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선이 김규리로 개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규리는 어릴 적부터 불러온 예명이었다"며 "몇 달 전부터 개명을 준비한다는 것을 알고 주위 사람들도 규리로 불러왔고 최근 법적 절차를 통해 정식으로 개명했다"고 26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개명할 마음은 오랫동안 갖고 있었고 최근 시간 여유가 생겨 정식 절차를 밟은 것"이라며 "새로운 작품부터는 김규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은 김민선으로 활동한 김규리가 출연한 영화로는 지난해 '미인도'와 올해 개봉한 '오감도', '정승필 실종사건' 등이 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어서 이번에 여권을 만들었어요." 올해 데뷔한 여성그룹 포미닛은 25일 중국 상하이대무대에서 열린 '필 코리아 인 상하이 : K-POP 나이트' 무대에서 처음 해외 공연을 펼쳤다. 이날 대기실에서 만난 멤버 지윤과 가윤은 "제주도에는 가봤지만, 해외여행이 처음이어서 중국에서 보고 듣는 모든 게 새롭고 설렌다"고 말했다. 또 가윤이 "기내에서 맛있는 식사가 나오는 줄 모르고 순진하게 잠을 잤다"고 아쉬워하자 멤버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핫 이슈'와 '뮤직'으로 잇따라 히트곡을 낸 포미닛은 중국의 음악 잡지에 자신들이 소개돼 신기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곳에서는 MTV 차이나를 통해 이들의 뮤직비디오가 전파를 타고 있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이 본격적인 해외 활동의 신호탄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입지를 다진 후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포미닛을 알리는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의미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한 그룹 유키스와 같은 차량으로 이동했는데, 유키스 팬들이 택시를 타고 호텔까지 따라오더라"며 "
첫 중국 방문이었지만 남성그룹 2PM의 열기는 국내 못지않았다. 한국 내 인기가 실시간으로 중국에 전달되고 있다는 의미다. 지난 9월 재범의 탈퇴 후 6인조로 최근 1집 ‘1:59PM’을 발표한 2PM이 25일 저녁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필 코리아 인 상하이:K-POP 나이트’ 무대에 올랐다. 공연을 위해 이날 상하이에 입국한 멤버들은 공항에 많은 팬이 마중나오고, 택시와 밴 수십 대가 자신들이 탄 차량을 뒤쫓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했다. 또 다른 진풍경은 재범의 탈퇴가 중국 팬들에게도 ‘화두’라는 점이었다. 8천명의 관객이 들어찬 공연장에는 ‘2PM=7’, ‘제이니스 위드 제이(재범의 영어이름)’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렸고 팬들은 ‘2PM=7’이라는 응원 도구를 저마다 들고있었다. 대기실에서 만난 2PM에게 1집 제목인 ‘1:59PM’이 팬들이 해석하는 것처럼 재범의 빈자리를 뜻하는지 물었다. 멤버들은 “재범이 형을 기다린다는 뜻”이라며 “재범이 형을 기다리지만, 지금은 없으니
수원시 영통동에 미술문화 공간 ‘갤러리 시카고’가 지난 25일 개관했다. 갤러리 시카고는 수준 높은 미술과 조각 등 예술의 세계를 수원시민과 함께 하는 갤러리로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개관과 함께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장자로 한국미술시장에서 블루칩 작가로 인정받는 정종기 작가의 작품을 다음달 9일까지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정종기 작가의 초대전 이후에는 꽃과 풍경, 그리고 인물을 주제로 한 ‘꽃, 만발’전이 다음달 11일 부터 열릴 예정이다. 갤러리 시카고 왕성해 관장은 “그 동안 문화예술에 목말랐던 수원 시민에게 기존에 만나보지 못한 수준 높은 미술 세계를 선보일 것”이라며 “항상 행복함과 격이 높은 예술이 있는 갤러리 시카고는 수원시민들에게 늘 열려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일간 걸쳐 백남준아트센터 컨테이너룸과 야외 공간에서 한일 작가들이 참여한 ‘아트 링크(Art Link)-관계의 드로잉’전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경기문화재단과 일본의 재단법인 ‘민들레의 집’이 공동 주최한 하나아트센터 레지던시 프로그램 결과에 대한 국내 보고전으로 이뤄져 있다. 하나아트센터는 일본 장애인 예술단체인 (재)민들레의 집이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예술활동인 에이블 아트(Able Art)의 핵심기관이다. 이번 ‘아트 링크(Art Link)-관계의 드로잉’전에는 한국의 예술가들과 일본의 에이블 아티스트들이 예술을 매개로 나눈 ‘1:1 소통’에 대한 경험을 각자의 결과물과 그 기록들을 비롯, 에이블 아트와 과련된 한·일 양국의 자료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월식, 김지섭, 손한샘, 최혜정, 송미경, 강산 등 5명의 한국 작가와 일본 하나아트센터의 코마츠 카즈코, 사와이 레이코, 야마구치 히로코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해 동영상, 설치구조물, 그림 등 다양한 전시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예술을 매개로 한 소수자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경기문화재단(이사장 김문수)는 2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국 단편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내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의왕시 계원디자인예술대학에서 진행될 이번 워크숍은 도내 초·중등 교사직무 연수반(30명)과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및 일반인반(30명)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5일간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교재개발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교재’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김재웅(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오진희(백석대 디자인영상학교수), 최유진((사)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사무국장), 애니메이션 감독 장형윤·민성아 씨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교육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씩 진행되며 수강료는 교재비와 점심식사비를 포함해 교사직무연수반 7만원, 매개자 및 일반인 반 6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 또는 전화(031-231-7238)로 하면 된다.
코미디 연극의 정수 ‘라이어 1탄’이 오는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이진배) 소극장을 찾는다. 라이어(원제:Run for your wife)는 지난 1983년 ‘샤프테스베리’ 극장에서 코미디 극단 창단 공연으로 올려진 작품으로 8년 반 동안 끊임없는 호응 속에 장기 공연됐으며 40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세계 각국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계의 스테디셀러이다. 국내에는 1996년 처음 소개됐고 총 3편의 시리즈로 10년 넘게 대학로에서만 4천500회의 공연을 올렸으며 객석점유율 100%, 연극부문 예매율 1위 등 대학로 연극계의 흥행기록을 모두 석권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꾸준한 입소문으로 대학생을 중심으로한 젊은 관객층뿐만 아니라 직장인과 중년층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150만 관객이 연극을 관람했을 정도로 연령층에 상관없이 모든 관객이 편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두 집 살림을 하는 존 스미스는 사고를 당하면서 간단한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시작한 거짓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진다. 이로 인해 빚어지는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에피소드를 배우들의 위트 있는 대사와 기막힌…
영양과 맛이 꽉 찬 향긋한 겨울철 굴과 표고버섯으로 밥을 지어봐요. 별다른 반찬 없이도 김치나 양념장만 가지고도 든든한 한끼 식사가 돼 줍니다.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굴솥밥에 도전해보세요. -분량 : 4인분 -칼로리 : 1724㎉ -요리시간 : 40분 -난이도 : 중 주재료 : 굴 200g, 표고버섯 4개, 쌀 3컵, 식용유 1큰술, 진간장 1작은술. 부재료 : [양념간장]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6큰술, 참기름 2큰술. ▲조리법 ①쌀은 깨끗이 씻어서 건져 놓는다. ②굴은 굴껍질이 없도록 골라 연한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다. ③표고는 따듯한 물에 불려 꼭지를 떼고 채썰어 준비한다. ④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표고를 잠시 볶다가 간장을 넣고 볶는다. ⑤볶던 냄비에 쌀을 넣고 겉 표면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물을 붓는다. ⑥뚜껑을 덮고 센불로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불을 줄여 15분간 뜸을 들인다. ⑦뜸들일 때 씻은 굴을 넣어준다. ⑧다진파, 다진마늘, 깨소금,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⑨뜸이 다들어 밥이 퍼지면 양념장과 함께 상에 낸다. ▲요리 TIP *굴은 처음부터 넣으면 으깨지거나 밥
데이트 도중에 벌어지는 성폭력을 비롯해 강간, 추행, 희롱, 스토킹 등이 범죄 수준에 이를 정도로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 여성의 전화는 지난 25일 ‘데이트 폭력 실태 조사 및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국내 데이트 폭력의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국내 데이트 폭력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문채수연 성폭력상담소장이 발제한 ‘데이트 폭력 실태 및 대처 방안’에 따르면 지난 2007~2008년에 이뤄진 총 954건의 성폭력 피해상담 가운데 가해자가 데이트 상대자인 경우가 275건으로 25.3%를 차지, 직장관계자 172건(18.2%), 모르는 사람 94건(9.8%), 친인척이 87건(9.1%)으로 조사됐다. 이어 데이트 폭력의 피해 유형으로 스토킹이 56.3%로 전체 156건을 차지했으며, 신체적 폭력 55건(20%), 강간 47건(17.1%)로 집계됐다. 또한 피해연령은 20대가 135건(49.1%), 30대 51건(18.5%), 40대 18건(6.5%)순이었다. 이와 함께 한국 여성의 전화는 지난 9월29일부터 10월29일까지 서울지역 대학생 796명(여성 61.8%, 남성 38.2%)를 대상으로 벌인 ‘서울지역 대학생 데이트폭력…
▲스키타기 전 자외선과 찬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심한 온도의 변화나 춥고 건조한 날씨에 장기간 노출이 되다 보면 피부가 많이 상하기 쉬우므로 신경을 써 주어야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스키를 타기전 피부보호를 위해 완벽한 보호막을 쳐야한다. 겨울철에는 자외선의 양이 약간 줄어들기는 하지만 눈밭에서만은 예외다. 눈은 자외선 80% 이상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하늘에서 내리쬐는 자외선의 2배 정도가 우리 피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멜라닌 색소의 활동이 증가하여 기미나 잡티 등이 생길 수 있으며 기존의 색소 침착이 더 악화된다. 또한 건조한 공기와 함께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에 주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노화가 촉진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런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필수. 스키장에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외선차단제보다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높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보통 SPF 30-50 정도의 제품을 2~3시간 간격으로 사용하면 된다. ▲스키탄 후 시달린 피부를 위해 완벽한 세안 스키타는 동안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발랐다면 세안도 신경을 써서 철저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