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겨울철 방학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010년 2월 21일까지 ‘반쪽이의 고물 자연사박물관’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쓰레기, 박물관으로 들어오다’라는 제목으로 한차례 전시회를 가져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이번 이번 전시회는 올해 첫선을 보이는 작품 20점을 비롯, 총 120점이 전시된다. 이날 열리는 전시에는 펭귄으로 다시 태어난 소화기, 솥뚜껑은 자라, 고장 난 다리미와 못쓰는 펜촉이 독수리와 고슴도치로 변신하는가 하면 컴퓨터 마우스와 자판기 조각을 이용한 뱀 등 일상생활에서 폐품으로 버려진 소재들이 다양한 작품으로 승화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작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전시 외에도 최정현 작가와 함께하는 정크아트 체험에서는 작가와의 대화 및 옷걸이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보는 정크아트 체험도 마련돼 있다. 한편 최정현 작가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과를 졸업, 여성신문에 ‘반쪽이의 육아일기’를 연재하면서 ‘반쪽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나무를 이용해 생활용품을 만드는데 관심을 가지다가 폐품, 금속 등을 활용, 작품을 만드는 일을 시작하게 됐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최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옅볼 수…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부(지부장 김시범)가 ‘2009 제13회 경기지역 보도사진전’을 개최한다.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부는 7개의 언론사 소속 14명의 사진기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올 한해 경기지역에서 벌어졌던 크고 작은 뉴스의 현장을 기록한 사진을 모아 전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1차 전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수원역 대합실에서 열리며 내년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제2청에서 2차 전시회를 갖는다. 주요작품으로는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평택 쌍용자동차 노사 갈등, 신종플루 공습 등 대형 사건사고 뿐 아니라 경기도 만의 아름다운 풍경, 경기지역의 각종 정책과 김연아 및 전국체전 8연패 달성 등 가슴 벅찼던 순간을 담은 사진작품 140여점을 전시한다. 김시범 지부장은 “올 한해도 대형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해 사진기자들이 밤낮으로 현장을 떠날 수가 없었다”며 “앞으로도 경기지역의 역사의 순간순간을 사진에 담아 우리 사회가 불법과 불의를 몰아내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필코러스가 오는 19일 오후 3시 부천GS스퀘어 판타스틱홀에서 가족음악회 ‘동요와 캐롤의 만남’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합창의 새로운 변신을 통해 늘 청중에게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하는 부천필코러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우리 귀에 익숙한 동요와 크리스마스 캐롤의 아름다운 합창 선물을 관객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영규가 지휘봉을 들고 부천필코러스의 16명의 단원들이 호흡을 맞춰 전래동요 ‘두껍아 두껍아’를 시작으로 우산·그대로 멈춰라·꼬부랑 할머니·겨울나무 등을 한 곡으로 엮은 동요 메들리,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들려준다. 시공간을 뛰어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와 캐롤을 함께 부르며 추운 겨울 가족 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해보는 것은 어떨까. 관람료 무료(문의:032-625-8330~2)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메가시티 네트워크:한국현대건축 서울’전을 제7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서 기획한 최초의 한국건축 해외그룹전인 ‘메가시티 네트워크’전은 2007년 말 프랑크푸르트의 독일건축박물관에서 처음 열려 현지 건축계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베를린의 독일건축센터, 에스토니아 탈린의 에스토니아건축박물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로니아건축사협회 등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총 168일간의 유럽 순회전을 마쳤다. 이번 전시는 지난 2년간의 전시를 마무리하는 귀국전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사)새건축사협의회(회장 이필훈)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전시 주제인 ‘메가시티 네트워크’는 초고밀도, 고층화가 주도하는 거대 도시의 냉혹한 건축 시장에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창의적 건축가들의 네트워크를 집중 조명한다. 현재 한국의 수도 서울은 인구 천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명실상부한 메가시티이다. 전시의 총괄 기획자인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수는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의 도시는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건축은 그 중간지대에 분산됐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사업의 ‘심장’ 가톨릭복지회관(관장 이기수 신부)이 16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에 위치한 회관 1층에서 개관식을 거행한다. 개관식은 내빈과 사회복지시설장, 신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30분 가톨릭복지회관 1층 성당에서 천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주례로 개관 미사 및 축복식이 치러질 예정이며, 이후 오전 11시30분부터 30분동안 경과보고와 테이프 컷팅식, 가톨릭복지회관 내 시설 라운딩을 실시한 후 점심식사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수원교구에서 전개하는 사회복지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가톨릭복지회관은 2008년 폐관된 ‘전진상복지관’을 부분 개축 및 리모델링해 올해 7월 14일 착공한 후 5개월 여 만에 문을 열었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눠진 가톨릭복지회관은 연면적 3천975.01㎡ 부지에 건축면적 1천531.38㎡로 철근 콘크리트와 철골조로 건립됐다. 수원교구 사회복지회가 지역 사회 안에서 보다 직접적이고 전문적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자 마련한 가톨릭복지회관은 본관에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를 주축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여성시설 ‘마라의 샘’, 수원교구 교정사목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에 소재한 노적사(주지 종후 스님)가 고양시에 유물 9점을 기증했다. 고양시는 지난 9일 노적사에서 노적사 신도 및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적사가 소장하고 있던 유물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노적사가 최근 인도 북부 네팔로부터 석가모니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시게 됨에 따라 불상과 탱화 범종 등을 고양시에 기증하기로 했다. 기증식은 강현석 고양시장이 기증확인서를 전달하고 종후 주지스님이 기증서를 고양시에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고양시 최초의 진신사리 봉안사찰인 노적사는 조선조 숙종 때(1712년) 창건된 진국사가 개명된 사찰로 북한산 최고의 명봉인 노적봉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기증하게 된 불상은 총 6구로 아미타불을 비롯해 문수보살, 보현보살 등이며 탱화는 석가모니영산회상도 외 1점, 범종은 크기 2미터 정도의 대종으로 향후 고양시에서는 박물관을 건립할 때 이 유물들을 전시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은 사찰에서 사용됐던 불구(佛具)를 그대로 박물관에 기증하고 고양시는 이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교육, 체험 등으로 활용한다는 의미에서 큰 가치가 있다. 한편 고양시는 고양역사 600년을 맞아 고양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지난 12일 1천여 명의 성도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새 성전을 봉헌하는 헌당식을 가졌다. 용인 제3기흥 하나님의 교회는 보정역 주변 아파트 밀집지역의 3천145㎡의 대지에 위치한 3층 건물로 2·3층에는 대예배실이 마련됐으며 1층에는 소예배실과 함께 접견실, 유아실 등의 부대시설과 옥외 주차공간이 조성돼 있다. 또한 대예배실은 단상을 중심으로 예배석이 마치 오케스트라 피트를 연상시키는 부채꼴 형태를 이루고 있어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오후 예배를 겸해 헌당식 예배를 집전한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인류에게 영혼의 양식이 되는 생명수로 비유되고 아무리 퍼내어도 줄지 않는 세상을 소성시키는 생명수 말씀을 이곳 용인에서 퍼내어 온 세계에 차고 넘치는 성경 예언이 임하길 바란다”며 축복을 간구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퍼내고 퍼내도 줄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전국에 400개 교회와 해외 150개국에 교회를 두고 매년 전 세계로부터 1천여…
‘산사에서 아주 특별한 새해를 맞는건 어떨까?’ 한 해의 묵은 때를 벗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기 위한 ‘해맞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가평 백련사와 인천 강화도 전등사는 이달 하순부터 새해 초까지 겨울방학과 성탄절, 연말연시를 맞아 새해 타종식과 해맞이 산행, 가족 명상, 전통놀이 체험, 산사영화제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이 사찰들은 오는 31일 자정에 새해 타종식을 하거나 합동차례를 지내고 새해 첫날 아침에는 해돋이를 보면서 새해 소망을 비는 1박2일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가평 백련사는 해맞이 프로그램은 주로 한해를 돌아보는 명상의 시간과 소원지 작성이나 희망의 편지쓰기, 타종의식, 산행 및 일출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사찰문화, 예절교육(108배·참선), 고구마와 흰떡 구원먹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강화도 전등사는 31일 밤 가족영화제에 이어 온 가족이 범종 소리와 함께 풍선에 소원을 적어 날리는 ‘희망 띄우기 타종식’을 열고, 이튿날 전등사를 둘러싼 삼랑성을 돌면서 해맞이를 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 모두 타종식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 산하 NGO기구인 해피나우(대표회장 김성길)가 NGO 사역과 관련된 전문 세미나를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 시은소 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여 NGO 사역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NGO와 선교의 상호 관계와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강사는 숭실대 김동수(복지학과), 경희대 권기붕(NGO학과)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의에는 ‘왜 한국교회가 NGO사역을 반드시 해야 하는가’(김성길 목사), ‘GMS는 왜 NGO가 필요했나’(하귀호 목사), ‘NGO와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김동수 교수), ‘왜 선진국은 NGO사역을 전문화 하는가’(권기붕 교수), ‘NGO 사역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박원영 목사)등이 발표된다. (문의:02-3452-8128)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지난 13일 오후 3시 교구청 5층 성당에서 이용훈 주교의 주례로 ‘제1회 교구 대건청소년회 자원봉사단 포상식’을 개최했다. 성실한 봉사활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온 대건청소년회 자원봉사단 38개 분소의 지도자 및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포상식에서는 조원솔대본당이 최우수 분소, 과천본당이 우수 분소에 선정돼 상을 받았으며, 지도자 부문 10명, 학생 부문 28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용훈 주교는 “물질주의,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나눔의 정신이 사라지는 요즘, 세상이 더 밝아지고 모두 다 잘 사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투철한 봉사정신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물질적인 것, 정신적인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의식의 정착을 적극 권장하며 “남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은 훗날 어디에서든지 발휘될 것”이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는 지역사회 안에서의 청소년 교육, 문화, 여가, 복지 등 청소년과 관련된 환경개선 및 사회문화의 긍정적 조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여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설립한 청소년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