 이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여자어린이를 흉기로 위협, 옥상으로 끌고 올라가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주민이 “살려 달라”는 여자어린이의 다급한 외침을 듣고 밖으로 나와 경찰에 신고하자 A씨가 옥상으로 연결되는 계단 쪽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는 홀덤업소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이들 업소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해 관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홀덤업소는 주류와 간단한 안주를 판매하면서 게임테이블을 설치, 홀덤(카드게임)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시에 따르면 남동구의 일반음식점인 홀덤업소(홀덤펍)에서 지난 13일 확진자가 나온 이후 15일까지 모두 13명(직원 및 방문자 10명, 접촉자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시와 남동구는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업소의 직원 및 방문자 78명를 포함해 확진자 관련 접촉자 등 292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확진자 13명을 제외한 나머지 27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해당 홀덤업소에서 35건의 환경검체를 채취해 검사할 결과 테이블, 문 손잡이, 에어컨, 칩, 카드 등 9건이 양성으로 나왔다. 특히 이 업소의 현장 조사를 통한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영업형태가 밀폐된 공간이어서 개인별 거리두기가 어렵고 장시간 상주하거나 게임 칩 등을 공유, 감성주점이나 헌팅포차보다 방역이 더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16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홀덤업소를 고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