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풍기 전국 초·중·고 유도대회 임보영(안산 관산중)이 2013 청풍기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대회에서 여자중등부 +70㎏급 정상에 올랐다. 임보영은 18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 날 여중부 최중량급인 +70㎏급 결승에서 김세령(경북 포항 동지중)을 밭다리 한판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지난 3월 여명컵 유도대회와 4월 춘계중고유도연맹전에서 이 체급 정상에 올랐던 임보영은 이로써 올 시즌 3관왕에 등극하며 여중부 최중량급 전국 최강의 기량을 과시했다. 또 여중부 52㎏급 결승에서는 김다솜(남양주 금곡중)이 전은빈(광명 광문중)에게 안다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두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남초부 54㎏급 허성준(양주 덕계초)과 여중부 70㎏급 최수연(성남 창곡여중)은 안태환(부산 신금초)과 명선화(관산중)을 각각 안아돌리기 유효와 지도승으로 물리치고 나란히 올 시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밖에 남초부 60㎏급 구형준(덕계초)은 김지광(충남 보령 대남초)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남초부 66㎏급 최우철(의정부 금오초)과 여초부 40㎏급 허슬미, 50㎏급 정승아(이상 덕계초), 남중부 60㎏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은 18일 오전 11시 재단 회의실에서 상임이사인 김영석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사 8명,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직제 및 정원 규정 중 개정규정(안) ▲인사관리 규정 중 개정규정(안) ▲재무회계 규정 중 개정규정(안) ▲무기계약 근로자 관리 규정 중 개정규정(안) 등이다. 재단 이사들은 현 1본부 6팀 체제에서 1본부 1실 6팀 체제로의 변경을 주요 내용을 한 직제 및 정원 규정 중 개정규정(안) 등 총 4개 개정규정(안)을 만장일치로 심의, 의결했다. 김영석 재단 사무총장은 “지난 3년 연속 경기도 경영평가에서 최하위인 C등급을 받는 등 재단의 경영합리화에 대한 필요성이 느껴져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도·시민 차원의 전방위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경기장 부대시설을 개방해 매출을 높이고 스포츠는 물론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선진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를 이어가는 한국여자골프가 시즌 한국여자오픈에서 상반기 최강자를 가린다. 20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은 총상금 6억원이 걸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다. 상반기 마지막 대회로 중국에서 열리는 금호타이어오픈(7월 5∼7일)이 남아있다. 하지만 한국여자오픈이 우승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 일반 대회보다 높은 점수를 주는 대회라는 점에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국여자오픈의 우승상금은 일반 대회(총상금 6억∼8억원 기준) 1억2천만원보다 1천만원이 많은 1억3천만원이다. 또 우승자는 일반 대회 (35∼50점)의 배에 가까운 70점의 대상 포인트를 받는다. 이 때문에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시즌 최강자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난다. 강력한 우승후보는 장하나(21·KT)다. 장하나는 올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2013시즌 10개 대회에 출전, 한차례 우승을 포함해 8차례나 톱10에 들어갈 정도로 안정된 경기력이 돋보인다. 장하나의 강력한 라이벌은 ‘슈퍼 루키’ 김효주(18·롯데)다. 신인상 포인트에서 독보적인 1위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도 밝은 별이 빛나고 있다. 류현진과 야시엘 푸이그다.” 미국 언론이 ‘괴물투수’ 류현진을 다저스의 희망으로 꼽았다. 쿠바 출신 강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8일 “다저스의 돌풍, 류현진과 푸이그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류현진과 푸이그의 최근 활약을 칭찬하면서도 “훌륭한 출발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더 발전할 것을 주문했다. 야후스포츠는 류현진에 대해 “지금까지의 경기 결과는 기대 이상”이라며 13경기에서 85이닝을 소화하고 방어율 2.85, 9이닝당 삼진 7.91개, 9이닝당 사4구 2.64개 등의 기록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 지금까지 피홈런이 6개뿐이며 슬라이더와 직구, 체인지업이 각자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야후스포츠는 메이저리그의 타자들이 그의 투구에 적응하고 나서는 류현진이 어려운 길을 걷게 될 수도 있다며 지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내디뎌야 한다고 지적했다. 야후스포츠는 데뷔 12경기 만에 20안타(4홈런)를 때린 푸이그가 다저스의 타선에 엄청난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방망이뿐 아니라 어깨 힘도 강하고 속도도
‘거포’ 이대호(31)가 뛰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가 한국의 대표 수호신 오승환(31·삼성)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는 오릭스가 지난해부터 오승환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올 시즌이 끝나는대로 영입에 공을 들일 예정이라고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오릭스가 “오승환의 직구는 현재 마무리인 히라노 요시히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며 “좋은 투수는 많아도 괜찮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속 157㎞의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는 오승환이 한국에서 5차례 세이브왕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스포츠호치는 2006년과 2011년에는 한 시즌 최다인 47세이브를 올려 아시아 최다세이브 기록을 수립했으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3회 연속 출전한 오승환의 이력을 곁들였다. 이어 올 시즌이 끝나면 오승환은 국내에서는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지만 해외에 진출하려면 구단 허락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오승환은 이미 일본 한신 등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해진 가운데 미국프로야구 스카우트들 또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경쟁이 한층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오릭스에서 4번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한 8개 나라 가운데 최약체인 타히티가 한 골을 넣었지만 결국 5골 차 완패를 당했다. 타히티는 18일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의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B조 1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1-6으로 졌다. 타히티는 FIFA 랭킹 138위로 31위인 나이지리아와는 비교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대륙별 우승팀이 나오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것도 사실 행운이 따랐기 때문에 가능했다. 지난해 6월 솔로몬제도에서 열린 오세아니아 축구연맹 네이션스컵에서 오세아니아 최강 뉴질랜드(57위)가 준결승에서 뉴칼레도니아(97위)에 덜미를 잡히는 이변이 일어났다. 그 바람에 반대편 준결승에서 솔로몬제도(166위)를 꺾고 결승에 올라 있던 타히티가 비교적 편한 상대인 뉴칼레도니아마저 제압하고 우승컵을 품에 안은 것이다. 전반을 0-3으로 뒤진 타히티는 후반 9분에 조너선 테하우(25)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으로 만회 골을 넣었다. 1-3을 만든 타히티는 하지만 후반 24분에 첫 골의 주인공 테하우의 자책골로 상승세가 꺾였고 이후 두 골을 더 내줘 결국 1-6으로 첫 경기를 마쳤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IOC 평창동계올림픽조정위원회(위원장 구닐라 린드베리)는 18∼19일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조직위원회 합동 회의를 열고 16개 분야에 걸쳐 올림픽 준비 평가에 들어갔다. IOC가 평창올림픽 점검에 나선 것은 지난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IOC의 평창동계올림픽 조정위원회는 구닐라 린드베리 위원장을 비롯해 13명으로 구성됐다. IOC 사무국 직원을 포함해 13명의 올림픽 전문가도 동행했다. 스웨덴 IOC 위원인 린드베리 위원장은 2011년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와 경쟁할 당시 IOC 평가위원장도 맡았던 인사다. 평창조직위원회를 대표해 김진선 위원장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KOC) 회장, 최문순 강원지사 등이 답변에 나선다. IOC조정위는 첫날인 18일 인력, 조직위원회 구조, 경기, 시설, 기술, 유산 분야를 다뤘고 19일에는 마케팅, 숙박, 수송, 에너지, 문화, 환경·지속가능성, 재정, 패럴림픽 등의 추진계획 등을 살핀다. 린드베리 IOC 평창조정위원장은 19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체육회가 지방체육발전과 스포츠 교류확대를 위해 전라남도체육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도체육회는 17일 오후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과 전남체육회 전승현 사무처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업무협의 진행에 동의했다. 협약내용은 엘리트 선수간 스포츠 기술교류, 종목별 합동훈련실시, 양 체육회 임원 및 가맹경기단체 회장 세미나 개최, 사무처 간 업무 교류 등이 포함돼 있다. 전승현 전남 체육회 사무처장은 “제92회 전국체전 때 전라남도를 방문해 두 체유회 간 화합을 맺기로 약속했는데 실행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가 확대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이번 MOU를 통해 두 체육회관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지방체육발전이 상승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남자 유도 중량급 간판’ 김수완(남양주시청)이 2013 미국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완은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끝난 대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러시아의 레나트 사이도프에게 화끈한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수완은 1회전에 마크 플레처(미국)를 허리채기 한판승으로 가볍게 돌려세운 뒤 2회전에서도 라몬 플로레스(멕시코)를 상대로 허리후리기 절반과 발뒤축걸기 절반으로 한판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왈테르 산토스(브라질)를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물리친 김수완은 준결승전 상대인 마고메드 나지무디노프(레시아)까지 발목받히기 한판승으로 매트에 눕히고 결승에 올랐다. 김수완은 결승에서 사이도프를 2분30초만에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8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 첫 홈경기에 ‘안전보건공단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SK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제46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7월 1일~5일)’을 맞아 사업주, 근로자, 시민들에게 산업재해의 심각성과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후 4시40분부터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홍보하는 간이 부스가 운영되며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안전보건 캠페인 동영상이 방영될 예정이다. 또 경기 중 이닝 간 교체타임에 안전보건 관련 퀴즈를 출제, 정답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날 초청된 사업주와 근로자들은 SK의 선발 출장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설 때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 출장 선수들과 직접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한다. 한편, 경기 전 시구는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