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지난 25일 '300만 인천 시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인천복지재단(이사장 유해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주요 협약은 ▲커뮤니티센터 지역 공동체 활성화 운영 협력 ▲직무교육, 연구협력, 학술 세미나 등 제반자료 공동제공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약속하고 '300만 인천 시민의 행복을 위한 하이파이브!'를 슬로건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공단은 올해 노인종합문화회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선배시민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커뮤니티 활동을 재단의 복지 콘텐츠와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커뮤니티센터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인천시설공단의 역점 혁신 사업으로, 영종 씨사이드파크·하늘문화센터, 계양경기장, 청소년수련관 등 현재 총 9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영분 이사장은 “업무협약은 ‘체결’하는 것은 쉽지만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며 “300만 인천 시민들의 행복한 변화를 도모하고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aT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배용호)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인천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행사를 지난 24,, 25일 이틀 간 진행했다. 본부는 임직원들과 함께 소망의집, 안젤로재가노인지원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배용호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항철도(김한영 사장)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9일까지 자전거 대여 어플리케이션인 라이클(Lycle)과 제휴해 역사 소상공인 상업시설을 연계한 자전거 대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양역과 검암역 자전거대여소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라이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한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또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용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공항철도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참여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서 커피 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계양‧검암역과 인접한 아라뱃길은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돼 있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자전거족들이 많다"며 "특히 코로나19 유행으로 실내운동과 대중교통 이용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개별적 여가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항철도 역사 게시판과 홈페이지(www.arex.or.kr),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주말이었던 지난 26일 인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코로나19가 무색할 만큼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시장 내부는 핸드카트를 끄는 소비자와 상인들이 뒤엉켜 지나가기조차 힘들 정도였다. 상인들은 비좁은 공간을 헤집으며 상품을 날랐고, 곳곳에서 손님을 부르는 목소리가 어지러웠다. 대목을 맞아 모처럼 활기찬 모습이었으나 상인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다. 이곳에서 상회를 운영하는 최기태씨는 “사람들은 많지만 다 아이쇼핑만 하고 간다”며 “지난해에 비해 값이 30%나 올라 비싸다며 그냥 가기 일쑤”라고 말했다. 임재완 신원상회 회장도 “값도 값이지만 역대급 장마와 태풍 때문에 좋은 물건이 없다”고 말했다. 수확기에 몰아친 집중호우로 작황이 부진, 물건 값이 올랐고 햇빛을 제때 받지 못하면서 과일 상태가 전보다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채소동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한 상인은 아예 올해 장사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정부가 추석 간소화를 이야기하고 장마로 물가가 올라 손님들이 많이 몰려도 (매출에) 큰 기대는 하기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부평 삼산농산물시장도 사정은 비슷했다. 이곳도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실제 구매로까
인천시 동구는 ‘원괭이 새뜰마을’ 사업구역 내 주민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커뮤니티센터는 지역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이다. 원괭이 새뜰마을 주민커뮤니티센터는 총공사비 10억5000만 원을 투입해 만석부두로3번길 일대에 연면적 376.2㎡,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난 3월 착공해 9월초 완료했다. 1층은 동구지역자활센터(청소사업단)가, 2층은 마을주택관리소, 3층은 마을사랑방이 각각 들어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인환 구청장을 비롯해 주민협의체 위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구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5년 8월 노후불량 하수관거 정비공사를 시작으로 특화거리 조성 및 마을 위생개선, 경로당 정비, 소방도로 조성 및 도로 정비, 노후불량 빈집 철거 및 주민쉼터 조성 등 다양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허인환 구청장은“원괭이 마을이 쾌적하고 안전하며 살기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셀트리온의 합병 추진이 본격화한다. 27일 셀트리온그룹은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의 합병 계획을 밝힌 가운데,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이 보유한 주식을 현물출자해 '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소유와 경영의 분리 및 지배구조를 강화하고, 이어 2021년 말까지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포석으로, 이사회 및 주주총회 등 관련 업무를 절차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3사 합병으로 단일 회사에서 개발과 생산 및 유통, 판매까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비용 절감 및 사업의 투명성이 제고되는 효과 등 이를 통해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 효율화를 극대화 함으로서 대형 글로벌 종합생명공학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병의 배경은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자본력과 규모를 앞세운 글로벌 빅파마들과 경쟁해야 하는 현실적 판단에 따라 3사가 합병할 경우 의약품의 연구·개발부터 마케팅 및 직접판매 유통망까지 갖춘 대규모 제약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또 그룹 내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 등 주요 제품들로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게
2021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이 공개됐다. 총 400억 원 규모로 12개 분야 290개 사업이다. 시는 지난 24일 비대면 주민참여예산총회를 통해 사전 온라인 투표를 거쳐 상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결과를 보면, ‘일반참여형’ 유형 중 가장 높은 가중치 득표율을 기록한 사업은 해양항공 분야 ‘항공우주복합센터 건립 타당성 용역’(2.85%)이다. 시는 항공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과 관련 체험·교육 등을 목적으로 항공우주복합센터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는 ‘미세먼지 발생원을 줄여요’(2.74%)이고, 이어 ‘스마트 바닥신호등 설치’(2.39%), ‘지하도 조명 LED 교체’(2.29%), ‘놀이터 모래 소독’(2.12%)이 뽑혔다. 10개 군·구 ‘동협치형’ 사업 선정 결과를 보면, 계양구가 50개로 가장 많은 사업이 선정됐고 동구(48개), 부평구(15개), 미추홀구(12개) 순이었다. 계양구는 노후된 보도블록 교체 등 사업비 5억7000만 원을 받게 됐다. 가장 많은 예산이 책정된 사업 1, 2위는 ‘재활용 전용봉투 보급 및 자원관리사 운용’과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기 확충’이다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지난 24일 만수채에서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앞서 18일 진행된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결과를 공유하고 협의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그 동안 종합병원 유치 실무TF팀을 구성, 연구용역과 함께 ▲응급의료 취약지 지정 요청 ▲의료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 등 유치전을 전개해왔다. 그간의 성과로 유치 전담부서인 인천경제청이 시의회, 경제청, 중구, 공항공사, LH 등 6자 협의체를 구성해 2차에 걸쳐 실무회의를 열었고 올해에는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 마련 연구용’을 6개월 간 진행했다. 회의에는 구청장, 구의장, 구의원, 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구는 “정부차원의 응급의료체계를 갖춘 종합병원 유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함은 물론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 활성화하면서 정보공유를 유기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불법으로 띄운 드론 때문에 항공기 5대가 김포국제공항으로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경찰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23분쯤 인천공항 대테러상황실은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인천대교 기념관 인근 1㎞ 지점에 드론이 날고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50대 초반의 공인중개사가 드론을 띄워 아파트 분양 홍보 영상을 촬영한 사실을 확인하고 서울지방항공청에 인계했다. 이후 이날 오후 2시 9분에도 인천공항 대테러상황실로부터 레이더에 드론이 확인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해 불법 드론이 레이더에 포착되자 여객기 1대와 화물기 4대 등 항공기 5대가 인천공항에 착륙하지 못했다. 승객 59명을 태우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크를 출발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시베리아항공 여객기와 앞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해 이날 오후 1시 40분쯤 도착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화물기가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 또 이날 오후 2시 15분쯤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아메리칸항공 화물기(미국 로스앤젤레스 출발), 오후 2시 25분 도착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화물기(베트남 하노이 출발), 오후 3시 10
북한에 의해 피격,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시신과 소지품을 찾기 위한 군·경·민 합동수색이 대대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 사건과 관련, 연평도 주변 해역을 8개 구역으로 나눠 현재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수색에는 해경과 해군, 옹진군이 참여하고 있다. 해경은 500t급 함정 4척, 300t급 3척, 소형함정 13척과 항공기 2대, 해군은 함정 16척과 항공기 4대를 각각 투입했다. 옹진군 등도 어업지도선 10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돕고 있다. 해경은 A씨의 시신이나 소지품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으로 떠내려올 가능성에 대비해 연평도 서방부터 소청도 남방 해역까지 광범위한 범위에서 수색을 하고 있다. 한편 북한은 이날 한때 남 측이 수색작업 과정에서 북 측 영해를 침범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경고했고, 해경은 해군이 아닌 해경 기준으로 NLL 남쪽 해역에서만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며 북 측의 주장을 일축했다. 한편 A씨가 근무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는 그 동안 연평도 해상에 정박해 있었으나. 해경의 현장 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26일 출항지인 전남 목포항으로 귀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