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올해 발표한 히트곡 ‘쏘리, 쏘리(Sorry, Sorry)’의 R&B 발라드 버전인 ‘쏘리, 쏘리? 앤서(Sorry, Sorry? Answer)’와 ‘너라고’의 리믹스 버전을 9일 온라인에서 발표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두곡의 음원 공개에 이어 ‘쏘리, 쏘리? 앤서’의 뮤직비디오를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10일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두번째 단독 콘서트 라이브 음반인 ‘슈퍼주니어 더 세컨드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음반-슈퍼 쇼 2’ 발매를 기념해 특별 제작됐다. 지난 8월 말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했으며 천혁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SM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모노톤 영상과 화면분할 기법 등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성됐다”고 소개했다. 3집 타이틀곡 ‘쏘리, 쏘리’가 사랑받으며 3집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한 슈퍼주니어는 12일 중국 난징(南京)에서 ‘슈퍼주니어 더 세컨드 아시아 투어 콘서트-슈퍼 쇼 2 인 난징
늦잠자고 싶은 주말 아침, 상쾌하고 상큼한 공연이 오산의 아침을 연다. 이 공연은 ‘아침을 여는 음악회-아카데미 타악기앙상블’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일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이 아침음악회는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매 공연 다양한 프로그램의 구성과 해설을 통해 진행되며 매월 둘째주 노는 토요일을 이용, 공연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 운영되고 있다.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은 현재 음악감독 이강구에 의해 지난 1993년 9월에 창단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타악기 연주그룹으로 2008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전문단체로 선정된 국내에서는 유일한 전문 타악기 공연팀이다. 단원들 모두가 국내·독일·네덜란드·미국 등지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은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앙상블에 강한 애정을 매년 지속적인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음악회, 중·고등학교 탐방 순회연주회, 지방순회공연,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특별 연주회를 마련해 오고 있으며, 매 회의 연주마다 특색 있는 무대를 마련함으로서 타악기 음악의 저변확대에 큰…
드로잉 수원화성(회장 강상중)이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예술 컨버전스로 만나는 인체의 시작-크로키, 조각, 문학의 만남’전을 기획했다. 드로잉 수원화성은 지난 1999년 결성돼 회원이 친목과 작품 교류를 목적으로 창설된 단체이다. 참여작가는 강상중, 곽미영, 김광기, 김성기, 김예도, 김애자, 김인영, 박근희, 박민정, 서순석, 안필매, 이경제, 임애월, 이정숙, 이정순, 장경옥, 전봉숙, 전영매, 조순희으로 모두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개별 장르 간 확장과 탈 경계를 시도하는 예술형식을 통해 공동의 주제 ‘인체의 아름다움’이라는 의미 있는 화두를 제시하고 있다. 더욱이 의미를 탐색하고 서로 교류하며 인체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포괄하는 역사적 시간성과 새로운 작품이 융합되는 통합적인 전시회이다. 크로키는 대개 선과 조형, 감성 등을 염두해 작업을 하게하고 조형은 구도 안에 대상을 정확하고 알맞게 배치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렇듯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되는 각자의 화지에 작가들이 갖고 있는 개성을 통해 서로의 공통분모를 찾고 그것을 교류하게 된다. 강상중 회장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지난 1999년 이후 10년만에 오는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켠다. 현재 세계 오케스트라 협연자 섭외 0순위로 꼽힐 정도로 세계 유명 메이저 공연장을 휩쓸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사라 장은 내한공연 첫무대로 안산을 선택해 음악 애호가들에게 그녀만의 놀라운 음악적 통찰력에 감성적인 깊이가 더해진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평생 3곡을 남긴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을 연주하는데 이 곡은 작곡가의 삶의 철학이 투영 된 높은 경지에 있는 수작으로 꼽히며 낭만적 이면서도 우수에 찬 분위기가 곡 전체에 흐르고 있다. 이에 사라 장은 이 곡을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예술적 완성도에서나 인기면에서 근대 이후 작곡된 바이올린 소나타 중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는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도 연주하는데 그가 유일하게 쓴 이 곡이 사라 장의 천부적인 감성으로 어떻게 새롭게 태어날지 주목되고 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의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질과 기억의 결합 내면세계 투영” 지난 5일 용인 기흥구 마북동 작업실에서 우리나라의 고유 종이인 한지를 사용해 국제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국화학과 송수련 교수(65)를 만났다. 상가 건물에 위치한 작업실에는 송수련 교수가 사용하고 있는 한지에서부터 먹, 붓 등 한 작품을 사용하기 위한 도구들이 눈에 들어왔다. 조용한 작업실 한 켠에는 송수련 교수의 작품들이 보였다. 부드러운 색감의 작품들과 꼴라주로 입힌 도자기들이 시선을 빼앗았다. 송수년 교수는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기쁨이 충만하던 날 아침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대문구 신설동의 할아버지 댁에서 컸어요. 넓은 뜰이 있는 2층 양옥집이었는데, 할아버지가 은행 지점장을 지내셨기 때문에 당시로써는 좋은 집이었죠. 그리고 그 집을 담쟁이덩굴일 온통 덮고 있었어요. 요즘 제가 사는 상도동 집에 담쟁이덩굴을 올리려 애를 쓰는데, 어느 날 그게 내 어릴 적의 풍경을 되살리고 싶다는 소망의 표현이란 걸 알았죠.” 송수련 교수와 그림과의 만남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였다. “동신초등학교 3학년 때, 친구와 함께 사생대회에 나갔어요.
최근 랩발라드 가수들이 연달아 캐롤음반을 발표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해 ‘그리워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남성듀오 ‘파스텔블루’가 거의 1년만인 이번달 초 ‘White Carol’을 발표하며 겨울음반시장 경쟁에 합류했다고 PB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파스텔블루’는 만능뮤지션 ‘파스텔’과 현직PD 겸 작사가인 ‘PD 블루’가 의기투합해 만들었으며, ‘점점’, ‘보고싶다’, ‘죽어도 못잊어’ 등이 온라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데뷔곡 ‘그리워서’로 디지털뮤직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각자 파스텔블루(By 파스텔), 파스텔블루(By PD블루)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해오다 1년만에 다시 ‘파스텔블루’로 뭉쳐 더 의미가 깊다. 타이틀곡 ‘White Carol’은 기존 ‘파스텔블루’의 음악 스타일에서 완전히 벗어난 댄스풍의 캐롤곡으로써 힙합꽃미남 데프콘과
가수 남진(63)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을 맞아 김 전 대통령을 사모하는 곡 ‘님오신 목포항’이 담긴 CD 500장을 김대중평화센터에 기증한다. 남진은 9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김대중평화센터 주관 ‘노벨 평화상 수상 9주년 기념행사’에서 2장의 CD로 재발매된 이 음반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진은 “나는 일본 스케줄때문에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이 음반제작자인 가넷엔터테인먼트 김성일 대표가 참석해 이희호 여사에게 음반을 전달한다”며 “김 전 대통령과 유족들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음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님오신 목포항’은 1987년 전두환 전 대통령 임기 말에 만들어진 노래지만 공연윤리위원회의 음반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 재심의 끝에 1989년 3월 남진의 스페셜 음반 타이틀곡으로 수록됐다. 당시 이 음반을 제작한 가넷엔터테인먼트 김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서거했지만 추모곡 형태로 불릴 수 있다고 판단해 남진과 협의 끝에 9월 이 곡이 담긴 음반을 재발매했다”고 말했다. 이후 남진은 10월 이희호 여사를 만나 김 전 대통령의 초상권 사용을 허락받았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출연중인 박성광과 박영진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박대박 크리스마스 멀티 디너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간 가수들의 전매특허처럼 여겨졌던 디너쇼에 개그맨 박성광과 박영진이 개콘에서 보여줬던 ‘박대박’을 타이틀로 내걸고 온가족을 위한 유쾌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너쇼에서는 박성광과 박영진의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은 물론, 노래·춤·개인기 등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볼 수 있으며, 가수 송대관을 비롯한 다양한 팀이 출연해 더욱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가족’을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다채롭게 꾸며진 무대와 이벤트로 가득하고, 단순한 효도상품이 아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연령대를 위한 디너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탑아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디너쇼의 특징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말 나들이와 음악,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관람료 R석 16만원.(문의:02-7456670)
“매일 밤 하나님께 기도해요. 채현이가 앓고 있는 병이 다 나을 수 없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건강하길 기도해요.” 모야모야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채현이(5·여)의 엄마 조현숙씨의 말이다.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위치한 수원제일교회에서 지난 5일 이 가정을 만나봤다. 채현이는 올해 6살임에도 불구하고 유모차를 타고 머리 두건을 한 상태에서 교회에 들어섰다. 5살임에도 불구하고 언어발달 장애로 말을 잘 못하는 채현이가 기자를 보고 처음 한 말은 “아파”였다. 지난달 16일 모야모야 병으로 수술을 한 탓인지 유모차가 불편한 듯 보였다. 보통 채현이는 수술을 하고 나면 수개월씩 입원해 있기때문에 1년 중 반이상을 병원에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번 수술은 회복이 빨라 3주만에 퇴원한 것. 태어날때부터 심장병을 앓은 채현이는 2년전 전신마비가와 병원에 입원하면서 처음 모야모야병을 발견했다. 모야모야(양측 내경동맥 형성부전)는 특별한 이유 없이 두개 내 내경동맥의 끝부분, 즉, 전대뇌동맥과 중대뇌동맥 시작 부분에 협착이나 폐색이 보이고, 그 부근에 모야모야 혈관이라는 이상 혈관이 관찰되는 희귀병이며 앞서 채현이의 첫생일인 돌때 두개경화동반선상골병증이라는 희귀병도 발견됐다
천주교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청덕성모승천본당(주임 이재현 신부)은 지난 6일 오전 10시30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538번지에서 청덕성모승천본당 임시성전 입당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행사는 본당 신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인대리구장 김학렬 신부 주례로 임시성전 ‘입당미사’ 후 성당 앞뜰에 마련된 ‘성모동산’ 축복식도 거행했다. “하느님의 크신 사랑으로 부지 성전에서 입당미사를 드리게 됨을 축하드린다”고 전한 김학렬(요한 사도) 신부는, 강론에서 대림 제2주일 복음말씀을 들며 “요한 세례자가 광야에서 외친 진정한 ‘회개’를 통해 ‘주님의 힘’과 ‘사랑의 힘’이 세상의 어떠한 힘보다도 강함을 입증하는 신앙이 되자”고 강조했다. 특히 김 신부는 ▲‘기도’하는 신앙인 ▲‘공부’하는 신앙인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중에서도 “‘기도’가 없으면 사회사업가에 불과할 따름이고, ‘공부’가 부족하면 맹신에 빠질 우려가 있으며, ‘사랑’이 없으면 ‘말씀’에 반(反)하게 된다”면서 “그 3가지를 겸비하고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신앙인이 되고, 비로소 우리는 구원(救援)에 이르게 된다”고 덧붙였다. ‘성모승천’을 주보로 지난해 9월2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