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인 MC몽(본명 신동현ㆍ30)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연다. MC몽은 내년 1월 22일 도쿄 히비야공회당에서 2천여 명의 일본 팬을 초대해 'MC몽 위드 해피 뉴 이어 라이브&토크'라는 이름으로 팬과의 만남을 갖는다. MC몽은 지난 2월 도쿄 씨씨레몬홀에서 'MC몽-V.O.S 빅2 콘서트'를 개최한 뒤 여러 차례 일본 측의 팬 미팅 요청을 받았지만, 그간 국내 일정과 음반 작업 때문에 이를 미뤄왔다. MC몽은 음악뿐 아니라 시트콤 '논스톱 4'와 드라마 '슬픈 연가',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의 코너 '1박 2일' 등이 일본에서 방송되면서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현지 팬들에게 알려졌다. 행사 주관사인 프라우 측은 "MC몽은 일본에서 가수로 마니아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있다"며 "이번 팬 미팅은 미니 라이브 콘서트와 토크, 팬들과 교감을 나눌 이벤트로 구성된다"고 소개했다. 현재 MC몽은 연말 투어 공연인 '버라이어티 정신'을 준비하고 있다. 1
SBS TV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이 MBC TV ‘뉴스데스크’에 이어 방송 한 달 만에 KBS 1TV ‘뉴스9’도 제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7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천사의 유혹’은 전날 19.6%의 시청률로 20%에 육박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뉴스 9’의 시청률이 18.1%, ‘뉴스데스크’는 8.2%였으며,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8.6%였다. SBS는 월·화 저녁 10시대 맹위를 떨치는 MBC TV ‘선덕여왕’ 때문에 자사 월화 드라마가 계속 한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하자, 지난달 12일 ‘천사의 유혹’을 선보이면서 한 시간 앞선 오후 9시대에 전진 배치하는 파격 편성을 단행했다. ‘선덕여왕’은 피했지만 MBC와 KBS의 저녁 메인 뉴스와 경쟁하게 된 ‘천사의 유혹’은 첫날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바로 ‘뉴스데스크’는 따돌렸다. 그러나 ‘뉴스 9’과의 경쟁에서는 계속 뒤지던 ‘천사의 유혹’은 최근 여주인공의 복수에 이은 남자 주인공의 복수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시청률이 상승해 결국 ‘뉴스 9’도 제쳤다. 한편 ‘선덕여왕’은 미실이 퇴장했음에도 4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펑퍼짐한 점퍼를 입고 머리를 덥수룩하게 길렀다고 해서 꽃미남 스타 현빈이 ‘달라졌다’고 말할 수는 없다.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에서 현빈이 보여준 모습은 확실히 달라졌다. 그는 달라졌음을 눈빛으로, 온몸으로 말한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현진헌을 연기한 현빈과 ‘그들이 사는 세상’의 정지오를 연기한 현빈에게서 무언가 다른 점을 느꼈다면 짐작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두 작품 사이에 있는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는 현빈 스스로 배우 인생의 “학교 같은 곳”이라고 말하며 애착을 보이는 작품이다. 차기작인 ‘만추’ 리메이크작을 미국에서 준비하고 있지만 영화 시사회에 맞춰 어렵게 짬을 내 잠시 귀국한 이유이기도 하다.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영화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되고 1년이 훌쩍 지나 개봉하게 됐다. “언제 개봉할까 걱정하지도 않았고 얼마나 많은 관객이 보실까 연연해 하지도 않아요. 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던 소중한 시간이었고 많이 배웠어요. 그래서 애착이 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가수 김장훈이 한국을 홍보하는 전사 10만 명을 양성하기로 합의했다. 반크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김장훈은 반크 사무실에서 이 사업을 지원하는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17일 반크 측에 따르면, ‘한국홍보전사 10만 명 양성사업’은 임진왜란 때 이이의 10만 양병설의 21세기 형태로, 동북아 역사 영토 분쟁에 대응할 수 있는 민간인 한국홍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다. 반크는 지난해 김장훈의 도움으로 해외로 출국하는 배낭여행객과 유학생들에게 독도, 고구려, 한국문화 등 한국 홍보물을 무료로 나눠주는 ‘광개토태왕 프로젝트’를 추진해 5천 명의 한국홍보전사를 만들었다. 반크는 또 전 세계 국제기구에 진출할 실력 있는 젊은이를 양성하기 위해 ‘월드체인저 양성 프로젝트(changer.prkorea.com)’를 온라인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일하거나 근무하는 각국의 젊은이들과 펜팔을 통해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는 프로젝트이다. 아울러 김장훈의 후원금으로 해외 한글학교에 한국을 홍보하는 시청각 자료도 지원한다. 올해 미국 한글학교에서 재미동포 2세와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사업을 추진했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8시 한국에서는 3년만에 만나는 ‘장한나 첼로 리싸이틀’을 고양아람누림 아람음악당 무대에 올린다. 최근 지휘봉을 잡고 선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던 세계적인 첼리스트 장한나는 3년만에 갖는 이번 리싸이틀을 통해서 브람스 첼로소나타 전곡을 오랫동안 그녀의 첼로선율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7살의 어린 나이에 국내 유수 음악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첼로 신동’이라 불렸던 장한나는 1995년 첼로 거장 로스트로포비치와 함께 녹음한 음반을 시작으로 본격 프로페셔널 음악가로써의 활동을 시작했다. 장한나가 10살 무렵 거장 미샤 마이스키에게 첫 레슨을 받으며 연주한 곡은 브람스의 소나타였다. 그녀가 어린 시절 가장 먼저 배운 소나타 중 하나가 바로 브람스의 첼로소나타이고, 브람스는 초기부터 장한나의 음악적 성장의 중요한 일부이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준 작곡가인 것이다. 장한나는 “브람스가 남긴 두개의 첼로소나타는 첼로 레퍼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입니다. 브람스 소나타 전곡을 한 프로그램으로 연주함으로써 브람스는 과연 어떤 영혼의 소유자인지 청중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
화성문화재단이 주최하는 ‘11월 강지원변호사의 드림콘서트’에 금난새 지휘자가 출연,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화성시 봉담고등학교에서 만남을 갖는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봉담고등학교 55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무대로 금난새 지휘자와의 만남 전에는 매직쇼, B-Boy공연, 비트박스, 퓨전 전자현악, 뮤직 퍼포먼스, 밸리댄스, 한국무용, 중국전통 공연예술인 변검 등을 선보인다. 금난새 지휘자는 KBS 교향악단 외에 수원시립 교향악단과 대전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고, 지난 1998년에는 국내최초로 ‘벤처 오케스트라’ 인 ‘유라시안 필 하모닉’을 창단해 꾸준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는 경기도림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부임한 뒤 현재까지 재직중으로 친근한 해설과 참신한 기획 등으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다. 청소년기에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이라는 세계적인 지휘자의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아 지휘자로의 길을 결심했다는 그는 그래서 누구보다도 청소년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지난 4월부터 매달 셋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부천필)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실내악 연주회 ‘부천필 세레나데’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R. 슈트라우스와 무소르그스키, 모차르트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관악기를 위해 작곡한 최고의 곡들만 모아 연주한다. 부천필이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플루티스트이자 지휘자로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앙상블 오브 도쿄의 예술감독, 도쿄예술대학교수, 아시아 플루티스트 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창국이 지휘봉을 잡는다. 지휘자 김창국은 부천필이 자랑하는 목관악기 연주자들을 이끌어 R. 슈트라우스의 ‘13대의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그리고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제10번 ‘그랑파르티타’를 화려하고 깊이 있는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료 전석 2만원.(문의:032-625-8330~2)
의정부시립무용단(단장 이미숙)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베트남 하이증시 무용단(이하 베트남무용단)과 함께 ‘아름다운 우정과 화합의 밤’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의정부시립무용단과 베트남무용단이 각각 전통적 색채가 강한 프로그램으로 꾸며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의정부시립무용단은 한국 전통춤사위와 북한춤사위를 한데 모아 엮은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베트남무용단은 베트남의 전통춤과 베트남 영웅을 기리는 가무, 새해를 맞이하는 행복한 춤, 만남·희나리 등 한국가요와 베트남 노래를 선뵐 계획이다. 이미숙 단장은 “두 번째 갖는 합동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행복한 밤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창단한 의정부시립무용단은 2003년부터 중국 단동시가무단과 합동공연을 지속해왔다.
아프리카의 지붕 ‘킬리만자로’와 아프리카 최대의 동물낙원 ‘세링게티’의 나라 탄자니아. 아프리카 동부에 연한 탄자니아에 이 나라에서 제일 큰 유치원을, 성남시 분당의 한 교회가 지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성남시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창조교회(담임목사 홍기영)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산 인근에 위치한 앵카타니지역에 세미나실과 회의실, 교실, 사무실, 식당 등이 포함된 연면적 990㎡(약 300평) 규모의 사피나유치원을 현지에 건축, 기증했다. 이는 단일 규모로는 탄자니아에서 가장 커다란 규모의 유치원이다. 낙후된 현지 교육여건을 눈여겨 본 교회 측은 교회와 현지를 잇는 장기적인 플랜의 하나로유치원설립를 계획하고 예수전도단이라는 선교단체와의 인연으로 해당 지역과 창조교회와의 연계가 이뤄져 1년 6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지난 2008년 7월 13일 이 유치원을 준공했다. 교회 규모로 보아 적지않은 재정인 총 예산 1억3천만원은 창조교회 자체의 헌금으로 마련됐고 특히 현지조달이 어려운 주요 건축자재를 한국에서 직접 현지에 조달하는 등 한국인특유의 열정을 과시했다. 또한 유치원 건물 뿐만 아니라 향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산위에 교회’(담임목사 김성택)는 지난 15일 교인들이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은 이 교회의 ‘추수감사절(기독교 신자들이 한 해에 한 번씩 가을 곡식을 거둔 뒤에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올리는 날)’로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3시간동안 추수감사주일과 생명축제 마지막날을 맞아 성도간의 교제와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또한 엄숙한 분위기의 예배에서 벗어나 교인들이 하나가 되고, 함께 뛰어놀고,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을 확인해 보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하나님의 품안에서 신나는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하나님의 교회’ 교인들은 이날 예배사역팀의 율동찬양을 시작으로 김 목사의 ‘추수감사절’ 축하의 설교와 즐겁고 기쁜날 참석해준 교인들을 환영하는 예배 사역팀의 환영 동영상이 펼쳐졌다. 이어 본격적으로 하나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남녀노소가 모두 즐겼던 ‘포크댄스’와 ‘동작꼬리잡기’ 게임을 통해 하나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