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7일 한편의 시<詩> 낭송으로 회의를 시작해 딱딱한 지루한 분위기를 일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명의 주민들로 구성된 중앙동주민자치위는 올해 초부터 한달에 한번 열리는 주민자치회의를 위원들이 번갈아가며 애독시를 낭송하고 있다. 이런 작은 변화는 회의분위기를 맘 편히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활발한 토론장으로 바꾸었다. 또 ‘시<詩>가 있는 주민자치회의’ 실시 후 위원 전원이 부득이한 사정을 제외하곤 전원이 참석하는 등 참여 열기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매번 회의 때마다 참석여부를 묻는 SMS문자 발송을 하면 예전보다 참석하겠다는 위원들이 대폭 늘었다”고 말했다. ‘詩 낭송’은 독서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민자치위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를 구성, 2달에 1번 토론을 벌이고 있다. 최근엔 황석영의 ‘바리데기’를 선정, 독후감을 발표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주민자치위는 생활속에서 손쉽게 운동을 접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참여가 가능한 웰빙 체육의 장 운영을 추진, 주민들의 건강증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4월께 동민의 마음이 담긴…
“부모님... 보고 싶었어요! ” 중서부전선 최전방을 담당하고 있는 육군 28사단 쌍용연대 GOP대대는 최근 최전방 GOP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의 가족을 초청하여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아들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이른 아침부터 출발했으며 태풍전망대에 마중 나온 아들들과 따뜻한 만남을 실시했다. 이날 부대에 초청된 192명의 장병 가족들은 태풍전망대 관람 및 GOP 생활상 소개, 대대장과의 간담회를 비롯하여 소초 생활관 견학, 가족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일병 임광섭(28)씨의 아버지 임채수(57)씨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먼 중국에서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임채수씨는 “그동안 멀리 떨어져 지내오며 자주 만나지 못해 미안했었는데 최전방 GOP에서 조국 수호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걱정이 많았는데 현대화된 병영시설 속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니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육군28사단은 이번 가족초청 행사를 통해 GOP 장병들의 사기 진작 및 대군 신뢰도를 크게 향상
안양에서는 3.1절을 맞아 위안부 진상규명 운동에 앞장섰던 고 박두리 활머니를 추모하는 행사가 개최한다. 6.15 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안양시 운동본부는 3.1절 89주년 기념대회 및 고 박두리 활머니 2주기 추모제를 1일 안양 동안역 광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린나이에 일본군에 징용돼 위안부 생활을 한 박 할머니는 당당하게 본인이 위안부임을밝히고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할머니 공동체와 야마구치지법 시모노세키지부 재판, 주한일본대사관 수요집회 및 정신대 진상규명 운동을 펼치다 2006년 2월 안양의 한 병원에서 83세를 일기로 세상과 이별했다. 이번 행사는 3.1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박 할머니 2주기 추모제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정신대 참상을 담은 사진전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조명해 본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3.1 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안양사랑청년회의 풍물놀이와 노래 율동이 펼쳐지며 친일 인물들의 사진도 전시된다.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류소현)는 지난 27일 의정부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경기북부 297개 소방관련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가 국가청렴위에서 실시한 청렴도 측정결과 2년 연속 최하위로 나타난 소방분야 청렴도 중 대민접촉이 많은 예방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김옥식 방호구조과장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설명을 시작으로 김만규 한국소방안전협회 경기북부지부장의 업계의 협조사항, 경민대 소방행정학과 이용제 교수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민?관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소방업체 관계자는 “소방민원을 대하는 공무원은 예전에 비하면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부실 시공과 감리가 없도록 업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옥식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간담회시 업체에서 바라는 의견을 수집, 민원업무에 최대한 반영하여 청렴도 향상에 일조하겠다. ”고 말했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광석)는 지난 26일 소회의실에서 관내 10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휘무선통신망’ 구축에 따른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한 재난관리 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등을 대상으로 일원화되고 통합된 현장지휘통신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훈련은 사전에 작성된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됐다. 훈련은 수원시 소재 홈플러스 동수원점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대형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 초기신고단계부터 화재수습과 피해복구단계까지의 기관별 무선통화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시 통합망을 이용한 관련기관간 신속한 의사소통 및 상황절차가 검증됐으며 기관간 통화방법 및 사용절차 등의 숙지 여부를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결과자료는 소방방재청으로 보고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통신망 구축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중부소방서(서장 이인창)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해소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는 폭행·화재사고와 같이 신체적·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후 나타나는 불안장애로, 외상적 사건의 반복적인 경험, 감정 회피 또는 무기력, 과민한 각성 상태 등으로 나타난다. 전문강사로 초빙된 수원시 정신보건센터 조아네스 강사는 각종 사고현장에서 위급한 생명을 구하고 응급처치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며 전문적인 상담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중부소방서는 지난해부터 수원성심정신병원과 협약을 맺고 외상후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이 체계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인창 서장은 “소방공무원들이 뜻하지 않은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심리적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해 안정감과 기 극복 능력을 길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중부소방서는 지난 27일 스트레스장애 해소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민주평통김포시협의회(회장 조진남)는 28일 오전, 김포시청대회의실에서 2008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제13기 제4차 정기회의 장에는 대행기관장인 강경구 시장과 안병원 시의회의장을 비롯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금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통과시키고 관내 통일교육 방안과 청소년 교육, 시민을 위한 평화통일 의식 확산 방안 등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경구 시장은 “김포의 지리적 여건이 접적지역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는 통일시대를 대비해 잘만 활용한다면 남북 화해 시대의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김포시에서는 개성과 개풍지역에 찰쌀보리 재배지도를 비롯 인삼 경작 등을 통한 남북 교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평통은 그동안 개성지역 연탄 지원과 나무심기, 평양방문을 통한 남북교류 등 활발한 대북 사업으로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평통으로 인정 받아왔다. 조진남 회장은 지속적인 남북 상호 이해와 교류를 통한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4월에도 개성지역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지방법원(법원장 김진권)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제3별관 대회의실에서 법원장, 수석부장판사, 민사(가사)부판사, 사무국장, 각 과장, 조정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국민의례, 위촉장 수여, 법원장 축사, 내부인사 소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사조정위원 26명, 가사조정위원 3명을 새로운 조정위원으로 위촉했고 임기가 만료된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91명을 재위촉했다. 또 법원과 조정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공로가 많았던 3명의 조정위원을 명예조정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진권 법원장은 “우리 법원 민사 및 가사조정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오신 조정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조정이 당사자 사이의 상호 양보와 타협을 통해 당사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쟁해결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김 법원장은 또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정위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분쟁해결에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안산 상록경찰서는 28일 유공경찰관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28일 서장실에서 중요범인 검거 유공경찰관에 2명에 대해 즉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즉시 표창 수여 대상자들은 과학수사팀 서호석경사와 부곡지구대 이종섭경장 등 2명으로 서 경사는 지난 2007년10월19일 안산 상록구 일동소재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려던 피의자를 정밀 감식, 유류지문 채취로 범인을 붙잡았으며, 이 경장은 지난 26일 오전11께 성포동 경동프라자 계단에서 돈을 갈취 후 도주한 피의자를 탐문 수색, 검거한 유공이 인정됐다. 이날 한춘복 서장은 즉시 표창 수여식 자리에서 “서로공조가 잘되어 강력범 검거에 수고 많았다”며“앞으로도 관내 강력사건 발생시 자신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 공조하여 조기에 범인을 검거할 수 있게 노력하여 달라”고 당부하고 격려했다.
“일선 현장 경험과 직원들의 열성을 더해 살기 좋은 으뜸 복지 중원구 건설을 이뤄내겠습니다” 강효석(56) 성남 중원구청장의 취임일성. 서울산업대 토목공학 학사, 연대 산업대학원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소지한 강 구청장은 지난 1973년도 광주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1993년도 사무관에 승진, 중원구 수도과장, 시 교통행정과장, 도시개발과장, 건설공사과장에 이어 지난 2006년도 현 직급인 서기관에 승진, 도시개발사업단장, 직전 건설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깔끔한 외모와 강직한 품성을 지녀 직원 상호간 높은 신뢰감이 강점인 강 구청장은 폐쇄된 서울공항 탄천도로 개통 등 민원 현장서 공을 세워 뚝심의 현장 행정가로 자리매김 됐다. 가족은 부인 서명순씨와 1남1녀. 취미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