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과 이인재(안산 반월중)가 2013 레슬링청소년대표선발대회에서 남자청소년부 그레코로만형 각 체급 정상에 올랐다. 이종현은 지난 27일 전남 광양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자청소년부 그레코로만형 42㎏급 결승에서 김성민(광주 송정중)을 라운드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선발전 1위에 입상했다. 남자청소년부 그레코로만형 100㎏급 결승에서는 이종현의 팀 동료 이인재가 최준영(대전체중)에 부상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2013 세계레슬링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84㎏급 결승에서는 신상헌(부천시청)이 조효철(삼성생명)에 라운드스코어 1-2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2013 세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파견 선발전을 겸한 남자주니어부에서는 그레코로만형 120kg급 이승찬(경기체고)이, 여자주니어 자유형 63㎏급은 이한빛(인천시체육회)이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2위로 한 단계 도약했다. 인천은 28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9분 문상윤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지난 6일 포항 스틸러스 전(1-1 무) 이후 5경기 무패(2승3무)를 기록한 인천은 이로써 승점 1점을 보태며 4승4무1패 승점 16점(골득실 +6)으로 한 경기를 덜치른 수원 블루윙즈(5승1무2패·승점 16점·골득실 +5)를 제치고 리그 2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전날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맞붙은 성남 일화는 0-0 득점없이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편, K리그 챌린지에서는 지난 27일 부천FC가 충주 험멜을 2-1로 꺾고 시즌 4승(1무1패)째를 올리며 리그 2위를 마크했고 28일 안양에서 10년 만에 열린 ‘지지대 더비’에서는 FC안양과 수원FC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권선구가 제14회 수원시생활체육대축전에서 궁도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권선구는 28일 수원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시생체대축전 궁도 종목에서 15점을 얻어 영통구(13점)와 팔달구(11점)를 따돌리고 1위에 입상했다. 권선구는 우드볼에서도 장안구와 팔달구를 꺾고 종목 패권을 안으며 2개 종목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육상에서는 팔달구가 170점으로 장안구(160점)와 영통구(90점)를 누르고 종목 패권을 안았고 보디빌딩에서는 장안구(50점)가 권선구(48점)와 영통구(44점)를 제치고 종목 패권을 안았다. 한편, 지난 27일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회 개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민한기 수원시의회 부의장, 남경필·신경용 국회의원 등 내빈과 최봉근 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생활체육인 1만여명이 참가했으며 시배드민턴연합회가 3년 연속 입장상을 수상했다.
에이스클라이밍 팀이 제14회 수원시생활체육대축전에서 스포츠클라이밍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에이스클라이밍 팀은 28일 수원클라이밍센터에서 벌어진 스포츠클라이밍 단체전에서 종합점수 1천198점을 얻어 서종국클라이밍 팀(1천178점)과 일산클라이밍 팀(1천176점)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이준식(서종국클라이밍)이 정관조(에이스클라이밍)와 김형민(일산클라이밍)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홍수연(수원클라이밍)이 박유영(서종국클라이밍)과 박정은(경기레포츠클럽)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왼손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막강 타선 콜로라도 로키스에 맞서 시즌 3승 달성에 세 번째로 도전한다. 류현진은 5월 1일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8일 피츠버그와의 일전에서 역사적인 빅리그 첫 승리를 신고한 이래 4경기 만에 홈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그간 애리조나, 볼티모어, 뉴욕을 돌며 방문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적응력을 키웠다. 13일 애리조나를 제물로 2승째를 달성한 뒤 두 경기에서 승리를 보태지 못한 류현진이 현지 시간으로 4월 마지막 날 열리는 시즌 6번째 등판에서 홈팬에게 승리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빅리그 입성 이래 가장 많은 7이닝을 던지고 삼진 8개를 솎아내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어 타선의 지원을 받는다면 승리와 함께 4월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다. 류현진과 어깨 대결을 벌일 콜로라도의 투수는 2승 2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한 멕시코 출신 좌완 호르헤 데라 로사다. 2009년 16승을 올리기도 한 데라 로사는 빅리그 통산 56승을 거뒀다. 2승1패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7일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28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계속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솔로홈런 한 방을 포함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골랐다. 전날 35경기에서 연속 출루 기록이 중단됐던 추신수는 시원한 홈런포로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타율 0.360을 유지하며 출루율은 0.505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켰다. 변함없이 1번타자와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에는 잘맞은 직선타구가 중견수에 잡혔다. 신시내티가 1-6로 끌려가던 6회에는 기다리던 홈런이 폭발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워싱턴 선발투수 댄 허랭의 6구째 145㎞짜리 직구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지난 7일 워싱턴과의 경기 이후 27일만에 터진 홈런포다. 신시내티는 3-6으로 뒤진 7회초 2사 1,2루에서 네번째 타석에 나선 추신수가 워싱턴의 불펜투수 타일러 클리파드로부터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추가득점에 실패, 3-6으로 패해
이승호(수원시청·사진)가 IBK기업은행 2013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5년 만에 금강장사에 올랐다. 이승호는 지난 26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금강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라이벌 임태혁(현대삼호중공업)을 3-1로 제압하고 꽃가마를 탔다. 이로써 올해 설날대회에서 신예 최정만(현대삼호중공업)에게 패해 1품에 머물렀던 이승호는 지난 2008년 영동체급별대회 거상장사 등극 이후 5년 만에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는 기쁨을 맛봤다. 8강전에서 김명기(현대삼호중공업)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둔 이승호는 준결승전에서 정민(울산동구청)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승호는 결승 첫째판에서 상대 임태혁에게 잡채기를 허용해 기선을 빼앗겼지만 둘째판을 잡채기로 되갚아준 뒤 세째판을 밭다리로 따내 역전에 성공했고 네쨰판에는 들배지기되치기에 이은 밀어치기로 승리를 거두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서울경마공원에 국내 최초로 경주마 근골격계 재활치료를 전담할 ‘말 재활센터’가 최근 개장돼 질환치료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경주마들은 직업병으로 불리는 건·인대·관절 손상 등의 위험에 노출됐지만 그간 약물치료나 장기간 휴양에만 의존해왔었다. 해외에서 효과를 입증 받은 재활치료는 20분 내외 간편한 시술로 치료 부위 염증, 혈종 등 부작용이 거의 없는데다 휴양기간을 절반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등 다양한 장점을 지녀 경주로 복귀를 단축하게 될 전망이다. 호주 경마 사상 최초로 25연승을 기록한 슈퍼스타 경주마 ‘블랙캐비어’(Black Caviar)’는 근육 파열로 은퇴 위기까지 몰렸으나 재활치료로 다시 복귀하는 효과를 거뒀다. 물리치료실, 입원마방, 발굽클리닉센터를 갖춘 ‘말 재활센터’는 염수냉스파, 근육 유연성 증진과 적외선 광열치료기를 비롯, 레이저치료기, 초음파치료기, 극초단파치료기, 전기 침 등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하는 최첨단 물리치료 장비들이 구비돼 있다. 특히 자가혈(PRP) 치료법을 비롯, 줄기세포 치료법 등 신재생치료도 본격적으로 시술
수원 삼일공고와 수원여고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도대표 1차선발전에서 나란히 남녀고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삼일공고는 지난 26일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벌어진 도대표 1차선발전 남고부 단체전(4단1복) 결승에서 안성 두원공고를 종합전적 3-0으로 따돌리고 1차선발전 1위에 입상했다. 지난 제93회 전국체전 남고부 단체전 우승팀인 삼일공고는 이로써 제90회 대회 이후 5년 연속 전국체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삼일공고는 제1단식 김휘가 상대 한성재를 세트스코어 2-1(6-2 0-6 6-4)로 제압한 뒤 제2단식 주자 ‘새내기’ 윤일상이 백윤철을 2-0(6-4 6-1)으로 눌러 승기를 잡았다. 이어진 제3단식 마저 정현일이 두원공고 박효근을 2-0(6-2 6-2)으로 꺾은 삼일공고는 종합전적 3-0으로 1차 선발전 우승을 확정지었다. 앞서 열린 여고부 단체전(4단1복) 결승에서는 박용은, 윤소희, 배도희, 윤다해 등이 활약한 수원여고가 연천 전곡고를 종합전적 3-2로 힘겹게 물리치고 지난 제90회 대회 이후 4년 만의 전국체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제94회 전국체전 테니스 남녀고등부 도대표 2차 선발전은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홍승기와 황지수(이상 성남 한솔고)가 2013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 로드부문에서 나란히 남녀고등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홍승기는 지난 27일 전북 남원롤러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로드부문 T200m와 500m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점수 14점을 얻어 안익현(전남 여수충무고·10점)과 김민기(안양 동안고·8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MVP가 됐다. 또 로드부문 여고부 T200m와 500m에서 각각 1위에 오른 황지수도 종합점수 14점으로 정고은(충북 청주여상·11점)과 신인선(서울 중경고·10점)을 제치고 MVP의 영예를 안았다. 로드부문 여중부에서는 T200m와 500m 우승자 박성미(오산 성호중)가 종합점수 14점으로 1만m 포인트와 2만m 제외종목 1위인 김승미(대전 노은중)와 동점을 이뤘지만 메달수에서 은메달 1개가 많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남중부에서는 1만m 포인트와 2만m 제외경기 우승자인 양선호(성호중)가 종합점수 14점으로 단거리 2종목을 석권한 이란의 모하메드레자 아베디와 동점을 이뤘지만 은메달 1개가 부족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남대일반에서는 엄한준(안양시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