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감염에 취약한 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 등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감염 취약시설 현장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감염 고위험군이 집단으로 생활하는 시설의 특성상 감염병 발생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점을 고려해 사전에 감염 예방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사업 효과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관내 감염 취약시설 12곳을 직접 방문해 ▲감염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 ▲표준주의 감염관리 원칙 ▲올바른 손 위생 방법 ▲개인보호구 착탈의 방법 ▲환경위생 관리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각각 시설의 운영 방식과 인력 구성 등을 고려한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돼 더욱 실효성 있는 감염관리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설 관리자와 종사자의 감염 예방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흥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역학조사팀(031-310-0763)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찾아가는 감염관리 컨설팅을 통해 감염 예방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감염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시흥시 생활폐기물협회는 지난 14일 시흥시 부시장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의 소외 아동과 가정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보탰다. 협회는 이날 시흥시1%복지재단에 1500만 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과 생활폐기물협회 관계자, 시흥시1%복지재단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협회가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과 가정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눠준 협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소중히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각각 시흥시1%복지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생계·교육·복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시 생활폐기물협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 개선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김포시가 기존 답례품과 차별화된 지역 스토리가 담긴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 지원을 위해 ‘2025년 김포시 지역현안 해결형 사회적경제 전략모델’ 재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역 특산품, 농촌 및 주요 관광지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답례품을 개발해 김포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7일로 김포시에 소재한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조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1000만 원의 모델 개발 및 실행비 ▲대내·외 유관사업 및 협력 네트워크 연계 ▲성과홍보 등의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시 지역경제과 이명희 담당자는 “사회적경제조직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특산품 외 문화관광상품 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다”라며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답례품 개발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있어 시의 주요 협력 파트너로 역할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적극 유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를 향한 테러 제보가 이어지며 민주당은 경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승찬(용인병) 민주당 테러대응TF위원장은 1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고, (이 후보 안전을 위해)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최근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이 후보에 대한 암살·저격·테러 등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거리가 2km에 달하는 러시아제 저격용 괴물 소총이 밀반입됐다거나, 이 후보 테러 배후에 HID(북파공작원) OB들로 구성된 특수팀 등이 동원됐다는 가능성 등도 제기된다. 부 위원장은 “제보의 신빙성이나 구체성 정도가 크다”며 “(저격용 소총은) 원거리 경호가 상당히 어렵다 보니 방탄유리 등의 논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제 소총을 밀반입한 인물의 신원 확인 등에 대해선 “지금까진 막연한 상황”이라며 “경호는 어떻게 할지, 경호처와 협조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TF에서도 상당히 논의가 됐다”고 했다. 다만 민주당은 특혜 논란 등을 의식해 경호처 등으로부터 경호 인력을 추가로 받지 않았다. 부…
구리시는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보상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확대해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각종 재난·사고 등으로 상해를 입은 경우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보험가입비용은 시가 전액 부담한다. 구리시에 주소를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든 재난 및 안전사고 시 보장항목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상해부상 치료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상해 장례비 ▲상해사고 의료비(실손보험 가입자는 진단위로금) 지원 등이며, 기존 10개 항목에서 14개 항목으로 늘어났다. 보험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이며, 보험금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되고 개인보험과 중복으로도 청구가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안전보험은 갑작스러운 재난
부천시는 10월 25일 열리는 ‘제25회 부천 북 페스티벌’을 앞두고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이벤트를 5월 19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에서 직접 해보고 싶은 공연, 강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는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행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는 행사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부천지역서점 도서쿠폰 1만 원권을 제공하며, 채택된 아이디어에는 도서쿠폰 2만 원권을 제공한다. ‘제25회 부천 북 페스티벌’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10월 25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부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공모 이벤트를 통해 북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및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관련 문의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주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화폐전시실에 ‘어린이 경제도서 코너’를 새롭게 마련하고,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인 ‘동전 속 친구들을 찾아라!’를 운영한다. 15일 한은 경기본부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운영되는 ‘어린이 경제도서 코너’는 미취학 아동부터 다양한 연령대가 화폐와 경제·금융 관련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관련 전시물과 연계해 체험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 화폐인 ‘상평통보’ 문양을 프로타주(탁본)로 체험한 후, 해당 주화가 실제로 어떤 기능을 했는지를 관련 도서를 통해 알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준비된 ‘동전 속 친구들을 찾아라!’는 전시실 곳곳에 있는 주화 도안(거북선, 학, 이순신 장군 등)이 새겨진 스탬프를 찾아, 투어지에 표시된 각 주화의 액면가(1원, 5원, 10원 등)에 맞게 찍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화에 맞는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기념품이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한편, 화폐전시실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정석 한은 경기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더 도민친화적인 공간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오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본부 1층 대강당에서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및 피해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피해자들에게 정부의 주거 지원 정책과 피해주택 매입 절차, 공공임대 전환 방안, 보증금 보전 방안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전세사기 피해자는 3649명으로, 이 중 피해주택이 경매에 계류 중임에도 LH에 구제 신청을 하지 않은 인원은 1791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LH는 설명회 당일, 행사 외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14시~15시는 설명회 시간)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해 피해자들이 개별 사정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전세피해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피해자분들이 참석하시어 정부의 지원제도를 직접 확인하고 상담받길 바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이 2025년 상반기 기획전으로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를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구의 오랜 역사 속에서 사라진 동물들과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멸종의 의미, 그 속에 담긴 아름다움과 슬픔을 조명한다. 털매머드, 도도새, 검치호랑이, 네안데르탈인 등 과거 존재했던 멸종동물들을 통해 관람객은 멸종의 원인과 현재 인류가 직면한 생태계 위기의 심각성을 되새길 수 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전시는 ESG 특화 기획전으로, 종이 없는(NO-PAPER) 전시 방식을 적용했다. 모바일 리플릿을 제공하고, 웹 기반 모바일 교육 체험을 상시 운영해 관람 편의성과 환경적 가치를 함께 추구한다. 기획전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사라질지 몰라! - 위기의 동물들'은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주말, 6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멸종동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ESG 실천 병뚜껑 새활용’ 체험 교육도 준비 중이다.…
위메이드가 올 1분기 적자폭을 약 260억 원 가까이 줄였다. 영업비용을 20% 이상 줄이면서다. 지난 1년간 진행해온 경영 효율화의 성과가 일부 가시화 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올 1분기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로스트 소드'가 흥행하며 성과를 냈음에도 전체 매출이 감소하며 실적이 축소됐다. 위메이드는 하반기 매출을 견인할 신작 출시 및 신규 시장 진출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매출 파이를 키운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는 연결 기준 2025년 1분기 영업손실 11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376억 원)와 비교했을 때 263억 원 줄어든 수치다. 순손실은 206억 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위메이드의 영업손실이 줄어든 것은 영업비용 축소에 따른 것이다. 위메이드의 1분기 영업비용은 15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인건비(-23%), 지급수수료(-44%) 등 주요 지출 항목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신작 출시로 인한 광고선전비(22%), 자회사 매드엔진 연결 편입에 따른 감가상각비(143%)는 증가했다. 위메이드는 적자폭을 줄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전체 매출 역시 감소하며 역성장했다. 위메이드의 1분기 매출은 141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