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피스터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무지개 물고기’가 세계 최초 어린이 뮤지컬로 공연된다. ‘무지개 물고기’는 19일부터 이틀간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이진배) 대극장에서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원작은 1992년 초판 후 세계적으로 2천5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그림 동화책이다. 우정과 나눔의 기쁨, 인내, 평화 등의 주제를 담고 있으며 작가의 상상력과 새로운 인쇄 기술이 만나 전 세계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국내에서도 10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에르바 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스위스 어린이 도서상을 석권한 ‘무지개 물고기‘는 극단 파란호두가 세계 최초로 공연라이센스를 획득하여 순수 국내 창작뮤지컬로 선보여진다. 바다 속 물고기와 식물들을 표현하기 위해서 준비된 화려하고 특별한 의상과 물고기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한 특별한 안무는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들을 귀에 익은 동요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각국의 민요로 접근하여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뮤지컬 ‘무지개 물고기’는 아름다운 빛의 비늘을 가지고 있으면서 친구들에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다가…
선을 긋는다. 선을 그으면 경계가 생긴다. 이쪽과 저쪽으로 나뉜다. 그러나 이는 오로지 이차원 평면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다. 삼차원 공간에 선을 긋는다 해서 하나가 둘로 나뉘는 일은 없다. 삼차원 공간의 선은 하나의 방향이거나 축일 뿐. 선 주위로 모든 공간은 나뉨 없이 그대로 존재한다. 다만 선이 거기 있어 공간에 새로운 표정이 생겨난다. 삼차원 공간의 선은 그러므로 경계가 아니라 표정이다. 이렇듯 선으로 만들어지는 매체(작품)와 공간의 작품이 만들어 내는 그림자 회화를 통해 기존의 느낄 수 없었던 조각과 회화 작품을 동시에 감상 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작가 김병진이 성남 N gallery 2전시장에서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공간을 그리다’ 전을 연다. 작가의 벽에 걸린 작품은 평면 드로잉처럼 보이지만 하얀 벽 위에 선이 꽃 모양이나 나뭇잎 모양 등을 이루고 있어 벽 위에 펜이나 연필로 그린 드로잉 같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 선은 공간 위에 떠 있는 선이고, 그려진 게 아니라 만들어진 선이다. 나름의 볼륨과 굴곡을 갖고 있어 공간에 고유의 표정을 더해주는 선인 것이다. 선 뒤의 벽에는 조명에 따라 그림자가 짙거나 옅게 나타나 그 표정이 더욱…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Community Youth Safety-Net)의 운영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CYS-Net 추진단회의’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전남 목포에서 개최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주관하며 전라남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16개 광역시·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 기관장회의가 함께 열린다. 전국 청소년(상담)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CYS-Net 추진단회의’에서는 ▲위기가정 및 가정해체 증가, 빈곤심화, 가출 등 최근 경제상황에 따른 청소년 문제 예방 ▲이를 위한 효율적인 청소년보호 서비스 강화와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청소년 문제 중 가장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인터넷 중독 문제를 주요 주제로 선정, 청소년상담자들을 대상으로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전종천 실장이 특강을 진행한다. 아울러 중앙대학교 장재홍 교수가 게임 과몰입 청소년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무자 워크숍을 진행하며, 시·군센터 별로 CYS-Net 운영사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2006년부터 시작해 사업 4년차를 맞은 CYS-Net의…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와 통합의학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후원하는 ‘유방암 건강공개강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개강좌는 유방암 환자뿐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만한 발마사지,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이날 공개강좌에는 ▲아주대병원 유방암 치료성적(유방암센터 정용식 교수) ▲임상연구란?(유방암센터 강석윤 교수) ▲조기 유방암 탐색(유방암센터 오기근 교수) 강의를 진행하고, 이어서 수원여대 미용예술학과 김수자 교수의 ‘건강관리를 위한 발마사지’와 김정혜 강사의 ‘노래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 031-219-4017~5890)
보글보글 끓이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 아이들의 입맛에도 맞고 어른들 술안주용으로도 딱이다. -분량 : 4인분 -칼로리 : 1640kcal -요리시간 : 40분 -난이도 : 중 -주재료 : 배추김치 150g, 프랑크소시지 150g, 스팸 80g, 양파 1/2개, 실파 4뿌리, 라면 1개, 국멸치 8마리, 맛술 2큰술, 간장 2큰술, 물 4컵정도. -부재료 : 고추장·고춧가루 2큰술씩, 간장·다진마늘 1작은술씩, 다진생각 1/3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조리법 ①김치는 소를 털고 송송 썰고 프랑크소시지와 스팬은 약간 도톰하게 썬다. ②양파는 굵게 채썰고, 실파는 4cm 길이로 썬다. ③찬물에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인다. ④끓어 오르면 멸치는 건져낸다. ⑤④의 멸치다시에 맛술과 간장으로 간을 하여 장국을 만든다. ⑥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다진생강, 후춧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⑦넓은 전골냄비에 준비해 놓은 김치, 소시지, 스팸, 양파, 실파를 색색이 돌려 담는다. ⑧전골 냄비 가운데에 라면과 양념장을 얹고 장국을 자작하게 부어 끓여 가면서 먹는다. ▲요리 TIP *인스턴트햄을 뜨거운 물에 데쳐 넣으면…
썬크림은 구입하는 경로는 다르지만 소비자들이 원하는 썬크림은 일반적이다. 하지만 썬크림을 구입할 때 자외선 차단 능력, 선크림의 사용감 등 중요한 요건들을 꼼꼼이 따져봐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썬크림을 구입해야 하는 걸까? ▲자외선 차단 능력 SPF는 Sun Protect Factor의 약칭으로 자외선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낸다.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제의 능력이 강하며 2부터 50까지 표시하며 50이상일 경우에는 50+로 표시한다. PA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낸다. 등급은 PA+, PA++, PA+++로 나타내며 +가 많을수록 자외선A의 차단 효과가 크다. 비교적 일상생활에서는 SPF20∼30, PA++이면 되지만, 자외선량이 많거나 강한 지역에서는 SPF30이상 PA++이상이 돼야 한다. ▲선크림의 사용감도 중요하다. 선크림을 발랐을 때 답답한 느낌을 경험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또한 얼굴이 하얗게 되는 현상(백탁현상)을 경험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답답한 느낌, 백탁현상은 선크림이 가지고 있는 약점이다. 답답함은 흡수제를 포함한 오일 성분때문이고, 하얗게 변하는 백탁현상은 산란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의 특성이다. 이러한 사용감 때
인천지역의 이공계 여성인력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인하대 WISE(Women into Science & Engineering)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인하대에서 인천시내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발표대회와 경연대회를 주 행사로 하는 ‘2009 WISE 인천 Science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달 학교별로 제출한 실험제안서를 심사해 선정된 중·고 여학생 대표 20팀(팀당 실험발표대회 6명, 실험경연대회 4명으로 구성)이 행사당일 부스별 실험발표대회와 수소-산소 미니로켓 발사대회에서 각축을 벌이게 된다. 13일 오전 10시 하이테크센터 대강당에서 삼성종합기술원 조혜정 박사의 ‘연구개발과정을 통해 본 미래설계’ 특강을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첫 날인 토요일은 인하대학교 야외캠퍼스에서 부스별로 20팀의 실험발표대회가 진행되고, 둘째 날인 일요일에는 수소-산소 미니로켓 발사대회, 과학퀴즈쇼, 매직쇼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대회 참가학생이 아니어도 과학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 누구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추첨도 준비돼 있다. 인천과학사랑교사모임과 함께 하는 본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는 11일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소통과 연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사회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해 이해하고, 다문화가정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여성에 대해 이해한다. 수원열린포럼은 경기도 다문화교육센터 부소장 서종남 교수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 주제발표와 다문화가정여성 2명의 사례발표,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인간은 누구나 소중한 존재이기에 개개인의 문화적 차이를 차별로 확대되시키거나 재생산 되지 않도록 하며 소통과 연대하는 마음을 갖기위해 개최됐다”면서 “수원지역의 다문화가정이 처한 문제는 무엇이며 관련해 행정.민간. 전문가가 함께 협력해 실천적인 대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삼별초 항몽정신 이어받아 목에 칼 겨눠도 지킬건 지킨다 펑크 록밴드 타카피(김재국 37·김태일 29·이성식 27·김남규 26)는 같은 장르를 대표하는 크라잉넛이나 노브레인에 비해 이름이 덜 알려져있다. 1997년 결성됐으니 올해로 12주년이지만 최근 발표한 ‘케세라세라’가 고작 5집이다. 발표 음반이 적은 것은 밴드 이름을 지켜내기 위한 고군분투의 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멤버들은 “타카피라는 이름을 지켜낸 사람은 보컬 김재국 형”이라고 입을 모았다. 나머지 세 멤버는 지난해 새로 합류했기 때문이다. 타카피(TACOPY)는 고려 무신정권 때의 특수군대인 삼별초(三別抄)의 영어식 표기인 ‘스리 어나더 카피(Three Another Copy)’에서 조합했다. 김재국은 “홍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할 때인 1999년 가수 김범룡 씨가 밴드를 키우고 싶다고 우리를 영입했다”며 “이때 ‘밴드 이름이 어렵다’고 치킨헤드로 개명하라더라. 1999년 치킨헤드 1집이 나왔지만 소속사가 어려워지며 나오게 됐다”고 말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25)이 “박한별과 좋은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7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한 연인”이라고 10일 미니홈피 글을 통해 밝혔다. 데뷔 초부터 연인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 관계를 함구해온 세븐은 팬들에게 먼저 사과한 뒤 “우리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좋은 단짝 친구로 지내며 데뷔 이후에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연인 사이로 꾸준히 발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공개한 연예인 커플 중 이별, 후회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사생활은 지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박한별과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된 데 대해서는 “지난해 미국에 오랜 시간 머물 당시, 박한별의 미니홈피에 둘만이 볼 수 있는 '비공개' 방을 만들어 서로의 사진을 올리고 편지를 주고 받았다”며 “유출된 사진은 내 지갑 속에 넣어다닌 사진을 스캔해 ‘비공개'’방에 올린 것인데 나 혹은 박한별의 미니홈피가 해킹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