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희(용인시청)가 제6회 톈진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볼링 여자 5개 종목을 석권하며 5관왕에 등극했다. 손연희는 13일 중국 톈진 투안보볼링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개막 8일째 볼링 여자 5인조전에서 류서연(평택시청), 백승자(서울시설관리공단), 이나영(대전시청), 김문정(전남 곡성군청), 정다운(경남 창원시청)과 함께 한국이 30게임 합계 6천281점(평균 209.37점)으로 대만(6천163점)과 중국(5천765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희는 또 개인전과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성적을 더한 여자 개인종합에서도 5천342점(평균 222.58점)으로 김문정(5천253점)과 이나영(5천139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볼링 여자 종목에서 5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톈진 스포츠센터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하키 남자 결승에서는 신석교 감독(성남시청)이 이끌고 성남시청 하키팀이 주축이된 한국이 전반 22분 김성규(성남시청)의 선제골과 후반 33분 강문권(경남 김해시청)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일본을 2-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국 수영동호인들이 ‘제7회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를 통해 이천에서 우정과 화합의 레이스를 펼친다. 수영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위한 아마추어들의 수영 경연대회인 ‘이천시장배 겸 이천시수영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가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이천시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천시수영연맹(회장 임진식)은 아마추어 수영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수영실력을 뽐내면서 자신의 기록을 점검하는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개최를 앞두고 오는 10월 7일까지 대회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이천시와 이천시수영연맹 주최·주관으로 전국 수영인 1천명이 참가해 힘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천시수영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경기실황 중계를 볼 수 있어 회를 거듭할 수 록 전국 수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아마추어 수영선수와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이천시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성인부로 나눠 진행되며,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이천도자기, 자전거, 이천 쌀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천시수영연맹 임진식 회장은…
▶ 차이브 내한성 다년초로 15~25㎝ 자라며 잎이 2~3㎜로 가늘고 연하다. 파와 같이 동그랗고 속이 비어 있으며 윤기가 있는 녹색이다. 뿌리, 잎, 꽃 모두 차이브만의 독특한 향미와 매운맛이 난다. 6~7월경 30㎝ 길이의 꽃대가 잎 사이에 나오며, 그 끝에 산형화로서 3~4㎝의 동그란 모양의 꽃이 붉은 보라색으로 피고 꽃이 진 후에는 작고 까만 씨를 맺는다. 차이브는 파의 일종으로 키가 작고 잎이 가늘다. 파 냄새가 나지 않고 톡 쏘면서도 향긋해 식욕을 돋구는 것이 특징인데, 특히 이 허브는 프랑스 요리에 쓰이는 Mix Herb인 파인스 허브(차이브, 타라곤, 파슬리, 차빌) 중 하나다. 중국 식물지에는 ‘북총’이라 하였고 이시진(중국 명나라의 의약학자이자 박물학자)은 ‘호산’이라 하여 다른 나라의 파라고 소개된 이 허브는, 기원전 3천년 경부터 중국에서 이용했다고 한다. 또 유럽에서는 과수원에 심으면 사과의 부패병을 예방한다고 하여 즐겨 심는다. 차이브 활용 ▷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하면 생선이나 육류의 냄새를 없애주고 풍미를 더해준다. 유럽에서는 두터운 베이컨 오믈렛 위에 얹어 먹기도 한다. ▷ 꽃은 붉은 보
제철 과일과 채소는 보약이라고 한다. 봄부터 가꾼 곡식과 과일이 익어가는 10월, 가을은 많은 종류의 열매를 수확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유난히 풍성한 가을 과일이 우리 몸과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자. ▲ 사과 사과의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57㎉다.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당질 10.3g, 섬유질 1.4g, 단백질 1.4g, 지방 0.3g, 회분 0.2g이 함유돼 있다. 무기질은 칼륨 110㎎, 인 8㎎, 칼슘 3㎎, 나트륨 1㎎, 철 0.1㎎이고, 비타민 A, B, C와 나이아신, 펙틴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사과는 특히 다당율 비율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랫동안 느끼게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이용해도 좋다. 사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뽀얗고 하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빨간 사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항암물질의 생산을 도와주는 효능이 탁월하며 유방암 예방에도 사과가 좋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있다. 사과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좋은 지방산을 증가시켜준다.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의 하나로 지방질을 빨아들여 변을 통해서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어 식전에 사과 하나씩을
종합격투기 김동현(32)이 브라질의 신성을 KO로 꺾고 UFC에서 9번째 승리를 거뒀다. 김동현은 10일 오전 8시 브라질 상파울루의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시우바(29)를 2라운드 왼손 훅으로 잠재웠다. 이날 승리로 김동현은 UFC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최다승 기록(9승2패 1무효)을 이어갔다.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18승2패(1무효)가 됐다. 김동현은 장기인 적극적인 클린치로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타격으로 정평이 난 시우바는 펀치와 니킥으로 견제했지만 그 때마다 김동현은 물러서지 않고 전진 스텝을 밟아 상대 공세를 무력화시켰다. 1라운드 2분40여초를 남기고는 왼손 스트레이트로 시우바를 넘어뜨린 뒤 그라운드에서 풀 마운트(상대 허리 위에 올라 탄 상태)를 잡는 등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압박을 이어갔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양손 훅을 안면과 몸통에 허용하며 잠시 흔들렸던 김동현은 이내 평정심을 찾고 다시 시우바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김동현은 결국 2라운드 종료 2분30여초를 남기고 왼손 훅을 시우바의 턱에 적중시켜 무릎을 꿇렸다. 그가 UFC에서 KO로 경기를 끝낸
류현진(26)이 뛰는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상대가 ‘가을의 강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결정됐다. 세인트루이스는 10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최종전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6-1로 꺾었다. 승패를 거듭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2승2패로 맞서 5차전에 나선 세인트루이스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피츠버그의 추격을 따돌렸다. NL 승률 1위 팀인 세인트루이스는 12일 홈인 부시스타디움에서 이미 디비전시리즈를 통과한 다저스와 7전4선승제 챔피언십시리즈를 시작한다. 세인트루이스는 통산 11차례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가져가 뉴욕 양키스(27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트로피를 수집한 전통의 강호다. 2000년대 들어 9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 2006년과 2011년 두 차례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따냈다. 다저스와는 2009년 디비전시리즈 이후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다시 맞붙는다. 당시 디비전시리즈에서는 다저스가 3연승으로 가볍게 카디널스를 꺾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다저스가 4승3패로 약간 앞서 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가 9이닝을 홀로 버
1988년 이후 25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정상을 향해 뛰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2관문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1∼2차전에 등판할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다저스 구단은 잭 그레인키, 클레이턴 커쇼 두 원 투 펀치가 12일 막을 올리는 NLCS에서 1, 2차전에 차례로 등판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왼손 투수 류현진(26)은 3차전에서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NLCS 3차전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그러나 류현진에게 계속 기회를 주겠다고 밝힌 만큼 디비전시리즈에 이어 NLCS에서도 류현진이 3차전에 모습을 나타낼 공산이 짙다. 5일 애틀랜타와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하고도 패배를 안은 그레인키는 7일 만에 실전에 나선다. 디비전시리즈 1차전 승리에 이어 나흘만인 8일 4차전 선발로 전격 등판해 시리즈 승리에 기둥 노릇을 한 에이스 커쇼는 정규리그 때와 마찬가지로 나흘을 쉬고 닷새만인 13일 NLCS 2차전에 등판한다. 투수 최고 영예인 사이영상을 받은 커쇼, 그레인키 두 투수를 축으로 NLCS와 앞으로 월드시
2014년 삼관 경주를 향한 국산 2세마들의 첫 대결로 관심이 집중되는 제9회 과천시장배 대상경주가 오는 12일 서울경마공원 제8라운드(국2·1천200m·별정Ⅱ)로 열린다. 대부분 마필들이 많지 않은 전적으로 객관적 전력의 서열화가 어려운 가운데 최근 경기력 향상이 돋보이는 신예 3인방 ‘천왕둥이’, ‘누비퀸’, ‘라온모리스’가 주목받고 있다.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인 ‘천왕둥이’(2세·수말)는 데뷔전 이후 복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고 경주 초반부터 선두권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출발대를 박차고 나가는 순발력이 일품으로 선행을 나서지 못하더라도 선두권 후미를 따르며 우승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통산전적 3전 2승, 2위 1회. 승률 66.7%, 복승률 100%. ‘누비퀸’(암말) 역시 최근 3번 경주에 출전, 복승률 100%를 기록 중이다. 늘어난 부담중량에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고 4코너 후 직선주로에서 보이는 탄성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통산전적 4전 2승, 2위 1회. 승률 50%, 복승률 75%.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마필로 평가받는 ‘라온모리스’(수말)는 자유형 마필로 다양한 작전 전개가 강점이다. 선행마들이 초반 자리싸움에 지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號)가 ‘삼바축구’ 브라질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본선 무대를 대비한 모의고사를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내년 월드컵 개최국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위 브라질과 평가전을 갖는다. 현재 FIFA랭킹 58위인 한국은 브라질과 네 차례 맞붙어 1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999년 3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최성용의 도움을 받은 김도훈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긴 게 유일한 승리다. 객관적 전력에서도 한참 뒤져 자칫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칠 수 있지만 브라질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은 14년 전 승리의 기운을 발판 삼아 홈에서 첫 승리의 기쁨을 맛보겠다는 각오다. 홍 감독은 이번 브라질 전을 대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파문으로 한동안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된 기성용(선덜랜드)을 비롯한 유럽파 선수 대부분을 소집하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이번 ‘4기 홍명보호’에는 구자철(볼프스부르크)과 지동원(선덜랜드), 이근호(상주 상무)가 공격수…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주 동부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3~2014 시즌 정규리그 대장정에 돌입한다. KGC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동부와 맞대결을 펼친다. 2011~2012 시즌 대망의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KGC는 지난 시즌 주전 대다수의 부상과 군입대 등의 악재가 겹치며 다소 아쉬운 정규리그 4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코트의 ‘라이언 킹’ 오세근이 긴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하고 대표팀 포인트가드 김태술이 건재한 KGC는 지난해 챔피언 울산 모비스와 정규리그 1위 서울 SK의 아성에 도전장을 충분히 내밀만 한 이번 시즌 ‘다크호스’ 꼽히고 있다. 공교롭게도 3시즌 연속 홈개막전 상대가 된 동부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르게 된 KGC는 첫 단추를 잘 꿰어 2011~2012 시즌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시즌 KGC의 가장 반가운 얼굴은 단연 오세근이다. 프로 데뷔 시즌인 지난 2011~2012 시즌 52경기에 나와 14.9득점 8.1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KGC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오세근은 볼의의 오른쪽 발목 부승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