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대다수 서민 가정의 겨울 지킴이로 자리매김했던 연탄. 어느덧 향수가 돼 버렸지만 아직도 주위를 둘러보면 사각지대의 어려운 취약가정에는 여전히 없어서는 보물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사랑의 연탄 나눔이 지난 17일과 오는 24일 성남시 사송동과 고등동 일대에서 진행중이다.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성남지부가 주관하고 마이다스행복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사송동 세 가정 및 고등동 두 가정에 전달되는 연탄은 총 1800장. 지난 17일에는 먼저 사송동 세 가정에 연탄 1000장이 배달됐다. 배달 봉사에는 주말을 맞아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운영위원들 그리고 시민들이 나섰다. 차가 진입할 수 없어 40여 명 봉사자는 길게 줄 서서 연탄을 한 장씩 이어 날랐다. 장현자 센터장은 “비가 온 탓에 땅은 질고, 떨어진 연탄 부스러기로 봉사자들의 신발과 바지는 시간이 갈수록 검게 더럽혀졌고, 얼굴과 목덜미에 땀방울이 맺혔지만, 정작 봉사자들은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주민들을 생각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며 “함께 한 센터 직원들은 물론 시민 자원봉사자분들도 같은 생각을 하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올 한해 관내 자원봉사활동의 플
성남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력사업으로 조성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를 507㎡ 규모로 LH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2층 (중원구 갈마치로 241)에 마련했다.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지원기업을 포함해 15개사가 입주해 제품개발과 마케팅,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 기업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개방형 업무공간과 코워킹스페이스를 갖췄으며, 관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인이 성남시의 공개모집 절차를 밟아 임대료, 관리비 없이 최장 2년간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업에 대한 창업지원 실무는 시 산하기관인 성남산업진흥원이 맡는다. 이번 창업센터는 시와 LH가 지난 2019년 7월 맺은 ‘성남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판교2밸리(357㎡), 위례(380㎡)에 이어 3번째 조성이다. 센터는 LH로부터 30년간 무상 임대해 운영되며 지역거점형 창업 플랫폼으로서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지원,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 등을 맡게된다. 시 관계자는 “축척된 창업보육 경험을 통해 도전적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남시의 뛰어난 접근성과 인프라를 이
파주장단콩 활용한 현대식 전통장 담그기 파주시는 2월 16일부터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현대식 전통장 교육 참여자 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대식 전통장 교육은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느림 음식(슬로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전통장 비법을 시민에게 전수해 건강증진 및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3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실시되며, 발효식품 전문가를 초빙해 전통장과 발효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파주장단콩을 이용한 된장, 간장 담그기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파주시는 파주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도모할 수 있는 채식 요리, 한식 디저트, 김치 담그기 교육 등 다양한 농산물 가공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양평군 관내 영유아및 양육자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지원.관리와 영유아 자녀 가정양육지원 등 다양한 육아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평청년회의소는 만20세부너 45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로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미래지도자 양성, 인류복지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만5세까지의 미취약 영유아 아동과 양육자에게 양육상담,부모교육, 부모-자녀프로그램,가족문화행사, 다공연 등의 지원에 힘을 모으고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공용차량 통합운영시스템 스마트링크를 도입·운영함으로써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이용 직원들의 편의를 극대화 하고 있어 행정의 우수 사례가 되고 있다. 시는 공용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월 전국 최초로 공용차량 통합운영시스템인 스마트링크 통합관리 시범운영을 도입했다. 이어 스마트링크 통합관리 전환 대상 차량 확정, 자체 서버 운영을 공공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 운영, 공용차량 관리규칙 개정 등의 추진과정을 걸쳐 2023년말 승용차 기준으로 77대를 스마트링크 통합관리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운영 결과,직원 누구나 모바일 기기(스마트폰)로 공용차량 이용 현황을 실시간 확인함으로써, 배차실을 오가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등 행정의 효율성 증진과 함께 운행 데이터 축척으로 효율적인 공용차량 관리 등 많은 장점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부서별 운영 대비 회전율 증가 및 차량 부족 불편 해소,운행기록 자동 저장으로 운행일지 작성 불필요,차량 신규 및 대체 승인 최소화 등의 효과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행정의 효울성을 높인 것이다. 이에따라 시는 기존 스마트링크 통합관리 차량 77대외에…
군포시가 최근 군포시청에서 군포중앙고등학교와 자율형공립고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은 시와 군포중앙고등학교가 서로 협력해 군포시만의 특색있는 명품학교를 육성함으로써 공교육의 경쟁력을 제고 우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는 ▲학생 중심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원의 역량강화와 수업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교 기숙사 운영과 이용 학생들의 복지 증진 지원 ▲자율형공립고 운영 및 성과와 관련된 사항 등이 담겼다. 이번 협약 체결 자리에는 각 기관장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표, 교사 대표, 학생 대표 등 학교의 모든 주체가 참여해 협약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과 도출을 다짐했다. 하은호 시장은 “자율형 공립고만이 할 수 있는 자율적인 학교 운영과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인재를 배출해 지역 인지도까지 동시에 높이는 성과를 내 주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군포중앙고등학교가 우리 지역의 유일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서 위상을 높이고 명품고등학교로 거듭나도록 관심과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고양특례시는 품격 있는 도시 공간 조성에 따른 공공디자인 정책과 도시경관의 실제적·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체계 개선방안을 담은 ‘2024년 경관디자인 업무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가치 있는 도시 공간 구축과 보다 편리한 시민의 이용을 위한 공공디자인 정책으로 지속가능성·평등·안전 등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공공디자인을 발굴 적용한다. 전문위원회를 통한 심의와 자문,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디자인 협의 조정과 컨설팅으로 내용과 절차를 명확히 하여 디자인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업성과가 확대되도록 지원한다. 공공 건축, 공공 공간, 공공 시설 등 공공디자인 분야에서는 디자인 씽킹을 통한 디자인 기획을 지원하고, 기존 공공시설물에 환경(지속가능성 SDGs, ESG), 평등(Inclusive_ 유니버설, 여성 등), 안전(APTED)을 모두 하나로 계획하는 ‘공공디자인 통합 조례’를 2024년 상반기 중 제정하기로 했다. 또한, 도시경관의 실제적·효율적 관리를 위해 경관 심의 대상을 확대하고 절차를 보완하는 등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경관 심의 대상을 사람의 눈높이에서 보여지는 보행자 중심 건축물까지로 확대해 경관의 일관성과 통일성을 확보한
화성시가 ‘2024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국내 공공조달시장 입찰 및 해외조달시장 벤더(공급업체) 등록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국내외 B2G(기업-정부간 거래)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나라장터 공고 분석 및 입찰 참가 자격 검토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발급 지원 ▲입찰제안서 작성 컨설팅 ▲나라장터 입찰공고 분석 및 메일링 서비스 ▲해외조달시장 벤더 등록 등이다. 지원 자격은 사회적경제기업 또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육성 사업 출신 법인으로 심사를 통해 총 8개 기업을 선발한다. 신청은 이달 29일 오후 6시까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국내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해외조달시장 벤더 등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5개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3개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미국 조달시장 벤더 등록을 지원했다. 특히, 조달청의 해외조달시장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 인증 획득을 위한 지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제1청사에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의 시민리포터를 대상으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시민리포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글쓰기의 본질’과‘피사체별 촬영과 리터칭’이라는 주제로 글쓰기와 사진 촬영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와 'SBS 모닝와이드 맛탐정' 진행 경력의 김재욱 사진작가 전문 특강이 이어져 참석한 시민리포터의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시 시민리포터는 동네 숨은 맛집·명소와 지역의 특색이 돋보이는 행사, 축제 체험기·자랑하고 싶은 지역 주민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리포터가 전하는 남양주시의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남양주가 얼마나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라며 “올해도 남양주 곳곳의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는 매월 책자와 모바일 웹진으로 제작되며 이달부터 오디오북 형태로도 서비스된다. 무료 구독을 희망하는 남양주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홍보담당관 시정홍보팀에 유선 신청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파주시는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경기장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대회 주 경기장인 파주스타디움과 운정스포츠센터 수영장의 공인을 완료했으며, 운정건강공원 등 5개 축구 경기장 인조잔디 교체 및 보수, 심학산파크골프장 장애인 규격 시설 개선 등 총 10개 경기장에 총 34억원을 투입하여 3월 말까지 경기장 개보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2월 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경기장 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파주시는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자체개발한 스포츠행사 안전점검지표 (계획, 인력, 장소, 물자)를 바탕으로 안전점검위원과 협력해, 대회기간 동안 2개 이상 종목들의 경기를 연이어서 치르는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 등 15개 경기장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파주시는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와 함께 57개 경기장을 대상으로 선수단과 관람객의 동선, 휠체어 편의시설 설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2021년 코로나로 대회가 취소된 이후 다시 개최하는 만큼 경기장별 빈틈없는 정비로 모든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