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21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들은 올해 도생활체육회 신규 및 확정사업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전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7억여원의 추가 예산(안)과 규정 제·개정(안), 임원보선(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또 참석자들은 공공기관 투명성 제고를 위한 경기도 권고지침에 의거해 여비규정과 회계규정을 개정하는 하는 한편, 사적사용 방지를 위한 공용차량관리 규정을 제정했고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과 김녹중 국민생활체육 경기도테니스연합회장을 임원으로 보선해 총 30명의 이사진을 확정했다. 도생체는 7억원의 추가 예산으로 확정된 67억여원의 올해 예산을 통해 스포츠스타 배려계층 재능 나눔사업, 생활체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무한씽씽 수상레저 체험학교, 온드림스쿨 체육교실, 뉴스포츠 보급, 동계스포츠보급 등 총 15개의 신규·확정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경기도생활체육회가 2013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기관평가와 CEO평가 모두에서 ‘A등급’을 받게 된 건 생
용인대가 올 시즌 첫 대학유도대회인 2013 춘계 전국남여대학유도연맹전에서 남녀부 개인전 14체급 중 9체급을 석권했다. 용인대는 21일 전북 순창실내체육관에서 제63회 춘계전국대학 남·여단체유도대회 및 제35회 전국대학생 남·여체급별개인유도선수권대회를 겸해 벌어진 대회 이틀째 남자부 60㎏급과 66㎏급, 73㎏급과 여자부 63㎏급과 70㎏급, 78㎏급 총 6체급에서 패권을 안았다. 전날 남자부 +100㎏급 정지원과 여자부 52㎏급 하주희, 57㎏급 김민주가 각 체급 정상에 올랐던 용인대는 이로써 이번 대회 남녀부 개인전 총 14체급 중 9체급에서 정상에 오르며 전국 대학유도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용인대는 남자부 개인전에서 73㎏급 김용정이 이진성(세한대)을 안아돌리기 한판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60㎏급 황태원과 66㎏급 한장수가 이정훈(동아대)와 박해성(동의대)를 각각 업어치기 유효와 허리후리기 유효로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또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78㎏급 이혜선이 팀 동료 박유진을 누르기 한판승으로 제압하고 우승한 데 이어 63㎏급 유지영과 70㎏급 이원옥이 같은 학교 상민경과 김은정(한국체대)을 각각 기권승과 감아치기 절반으로 따돌리고 우
김하은과 신다은(이상 양주 회천중)이 제16회 경기도지사배 볼링대회 여자중등부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김하은은 21일 성남 탄천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중부 4인조전에서 팀 동료 신다은, 홍은희, 홍수진과 함께 나서 4천304점(평균 179.3점)으로 회천중이 성남 하탑중(4천303점)과 고양 가람중(3천407점)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첫날 여중부 개인전과 이틀째 신다은과 짝을 이룬 2인조 전에서 각각 1천249점과 2천288점으로 정상에 올랐던 김하은은 이로써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김하은의 팀 동료 신다은은 여중부 개인전과 2인조 전, 4인조전을 합한 개인종합에서 3천554점으로 김하은(3천540점)과 고정현(하탑중·3천455점)을 제치고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중부에서는 유진석(광주 광남중)이 전날 같은 학교 한재현과 팀을 이룬 2인조 전에서 2천400점으로 우승한 뒤 개인종합에서도 3천475점으로 한재현(3천419점)과 조환희(하탑중·3천417점)를 따돌리고 1위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남중부에서는 광남중이 금메달 2개로 수원 영통중(은 2)과 양주백석중(동 1)을 제치고 종합우승
연천 전곡고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도대표 2차선발전에서 여자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전곡고는 21일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벌어진 전국체전 테니스 도대표 2차선발전 여고부 단체전(4단1복) 결승에서 수원여고를 종합전적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차 선발전 결승에서 수원여고에게 아쉽게 종합전적 2-3으로 패했던 전곡고는 이로써 전국체전 진출 여부를 최종선발전으로 미뤘다. 남고부 단체전(4단1복) 준결승에서는 1차 선발전 우승팀인 수원 삼일공고가 용인고를 종합전적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안착해 이날 전곡고를 종합전적 3-2로 물리친 안성 두원공고와 22일 결승전을 벌인다.
임영철(53)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을 향해 힘찬 첫 시동을 건다. 여자핸드볼대표팀은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서울컵 국제대회에 나선다. 임영철 전임 감독 체제하에서 치르는 첫 대회다. 대한핸드볼협회는 8일 임영철 전 인천시체육회 감독을 여자 핸드볼 초대 전임감독으로 선임했다. 3년 후 올림픽까지 장기적인 안목으로 팀을 꾸려 지난해 런던에서 얻지 못한 메달을 리우에선 꼭 되찾겠다는 생각에서다. 임 감독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여자 대표팀을 이끌고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확했다. 2004년 그가 이끈 대표팀은 투혼 넘치는 플레이로 ‘우생순’ 신화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임영철호(號)는 첫 대회부터 만만찮은 팀과 대적해야 한다. 세계랭킹 8위인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맞설 상대는 러시아(2위), 스페인(15위), 앙골라(21위)로 하나같이 까다롭다. 한국은 3개국에 쓰라린 패배의 경험이 있다. 러시아는 2011년 브라질에서 펼쳐진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을 대파한 난적이다. 지난해 올림픽 8강에서 만나 설욕엔 성공했지만, 객관적인 전력으로 볼 때…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볼넷 2개를 얻어내 누상에 나갔다. 추신수는 21일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로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09에서 0.303으로 낮아졌다. 출루율은 0.456에서 0.455로 소폭 하락했다. 추신수는 1회 볼넷으로 걸어나가 대량 득점의 발판을 놨다. 1사 후 조이 보토의 우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 때 3루에 안착한 추신수는 후속 브랜든 필립스의 2타점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시즌 36번째 득점을 올렸다. 신시내티는 제이 브루스의 2루타 등으로 한 점을 더 뽑아 3-0으로 앞섰다. 2회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3-3이던 5회 무사 1루에서 야수 선택으로 출루했다. 1,2루 간 깊숙한 타구를 날린 추신수는 타구를 잡은 상대 2루수 대니얼 머피가 선행 주자를 잡고자 2루로 공을 던진 사이 1루에 도달했다. 2루로 뛰던 주자 죠니 쿠에토도 살면서 야수 선택으로 기록됐다. 무사 1,2루 찬스를 연결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은 무위에 그쳤다. 7회 1사 후 추신수는 다시 볼넷을 골라…
“지난 세 시즌을 강등권 팀에서 뛰었는데 이제는 더 큰 도전을 하고 싶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1부리그 잔류를 이끌어낸 구자철(24·사진)이 2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원 소속팀인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뒤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2라운드 샬케04와의 경기에서 발목 인대를 다쳐 약 두 달간 결장했지만 10라운드에 복귀한 이후 3골 2도움을 올렸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볼프스부르크로 돌아가야 하지만 구자철은 ‘더 나은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생각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여러 팀에서 구체적인 제안이 들어왔다. 굉장히 적극적인 팀도 있다. 지난 3년간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잘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이제 내년이면 25살이다. 다음 시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일단은 소속팀과 대화를 해보겠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즌을 보내고 싶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만약 이적을 한다면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켜줄 지도자의 존재 여부가 최우선 고려 사항이라고 했다. 구자철은 “내가 생각하는 축구를 분데스리가에서 펼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난 아직 완성된 선수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26)이 동료 선발 투수들과 함께 돈 매팅리 감독을 경질의 위기에서 건져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저스의 팬 사이트인 ‘트루블루 LA’는 21일 “다저스의 1∼3 선발 투수가 처참한 성적 탓에 가시방석에 앉은 매팅리 감독과 다저스 코칭 스태프를 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저스는 현재 17승 2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에 머문다. 최근에는 ‘솜방망이’ 타선과 불펜진의 ‘방화’ 탓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세 차례 연달아 역전패해 팀 내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상황이 악화하자 매팅리 감독의 경질설이 고개를 들지만 류현진을 포함한 선발 투수 3인이 매팅리 감독과 다른 코칭 스태프를 구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이 같은 주장의 밑바탕에는 다저스 1∼3선발의 호투가 있다. 1선발 투수인 클레이튼 커쇼는 시즌 4승 2패에 탈삼진 67개, 평균 자책점 1.40으로 빼어난 성적을 냈다. 부상에서 회복한 2선발 잭 그레인키도 복귀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승수 쌓기에 성공, 시즌 2승에 평균 자책점 1.62를 기록 중이다. 그레인키로부터 바통을 이어받는 류현진은 시즌 4승 2패에 56탈삼진, 평균 자책점…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는 성적보다도 경기도가 체육웅도로써 바람직한 생활체육문화의 모습을 보여 타 시·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도생활체육의 브랜드인 ‘무한씽씽’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안동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16개 시·군에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1천933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는 한규택(48·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은 “전국 최고규모의 생활체육 선두주자인 경기도선수단은 1천250만 도민의 응원에 힘입어 대회 기간 최고의 기량을 펼쳐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감독은 이어 “성적도 중요하지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마음껏 즐기는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무엇보다 생활체육을 통한 무한복지를 내세운 ‘무한씽씽’이 이번 대축전을 통해 전국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 총감독은 “성적에 연연하진 않겠지만 대축전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한 만큼 체육웅도의 자부심을…
홍명보(44·사진)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선정하는 ‘레전드 베스트 11’ 팬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 포털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에서 진행된 팬투표 최종 집계 결과 홍 전 감독이 전체 유효표 10만2천189표 가운데 9만7천450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홍 전 감독과 같은 포지션(수비수)으로 후보에 오른 김태영(42) 울산 현대 코치는 7만9천955표를 얻어 전체 2위에 올랐다. 각 포지션별로는 미드필더 중에서는 유상철(41) 전 대전 시티즌 감독이 7만1천120표를 받아 이 부문 선두에 올랐고 서정원(42) 수원 블루윙즈 감독이 6만2천599표로 뒤를 이었다. 또 황선홍(44) 포항 스틸러스 감독은 공격수 부문에서 7만1천152표를 받아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안정환(37)이 5만3천586표로 2위를 차지했다. 골키퍼 부문에서 이운재(40)가 가장 많은 6만3천178표를 얻었다. 영광의 레전드베스트11 최종 명단은 이번 팬투표 결과(30%)에 축구인(40%), 언론인(30%)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