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27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에서 자체 제작한 다회용기 12만개를 사용해 약5.6톤의 탄소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나무 약 45그루가 60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외부업체가 아닌 양평군이 자체 제작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지난 2월 20일 준공한 '리:워시 양평세척센터'를 통해 공급과 세척을 직접 수행하며 운영의 자립성과 지속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양평군 다회용기는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용기에는 캐릭더 '양춘이'와 양평의 자연을 형상화한 잎 모양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의 정체성과 친환경 이미지를 함께 담아냈다. 군은 축제장에서 다회용기 11종을 비롯해 장례식장용 다회용기도 함께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또 다회용기 사용의 환경적 이점을 주제로 한 퀴즈형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고 환경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켰다. 방문객들 역시 깨끗한 축제 환경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회용기 자체 제작과 양평세척센터 구축은 친환경 정책의 지속 추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축제에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 30여 명이 지난 24일 신동화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유통종사자들은 특히 시장 운영 환경 개선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며,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장애인인권미디어협회와 구리시장애인어울림하모니카동아리 관계자 등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이 신동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신동화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은 “형식적인 약속이 아닌 실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장애인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신동화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이동권 보장, 생활 편의시설 확충, 맞춤형 복지 지원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서 지지를 보내주신 유통종사자 여러분과 귀한 시간을 내어 정책 논의를 함께해주신 장애인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지지와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밝
국회 ‘글로벌 AI 허브 유치 타스크포스(TF)’ 간사를 맡고 있는 차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지난 24일 대국민 보고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글로벌 AI 허브’ 유치 비전과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렸으며, 차지호 의원은 김우창 청와대 AI 정책비서관과 함께 간사로 참석해 '글로벌 AI 허브'의 추진배경,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였다. 차 의원은 이번 발표에서 AI 기술이 단순한 산업 발전을 넘어 국가 안전보장과 경제 주권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차 의원이 발표한 비전의 핵심은 ▲하이퍼스케일 AI 인프라 구축 ▲AI 인재 확보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 ▲AI 윤리 및 규범 선도다. 특히 차 의원은 "현재 글로벌 AI 시장은 특정 국가와 거대 기업에 의한 독점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대한민국이 자체적인 AI 거대언어모델(LLM)과 컴퓨팅 파워를 보유한 '글로벌 AI 허브'가 되어야만 디지털 식민지 전락을 막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지역구인 오산시를 향후 AI 산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경기도의원이 25일 파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선거 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향후 선거 운동하는 것이 지금까지 활동했던 것과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라며 “그러나 그동안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했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파주시장을 위한 길을 모색하고 움직이며 공약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전날인 24일 당내 경선에 참여할 모든 후보가 참여하는 공개토론회 개최를 공식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 과정에서 미확인 정보와 각종 제보들이 난무해 후보자들이 직접 정책과 자질을 검증받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며 “정책, 비전, 도덕성까지 시민들이 직접 비교해 파주의 미래를 판단·선택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방적인 주장이나 왜곡된 정보가 아닌 공개된 자리에서 토론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이야말로 가짜뉴스를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토론회 참석자와 관련해 조 예비후보는 “어떤 후보도 이 제안을 회피할 이유가 없다”며 “파주시민 앞에 당당히 서서 검증받는 것이 공직을 맡고자 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인천 계양아라온에 수선화가 만개해 봄 향기가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계양아라온에는 수국, 루피너스 등 20여 종 약 2만여 본이 식재돼 봄을 맞아 산책로와 수변 공간에 줄지어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수향원에서 귤현대교 방면에 조성된 ‘포시즌가든’에는 3만 4000여 본의 수선화가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계양아라온에 해가 지면 ‘빛의 거리’ 경관 조명이 더해져 복합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가스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24일 인천지역 가스인들이 ‘가스안전 무사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삼천리, 인천도시가스㈜, ㈜ E1 등 유관 기관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가스안전 강화 의지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가스과학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가스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최근 도시가스 아차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내 사고 유형별 예방대책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종국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사고예방 실천을 더욱 강화해 인천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최원구 한국가스공사 안전부장은 “동종 업종 안전담당자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유사 사고사례 공유와 예방대책 논의로 실질적인 사고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3년째 개최되고 있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4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회의실에서 경기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비롯해 경기도 내 9개 기초 지자체 산업진흥기관이 참여하는 광역 단위 협력체계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참여 기관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및 용인시산업진흥원, 고양산업진흥원, 화성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평택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 군포산업진흥원, 안성산업진흥원 등 10개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기후테크 분야의 인프라·정보 공유 및 공동 사업 발굴 ▲유망기술의 실증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조사·활용 ▲우수 기술 판로 확보에 필요한 홍보 ▲기후테크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수요 발굴 및 교육사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경기도의 전문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규제 속에서 실질적인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진흥원이 올해 강조해 온 ‘현장 중심의 기업 애로
화성특례시가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계기로 대규모 투자유치에 나섰다. 설명회 자리에서는 실제 투자협약까지 이어지며 성과를 강조했지만, 향후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는 지난 24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3개 기업 및 시행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을 비롯해 전략산업 분야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강조하며 산업별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시는 권역별로 ▲동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서남부권 K-미래차 밸리 ▲남부권 제약·바이오 밸리 등 ‘3대 핵심 밸리’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양감면에 조성 중인 ‘H-테크노밸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 제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 역시 해당 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들과 체결됐다. 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24일 제191회 임시회 개회 후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의 2025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위촉했다. 이번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집행부의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집행예산에 대한 적정성과 합당성을 심사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들 위원들은 다음 달 10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된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대표위원인 시의회 조진숙(국민의힘 비례) 의원을 비롯해, 이윤기 전 총무국장, 김홍진 전 의회사무과장, 조성운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최승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일반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위원들은 결산검사 기간 동안 결산개요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개산의 과오 여부와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또한 검사를 마친 후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 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최종적인 의회 결산 승인은 제194회 포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될 계획이다. 한편 임종훈 의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당초 목적에 맞도록 제대로 쓰였는지 철저하고 엄격히 검증하길 바란다”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집행부측의 지난 한해동안 이뤄졌던
수원시가 일자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거버넌스는 정책의 기획·조정 기능까지 통합하는 ‘컨트롤타워’ 성격의 조직을 가동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일자리 정책 방향과 세부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 동시에 위원 위촉을 마무리하며 위원회 운영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일자리위원회는 총 14명 규모로 시의회, 고용 전문가 등 외부 위원 중심의 위촉직 12명에 당연직 2명이 참여하는 구조로,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위원회는 향후 일자리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맡는다. 이날 논의된 2026년 일자리 정책은 ‘전략 중심 설계’가 특징이다. ▲기업 유치 및 산업 기반 강화 ▲창업 활성화 ▲맞춤형 고용 서비스 ▲청년 일자리 확대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18개 세부 과제가 제시됐다. 단순 고용 창출을 넘어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구조적 접근이 강조된 셈이다. 특히 경제특례시를 겨냥한 기업 유치와 창업 지원을 핵심 축으로 설정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지역 내 일자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