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이 유망한 강소·중견기업 100여곳이 연말까지 청년 900여명을 채용하기 위한 채용박람회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코엑스 C홀에서 유망 강소·중견기업이 참여하는 ‘청년 채용박람회(Leading Korea, Job Festival)’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실제 채용계획이 있는 유망기업이 다수 참여하고 구직자의 특기와 선호, 기업 수요를 연결해주는 ‘스마트 잡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청년 구직자들과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월드클래스300 기업 등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강소·중견기업 103개사와 사전매칭 참여자 1천200여명 등 청년 구직자 5천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기업은 전기·전자 28개사, 기계·소재 19개사, 소프트웨어와 통신 18개사, 의약과 바이오 10개사, 지식서비스 9개사 등 다양한 업종으로 이뤄졌다. 이들 기업은 이번 행사 등을 통해 올해 말까지 900여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중기부는 특히 참여 기업 중 일부는 우수한 급여 수준과 복지제도를 갖추고 연봉 등 근무조건이 공기업이나 대기업 못지않다고 강조했다. 박람회 참여 기업 평균 대졸 초임은 3천120만원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 동탄2신도시 내 모두 7필지의 도시지원시설용지와 종교시설용지를 파격적인 납부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 중 지원시설용지 4필지와 종교용지 1필지 납부 조건은 3년 무이자로 중도금 20%, 잔금 70%를 납부하는 조건으로 공급해 매수자 초기 자금 부담을 과감하게 줄였다. 공급토지 세부내역을 보면 공급금액은 102억6천347만~238억7천499만 원으로, 동탄테크노밸리보다 3.3㎡당 약 200만~260만 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건폐율은 60%에 용적률은 300%이다. 특히 R&D형 3필지는 동탄JC와 동탄호수공원 사이 R&D권역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지하를 관통하는 방교터널을 통해 동탄일반산업단지와도 바로 연결된다. R&D권역은 동탄2신도시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 기존 동탄테크노밸리와 동탄일반산단과 연계해 10만㎡로 조성돼 벤처기업집적시설, 소프트웨어진흥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등 첨단산업시설과 교육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일반형 1필지는 동탄2신도시 북쪽에 있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와 도시형공장도 건축할 수 있다. 특히 자가운전 기준 5분 거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과 입주 단지에 대해 사전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 국정과제인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안전관리 국가 책임 체제 구축’ 이행을 위한 것이다. LH는 건설현장 한파 특보 때 추위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의 작업 중지와 휴식시간 제공 지침을 내려 근로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기로 했다. 추위 쉼터를 마련해 난로, 따뜻한 음료, 구급 세트 등을 비치한다. 또 동상과 저체온증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 LH는 동절기 지하층이나 옥탑 등 환기에 취약한 곳에서 콘크리트 구조물 양생 때는 갈탄 대신 열풍기로 급열 방식을 바꿔 유독가스에 의한 안전사고를 막도록 했다. 현재 입주 단지에는 각종 배관 동파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보온조치와 한파 기동대책반을 운영하도록 했다. 폭설과 결빙에 대비한 단지별 제설 장비와 비상대책반도 가동한다. /이주철기자 jc38@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내년 심을 벼 보급종 종자에 대한 보급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23품종 2만1천810t으로, 희망자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부 보급종 종자는 기본적으로 소독 처리되지만 유기·무농약 재배 목적인 경우 미소독품이 공급된다. 신청한 종자는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인의 거주지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www.seed.go.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가스업계가 19일 경기지역 가스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가스업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협력해 도내 일자리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분야 일자리 창출을 돕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다함께 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 사회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삼천리, ㈜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 한국LPG산업협회 수도권협회, 경기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먼저 후속사업으로 가스분야 중 비교적 여성 진출이 많고 인력 수급이 어려운 도시가스 사용시설 안전점검원 분야를 선정하고 일자리 취약 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원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력단절 여성 대상 취업지원 과정을 개설하고 지원대상자를 선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코칭, 직업인 소양 교육 등을 지원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선발 인원에 대한 무료 교육을, 삼천리 도시가스사와 삼천리 고객센터는 취업설명회와 면접을 돕는다. 이두원 한국가스안전공…
농우바이오는 이진만(사진) 농우바이오 상무가 APSA(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APS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량 종자 생산과 무역 증진을 폭표로 1994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산하 종자협의기구로 발족한 비정부·비영리 기구다. 회원 자격은 공공·민간종자회사, 국가 종자협회, 정부기관으로, 현재 47개국 590여 회원이 가입돼 있다. 이진만 상무는 한국 종자산업을 대표해 APSA 집행위원으로 국내 종자산업 발전과 종자 수출회원국 내 회원들과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한국 종자산업 위상과 종자 교역량을 높여가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진만APSA 집행위원은 “아태지역 종자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버섯 스마트팜에서 느타리버섯을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일종의 비법인 생육모델을 개발, 농가 보급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버섯 스마트팜은 버섯 재배시설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배양과 발아,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시설로, 온도와 습도, CO₂ 등 버섯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을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농장이다. 농기원이 개발한 생육모델은 버섯 스마트팜에서 느타리버섯을 키우는 농가를 위한 것으로 버섯 재배시설 안에서 버섯이 자라는데 알맞은 환경조건을 시간대별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농가들이 생육 모델이 제시된 환경조건을 스마트팜 생육관리 프로그램에 설정하면, 최적의 생육조건에 따라 냉난방기와 환풍기, 가습기가 자동으로 가동된다. 농기원이 개발한 최적 생육모델을 현지 농가에 적용한 결과에 따르면 기존재배방식에 비해 약 22% 생산량이 늘고, 재배사 관리에 투입되는 노동력은 50%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버섯농가의 소득증가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작목별 최적생육모델을 개발해 스마트팜 농가에…
수원세관 ‘경기도 수출입 동향’ 지난달 경기지역 수출 규모가 전년 같은 달보다 30% 이상 늘면서 올해 들어 10개월간 수출액 누계도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세관이 18일 발표한 ‘2018년 10월 경기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도내 수출은 13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9% 증가하면서 58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지켰다. 수입은 110억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16.4% 늘어면서 수출, 수입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도내 무역수지는 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0개월간 누적된 도내 수출액은 1천202억9천300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1천16억4천300만 달러)보다 18.3%(186억5천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추석연휴가 있는 지난해 10월보다 올해 10월은 조업 일수가 늘어났고, 대외적으로 제조업 경기 호조와 주요 품목 단가가 상승하면서 반도체 등 주요 품목 수출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보면 도내 수출 규모는 뒤를 잇는 충남(82억 달러), 울산(68억 달러)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 주요 수출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79억3천만 달러)이 가장 많았고
유류세 인하에 국제유가 하락세까지 반영되면서 휘발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분 이상으로 낮아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류세 인하 12일차인 지난 17일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ℓ당 1천556.8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유류세 인하 시행 직전인 지난 5일(1천690.3원)보다 133.5원 낮은 가격이다. 유류세 인하분(123원) 대비 인하율은 108.5%(133.5원/123원)다.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로 휘발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분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산업부는 분석했다. 경유는 지난 5일보다 87.7원, 부탄은 29.4원 인하됐다. 경유와 부탄의 유류세 인하분은 각각 87원, 30원으로 인하율은 각각 100.8%, 97.9%다. 주유소 브랜드별로는 알뜰주유소가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을 135.5원(인하율 110.2%) 낮췄다. SK, GS,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폴 주유소는 133.3원(인하율 108.3%) 인하했다. 산업부는 알뜰주유소가 초기에 가격 인하를 선도하고 정유사폴 주유소가 뒤따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라남도를 제외한 16개 시·도가 휘발유 가격을 평균 123원 이상 인
최근 부동산 정보 앱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부동산 앱의 매물 정확성이 낮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비스 이용자 3명 가운데 한 명꼴로 부동산 정보 앱에서 허위·미끼 매물을 경험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부동산 정보 앱인 네이버 부동산, 다방, 직방을 이용한 성인 1천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온라인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된 이 평가에서 종합 만족도(5점 만점)는 평균 3.57점으로 다방과 직방이 각각 3.59점, 네이버 부동산이 3.52점이었다. 서비스 상품 만족도는 앱 이용의 편리성, 부가정보의 다양성, 매물정보 정확성 등 3개 요인으로 평가했고, 앱 이용의 편리성 만족도가 3.61점으로 높았지만, 매물정보 정확성 만족도는 3.54점으로 낮았다. 검색 환경과 고객 응대, 충분한 정보제공 등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3.66점으로 업체별로는 다방 3.68점, 직방 3.66점, 네이버 부동산 3.63점이었다. 소비자가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느낀 주관적 감정을 평가한 서비스 호감도는 직방 3.55점, 다방 3.5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