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부산 아이파크를 제물로 선두권 재도약과 상위 스플릿 굳히기에 나선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0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9승3무7패(승점 30)로 5위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는 수원에 있어서 이번 부산과의 경기가 선두권 진입과 상위 스플릿 잔류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상위 7개팀이 우승 경쟁을 벌이는 그룹A와 하위 7개팀이 강등권 탈출 싸움을 펼치는 그룹B로 분리되는 스플릿 시스템까지 7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수원은 3위 전북 현대(9승4무6패·승점31)와 4위 인천 유나이티드(8승7무4패·승점31)와는 불과 1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더욱이 선두 울산 현대(11승4무4패·승점 37)와도 승점 7점차를 유지하고 있어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선두권 진입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반대의 입장에서는 수원에 이어 6위 FC서울(승점 29)과 7위 제주 유나이티드, 8위 부산 아이파크(이상 승점 28), 9위 성남 일화(승점 26)까지 중위권 팀이 1~2점차로 순위를 나누고
■ 하계 전국남녀중·고유도연맹전 유주희(안산 관산중)가 2013 하계 전국남여중·고유도연맹전 여자중등부 45㎏급 정상에 오르며 시즌 4관왕에 올랐다. 유주희는 29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여중부 45㎏급 결승에서 송나영(강원 원주 북원여중)을 상대로 낚시걸이로 절반을 따낸 뒤 업어치기 절반을 보태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3월 여명컵 유도대회와 4월 춘계중고유도연맹전, 지난달 청풍기 유도대회에서 이 체급 정상에 올랐던 유주희는 이로써 시즌 4번째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이 체급 전국 최강의 기량을 과시했다. 또 여중부 52㎏급 결승에서는 김다솜(남양주 금곡중)이 조범주(경북 고령중)를 화끈한 업어치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지난달 청풍기 유도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중부 42㎏급에서는 구소정(양주 덕현중)이 정명은(광주체중)을 꺾고 패권을 안았고, 남중부 55㎏급에서는 임은준(인천 송도중)이 손인호(경남 창녕중)를 물리치고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남중부 51㎏급 유정채(의정부 경민중)는 박찬혁(광주체중)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중부 45㎏급 김정우(덕현중)와 황일태(인천 부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9일 아주대 종합관 대강당에서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 석호현 조직위원장, 이내응 사무총장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1차 교육을 실시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스페셜올림픽의 소개와 발전방향,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 경기장 곳곳에 배치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담당별 세부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종목별 특성과 안내요령, 응급 상황 시 대처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앞서 최병일 수원소방서장 등 3명의 자문위원과 김성일 경기교육복지재단 이사장 등 8명의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내응 사무총장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임과 자긍심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일인 다음달 21일 자원봉사자 최종 교육을 한 차례 더 실시할 방침이다.
■ 이병희배 道중고동아리농구대회 구리여고와 화성 예당고가 제10회 이병희배 경기도 중고동아리농구대회에서 나란히 남녀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구리여고는 29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여고부 결승에서 혼자 12점을 올린 정민지의 활약을 앞세워 수원여고를 21-8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구리여고는 지난 2011년 제8회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대회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결승에서는 예당고가 민세홍의 14점 맹활약에 힘입어 수원 고색고를 35-27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밖에 남중부 결승에서는 안양 연현중이 21점을 넣은 장재혁을 앞세워 과천중을 35-18로 누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구리여고와 예당고의 우승을 이끈 정민지와 민세홍이 각각 남녀고등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장재혁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남중부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현(예당고) 감독과 윤인한(구리여고) 감독은 각각 남녀고등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 낫소기 전국남녀중고테니스 연천 전곡중과 안양서여중이 제49회 낫소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남녀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전곡중은 지난 28일 밤 강원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중부 단체전(4단1복)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용인 신갈중에 종합전적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날 제1단식 정성은이 전곡중 이영석에게 세트스코어 0-2로 패한 전곡중은 제2단식 주자 이정헌이 상대 이진석을 2-1로 꺾어 종합전적 1-1의 동률을 만들었다. 이어진 제3단식 이원복이 임민섭에게 0-2로 패해 벼랑 끝에 몰린 전곡중은 제4단식 주자 김동규가 이태윤을 2-0으로 물리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제5복식 이정헌-장준 조가 임민섭-이영석 조를 2-0으로 제압하고 역전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여중부 단체전(4단1복) 결승에서는 안양서여중이 허주은, 공효진, 박수빈, 이은혜 등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 중앙여중을 종합전적 3-1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회장기 전국 단별검도선수권 조진용과 오호석(이상 남양주시청)이 회장기 제53회 전국 단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자 4단부와 5단부 정상에 올랐다. 조진용은 지난 28일 전남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자 4단부 결승에서 유제민(대전대)에게 머리치기와 허리치기를 성공시켜 2-0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 5단부 결승전에서는 오호석이 박상수(광주북구청)와의 연장 접전 끝에 머리치기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자 3단부에서는 김호생(용인대)이 박주영(성균관대)을 머리치기 2방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동행했고, 남녀초단부 결승에서는 최병욱(인천 서운고)과 이정원(의정부 발곡고)이 박영우(경북 경주 문화고)와 최주원(시흥 장곡고)을 각각 2-0, 2-1로 누르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여자 3단부 김민지(용인대)는 정선아(조선대)에 0-1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4단부 황우진(남양주시청)과 5단부 김영호(광명시청), 여자 초단부 이신혜와 이은채(이상 발곡고)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 회장배 전국아마추어복싱대회 윤승호와 신주환(이상 인천체고)이 제34회 회장배 전국아마추어복싱대회에서 각각 남자고등부 60㎏급과 69㎏급 정상에 올랐다. 윤승호는 29일 경북 영주문화체육회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60㎏급 결승에서 김석찬(제주 남녕고)에 2-1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69㎏급 결승에서는 신주환이 팀 동료 박준영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으며, 남고부 49㎏급 결승에서는 공운환(동두천스타복싱클럽)이 윤민욱(대구체고)을 3-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63㎏급에서는 김수환(동인천중)이 이희수(대구 학남중)를 2-1로 물리치고 1위에 입상했고 66㎏급 김재호(광주중)와 70㎏급 전민우(인천 서곶중)는 각각 이희철(동인천중)과 이찬영(경북 영주중)을 나란히 3-0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으며, 48㎏급 지성인(화성 발안복싱클럽)도 김성민(인천 성산효복싱체육관)에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 문체부장관배 시도대항롤러 권부송(안양 귀인중)이 하나금융그룹 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롤러경기대회에서 여자중등부 1천m 정상에 올랐다. 권부송은 29일 경북 안동롤러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중부 1천m 결승에서 1분48초13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임주혜(충북 단양 단성중·1분48초270)와 천주현(충북여중·1분48초666)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16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는 데 도전한다. 유재학(모비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달 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막을 올리는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톱3를 노린다. 상위 3개국만이 2014년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아시아지역예선에 고배를 마신 탓에 1998년 이후 세계선수권에 나가지 못했다. 이번에 티켓을 딴다면 16년 만에 대회에 나갈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FIBA 랭킹 33위 한국은 중국(11위), 이란(20위), 말레이시아(69위)와 C조로 묶였다. 중국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총 15차례 정상에 오른 아시아 최강이다. 이란(20위) 역시 이 대회에서 2007년, 2009년 우승한 팀이다. 이달 이 대회를 앞두고 탐색전으로 치른 윌리엄존스컵에서도 이란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는 하메드 하다디를 앞세워 한국을 몰아세우며 3점 차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를 통과하더라도 만만치 않다. 귀화선수라는 복병 때문이다. 일례로 한국 대표팀은 존스컵에서 한 수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서 대타로 출전,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에 8회초 1사에서 대타로 출전, 몸에 맞는 볼과 도루를 하나씩 기록했다. 전날 류현진(26)과의 맞대결에서 2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나로 묶인 추신수는 이날 휴식 차원에서 선발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추신수가 빠진 가운데 양 팀은 7회까지 한 치 양보 없는 마운드 싸움을 벌였다. 추신수와 교체된 신시내티 선발 투수 토니 싱그러니는 7이닝 동안 삼진을 11개나 솎아내며 다저스 타선을 1안타 1볼넷으로 봉쇄했다. 싱그러니를 포함한 신시내티 마운드는 다저스로부터 삼진 20개를 뽑아냈다. 신시내티 타선도 다저스 마운드에 막힌 것은 마찬가지였다. 5회까지 1안타를 치는 데 그친 신시내티는 6, 7회 연달아 선두 타자가 2루타를 쳤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 찬스를 놓쳤다. 신시내티는 8회 선두 타자 메소라코가 상대 계투 로널드 벨리사리오에게 내야 땅볼로 잡히자 추신수를 올렸다. 다저스는 곧바로 좌완 파코 로드리게스를 올렸으나 추신수는 로드리게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