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주안동 옛 시민회관 쉼터에 생활밀착형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생활권 주변에 실외정원을 조성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산림청 ‘2021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대상지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옛 시민회관 쉼터는 1999년 인천시민회관 철거 후 주민의견에 따라 이듬해 쉼터가 조성됐으며,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과 주안역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은 미추홀구의 대표적 생활권 휴식공간이다. 이곳에서 주안미디어축제, 미추헤어쇼 등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구는 주민과 시민정원사 등의 의견을 수렴해 노후된 쉼터를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특색있는 실외정원으로 리모델링,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옛시민회관쉼터 실외정원 조성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휴식공간을 만들고, 앞으로 구의 대표적인 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보건소는 인천인혜학교와 함께 장애아를 대상으로 ‘비대면 비만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대면 비만예방사업은 2학기 동안 인혜학교 초·중·고 23개 학급 총 11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장애인 발달 특성 등을 반영해 ▲학교와 가정에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아침 건강 체조 동영상 교육 콘텐츠 제작·배포 ▲장애아 실내 체육수업에 필요한 운동 물품 지원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신체활동량 모니터링 ▲비만아동 및 학부모 영양관리 전화 상담 등을 통한 1:1 비대면 비만관리 등이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장애아들이 비만예방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비만예방사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계양구보건소 건강증진팀(☎430-789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14~29일까지 부정·불량 축산물 특별 위생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식육포장처리업소와 식육판매업소 등 386곳이다.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2개 반 12명이 합동으로 축산물 수거 및 한우 유전자 DNA 검사를 통한 원산지 둔갑, 불법도축, 추석 선물용 축산물의 무허가 제조·판매 행위, 유통기한 변조·경과 제품의 판매 여부 및 영업장의 위생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 적발 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해 부정축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구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450-6844)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주요 군 간부들과 배준영(국민의힘·인천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1년 국·시비 확보 및 군정의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군은 이날 주요 사업인 ▲어촌뉴딜 300 공모 ▲공공하수도 확충 ▲화개정원 조성 ▲서도연도교 건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초지~거첨도 김포해안도로 확장사업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배 의원과 유 군수는 간담회에 이어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강화읍 갑룡공원과 지난해 완공된 선원면 신정체육시설 현장을 함께 둘러보았다. 배준영 의원은 “강화군 역점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신도~강화 구간이 국가관리 국도로 지정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영종~강화 연도교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될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지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현금과 현물비율 각 50%씩의 방식으로 교육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박남춘 시장과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11일 간담회를 통해 지급방식을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18일 인천시의회에서 예산이 확정되면 즉시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올 3~5월 사용되지 못한 무상급식비 310여억 원을 재원으로 초‧중‧고생 31만여 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며, 시와 교육청이 각각 절반을 분담한다. 현금과 현물 5대 5 비율로, 현금 5만 원은 인천e음카드 캐시로 지급하고 나머지 5만 원은 인천e몰에 구축 예정인 ‘꾸러미몰’에서 식재료 구매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현금, 시는 현물 지원사업을 총괄 주관하고 현물 지급에 따른 업체선정, 품목구성과 고객관리, 교환·반품에 관한 사항은 인천e음 운영대행사가 맡는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재난지원금 사업과 인천e음카드 보유현황, 발급절차 등을 안내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재난지원금은 무상급식 취지에 맞는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한 성과물”이라며 “인천의 학생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학부모들과 인천시의회, 박남춘 시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
인천시와 현대자동차가 신개념 대중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인천시는 최근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착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현대자동차(주)와 현대오토에버(주), 현대카드(주), (주)씨엘, 블루월넛(주), (주)KST모빌리티, ㈜이비카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스마트시티(주)가 참여한다.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리 방침에 따라 각 기관 집무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약은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기관인 현대차 컨소시엄이 이행해야 할 조건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은 지방정부와 민간기업, 대학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 솔루션 서비스를 상품화,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내용이 골자다. 앞서 시는 2019년 예비사업을 통해 대중교통이 불편한 영종국제도시에서 약 2개월 간 노선을 실시간으로 변경하는 수요응답형 버스 I-MOD, 공유형 전동킥보드 I-ZET서비스를 실증해 새로운 모빌리티 시스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인천시의 2021년도 국비확보작업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 국비 반영액 집계결과 전년 보다 1792억 원 늘어난 총 3조879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공모사업과 10월 발표 예정인 보통교부세를 합하면 모두 4조5천억 원 이상 확보가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을 보면 서구 루원시티 개발사업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인천지방국세청 독립청사 건립 부지매입비 26억 원, 총 5조7351억 원이 투입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0억 원, 청라국제도시의 수도권 대중교통 편의제공을 위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 사업비 223억 원이 포함돼 있다. 또 남동스마트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비와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비 등 총 145억 원,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비 20억 원,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및 AI 고급인재 양성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75억 원이 반영됨으로써 핵심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공영주차장 16곳 건립비 362억 원, 체육시설 신규 건립 및 개보수 비용 97억 원, 국민체육센터 복합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 북항배후단지(북측)를 목재·제조 중심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클러스터로 운영하기 위해 1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차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북항배후단지 북측 7개 필지 중 2개 필지(총 4만2399㎡)에 대한 입주대상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공사는 앞서 지난 5월 1차로 3개 입주대상기업을 모집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중복 입찰을 금지한 기존 방식과는 달리 최대 2개 필지까지 중복 입찰 신청이 가능해 입주 희망기업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단, 중복 선정은 불가능하므로 2개 필지에 참여해 모두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더라도 사업신청인은 입주를 희망하는 1개 필지만 선택해야 한다. 희망기업은 입주기업 선정 안내서에 따라 10월2일 사업참여의향서를, 26일에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포함한 사업신청서류를 공사 해당부서로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공사는 서류 마감 후 7일 이내에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11월 중 우선협상대상기업 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추진계약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상부시설물 설치 및 운영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
인천 지역에서 박쥐가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잇따르면서 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3일 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센터에서 신고를 받고 구조한 박쥐는 모두 8마리다. 이들 박쥐는 대부분 아파트 방충망에 장시간 붙어있다가 센터 직원들에게 포획돼 보호소로 옮겨졌다. 8마리 중 6마리는 자연으로 돌아갔고 2마리는 폐사했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4건, 서구 2건, 계양구와 미추홀구 각 1건이었다. 센터는 직접적인 구조가 필요한 신고는 8건이었지만, 박쥐 목격에 따른 단순 문의 전화도 많았던 만큼 집계되지 않은 목격 사례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달 초 인천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방충망에 박쥐가 붙어있다는 게시글이 연달아 올라왔다. 박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나 메르스, 에볼라바이러스 등의 1차 숙주로 알려진 탓에 일부 누리꾼들은 감염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한국에서 박쥐를 매개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정철운 한국박쥐생태보전연구소 박사는 "국내에서 박쥐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나온 적이 없다"며 "1960∼1970년대 우리나라에서도 박쥐가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8월22일 치러진 2020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11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초졸은 132명이 응시해 93%인 124명이, 357명이 응시한 중졸의 경우 78%인 280명이 각각 합격했고 고졸은 1467명 가운데 1157명이 합격해 78%의 합격률을 보였다. 응시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의 조모(78·여)씨, 중졸 김모(70·여)씨이며 고졸에서는 전모(72·남)씨가 최고령 합격 기록을 세웠다. 한편 윤모(11), 임모(11)양은 최연소 합격자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윤양은 초졸, 임양은 중졸 검정고시에 각각 응시했다. 합격증서는 11일부터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5일 간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센터에서 배부한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뒤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인터넷 민원서비스(홈에듀민원서비스)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내년 검정고시도 안전한 환경 속에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