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을 살립시다” 하남시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들이 재래시장을 방문, 장보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김황식 시장은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과 신장시장을 방문하고 생필품을 직접 구입했다. 지역경제 메카로 존재해 온 재래시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자생력을 갖춘 시장으로 되살리기위해서다. 시는 1단계로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재래시장을 한달에 1회 이상 이용하고 2단계로 시청 전직원과 기업인협의회, 소비자 단체, 시 단위 시민단체들의 참여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월 이후 동 단위 단체까지 참여를 유도하는 등 재래시장 이용을 적극 권유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공무원 복지포인트 항목을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경우 제한을 폐지하고 전통시장 이용 유공공직자에 대한 연말표창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시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퇴직인력 활용 상인조직 육성사업, 이벤트 경품행사, 재래시장 홍보책자 발행, 간이 공중화장실 설치 등을 지원키로 했다. 김황식 시장은 이날 상인들과 만나 대형할인마트 입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신장시장은 재래시장 고객 확보 및 매출증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15일까
과천시가 2008년도 하계부업대학생을 오는 16~18일 3일간 모집한다. 관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기간 동안 시정체험 및 시정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하계부업대학생 모집인원은 총 42명이다. 부업대학생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11일까지 30일간 시 본청 및 사업소, 동사무소, 복지시설 등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근무하고 중식비 포함 1일 33,504원을 받는다. 모집 공고일 현재 학생 또는 부모가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국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재학증명서와 고용신청서 등을 구비하여 과천시청 총무과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자녀 등 우선순위 미달시 차순위자에 한해 오는 24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부부는 무촌 이래요. 너무 가까워 촌수로 헤아릴 수 없대요” “그런데 등 돌리면 남이래요. 그래서 촌수가 없대요” 지난 10일 오후 안양시청 강당에서 구구절절하게 낭독된 ‘부부에게 드리는 글’이다. 이렇게 시작된 글은 “그래서 부부는 서로가 서로를 감사하며 살아간대요”로 끝을 맺는다. 이어지는 순서는 사랑의 서약서 낭독, 참가자를 대표해 장영진·최희준 부부가 함께 읊고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비록 2분여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겠다고 맹세한 것이다. 부부문화의 도시 안양시가 행복한 가정, 멋진 직장생활을 위해 마련한 부부특강 및 이벤트에는 이필운 시장부부와 700여명의 공직자 부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부의 연을 돈독히 하는 ‘야광 팔찌 끼워주기’, 강철근 녹지공원과장과 이미숙 부부의 기타 연주(사랑하는 이에게)도 마련돼 부부간에 사랑과 행복감이 넘쳐났다. 이벤트에 앞서 열린 특강은 가정행복학교 박종혜 대표이사가 강사로 초빙, ‘행복한 부부사랑 리모델링’이란 주제로 남녀차이에 대한 지
가평군은 11일 자라섬 FICC캠핑장 내에서 제13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명의 원천인 물의 소중함과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진용 군수를 비롯한 정진구 군의회의장 및 의원, 오구환 가평군농협조합장, 각급 기관단체장 및 임직원, 주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해 물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 군수는 파이닉스알앤디 공진용씨, 한국자유총연맹군지부장 정금남씨 등 환경유공자 4명에게 도지사 및 군수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어 이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한강지키기운동 가평지역본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맑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수도권의 젖줄인 한강 보전을 위해 다함께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기념식 후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북한강 일원에서 자연보호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개교 이래로 처음으로 고양지역 일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고양교육청은 지난 10일 KAIST 입학담당 관계자를 강사로 초빙, 시 관내 중·고교 학생·교사·학부모 250명을 초청한 가운데 킨텍스에서 입학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KAIST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새로운 입시제도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2009학년도 KAIST의 입학 사정은 기존의 입시제도와 다르게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와 함께 우수성 입증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우수성 입증자료는 단순히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기준으로 삼는 내신성적 이 외에 학생들의 탐구활동과 다양한 과외활동에 대한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평가를 통해 선발인원 750명의 2배수인 1천5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차 통과된 1천50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창의성과 리더십, 독립성, 대인관계 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며 이어 최종 합격자는 1차 서류 성적과 면접점수 2가지를 합산하지 않고 비교 평가하는 2차원 평가를 통해 선발한 방침이다. KAIST 입학담당 관계자는 “일반고 학
남양주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10일 월산리 화도복지회관 5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석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평한 양육여건 조성과 출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소하는 드림스타트센터를 기반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소한 드림스타트센터는 0살에서 12살 어린이들 에게 건강·복지·교육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시는 앞으로 개별상담, 집단프로그램, 문화활동 지원사업, 가족지원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며, 방과 후에 돌봐줄 부모를 대신해 공부방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12일부터 14일까지 금강산을 찾아 남북 분단의 쓰라린 현실을 직접 체험하는 ‘2008년 남양주시 청소년 통일캠프’에 참여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24명의 청소년들을 대승으로 한 통일 캠프는 ‘우리는 하나! 한반도 통일. 남양주 청소년이 앞장선다!’를 주제로 통일의 필요성을 현실감 있게 인식시키고, 차세대 통일조국을 이끌어갈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들은 비무장지대를 통과해 북측에 들어가 국제 현실에 대한 강의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을 한다. 또 목련관, 양지대, 금강문, 옥류동, 연주담, 구룡연, 삼일포 등 금강산 일대를 직접 탐방하고 북한방문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시는 청소년들에게 분단의 벽으로 인식되었던 북한의 금강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한민족 의식을 강화하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팀이 최근 여성노인이 남성노인에 비해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임 교수팀은 지난해 7월~올 3월까지 성남시 거주 65세 이상 노인 538명(남 248, 여 290)을 대상으로 체력, 신체활동 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상대적인 장수 보다는 건강한 삶에 무게를 둬야한다는 의미를 제시하는 것이기로 해 연구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여성노인의 경우 남성 노인과 비교 균형 기능, 유연성, 일상생활의 독립성 등에 대해서는 대등하지만 활동에 대한 자신감 부족과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고 80세 이전보다 이후, 정도 차이가 커지는 것이 현실이다. 또 실제 낙상 경험도 남성 대비 2배에 이르고 있어 고령화에 따른 여성 노인들의 삶의 고통이 크다는 분석에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임재영 교수는 “여성이 상대적으로 수명은 길지만 건강 수준이나 통증 호소 정도에서 심한 고통을 안고 지내고 있다”며 “건강 정책 수립에서여성 노인의 상대적 삶 증진책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최근 ‘2008 시 여성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시 여성발전위원회를 열어 제21회 성남시 여성상 수상자 각 부문 대상자를 결정 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훌륭한 어머니 부문 강태화(56), 봉사 부문 전경모(〃), 예능 부문 김선임(43)씨 등이다. 시 여성상은 각 부문에서 남다른 노력과 의지로 여성의 면모를 높혀 준 주인공들로 매년 각 부문 1명씩을 선정해 귀감으로 삼아오고 있다. 훌륭한 어머니 부문 강태화씨는 30년간 시어머니를 정성을 다해 모셔왔고 현재는 뇌졸중 병환중인 친정 부모를 봉양하며 분당 야탑2동 통장협의회장으로 지역발전에도 한몫 해오고 있다. 봉사 부문 전경모씨는 장애인 시설에서 빨래와 목욕 봉사를 생활화하면서 27년간 해피데이 봉사단회장직 등을 맡아 독거노인, 새터민, 조손 가정 등을 돌보며 봉사의 의미를 사회에 새겨왔다. 예능 부문 김선임씨는 향토의 재질있는 무용가로 재능을 발휘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으로 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고 후진 양성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여성상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개최되는 제13회 여성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양시 일산2동 주민센터(동장 김정배)가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 충족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에게 무료로 돋보기안경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대한불교조계종 보륜선원(보륜스님)이 성도들의 뜻을 모아 눈이 어두워 고생하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러한 효행 소식을 접한 아이마트 안경점(대표 박래형)이 후원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보륜선원 10여명이 봉사활동에 나서 떡과 음료 등을 대접하는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이마트 안경점에서는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시력검사 및 상담을 무료로 실시하는 등 그동안 시력이 떨어져 불편을 겪고 있던 어른들에게 밝은 세상과 희망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를 지켜보던 한 주민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웃을 위해 좋은 일에 써 달라며 현장에서 현금 30만원을 일산2동 주민센터에 기탁, 나눔 행사와 더불어 훈훈함을 더하게 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보륜스님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돋보기 지원을 일산의 모든 동 주민세 센터 별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