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원들의 끈끈한 내부결속으로 화합을 도모하고 맡겨진 홍보, 교육, 문화·관광, 체육 등 분야별 소관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완규(47) 오산시 문화공보담당관의 소신과 포부다. 지난 1980년 화성군 매송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 담당관은 1989년 1월 오산시 승격과 함께 전입, 공보계장 총무담당 기획경영담당 등을 지냈다. 특히 1995년 1월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30대 중반 공보계장에 발탁된 그는 전보될 때마다 주어진 직책은 물론 다방면에 걸쳐 탁월한 소질을 발휘하면서 주목받았다. “공직〓천직이라는 소명으로 맡은 바 책무에 충실하고 싶다”는 이 담당관은 주경야독으로 몇년전 수원대 행정대학원(행정학과) 석사과정을졸업하는 등 철저하고 남다른 자기관리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최성순 여사와 1녀. 취미는 컴퓨터와 음악./오산=조윤장기자 j60@kgnews.co.kr
“세교지구 등 택지개발사업이 명품신도시를 추구하는 시책에 부응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초석으로 다져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 오산시 신도시지원과 초대 과장으로 발탁된 조수형(48) 과장의 소감이다. 지난 1980년5월 화성군 매송면에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조 과장은 1989년 1월 오산시 승격과 함께 전입한 뒤 도시계획, 건설행정, 상·하수, 도로건설담당 등을 거쳤다. 늦깎이로 오산대학 행정과를 졸업한 그는 승진전까지 도시계획 등 기반시설 업무 분야를 오가며 도시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직분을 다했다. “직원들의 단합을 통해 명품신도시와 U-CITY건설에 힘쏟겠다”고 강조한 조 과장은 꼼꼼하고 합리적인 성격이 조화를 이뤄 업무추진력이 매끄럽고 조직내에서 원만한 대인관계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권삼중 여사와 1남1녀. 취미는 테니스, 독서.
“세계 속의 인천, 명품도시 인천에 걸맞는 ‘명품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인천문화재단 심갑섭(65·沈甲燮) 신임 대표이사가 11일 오전 10시 재단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심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인천문화재단은 출범 후 지난 3년간 다져 온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고 ‘문화 인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해야 할 시점에 있다”면서 “인천의 문화는 문화예술인들만의 것이 아니고 시민 모두가 만들고 꾸며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시와 시민, 문화예술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고 다문화 시대의 인천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재단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심 대표는 인천 부평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KBS에서 PD로 시작해 편성실장과 광주·대구총국장 등을 지냈고, 2005년부터 2년간 대경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국민은행 남서울지역 본부 행원과 적십자사대원들이 지난 주말,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전념했다. 지난 8일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의 한 주택가. 초겨울의 쌀쌀함 속에서도 연탄을 나르는 은행원들의 이마에는 어느덧 이슬이 맺혔다. 국민은행 남서울 지역본부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돕기 일환으로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국민기초수급가정과 차상위계층에 연탄배달 봉사를 펼친 것. 연탄배달은 총 14세대를 대상으로 8일과 11일 두 차례로 나눠 진행돼 세대당 250장씩 총 3천500장(87만5천원 상당)이 어려운 가정에 온기를 전했다. 은행원의 연탄봉사는 안양시 산하 동 주민센터가 대상가구를 추천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안양지구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이외에도 안양과천지구 걸스카우트 대의원 어머니회는 10일 오전 관악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아동을 위한 교구재(4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들은 또 이날 안양시노인복지센터를 찾아서는 백미(81포 33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73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이웃사랑실천의 모범을 보였다.
안양과천지구 걸스카우트 대의원 어머니회가 지난 10일 안양시노인복지세터 등을 방문해 교구재 및 백미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시 남구 도화3동 새마을금고가 지난 9일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각 가구별 200장, 총 2천장)을 전달했다, 이기호 이사장은 백미 후원 등 매해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여러 차례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연탄 지원을 통해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누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허섭 도화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을 보여준 훈훈한 미담사례를 통해 보다 많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화3동 수혜자들은 “연탄 값이 올라 동절기를 어떻게 보낼까 걱정이 많았는데 마음까지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랑의 체감 온도 100도 올리기에 동참하세요.’ 고양시 일산경찰서 현관에 이웃사랑 성금실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랑의 온도계가 10일 설치됐다. 11일 일산서에 따르면 사랑의 온도계는 경찰서 직원 뿐 아니라 민원들이 기부한 성금이 5만원이 될때 따라 온도를 1도씩 올려 목표액을 달성해 100도가 되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일산서에 사랑의 온도계가 등장한 것은 작년 이 맘 때. 올해로 두 번째인 사랑의 온도계는 지난해에는 예상외로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목표치 금액을 훌쩍 넘는 440여만원의 성금이 모여 연말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골고루 도움을 준 바 있다. 일산서는 올해 사랑의 온도계 행사 목표액을 500만원으로 설정, 최종 목표액이 달성되면 모금액을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을 찾아가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박재현 일산경찰서장은 이날 사랑의 온도계 모금함에 첫번째 주인공으로 성금을 넣으며 “추운 겨울 이웃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뜨거운 사랑의 온도가 매서운 한파를 몰아내고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각 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해 인형극과 독서교실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영통도서관 별관 강당에서는 문화교실 수강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팀들이 재미있는 동화들을 모은 인형극, 빛그림 이야기, 동화구연 발표회를 연다. 이날 발표회에는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의 동화타임머신팀이 ‘구두장이 마틴’을, 영통도서관 동구박팀이 ‘방울장수’를, 지혜샘도서관의 지혜의숲팀이 ‘눈송이’를, 바른샘도서관 참새네선물팀이 ‘조그만 찍찍이’를 각각 선보인다. 발표회 관람을 위해서는 영통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http://yt.suwonlib.go.kr)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문의는 영통도서관(031-228-4752)으로 하면 된다. 바른샘도서관에서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2회 공연으로 ‘빨간도깨비 파란도깨비’, ‘아기사슴 꽁지’라는 인형극이 열리고 내년 1월8일부터 4일간 초등생 2~3학년을 위한 독서교실도 열린다.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매주 주말에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록키…
한국청소년보호회(회장 전병찬)는 창립 제16주년을 맞아 10일 수원 서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 사랑의 축제’를 개최했다. 김용서 수원시장과 김인종 도의원, 김호겸 수원시의원을 비롯해 자매학교 학생과 학부모,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 이날 축제에서 청소년보호회는 2008학년도 도내 자매학교 장애학생 21명에게 총 장학금 1천8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수원 서광학교, 자혜학교, 안산 명혜학교, 오산 성심학교, 평택 동방학교 등 자매학교 장애학생들이 숨은 끼와 재능을 펼치는 수화율동, 합주연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가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지난 봄 열린 청소년 그림그리기 입상미술작품 30여점에 대한 전시와 함께 입상자 시상도 진행됐다. 시상결과 대상은 자혜학교 김새벽(초등부3), 홍지혜(중등부1)와 명혜학교 김주형(중등부3), 서광학교 주아영(고등부3), 동방학교 임준혁(초등부4) 등 5명이 받았으며 그 외 최우수상 6점과 우수상 10점, 장려상 9점 등 모두 30여명이 입상의 기쁨을 맛봤다. 전병찬 회장은 “소외된 지역의 장애인과 노인들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할 때”라며 “소외계층 없는 모두가 하
수원중부소방서(서장 박광순)는 연말을 맞아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자선 바자회’를 열고 있다. 바자회는 소년소녀가장과 사회복지시설 등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해 직원들이 평소 아끼던 물건들을 모아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바자회엔 디지털 체중계, 스탭퍼 등 운동기구와 방용품과 어린이용품은 물론 각종 도서까지 직원들이 기증한 물건만 217점이 전시됐고 모인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 바자회는 직원들이 물건을 기증하는 것은 물론 시중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금액을 정하고 직접 구매해 수익금을 마련하기까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참여했다는데 큰 의미를 더했다. 박광순 수원중부소방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중부소방서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중부소방서 직원들이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해 '사랑의 바자회'에 모인 물품들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경기도가 지원하고 서울대학교 운영하는 재단법인 차세대융합기술원은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융합기술 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생체 삽입용 칩 등 BT와 IT 또는 NT와 BT, IT와 BT, NT 등 기존 기기의 단순한 조합이 아닌 융합기술 제품 아이디어로, 전국 대학·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8일부터 24일까지 기술에 대한 설명을 한글파일 또는 워드파일로 작성, e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연구원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aict.zenda.co.kr)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