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내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천주교 신자 기업인, 상공인들의 모임인 ‘교구 가톨릭 경제인회’가 지난 5일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현재까지 회원으로 가입된 34명과 교구 평협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교구청에서 창립미사를 봉헌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으로 영통성령본당 김성균(김성균 세무회계사 대표)씨가 선출되었으며, 이강웅(매곡본당), 김창배(조원솔대본당)씨를 감사로 선임했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교구 내 경제인회 창립을 반기며 “신앙인이자 경제인으로서 사회와 교회 발전 모두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교구 가톨릭 경제인회는 ▲회원의 신앙적 자질향상, 기업윤리 정립 위한 연구 보급 ▲교회 발전·복지향상을 위한 지원활동 등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CEO, 임원, 자영업, 전문직 종사자 등 경제인으로서 교구 내 교적이 있거나 사업장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가입문의:031-246-3660)
여주 향토사료관에서 고려 불교문화와 옛 선조들의 숨결이 깃든 유물들을 한자리에 지켜 볼 수 있는 ‘고달사지 발굴 유물 특별’전을 내년 3월 28일까지 전시한다. 이번선시는 고려시대 불교문화와 함께 문화재 발굴조사 과정을 생생하게 살펴보고 우리 불교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993년 국가사적 제382호로 지정된 고달사지에는 고달사지 부도(국보 제4호), 원종대사혜진탑 귀부 및 이수(보물 제6호), 원종대사혜진탑(보물 제7호), 석불좌(보물 제8호) 등 웅장함과 화려함을 자랑하는 문화재가 있어 우리나라의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고달사는 곧 고달원(高達院)이라고도 하는데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문의 개조 원감국사 현욱(圓鑑國師 玄昱, 787~869년)과 고려초 국사의 예우를 받으며 광종대의 불교 교단의 정비와 사상의 통일을 담당했던 원종대사 찬유(元宗大師 璨幽, 869~958년)가 자리해 고려 왕실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는 등 세력을 뻗쳤다. 이후 조선시대에 폐사가 된 상태로 현재에 이르렀다. 이에 여주군에서는 고달사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찬란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2006년
“내 안의 또 다른 모습 선보일 수 있어 흥분되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무엇하나 빠지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아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SBS ‘김정은의 초콜릿’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김아중은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10분에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 출연해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자랑하는 노래와 현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정은의 초콜릿-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9일 SBS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녹화를 마치고 19일 토요일 오전 12시10분에 방송된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CF ‘DC 송’, ‘초코퍼지 송’ 등을 통해 평소 가수 못지 않은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인 김아중은 노래 외에도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어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무대 위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통해…
홍콩인들이 스키를 가장 함께 타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연예인은 영화배우 이영애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스키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지난달 7일부터 8일까지 홍콩에서 개최한 ‘코리아 화이트 페스티벌(Korea White Festival)’ 기간 동안 현지 성인 남녀 4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홍콩인들은 ‘스키를 함께 타고 싶은 한국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에 38.5%가 한류스타 이영애를 꼽았고, 송혜교는 28.7%, 전지현은 22.5%, 배용준이 15.8%로 뒤를 이었다. 관광공사 홍콩지사는 오는 30일까지 ‘한국 겨울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한국의 겨울을 알리고 스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작년 연말과 올해 초 스키 시즌에 한국을 방문한 홍콩 관광객은 5만명이 넘는 것으로 관광공사는 추산했다.
“하늘에서 돈이 떨어진 것처럼 큰 선물을 받았다. 싱글곡 녹음은 이미 마쳤으며 1월께 미국으로 건너간다.” 6집 ‘주르륵’으로 활동 중인 가수 휘성(27)이 6일 저녁 일본 도쿄의 도쿄글로브좌(The Glove Tokyo)에서 미니 라이브공연에 앞서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휘성은 미국 진출 계획을 공개했다. 일본의 대형 매니지먼트사인 쟈니스 소유인 도쿄글로브좌는 무대를 둘러싼 원형 공간이 특색으로 셰익스피어극의 전당으로 유명하다. 휘성은 이날 “이처럼 특별한 홀에서 공연을 갖게 돼 기쁘다”며 피아노 반주에 맞춰 데뷔곡 ‘안되나요’로 공연을 시작, 최신곡 ‘주르륵’, 히트곡 ‘불치병’, ‘with me’, 일본 톱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대표곡 등을 불렀다. 토크쇼에서 휘성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자 친구와 한강의 다리를 건너면서 밤12시가 되는 순간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키스를 나눴는데, 그때 하늘에서 눈이 내려 정말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그 친구와 헤어지고 최근 10년 동안 크리스마스는 한국에서 콘서트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에 선보인 6집 앨범 ‘Vocolate’에 대해서는 “가사도 멜로디도 표현력도 가장 공을 들여 자랑할 만한
헤이리의 금산갤러리와 블루메갤러리는 외국에서 공부한 ‘유학파’ 작가들의 유학생활에 초점을 맞춘 전시회를 내년 1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참여작가는 런던에서 공부한 류석주 사진작가, 뉴욕에서 온 박혜원 작가 등 현대미술의 양대 중심인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유학한 작가들 6명을 선정했다. 특히 이들과 연계 고리가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살펴보는 형식으로 꾸몄다. 참여작가 류석주는 런던에서 공부한 사진작가로 같은 작업실을 공유한 다른 작가들과 ‘공간’으로 연결된다. 류석주와 영국작가 테오 니더로스트, 말레이시아의 판촌 후는 공동작업을 하지 않았지만 물가 비싼 런던에서 암실 시설을 갖춘 하나의 작업실에서 작업하며 각자의 피사체와 작업주제에 대해 서로 영향을 미쳤다. 이밖에 런던에서 각각 판화와 디자인을 전공한 이윤정과 김소현은 ‘대도시’라는 같은 ‘주제’를 화두로 삼고 있고 미국에서 작업하는 김민경과 한국에서 작업하는 김민주는 동양 산수화의 전통을 바탕으로 ‘작업철학’을 함께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휴먼 네트워크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안양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디즈니에서의 크리스마스’가 송년무대로 마련된다. ‘디즈니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이상길 상임지휘자의 지휘아래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온 가족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펼쳐진다. 1부는 크리마스를 대표하는 다양한 곡으로 성탄의 노래, 천사의 노래, 마리아 품에 잠든 아기 예수 등 6곡을 선사하고, 2부는 우리에게 친숙하게 알려진 ‘인어공주'의 ‘Part of Your World from’, ‘미녀와 야수’의 ‘Belle from’ 등의 디즈니 환타지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주 목요일은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과 연인 동료와 함께 송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료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 많은 관람을 권장했다.
부천문화재단의 2009 시즌 마지막 공연인 뮤지컬 ‘그리스’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972년 브로드웨이 초연 무대를 가진 후, 4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그리스’는 부천에서 18일 오후 7시30분, 19일 오후 4시 단 2회 공연을 통해 2시간 반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10대들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과감하고 현실적으로 그려내 관객들의 나이와 성별, 국적에 관계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 10대 딸과 50대 아버지가 함께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함께 즐길 수 있다. 무대 위의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나 혹은 내 친구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만드는 뮤지컬 ‘그리스’는 스토리의 탄탄함과 구성력으로 보는 내내 극 중의 주인공들과 함께 웃고 울 수 있게 만든다. 특히 2시간 반이라는 긴 공연시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연기자들이 보통의 체력과 실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힘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가 2010년 1학기 개강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수강회원 1천710명을 모집한다.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는 지난 2005년 10월 개관기념 무료특강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수강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지난 2009년 1학기에는 최초로 수강회원이 1천명을 돌파하는 성장을 이루기도 했다. 오는 2010년 1월 4일 개강하는 2010년 1학기 강좌는 영상을 보며 클래식이나 오페라 음악을 감상하고 해설까지 들을 수 있는 감상강좌부터 평소 배우고 싶었던 악기를 접할 수 있는 음악실기 강좌와 수채화에서 유화, 인체크로키, 문인화 등 분야별 미술 실기 강좌가 준비돼 있다. 또한 올드 팝송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양 강좌 등이 학기제 형식으로 6개월간 2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잠재된 소질을 개발하고 미래의 예술가로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종합예술체험 강좌와 음악, 미술, 발레 강좌 등 어린이 아카데미까지 총 99개 강좌를 만날 수 있다. 2010년 1학기 강좌 수강 접수는 오는 9일부터 강좌별 선착순 마감된다.
초겨울 건조한 날씨와 호흡기 질환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호흡기 질환에는 감기를 비롯 인후염, 폐렴 등 다양하며 이들 질환들은 대부분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발병하고 증세를 악화시키기도 해 요즘 같은 건조기 때 적당한 습도 유지는 건강지킴의 관건이다. 호흡기 질환의 주된 증상은 기침, 가래, 콧물, 열, 구토, 통증 등을 들 수 있다. 증세가 악화될 경우 진단 등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된다. 건조한 공기가 몸 건강에 해로운 것은 이것이 호흡기 1차 방어막인 코의 점막과 기관지 점막 등을 마르게 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저항력을 급격히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특히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호흡기질환 유발 바이러스 노출도가 높기 때문에 개인 위생 관리 의지와 함께 가습기 등 건강도구를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체에 가장 적정한 실내 습도는 40~60%다. 하지만 겨울철 대부분의 실내 습도가 40%이하로 나타나며 난방과 단열이 잘 되는 아파트나 빌딩의 경우에는 20~30%로 더 낮다. 또 실내 습도는 온도와 상반돼 겨울철임에도 30℃를 웃도는 건물도 많아 건조 정도가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이같은 환경에서 장시간 머물면 목 주위의 점막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