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도농산물가공연구회와 공동으로 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가공한 제품을 용인시에 있는 미혼모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연구회 회원들이 나눔활동을 통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된장과 고추장, 조청, 발효식초, 잼 등 34개 품목 450만원 상당의 가공제품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미혼모 시설 ‘생명의 집’에 기증했다. 경기도농산물가공연구회 이태연 회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우리 농업인이 직접 가공하여 생산한 우수한 제품을 뜻깊게 활용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석철 원장은 “이번 경기도농산물가공연구회의 나눔 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농업인 소규모 농산물가공 사업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제품개발, 유통·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삼성전자가 6일 세탁기, 건조기 ‘B2B 전용’ 신제품을 출시하고 상업용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상업용 세탁기·건조기는 셀프 빨래방과 같은 세탁 전문업소 외에도 호텔, 리조트, 기숙사, 병원, 군부대 등에서 사용되는 제품으로, 연평균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우선 일반 사업장에서 사용되는 제품을 출시하고, 향후 세탁 전문업소용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B2B 세탁기’는 17㎏ 대용량에 강화된 모터를 적용해 38분 만에 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세제를 녹여 만든 거품을 빨랫감 사이사이 침투시켜 세탁을 돕는 ‘버블테크’, 찌든 때와 세제 찌꺼기까지 제거하는 ‘초강력 워터샷’ 등 기존 가정용 세탁기에서 호평받은 기술이 적용됐다. 11㎏ 용량의 ‘B2B 건조기’는 45분 이내에 건조를 가능하게 한 제품으로, 사업장 환경에 따라 ‘B2B 세탁기’와 함께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양방향 도어가 적용돼 병렬로 설치했을 때 이용 공간에 적합한…
김포시의 종합병원인 김포우리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18년 응급의료기관으로 재지정됐다. 6일 김포우리병원측에 따르면 김포시 최초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성백)이 보건복지부 ‘2018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계획’에 따라 실시된 경기도 응급의료위원회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2021년까지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 우리병원은 김포 지역 최대 거점 종합병원으로서 2007년 지역 최초로 심·뇌혈관 중재적 시술장비를 도입해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한 이래 심혈관 및 뇌혈관 중증 응급질환을 비롯한 중중외상 등 중증응급진료 역량을 확보,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 김포우리병원의 응급 의료의 질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매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되는 등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 응급의료기관평가 결과에서도 경기도에서 가장 우수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성백 병원장은 “이번 지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은 중증응급환자 진료 역량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를 시행해온 결과로서 앞으로도 경기 지역 최고 수준의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응급환자 분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중증 응급질환 진료에 최선을 다하
오산시가 지난 1일, 2일 이틀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데이터개방·분석 워크숍’에서 빅데이터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도내 31개 시·군 공공 데이터 및 빅데이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해 평가를 거쳐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오산시는 ‘빅데이터기반 생태하천 명소화’라는 주제로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오산천 주요장소에 IoT센서를 설치해 수집하고 방문객 이동 시나리오 모델을 개발해 방문자의 밀도와 정체 등을 모의실험하고 예측하기 위한 모델을 개발한 사례로 이를 통해 지역 명소화 사업 모델 제시와 그에 따른 탐방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사례는 방문객 이용행태 분석으로 생태하천 시설배치 및 시민참여 활동 공간 최적화, 지역 상권과 오산천을 연결하는 주요구간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 기반으로 행동모델을 설계해 상황에 따라 오산천을 이용하는 방문자 유형별 증감을 추론할 수 있는…
광주시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5대 시정방침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48대 시정과제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3개 담당관, 6국, 2직속기관, 4사업소의 부서장, 팀장이 참석해 민선7기 48대 시정과제, 2019년도 부서별 주요업무와 혁신업무를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일차 보고회에서는 정부 국정과제 및 경기도 공약사업과의 연계 실행을 통한 국·도비 예산확보 방안과 새로운 행정수요를 감안한 생활밀착형 사업의 발굴 및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사전검토 및 토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 부시장은 “부서 간 서로 소통 협력으로 내년도 상반기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남양주는 철도 교통이 바뀌지 않는 한 변화가 없다. 지금의 경춘선, 경의중앙선의 기능으로는 남양주는 절대 일류도시가 될 수 없다”고 역설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시청 다산홀에서 전날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직원들에게 이같이 강조하면서 “철도교통을 개혁해야 하는 것이 저의 신념이며, 현재 그 가능성은 1%밖에 안된다. 그러나 2%, 3%로 가능성을 늘려야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6호선, 8호선, 9호선, 4호선의 철도 순환망을 구축해야 하고 이를 위해 규제개혁 및 완화가 선행돼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저도 미쳐야 하고 여기 계신 저의 직장동료 또한 같이 미쳐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다)’ 의 자세를 주문했다. 이어 “이 두가지가 이루어지면 남양주에 가장 부족한 종합 복합기능 즉, 생산기능, 소비기능, 엔터테인먼트 기능, 문화기능이 다 살아날 수 있다. 이것이 경제 4권역 조성이다. 철도교통 및 대중교통 획기적 개선, 규제 개혁과 완호, 그 이후 경제중심, 생산중심의 권역을 만들어야 남양주가 변화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조 시장은 “현재 그 단초가 하나씩…
광명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지역 내 9개 기업체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베트남(호치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 파견해 총 95건 843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내면서 해외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한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3개국을 순회하면서 종합 수출상담회 및 기업체 현지 방문상담을 추진해 이같은 상담성과를 올렸다. 특히 참가업체 중 PB파이프 제조업체인 애강그린텍(대표 신호용)은 싱가포르 수출상담 시 현지 최대 PVC파이프 제조 및 유통업체를 직접 방문, 시연을 통해 자사의 PB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자카르타에서는 새로운 바이어로부터 제품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향후 3년 내에 약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합의했다. 자동문 개폐기 생산업체인 ㈜디앤지오토매틱(대표 구자영)은 싱가포르에서 만난 기존 바이어로부터 현장에서 5만 달러 수출과 함께 2019년에는 올해보다 30% 증가된 30만 달러의 주문을 약속받았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업체들은 개별 중소기업이 수출길에 직접 나서기 어려우나 광명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 덕분에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기업의 신뢰를 얻고 해외시
<br>설·추석 등 10% 할인혜택<br><br>김상돈 시장 “유통 활성화” 의왕시 지역화폐인 ‘의왕사랑 상품권’이 내년 1월부터 의왕관내 농협에서 판매된다. 시는 6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과 김병일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장, 김호영 의왕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사랑 상품권 판매대행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판매대행점인 농협은 의왕사랑상품권의 보관·판매·환급·정산과 유통한 상품권의 회수·폐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어 상품권 사용자는 관내 농협 13개소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의왕사랑 상품권은 평상시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설·추석 등 특별 할인기간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김상돈 시장은 협약식에서 “의왕사랑 상품권은 시민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해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소상공인의 매출증대가 기대된다”며 “개별점포의 가맹점 가입에 대한 호응이 좋은 만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의왕사랑 상품권의 유통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내년 1월 유통을 목표로 관내 음식점, 제과점, 카페, 이·
성남시가 오는 12일부터 시청과 3개 구청 민원실 운영 일을 종전 주 7일에서 주 5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성남시청공무원노조와 단체협약을 진행해 직원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 4곳 민원실의 주말 운영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도내 31개 시·군의 70%가 일주일에 1~2번만 야간 또는 휴일 근무를 하는 데 비해 성남시는 2008년부터 민원실 직원들이 주 7일 근무를 해 피로감이 과중되고 있다는 노조의 지적을 받아들였다. 주 7일 근무제로 인해 인접 시·군 거주자들의 민원서류 발급까지 성남시가 흡수하면서 시청과 3개 구청 민원실은 휴일과 야간에만 하루 평균 138건의 민원을 처리한다. 이는 도내 시·군 민원실이 휴일과 야간에 처리하는 하루 평균 34건 민원처리 건수의 4배다. 이에 시는 운영 체제를 바꿔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청과 3개 구청 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을 포함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만 연장 운영한다. 또 토·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무이며, 설·추석 연휴 전날과 종무식 날은 야간(오후 6~9시)에 운영하지 않는다.…
고양시가 ‘2018 고양시 정부혁신 및 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심사를 열고 혁신분야에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꼬까신’을, 협업분야에 ‘의료기관 협업 커뮤니티 케어’를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 마인드 확산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각 부서를 통해 접수한 프로젝트는 정부 혁신분야 11건, 협업분야 19건으로 총 30건이다. 시는 접수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4일간 부서별 정부혁신담당자 50명이 참여하는 1차 서류심사를 진행, 각 분야별 3위까지의 입상 팀을 선정했다. 이날 본선에서는 입상한 6개 팀의 PT 발표 및 심사위원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그 결과 혁신분야는 ▲최우수상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꼬까신’ ▲우수상 ‘고양시 꿈의 버스 운영’ ▲장려상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 시스템’이, 협업분야는 ▲최우수상 ‘의료기관 협업 커뮤니티 케어’ ▲우수상 ‘도서관 내 공유형 창의·창업 공간조성’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