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권찾기조직위원회가 국민안전 보장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항공기 운항 안전성’에 대한 국정감사를 여야 관련 국회의원들에게 청구하고 나섰다. 15일 조직위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2019년 기준 국제여객 연 7000만 명으로 세계 5위, 일일운항 1100편의 메가 허브공항이다. 그러나 항공기 정비 미흡으로 인한 지연 및 결항 등 ‘비정상 운항’ 건수가 지난 5년 간 5000여 건에 달했고, 지연‧결항률도 연평균 10%씩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국민들이 해외 출·입국 시 인천공항 이용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국민안전 보장을 위해 인천공항의 항공기 안전운항을 담보하는 것은 중차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조직위는 지적했다. 또 현재 우리나라 항공운송 규모는 세계 6위에 올라 있지만 국내 항공기의 정비물량 절반 이상(2018년 기준 54%, 1조4000억 원)을 해외에 의존, 정비 및 수리를 받고 있는 형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항공기 운항 안전에 가장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항공정비’가 산업이 아닌 ‘항공사의 자가 정비’ 수준에 머물러 항공주권은 차치하고 국민안전부터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조직위는 이와 함께 정부가 인천공항에 시급히 전문
인천항 9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월별 역대 최고치인 28만7212TEU를 기록했다. 인천항 월별 물동량은 지난 4월부터 6개월째 신기록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9월 인천항이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이 역대 9월 중 최대였던 2017년 26만6021TEU보다 7.9% 많은 28만7212TEU로 가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올들어 9월 현재 누계 물동량은 240만4264TEU로 5.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9월 수입화물은 13만8648TEU로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48.3%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9.6%(1만2189TEU) 증가했다. 수출은 14만2121TEU로 전년보다 14.3%(1만7811TEU) 늘어났고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5765TEU, 679TEU를 기록했다. 대 중국 물동량(17만4353TEU)이 여전히 압도적인 가운데 11.0%(1만7240TEU) 증가했으며, 특히 베트남(3만2370TEU)의 경우 수출이 2880TEU로 32.2%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월 대비 13.3%(3800TEU)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이 같은 추세가 유지될 경우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328만
인천 고잔동 남동산단 필터공장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인천시 고잔동 남동산단의 한 의류용 부직포 및 필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즉각 소방관 101명, 펌프차 등 차량 43대, 소방헬기 1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은데 이어 2시간 7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불은 철조 제조 업체 외벽으로 번지는가 하면 진압 중이던 소방대원 A(40)씨가 손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다행히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0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에어클리너 필터를 말리는 작업을 하던 중 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일성화학에서 화학사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인천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공단소방서, 일성화학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원 및 차량 안전사고 방지 교육 실시 ▲유해화학물질 사고 출동단계별 절차(흐름도) 숙지 훈련 ▲훈련대상처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의 취급현황과 위험요소 파악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재근 현장대응단장은 “화학사고는 유해화학물질 및 위험물의 취급현황과 매뉴얼에 따른 대응작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형재난사고를 막기 위해 현지 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인명구조와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잠정 연기됐던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Incheon Living Design Fair 2020)’가 오는 22일 개막한다. 25일까지 4일 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침체된 리빙산업에 활력소를 불어 넣고 기업과 창작자에게 새로운 마케팅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1994년부터 이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산업 전시, 리빙디자인페어가 인천지역으로 확장해 선보이는 첫 번째 자리로 미디어 콘텐츠그룹, 디자인하우스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주최한다. 올해는 ‘또 하나의 스타일’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확정되고 있는 집의 역할을 조명하고, 새로운 리빙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이라이트 기획전시인 ‘디자이너스 초이스’와 함께 총 120개 브랜드가 참여, ▲리빙 트렌드(토털 인테리어 가구) ▲홈 컬렉션(데코레이션 소품, 디자인 가전) ▲다이닝 & 스타일(키친 테이블웨어) ▲스마트 리빙(홈 엔터테인먼트, 주방 및 욕실 용품)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또 인천시민들이 직접 각자의 취향이 반영된 리빙 아이템을 직거래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예정돼 있다.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원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헌정회가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와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한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국민일보 본사에서 이뤄졌다. 최 의원은 제8대 전반기 남동구의회 의장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장 재임시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운영 ▲의정활동 생방송시스템 구축 ▲본회의 실시간 수어통역 실시 ▲청사 내 북카페 개설 등을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이끌어왔다. 특히 2019년에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재현 의원은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됐다. 동료 의원들과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여 구민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이재민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3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현대자동차 선학대리점 대표 윤석재 아너(아너소사이어티 123호)로부터 인하공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윤석재 아너,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학교 출신인 윤석재 아너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는 인하공전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인하공전 학생 20명에게 100만 원씩 지원된다. 윤석재 아너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귀한 장학금을 지원해준 윤석재 아너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해양환경 보전문화를 확산하고 비대면 친환경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코로나19로 활동반경이 줄어든 어린이에게 ‘언택트 생태학습 키트’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위해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심형진)와의 논의를 거쳐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전영주)와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사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우선 이날 오전 남동구 소재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의실에서 ‘언택트 생태학습 키트’ 700개를 전달했다. 키트는 가정, 국·공립, 민간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지역내 각 가정으로 골고루 나눠질 예정이다. 이 키트는 친환경 플라워백과 부직포 화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직접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사상 초유의 언택트 시대를 겪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 마련된 것이 언택트 생태학습 키트”라며 “앞으로도 시민·환경단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와 함께 생태환경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항 SNS를 활
인천시는 17일부터 인천 개항장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투어 프로그램 ‘개항장 무역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관광의 핵심 콘텐츠를 중점 발굴‧육성하는 ‘인천관광 거점 콘텐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개항장 일대 6개 지점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장소를 찾아가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각 지점마다 퀴즈‧미니게임‧뮤지컬 등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17일부터 오는 11월15일 매주 토·일요일 각 3회씩(오후 1시, 3시, 5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5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www.dadal-e.com)를 통해 받고 있다. 온라인 모집 인원이 미달될 경우 현장 신청도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회 15명 이내로 인원이 제한된다. 개항장 무역왕은 개항장을 찾는 개별관광객이 인원이나 시간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게임으로도 출시된다. 오는 26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추후 애플 앱 스토어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개항장 무역왕 미션투어 및 모바일 게임 오픈 기념 이벤트로 미션을 완수한 선착순 2000명에게 인천이음카드 5000원 권을 지급한다. 홍
부평정수장 1공장 가동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48시간 동안 중단된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러나 16일부터 단계별 수계전환(물흐름 바꿈)을 통해 단수 없이 수돗물을 정상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시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부평정수장은 부평구, 계양구, 서구, 미추홀구 및 남동구 일부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정수지 밸브 수리 및 관로정비공사로 가동을 일부 중단한다. 상수도본부는 부평정수장의 가동 중단에 맞춰 단계별 수계전환을 통해 남동·수산·공촌정수장에서 수돗물을 대체 공급하는 한편 배수지 최고수위를 확보,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계전환은 3단계로 나누어 실시되며 16일 1단계에서는 서구(가좌동), 19~23일 2단계에서는 미추홀구, 중구(영종 제외), 동구, 부평구(부평4·5동, 부개2·3동), 21~23일까지의 3단계 수계전환 기간에는 부평구, 미추홀구(주안5·6동), 남동구(간석4동)이 각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계전환을 통해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지만 부평구 원적산 배수지 주변 고지대 및 3층 이상 직수로 공급받는 일부 지역의 경우 물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