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신도시 내에 위치한 동탄제일병원은 3만3천여㎡ 규모로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의료진을 갖춘 산부인과 전문 여성병원이다. 현재 12명의 산부인과 전문의를 비롯해 소아과, 내과, 유방외과 등 각 분야 26명의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365일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다. 특히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자연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동탄제일병원은 자연출산에 관심 있는 산모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자연출산을 위한 전문 인력이 상주해 자연출산을 돕고 있다. 또한 10여개의 가족분만실과 수중분만실을 운영해 산모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분만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산집중 클리닉을 비롯한 12개 분야의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특수클리닉을 운영해 고위험 산모, 쌍둥이 자연분만, 브이백분만(첫째 제왕절개 후 둘째 자연분만)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산모들에게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동탄제일병원의 자연출산율은 10% 이하로, 가능한 산모들에게 자연출산을 권장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여성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가정을 지키는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여성의 병원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여성의 꿈이
2013년 육상 시즌의 서막을 알리는 제4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벌어졌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육상인들이 기대하던 새로운 한국기록이 작성됐다. 대회 이틀째인 5월 3일, 여자일반부 400m 허들 예선 1조 경기에서 시흥시청 소속 조은주(23)가 57초3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003년 8월 13일 이윤경이 세운 한국기록을 10년 만에 앞당긴 것. 올 시즌 첫 번째 대회에서 유일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한국 육상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조은주를 만나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도 한국신기록을 세우게 돼 정말 기뻐요. 앞으로 잘 준비해서 남은 대회에서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 통과에 도전해보겠습니다.” 10년 묵은 여자 400m 허들 한국기록을 깬 조은주는 “허벅지 부상만 아니었으면 더 좋은 기록이 나올 수도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다. 빨리 회복해서 다가오는 대회부터 또 다른 기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천 중흥초 6학년 때 교내 운동회에서 남다른 달리기 실력을 보여…
그야말로 한 편의 극적인 드라마였다. 지난 4월 15일 강원 춘천 의암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KB금융 한국 컬링선수권대회 겸 2013~2014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 최종일 여자부 경기도청과 경북체육회의 결승 맞대결. 한국 컬링 사상 첫 동계올림픽 출전이 될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할 팀을 결정하는 한 판 승부였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4강 신화로 단숨에 올림픽포인트 9점을 얻어내며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진출을 확정한 경기도청이지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지 못할 경우 동계올림픽에 나가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맞는 결승전이라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경기도청의 상대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5-6 패)와 4강 플레이오프(4-5 패)에서 두 차례 모두 패하는 등 최근 전적 4전 전패를 기록한 ‘난적’ 경북체육회였다. 큰 부담을 안았던 경기도청은 이날 결승전에서 7엔드까지 경북체육회에 6-5, 1점 차로 앞서가며 살얼음판을 걷고 있었다. 8엔드 1점을 따내 위기를 모면한 경기도청은 운명의 9엔드에 리드 김은지와 세컨 엄민지가 스톤을 정확하게 하우스에 집어넣고, 서드 이슬비와…
규모 있는 여성병원이나 산부인과의 경우 종종 산모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원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쉬즈메디도 그런 병원 중 하나다. 양말인형 만들기, 임산부 요가, 순산태교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산부인과로 시작해 소아청소년과, 내과 등으로 진료과목을 확장하고 산후조리원까지 운영하는 이곳에는 여느 여성병원이나 산부인과에 없는 독특한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인문학 아카데미다. 쉬즈메디는 또 10년 넘는 기간 동안 음악회를 진행하는 등 문화적 소양 고취에도 힘쓰고 있다. 쉬즈메디병원이 호평을 받는 이유다. 이에 쉬즈메디병원 이기호(60) 원장에게서 인문학 아카데미 개설과 음악회 개최 취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수원 최대의 산부인과 쉬즈메디병원 수원시 인계동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쉬즈메디병원은 1991년 수원 연무동에서 이기호 산부인과로 처음 문을 열었다. 개원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한 성장을 해온 결과, 쉬즈메디(이기호 산부인과)는 현재 ‘수원 최대의 산부인과’라는 반열에까지 올랐다. 소아과·내과·산부인과 등 진료과목이 늘어나고, 음악회와 산모
이화준(군포 산본공고)이 제40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남자고등부 페더급 정상에 올랐다. 이화준은 4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남고부 페더급 결승에서 박승준(성남 풍생고)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밴텀급 결승에서는 이상훈(인천 선인고)이 장지원(충북체고)을 물리치고 패권을 안았으며, 여고부 핀급 박은아(인천체고)와 웰터급 한현정(인천 강화여고)은 각각 김영혜(광주 첨단고)와 이가을(강원 원주 상지여고)을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고부 핀급 김성진(풍생고)과 L-미들급 조호현(안산 성안고), 여고부 핀급 신노을(부천정보산업고)과 플라이급 류지희(화성 홍익디자인고), 웰터급 박소미(인천정보산업고)는 각 체급 3위에 입상했다.
고양 Hi FC의 외국인 공격수 알렉스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11라운드에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알렉스는 지난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0분 환상적인 프리킥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고양이 11경기 만에 첫 승을 올리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또 부천FC 1995의 수비수 박재홍은 공중볼 경합에서 우위를 보이고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 11 중앙수비수로 선정됐고 부천의 골키퍼 김덕수는 수차례 선방쇼를 펼치며 무실점을 기록, 11라운드 최고의 골키퍼가 됐다. 이밖에 광주FC 미드필더 김은선은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남은 자리는 루시오(광주)가, 미드필더에는 김호남(광주), 이승현(이상 상주 상무)이, 수비라인에는 최철순(상주), 임하람(광주), 백종환(상주) 등이 뽑혔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는 인천 전자랜드의 가드 이현민(30)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또 가드 정재홍(27)을 현금을 받는 조건으로 전자랜드에 트레이드 했다. 정재홍의 현금 트레이드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약 3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 178㎝의 이현민은 2006~2007 시즌 신인왕 출신으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54경기에 나와 평균 4.9점을 넣고 어시스트 4.6개를 기록했다. 오리온스는 이현민의 영입으로 기존의 전태풍, 전형수, 조효현 등이 이끄는 가드 진의 위력을 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전자랜드는 상무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박성진이 이현민과 포지션이 중복됐지만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해결했으며 정재홍, 김지완 등으로 백업 가드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인천 코레일이 한국수력원자력 2013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완파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코레일은 4일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도움 2개를 올린 이근원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미포조선을 3-0으로 완파했다. 정규리그 2, 3위 팀 간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는 후반 22분 자책골로 승부가 갈렸다. 현대미포조건 수비수 정형준이 코레일 김형운의 크로스를 걷어내려 한 게 현대미포조선 골망을 갈랐다. 코레일은 여세를 몰아 후반 29분과 39분 2골을 더 퍼부었고 이근원이 추가골과 쐐기골을 모두 도와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코레일은 이날 부산교통공사를 2-0으로 꺾은 목포시청과 나란히 승점 4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선두가 됐다. 이번 대회는 내셔널리그 10개 팀이 2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2위까지 4강에 진출한다.
경기체고 출신 이승철(상무)이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9월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승철은 4일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13년 세계시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60㎏급 결승에서 양재훈(LH)을 상대로 화끈한 폴승을 거두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날 경기는 2020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국제레슬링연맹(FILA)이 새롭게 규정을 개정한 뒤 처음 열리는 국내대회여서 레슬링인들은 물론 체육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국제레슬링연맹(FILA)은 관중이 이해하기 어렵고 박진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세트제를 폐지하고 패시브 제도를 손질하는 등 규정 보완에 나섰다. 2005년에 도입한 2분 3회전의 3전2승 세트제를 폐지하고 과거의 3분 2회전 경기로 9년 만에 복귀, 전·후반 6분의 경기를 통틀어 더 많은 포인트를 따낸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지난해 런던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이승철은 이날 최종선발전에서 이처럼 변경된 규정의 덕을 봤다. 전반전에 상대 양재훈에게 일방적인 공격을 허용하며 0-4로 뒤진 이승철은 후반전 초반에도 2점을 내주며 0-6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3라운드까지 열전을 마치고 20여일의 ‘꿀맛’ 같은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한 도내 프로구단들이 저마다 다른 휴식 방법으로 재충전을 노린다. 오는 26일까지 쉬는 동안 선수와 지도자 간의 친목을 다지는 ‘힐링 캠프’는 물론 담금질을 위한 ‘전지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후반기 도약을 노린다는 각오다. 최근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이라는 최악의 부진을 겪은 수원 블루윙즈는 ‘힐링 캠프’를 차린다. 서정원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부상자를 제외한 총 40여명의 수원 선수단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로 양평군 소재 텐트형 숙소로의 캠프 여행을 떠난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여파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6승2무5패(승점 20) 14개 구단 중 7위의 부진한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친 수원이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지도자와 선수들이 바비큐 파티를 하고 캠프파이어도 펼치는 등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례적인 시즌 중 캠프는 바로 서 감독의 아이디어다. 지난 1998년 서 감독의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선수 시절 연패에 빠진 팀이 캠프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경험을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