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현(시흥 대흥중)이 2013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중등 3년부 웰터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수현은 18일 전남 구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여중 3년부 웰터급 결승에서 육인영(대전 오정중)을 12-8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중 1년부 밴텀급 결승에서는 조은지(부천 부인중)가 차아현(의왕 부곡중)을 9-4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 3년부 라이트급 강민우(화성 안화중)는 정민규(홍천중)와 연장 접전 끝에 11-12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중 1년부 L-웰터급 정미래(고양화수중)와, 여중 1년부 웰터급 김하늘(남인천여중), 여중 2년부 김예빈(부인중)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외국인 코치를 비롯한 현 지도자들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케빈 오버랜드(39·캐나다) 코치를 비롯해 장거리 이석규(37), 단거리 김형호(35) 코치, 김양수(32) 트레이너 등 2012∼2013시즌 대표팀을 이끈 지도자들을 다음 시즌에도 유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네 명의 코치진은 지난 시즌 대표팀을 이끌며 훌륭한 성적을 합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선 이상화(24·서울시청)가 여자 500m에서 세계신기록(36초80)을 작성하는 등 전성기를 활짝 열어젖혔고, 부진하던 모태범(24·대한항공)도 시즌 막판 부활의 날개를 펼쳤다. 이상화와 모태범은 지난달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500m 2연패를 달성, 1년 앞으로 다가온 소치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남녀 팀 추월 대표팀이 종별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거는 등 장거리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오버랜드 코치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처음으로 대표팀을 이끌고 올림픽에 나가는 외국인 지도자가 된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남자 500m 동메달리스트인 오버랜드 코치는 왕
국내 첫 해외 원정 우승마인 ‘필소굿(4세·거세)’과 국산마 랭킹 1위 ’지금이순간(4세·수말)‘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서울마주협회장배가 오는 21일 서울경마공원 제9라운드(국1·1천400m·별정Ⅴ)로 열린다. 이 경주는 ‘스페셜윈’과 ‘금아챔프’, ‘마니피크’, ‘글로벌퓨전’ 등 최강의 경주마들이 가세해 연말 그랑프리를 방불케 하는 꿈의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국내 데뷔 후 약한 상대와의 대결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인 ‘필소굿’은 국산마 최강자들와 한판 대결로 진정한 능력을 가늠하겠다는 태세다. ‘필소굿’의 최대 라이벌인 ‘지금이순간’은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고 마카오에서 돌아온 문세영 기수의 기승까지 더해 현재 우승 후보 1순위이다. 하지만 1천400m란 짧은 거리에 약한 모습을 보여 추입 타이밍이 관건으로 지적되고 있다. 직전 경주에서 58㎏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최강마 ‘에이스갤러퍼&r
한국 아이스하키가 31년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일본과 다시 맞붙었으나 다 잡을 뻔한 경기를 내주고 끝내 분루를 삼켰다. 변선욱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7일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포르트아레나에서 열린 2013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 A(2부) 대회 3차전에서 일본에 5-6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한국이 1982년 스페인 하카에서 열린 IIHF 세계선수권 C풀 대회에서 일본과 맞붙어 0-25로 참패한 이후 처음으로 가진 세계선수권에서의 맞대결이다. 두 차례 세계선수권대회를 포함, 그동안 한국은 국제 대회에서 일본을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한국은 세계선수권은 물론이고 올림픽 예선과 동계 아시안게임, 한·중·일 3개국이 참가한 아시안컵(1992∼2003년)에서도 일본을 꺾지 못했다. 2001년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1-1로 비긴 것이 최고 성적으로, 지금까지 국제무대 상대 전적은 1무 18패다. 지난해 4월 1일 열린 제1회 한일 아이스하키 정기교류전 2차전에서 한 차례 일본(4-2)을 물리친 적이 있으나 IIHF가 인정하는 국제 대회가 아닌 데다 일본이 베스트 전력을 가동하지 않아 의미가 퇴색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괴물’ 좌완 류현진(26)이 예정대로 20일에 4번째 선발 등판을 한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애초 류현진을 21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하루 만인 18일 이를 수정해 20일 볼티모어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올려놨다. 이로써 류현진은 예정대로 우완 제이슨 해멀과 선발로 맞대결을 펼친다. 21일에는 원래대로 조시 베켓이 등판한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애초 20일에 류현진을 선발로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말해왔다. 다저스 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예고돼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실수로 잠시 혼동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는 현재 좌완투수 3명(클레이턴 커쇼, 류현진, 크리스 카푸아노), 우완투수 2명(조시 베켓, 채드 빌링슬리)으로 선발진을 꾸려 시즌을 이어 가고 있다. MLB 사무국의 실수인 것으로 판명났지만 류현진과 베켓의 로테이션 변경은 나름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였다. 좌완과 우완 투수들이 섞일 수 있도록 순서를 재배열할 필요가 있고, 앞서 샌디에이고전에서의 부진과 카푸아노의 부상 등이 겹쳐 선발 로테이션을 재정비할 예정이라는 얘기가 계속 있었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가 FC안양과의 올 시즌 첫 맞대결 하프타임 때 팬들을 위한 밸리댄스 공연을 준비했다. 부천FC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2013 FC안양과의 홈경기 하프타임 때 밸리댄스팀 ‘페이댄스팩토리’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하프타임 공연을 펼칠 페이댄스팩토리는 부천시, 안산시, 시흥시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밸리댄스 강사 연합팀이다. 부천FC와 FC안양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K리그 챌리니 경기 중 축구팬들의 이목이 가장 쏠리고 있는 경기다. 부천시와 안양시 모두 과거 프로축구 1부리그(현 K리그 클래식) 팀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구단 모기업의 일방적인 연고 이전으로 인해 팀을 잃은 아픔을 겪었다. 부천시와 안양시 연고 프로축구팀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지난 2003년 9월 3일 이후 10년 만이다. 한편, 페이댄스팩토리가 속한 ㈔아이코코생활체육협회는 다음달 21일 인천 송도글로벌대학교 강당에서 제3회 인천국제실용무용제를 개최한다.
지난 2월 열린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휠체어컬링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의정부 롤링스톤(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휠체어컬링팀이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의정부 롤링스톤은 17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2013 FILA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포인트 8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2013~2014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총 21점을 채운 의정부 롤링스톤은 이 대회 3위로 6점 획득하는데 그친 원주 연세드림(20점)을 1점차로 따돌리고 소치 동계패럴림픽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 전국 8개 시·도 10개 휠체어컬링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 롤링스톤은 2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 조별리그(라운드 로빈)에서 경북컬링(10-1 승), 창원장복(6-3 승), 부산장애인컬링(7-3 승), 서울보훈(6-2 승) 등을 차례로 꺾고 4전 전승으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주장이자 서드인 김종판(44)과 리드 윤희경(46), 세컨 서순석(42), 스킵 김명진(42) 등으로 구성된 의정부 롤링스톤은 이날 오전 벌어진 B조 2위 수원 스콜피언스와의 준결승에서 6-5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
‘한국 육상 남자 멀리뛰기 일인자’ 김상수(안산시청)가 제1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상수는 17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부 멀리뛰기에서 7m83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종전 7m78)을 갈아치우며 유재혁(충남 서천군청·7m61)과 윤종배(대전시설관리공단·7m52)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국군체육부대 소속이던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대전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던 김상수는 이로써 군 제대 이후 열린 첫 실업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남자 멀리뛰기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또 김포시청 정한솔은 여자부 100m에서 12초06으로 오수경(충남도청)과 김지은(전북개발공사·이상 12초20·사진판독)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오세라, 민지현, 박소연과 팀을 이뤄 출전한 400m 계주에서도 김포시청이 47초95로 안산시청(48초68)과 안양시청(48초97)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800m에서는 홍인기(남양주시청)가 1분53초66으로 김준영(전북 익산시청·1분53초99)과 박정진(경북 문경시청·1분54초46)에 앞서 1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 일화가 ‘디펜딩 챔피언’ FC서울을 꺾고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17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7라운드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혼자 2골을 올린 공격수 김동섭의 맹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4일 6라운드 전북 현대 전(2-1 승)에서 시즌 ‘마수걸이 승’을 챙기며 310일 만에 홈 경기를 승리를 올렸던 성남은 이로써 리그 2승(2무3패)째를 올리며 승점 8점으로 9위로 한 단계 도약, 중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성남은 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수비수 박진포가 공격에 가담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김동섭이 문전에서 오른발 힐킥으로 서울의 골문을 가르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성남은 전반 34분 서울 윤일록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8분 선제골의 주인공 김동섭이 상대 문전 혼전 상황에서 또 다시 오른발 로빙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2-1 승리를 마무리 했다. 한편,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를 치른 수원 블루윙즈는 전반 김대경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로 역전패하며 4승1무2패, 승
성남 대원중(전 성남 대원여중)이 야구부 창단을 공식 선언하고 성남지역 3번째이자 도내 17번째 중학 야구팀 창단에 나섰다. 경기도야구협회와 대원중 등에 따르면 대원중은 지난달 29일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야구부 창단을 확정하고 지난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신입 야구부원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올해 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으로 대원중은 서류전형(입상실적)과 기초 체력 및 출결 점수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15명의 부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원중 야구부가 창단되면 성남지역에는 기존 매송중과 성일중과 더불어 도내 시·군 중 최다인 3개 중학 야구부가 운영되게 된다. 도내 중학 야구부로는 지난해 말 창단한 양평 단월중과 양평 개군중에 이어 17번째 팀이다. 대원중 야구부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릴 창단식은 다음달 말로 정해졌으며 대원중은 프로야구 LG트윈스에서 출신인 박권수 전 부천중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내정했다. 지난달부터 교내 운동장에 타격연습장 건립에 돌입한 대원중은 현재 기초공사를 마쳤으며 창단식에 맞춰 교내 훈련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 모란야구장을 주 훈련장으로 정한 대원중은 올 하반기 도내 대회 참가를 목표로 2014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