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우수농산물 품평회에 출품했던 우수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증해 훈훈함을 전했다. 도농기원은 29일 쌀 300㎏와 사과 250㎏, 배 375㎏을 수원시 세류동에 있는 천사무료급식소에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농산물은 지난 25~27일 3일동안 개최된 ‘2018년 소비자와 함께하는 우수농산물 전시·품평회’에 출품된 우수 농산물이다. 여기에 정부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는 천사무료급식소에 경기도쌀연구회와 경기도사과연구회, 경기도배연구회 등 품목별 연구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농산물 기증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일본에서 도입된 농산물을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육성, 재배하고 있는 농산물 전시·품평회에 출품한 우수 경기농산물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김장용으로 주로 쓰이는 배추의 재배면적이 소폭 줄고, 무의 재배면적은 조금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통계청이 29일 공개한 ‘2018년 가을배추·무 재배면적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늦여름에 심어 가을·겨울에 수확하는 ‘가을배추’의 올해 재배면적은 1만3천313㏊(헥타르:1만㎡)로 작년(1만3천674㏊)보다 361㏊(2.6%)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옮겨 심는 시기에 기온이 높거나 비가 자주 내려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통계청은 파악했다. 여름에 씨를 뿌려 가을·초겨울에 수확하는 가을무의 올해 재배면적은 6천104㏊로 작년(6천3㏊)보다 102㏊(1.7%) 늘었다. 올해 5∼7월 무 가격이 평년보다 비쌌고 파종기에 기상 여건이 좋아 재배면적이 늘었다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통상 다른 조건이 일정할 때 재배면적이 늘어나면 가격이 하락할 수 있고 감소하면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무와 배추의 재배면적 증감 폭이 작아서 향후 가격 동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상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주철기자 jc38@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26~28일 3일간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성남점에서 경기 친환경 농산물 판촉전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경기도 친환경 농정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 내 친환경 채소류와 엽채류를 할인 판매하고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참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남창현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로 농업인 실익증진 및 농업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내년 1월 1일부터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사용을 금지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시행됨에 따라 농식품 안전 강화 대비 PLS 교육을 강화하고, ‘농약 안전사용 홍보’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통해 조합원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주철기자 jc38@
코스피가 29일 닷새 연속 하락해 2,000선마저 내줬다. 코스피 장마감이 2,000선 아래인 것은 2016년 12월 7일(종가 1,991.89) 이후 22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도 5% 넘게 하락하며 630선이 붕괴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10포인트(1.53%) 내린 1,996.0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2%) 내린 2,026.68로 출발한 뒤 금융당국 증시 안정화 대책 등에 힘입어 잠시 상승세로 전환했으나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다시 내림세로 전환했다. 금융위원회는 장 개장 전에 연 금융시장 점검회의에서 자본시장 안정화를 위해 증권 유관기관 중심으로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를 포함해 5천억원 이상 규모의 자금을 조성,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개장 1시간 40분 뒤부터 다시 약세로 돌아서 장중 한때 1,993.77까지 떨어지면서 5거래일 연속 연중 최저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거래일째 ‘팔자’ 행진을 이어가며 1천606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4천874억원를 팔아치웠다. 기관은 6천362억원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으나 역부족이었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지난 27일 수원시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18 휴먼시티 수원 건강박람회’에서 팔달구보건소와 함께 수원시장상을 받았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고용 상황이 악화한 가운데 장기간 일을 구하지 못한 실업자가 최근 19년 사이에 최다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니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는 올해 1∼9월 평균 15만2천 명이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명(6.9%) 늘었다. 1∼9월 기준 장기실업자 수는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한 1999년 6월 이후 올해가 가장 많았다. 외환위기의 충격이 남아 있던 2000년 1∼9월 장기실업자도 14만2천명으로 올해 1∼9월보다 적었다. 올해 1∼9월 실업자 수는 111만7천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만1천명 늘었다. 비교 가능한 통계가 제공되는 최근 19년 사이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오랜 구직 활동에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이들이 취업을 포기하는 사례도 속출했다. 올해 1∼9월 구직단념자는 월평균 51만6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만1천명(6.5%) 늘었다.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구직단념자 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1∼9월 구직단념자 수는 올해가 가장 많았다. 실업자를 위한 공적 지출 역시 기록적으로 늘었다. 한국고용정보원 통계를 분석하면 올 1∼9월 실업급여 지급
이달 말부터 분양권이나 조합원 입주권 보유자는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없게 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보금자리론 업무처리기준 개정안을 예고했다. 개정안은 보금자리론의 주택보유 수 심사를 강화해 분양권이나 조합원 입주권을 보유 주택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즉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가진 이에게 보금자리론을 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사는 원칙적으로 무주택자에 한해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을 내주고 있다. 보금자리론을 받은 주택을 포함해 일시적 2주택을 허용한다. 단, 보금자리론을 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한다는 조건에서다. 이 조건을 지키지 못할 경우 대출을 회수한다. 분양권이나 조합원 입주권을 보유 주택 수로 보면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원칙적으로 분양권이나 조합원 입주권 보유자에게 보금자리론을 내주지 않되 대출 실행 2년 이내 처분을 약속할 경우에만 대출을 내줄 방침이다. 대출을 실행할 때 이런 내용을 대출거래약정서에 담아 약정 위반이 확인될 경우 대출을 회수한다. 공사는 보금자리론 채무자와 배우자(세대 분리된 배우자 포함)의 주택보유 현황을 대출신청일 기준으로 국토교통
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갤럭시S10과 폴더블폰에 대한 관측이 구체화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26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내년 5G 칩셋을 탑재한 갤럭시S10을 출시하기 위해 미국 통신사인 버라이즌과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외신과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10 시리즈 중 5G 칩셋을 탑재한 에디션을 낼 것으로 예상해왔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갤럭시노트9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3∼4월 목표로 5G폰을 개발 중이라며 “한정된 지역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하는 경우 대규모 물량의 플래그십 모델(갤럭시S10)이 아닌 다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10은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이 중 한 모델은 사양을 약간 낮춘 ‘보급형’ 모델이 될 전망이다. 갤럭시S10은 6.1인치, 플러스 모델은 6.4인치, 보급형 모델은 5.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10은 올해 삼성이 중저가폰에 상용화한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전면 듀얼 카메라를 갖출 예정이다. 전면 카메라가 화면 아래 내장돼 거의 ‘풀스크린’을 구현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보급형…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26~27일 이틀간 강원 원주에서 ‘경기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어울림 캠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경기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대한 특강과 조합 운영 핵심인 공동사업 운영방안에 대한 분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정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비영리 조직으로 외부 환경변화로 위축되기 쉬운 조합 운영에 대한 개선과제를 서로간 논의하면서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동조합, 그리고 지역기반 협동조합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5일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 내수기업과 초보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교육에서 구글 키워드로 검색할 때 자사 홈페이지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구글애드워즈 사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 과정에서는 개괄적인 소개보다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사용 방법, 주의 사항, 간단한 팁에 중점을 둔 중급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