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최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의료공백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응키로 했다. 이에 시장을 본부장, 부시장을 차장으로 하고, 상황총괄반, 의료대책 및 긴급지원반, 행정지원반, 홍보반 등 4개 실무반을 편성, 운영하기로 했다. 또,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황 종료 시까지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비상연락 체계를 확립해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이어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의료자원 분배 현황을 파악해 지원하고, 군·소방·경찰과 협력해 환자 이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증환자의 경우 상급병원 이용자제를 당부하고,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군의관 인력지원 등도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종 홍보채널을 통해 비상진료기관, 야간·휴일 진료기관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관계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김은혜(국힘·경기성남분당을) 예비후보가 국토부와 서울시·성남시에 증차를 요구했던 주요버스노선(M4102, 9401, 9000번) 등에 대해 성남시가 최근 광역버스 증편 추진을 결정·발표했다. 지난 16일 김 예비후보는 분당 주민에게 제안받은 광역·마을 버스노선에 대해 국토부, 서울시, 성남시에 증차를 요청했었다. 당시 M4102, 9401, 9000번 광역버스의 증차를 요청했던 김 예비후보는 “지금은 예비후보자 신분이지만, 광역·마을버스 증차를 통해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었다. 이에 화답하듯 성남시는 지난 22일 분당지역~서울역 간 운행 중인 기존 M4102, 9401, 9000번 등 광역버스 증편을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서울시에 요청한 상황이다. 김 예비후보는 “분당 주민의 제안에서 시작된 버스 증차가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이라며 “최종 증차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다음 관문인 국토부와 서울시를 끊임없이 설득하고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노선은 M4102번 오리역-숭례문, 9401번 구미동(차고지)-서울역, 9000번 구미동-서울역을 운행하고 있는 광역버스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당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로 입석 금지 이
김민수(국힘·경기성남분당을) 예비후보는 25일 국회의원 당선 시 ‘국회의원 세비 6억 원 전액’을 요보호아동(보호 필요 아동)을 위해 전액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요보호아동은 ‘부모 및 그 밖의 보호자에게 여러 요인으로 인해 보호, 양육되지 못하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말한다. 다섯(4남1녀) 자녀를 둔 ‘분당 다둥이 아빠’로도 유명한 김민수 예비후보는 사랑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요보호아동들을 위해 국회의원 세비 전액기부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며 “나의 다섯 아이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사랑 속에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수 예비후보와 그의 부인은 ‘컴패션(국제어린이양육보호기구)’에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난 2023년 4월까지 13년간 요보호아동들을 위해 장기간 후원(어린이양육금·생일선물금·크리스마스선물금)을 펼치며 후원 어린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했고,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보육원 봉사활동도 지속해 오고 있다. 앞서 김민수 예비후보는 분당의 아이들을 위한 공약으로 ‘머내 별자리 공원’ 공약을 발표했다. 해당 공약엔 ▲어린이 천문대 건립 ▲우주천문도서관 건립 ▲숲속 놀이터…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 12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위촉된 강사들은 올해 관내 중고교 18곳의 학생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4월 안양문화고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 고교 7곳에서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손영태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회로 나아갔을 때 자신의 권리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라며 “차후 청소년 노동상담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차’ 운영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성남시청에서 성남 3·1만세운동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행사는 오는 3월 1일 오전 9시에 분당구 율동 소재 성남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성남문화원장, 광복회 성남시지회장,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헌화 참배하고, 오전 10시부터는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타악연희단 소리울, 성남시해병대전우회, 학생, 시민 대표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 ‘태극 길놀이’를 비롯하여 ‘태극나무 만들기’, ‘독립선언서 쓰기’, 글꽃캘리그라피협회의 ‘독립운동 어록 캘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이어서 10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는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김도규 의병장 증손자)의 사회로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을 비롯해 신상진 성남시장,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임경수 광복회 성남시지회장, 남기형 남상목 의병장 손자, 윤교상 윤치장 의병장 증손자,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 등 보훈안보단체장, 강은옥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대표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은 3·1절 영상 상영과 고만고만예술단의 비나리 공연, 이주희 연극배우의 ‘유관순 열사 유언 낭송’ 후, 191
성남시가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인 메디포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성남시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는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원일 메디포스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첨단바이오산업 활성화 및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성남시와 메디포스트는 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및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과 첨단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대외교류 및 협력을 위해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신 시장은 “이번 성남시와 메디포스트의 협약이 성남시는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 첨단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남시도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원일 메디포스트 대표는 “앞으로 성남시가 첨단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육성하는데 중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동참의 뜻을 밝혔다.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인 메디포스트는 세계 최초로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선도기업이다. 이번 메디포스트와의 협약으로 성남시가 추진 중인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분야
성남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상호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통 관심사인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공간 정보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행정, 경제산업, 문화예술, 청년, 교육, 체육 분야에서도 교류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데 협력한다. 이를 위해 양 시는 6개 사항에 합의했다. 합의사항은 ▲4차 산업과 UAM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과 사업 발굴 ▲예술·축제·공연 등 시민 여가문화 증대와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홍보 및 방문 ▲행정 우수시책에 대한 정보 교환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홍보 ▲청년·청소년·교육·체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 촉진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남원시의 자매결연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남원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도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28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와 남원시는 드론·도심항공교통 분야의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고, 문화예술공연과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면서 “기술협력과 문화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하게 될 것으로…
한국마사회가 60세 이상 성인 또는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재활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2월말부터 3월초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소재지인 과천 노인복지관을 통해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재활힐링승마를 통해 말이라는 생명체와 함께 하는 승마의 기쁨은 물론 신체능력의 증진 및 생활의 새로운 활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현재는 강습규모가 제한적이지만 점진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말‘에 대한 새로운 기억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3일 08시 부로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기존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함에 따라 이날부터 즉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시청에서 재난안전본부 가동을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시립병원·민간병원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박승원 시장이 본부장을 맡아 상황총괄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 운영한다. 시는 의료 공백 발생 시 효율적인 인력 운용을 위해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 전면 시행, 공공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연장 근무 확대, 원활한 환자 이송·전원 위한 행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보건소는 이날부터 평일 오후 8시까지 진료실 운영을 연장하며, 관내 의료기관이 파업할 경우에는 주말과 공휴일도 보건소를 운영하는 방안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 목감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난 22일 치매안심마을 사업 시작을 알리는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주민과 통장단 약 60명이 참석했다.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많은 목감동의 치매 등록율은 40.6%로 시흥시 평균(50.1%)보다 낮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나는 치매 환자가 두렵다’라는 문항에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68%로 목감동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높은 편이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활동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해 치매가 있어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마을을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시흥시 치매안심센터는 목감동과 함께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운영위원회 구성, 치매 인식개선 교육·홍보, 맞춤형 사례관리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목감동 주민단체와 치매 안심 리더를 중심으로 한 대상자 발굴,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한 환경 개선, 경로당 인지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도기관과 함께 올바른 치매 이해 문화 확산 활동 등의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와 주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한 치매안심마을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