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15일 개청 17주년을 맞았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송도국제도시 G타워 대강당에서 이원재 청장을 비롯해 입주 기업, 연구소, 거주 외국인, 대학생, 시민 등 각계 관계자들과 인천경제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17주년을 기념하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소통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장, 국회의원, 역대 청장 등의 축하 메시지, 청장 기념사, 성과와 비전 영상 상영 등의 1부 개청 17주년 행사에 이어 김선배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센터장의 ‘포스트 코로나·4차 산업혁명 시대 경제자유구역의 역할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각계 대표 제안 등 2부 지역 사회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원재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IFEZ 개발의 첫 발을 내디딘 지 17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꿈의 도시, 새로운 경제발전 모델을 실현시켜 나가고 있으며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가능성 하나만을 믿고 밤 새워 고민하고 함께 땀 흘려 세계가 주목하는 지금의 IFEZ를 만들어나가며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사상 초유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로의 급
국민의힘인천시당은 14일 ‘인천정치아카데미’를 개강, 오는 11월2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당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정치아카데미는 역량있는 정치신인 발굴과 육성, 지역 인재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적인 실무교육에 중점을 둔다. 세부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각 당협위원장의 특강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지역정당의 역할 ▲한국 보수 정당이 만나야 할 미래 ▲인천 정신 ▲국민의 마음을 이끄는 말의 힘 ▲현정권의 경제정책 실패와 우리 삶 지키기 등으로 구성됐다. 유천호 강화군수와 김형준 명지대 교수, 권혁철 경인방송 사장,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인천정치아카데미는 지난 2017년 10월 1기생을 시작으로 3년 만인 올해 제2기생을 맞이하게 됐다. 이학재 국민의힘시당 위원장은 “높은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분들을 강사로 초빙했다”며 “앞으로도 역량있는 정치신인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미추홀소방서는 관내 지역돌봄센터 예향꿈터지역아동센터와 옹기종기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시 초기 진화 및 대피 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방법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등 신고요령 등의 내용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 소방안전교육 자료 영상 송출 등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심숙희 안전문화팀장은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연기, 취소된 소방안전교육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장정민 옹진군수가 15일 영흥도의 한 농가에서 직접 콤바인을 몰고 벼베기를 하고 있다. [ 사진 = 옹진군 제공 ]
인천교통공사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월미바다열차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11일 운행재개 때와 동일하게, 이용시민 안전 확보 및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를 위해 탑승인원을 46명에서 17명으로 축소하고 각 역마다 체온 측정 및 방역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마스크 미착용 또는 체온이 37.5℃ 이상인 고객은 이용이 불가하다. 아울러 승차권은 인터넷 예매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고 판매수량은 30분당 25명으로 운영한다. 인터넷 예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개시할 예정이며 월미바다열차 예매전용사이트(www.wolmiseatrain.or.kr) 또는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깊어가는 가을, 오색의 월미공원 단풍과 함께 월미바다열차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란다”며 “고객과 타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김석훈/ 문학박사·인천섬유산연구소 이사 인간은 함께 사는 사회적 동물이라는데,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는 작금의 병리적 현상은 코로나19가 만든 아이러니한 얘기다.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에도 고향 방문조차 힘든 상황이다. 이렇듯 멀리 가기는 부담스럽고 집에 있기는 가을하늘이 허락하지 않은 요즘, 감염병 예방도 하고 기분전환을 위해 가볼 만한 가까운 섬은 없을까? 그래서 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강화도를 2회에 걸쳐 소개한다. 역사 문화와 자연 유산, 이번 회는 역사 문화를 찾아 떠나볼까요? 강화도의 역사 문화 이해를 위해서는 지정학적 위치 파악이 중요한데 첫째 담수과 해수가 섞이는 기수역이라는 점, 둘째는 삼국 혹은 고려, 조선, 근대에 이르기까지 황해에서 예성강, 임진강, 한강을 거쳐 개경(개성)과 한양(서울)으로 들어가는 관문의 역할을 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즉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이를 증명하는 유적, 유물이 곳곳에 있어 마치 강화 전체가 사적지인 셈인데 그래서 강화도를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말한다. 이제, 나서기로 한 만큼 서둘러보자. 수도권에서 1시간대면 충분히 도착, 강화대교나 초지대교로 염하를 건너면서 갯벌 내음이 코끝
인천시 서구는 14일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 유공 및 기여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2일로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뒤 올해 24회를 맞았다. 올 행사는 기념식 대신 노인회 지회 임원과 표창 대상자 35명 중 대표로 5명의 유공자에게만 표창을 직접 전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재현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평소 희생과 봉사의 자세로 노인복지에 기여해 주신 모범 어르신과 기여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발전시켜야 할 것”이라며 “우리 서구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활기찬 서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15일 제56회 인천의 시민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후 5시 구월동 인천시청 앞 인천愛뜰 광장에서 인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코로나19 힐링 콘서트가 개최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 및 국민의례, 시민상 시상,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코로나19 힐링 콘서트 순서로 진행됐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 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날”이라며 “인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코로나19 힐링 콘서트에서는 예그리나 장애인 합창단과 라온 국악공연, 인천 대표 성악가인 이연성, 김정 등 지역 예술인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국내 인기 발라드 가수 임창정, 박정현, 정승환씨가 출연해 행사의 분위기와 흥을 띄웠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논평을 내고 인천시민의 날 축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유동수 시당 위원장은 “시정부와 힘을 모아 여러 현안들을 해결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민생경제 회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도록 집권정당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강화 외포리 수산물 직매장이 재개장했다. 지난 3월 발생한 화재로 문을 닫은 지 약 7개월여 만이다. 15일 강화군은 국내 최대 새우젓 시장인 외포리 수산물 직매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포리 수산물 직매장은 지난 3월24일 새벽에 발생한 화재로 1천487㎡규모의 수산물직판장 1개 동이 모두 탔다. 이후 인천시와 시장 철거 문제로 혼선을 빚은 강화군은 내가어촌계 상인 등과 재건 문제를 놓고 잠시 갈등을 겪기도 했다. 이번에 준공된 직매장은 연면적 1482㎡로 점포 18곳과 사무실, 화장실 등을 갖춘 현대식 시장으로 재탄생했다. 군과 어촌계 상인들은 화재와 코로나로19 등으로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것을 벗어나 지역 전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새우젓 판매를 위한 별도 홍보관을 만들어 새우젓 명품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용오 어촌계장은 “지난 3월 화재 이후 신속하게 현대화된 직매장 건립을 완료했다”며 “어민뿐 아니라 외포리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유천호 군수는 “외포항을 수산과 관광 거점 어항으로 개발하겠다”며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대한민국 서부권역을 대
인천시 미추홀구는 코로나19로 체험탐방 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14일 용현중학교 1학년 1개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워너꿈다리'를 진행했다. 미추홀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학부모진로지원단이 직접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미래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강점 찾기, 진로 동기 부여 교육 등을 진행했고 3D펜 수업 모니터링 역시 학교와 학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흥미로운 직업체험 활동으로 진로 고민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학부모 강사님이 친절하게 교육해주셔서 프로그램에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미추홀구 진로교육 서포터즈 학부모진로지원단 활동이 학생 진로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체험처 모니터링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로 가는 찾아가는 워너꿈다리 프로그램은 학교 요청에 따라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