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23일 청라도시기반사업단에서 도로관리분야의 정보공유와 역량강화를 위한 ‘도로관리 기술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가용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포스트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업 실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내 200개 노선, 176㎞의 도로포장 설계 및 시공, 유지관리 방법에 대한 학습을 통해 도로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도로 노면 유지관리에 대한 실제 현장점검을 통한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영분 이사장은 "연찬회에서 도출한 개선방안은 올해 추계 도로정비 시 적용할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전문역량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안전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빈집 106호를 정비하는 ‘행복한 서로이음 무상임대 빈집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이며 구와 소유자 간 협약을 통한 빈집 리모델링으로 저소득 신혼부부 등이 무상 임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두의 행복을 이어준다는 취지다. 최근 어려운 시기에 빈집을 자원으로 활용해 도시 슬럼화를 방지하고, 어려운 신혼부부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는 물론 사회적 도약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입주자 모집은 8월10일까지로 공고일 현재 서구에 주소지를 둔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2세대를 모집하고, 9월 중 입주해 3년에서 5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추가로 빈집 4곳을 리모델링 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 공간이나 신혼부부 또는 청년 창업을 위한 공간으로 확대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표정있는가구’ 에몬스(회장 김경수)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가정용 가구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5개 부문으로 나눠 매년 웰빙 만족도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84개 상품군(17개 서비스 포함), 275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5만5천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각 부문별로 평가한 가운데 에몬스가구는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1위 기업을 달성했다. 노현관 에몬스 홍보부장은 “이번 수상은 에몬스가구 고객들의 만족도가 반영된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나눔냉장고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했다. 연수구가 추진 중인 나눔냉장고 사업은 지역주민, 민간단체, 행정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내 자발적 식품나눔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송도1동행정복지센터는 하반기 추가설치 지역(4개 동)중 한곳으로 선정됐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월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송도1동 저소득 취약계층세대에 식품을 지원함으로써 먹거리 나눔을 통한 공동체 구축 강화를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회만 송도1동 협의체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기기부 의사를 밝혀주신 ‘행운마트’와 ‘HC푸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협의체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부평구는 23일 ㈜태평컴퍼니로부터 데일리마스크 6천 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태평컴퍼니는 부평구에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다. 데일리마스크는 KF-AD와 KF80 등급에 맞게 제작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앞두고 있다. 이날 지원을 시작으로 오는 9월과 11월 마스크 총 3만5천 매의 추가 지원도 약속했다. 김동혁 태평컴퍼니 대표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 바람을 담아 마스크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를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 준 태평컴퍼니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부평구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을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해 유관 기관, 단체, 연구소 등이 힘을 모았다. 인천시는 23일 인천공항공사, 인천경제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산학융합원 등과 함께 ‘인천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출범의 첫 발을 디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인천공항경제권 조성을 통해 인천을 세계 항공산업 혁신도시 및 공항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참여기관들이 각각의 업무분야를 명확히 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대외적으로 인천공항경제권을 선포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인천공항경제권 개발을 1·2단계로 나눠 추진할 예정으로 1단계는 협의회 안에 3개 실무분과협의회와 공항인프라·항공산업·항공물류·관광·교통소위원회를 구성, 인천공항과 영종도를 대상으로 우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를 포함한 정부부처, 관세청 등 CIQ 관련 기관 등과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인천공항을 지역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미래산업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대응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인천공항경제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 의원(민주·인천서구갑)은 23일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읍·면·동 단위로 해 과다한 규제를 막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주택법 상 투기과열지구 지정은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범위로 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나 국토교통부는 행정편의상 시·군·구 단위로 지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동산 투기가 과열된 곳과 인접한 읍·면·동지역까지도 투기과열지구로 함께 지정돼 과다한 규제를 받고 있다. 신도시나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과 같은 시·군·구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인접지역까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40%(9억 원 이하 주택)로 낮아져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이 늘고 있다. 이에 규제가 필요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을 정확히 구분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를 읍·면·동 단위로 지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교흥 의원은 “집값이 폭등한 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규제하는 것이 맞지만 그렇지 않은 곳까지 과다하게 규제하는 것은 형평성에 위배된다”며 “주택법 개정을 통해 규제지역은 확실히 규제하되 그렇지 않은 지역에는 과다한 규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화학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국내 대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문 전시회인 ‘2020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이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메쎄이상의 주최로 8월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세계 전시산업분야 최고 권위 기구인 국제전시협회(UFI)의 인증을 받은 인천 최초의 전시회로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과 국제첨단표면처리·도장산업전, 국제화학·바이오장비&분석기기전 등 3개 행사가 함께 개최돼 온라인 수출상담회, 전문 컨퍼런스, 기술세미나 등이 어우러진 장으로 꾸며진다. 매년 3월에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참가기업 및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8월로 연기됐다. 부대행사로 국내 소부장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마련됐다. KOTRA가 주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효율적인 상담회 진행을 위해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가 사전 매칭을 통해 서로 수요를 확인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뿌리산업 및 소부장 중소기업들이 자사의 최신 제품·기술을 바이어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참가기업 기술세미나’와 ‘표면기술 교류회’, ‘기술규제 대응지원 세미나’와 같은 다양한 전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은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학생안전교육은 지난 20일부터 초등학교 15개 교 1292명, 중학교 2개 교 415명, 고등학교 1개 교 2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오는 8월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이달 초 체험관이 실시한 안전교육 수요 조사 결과 대부분 학교는 코로나19로 현장체험학습을 전면 취소한데다 학사 일정 조정이 어렵다며 학교로 찾아오는 방식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험관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루 1개 교, 1개 학년을 대상으로 최대 9개 학급까지만 지원하고 있다. 9월 이후 일정은 기존 신청교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안전체험지도사의 지도로 코로나19 생활수칙 실습하기, 완강기 및 소화기 사용법 익히기, 물놀이 안전 구명조끼 착용하기 등을 체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위학교의 안전체험교육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계속하겠다”며 “향후 사이버 안전체험관 구축 및 온라인 안전교육자료도 개발·보급해 안전 감수성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민주·인천계양을)은 23일 “한국-중국 간 항공편이 1월 대비 1.3%로 급감해 중소기업의 고충이 대단히 크다”면서 “중소기업인 대상 중국행 전세기 마련을 위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적극적 의회외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이 국무총리실에서 받은 ‘기업인 신속입국제도를 통한 입출국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1일 ‘한·중 기업인 신속통로’ 시행 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4034명의 우리 기업인이 중국에, 108명의 중국 기업인이 한국에 각각 입국했다. 같은 기간 항공운항 편수는 전세기 25편과 전용기 1편, 정기편 1편 등 모두 27편이었다. 전세기 중 국내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4편·대한항공 1편 등 총 5편(20%)이며 중국국제항공·중국남방항공·중국동방항공 등 중국 항공편이 20편으로 80%를 차지했다. 송영길 위원장은 “한·중 간 합의한 기업인 신속입국제도의 경우 삼성, LG 등 대기업은 전세기를 마련해 중국으로 입국할 수 있으나 중소기업은 이 같은 여력이 없다”며 “이에 따라 중국 현지 공장에서의 부품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어 불량률이 대폭 늘어나는 등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