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자발적인 스포츠맨십 실현을 위한 행동 양식으로 ‘경기도생활체육인의 다짐’을 선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일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에서 열린 선서식에서 김성량, 김고은 직원이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한규택 사무처장에게 ‘경기도생활체육인의 다짐을 선서했다. ‘경기도생활체육인들의 다짐’은 선진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 문화의 조기 정착과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다짐 내용은 ▲생활체육인들은 상호 배려하고 존중한다 ▲생활체육인들은 경기규칙을 준수한다 ▲생활체육인들은 심판의 판정을 존중한다 ▲생활체육인들은 청결한 환경을 조성한다 ▲생활체육인들은 건전한 체육문화에 앞장선다 등이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인의 다짐’은 도생체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포스터와 리플릿 등으로 제작돼 생활체육 현장에 전파 될 예정이다. 또 그동안 생활체육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해결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동호인의 자발적 참여와 스포츠 에티켓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성 회장은 “
‘한국 빙상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박승희(화성시청)가 제28회 전국남녀 종합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부 1천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승희는 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13~2014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부 1천500m 결승에서 2분27초937의 기록으로 김아랑(전북 전주제일고·2분28초029)과 이은별(고려대·2분28초188)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5개 조로 나눠 치러진 예선에서 3조에 포함된 박승희는 2분26초371을 기록하며 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한 뒤 준결승 3조에서 노련한 플레이를 펼치며 2분37초483의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부 500m 박승희의 동생이자 화성 홍익디자인고(구 수원경성고) 출신 박세영(단국대)이 40초778의 기록으로 이호석(고양시청·40초848)과 이한빈(서울시청·40초937)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개 조로 나눠 치러진 예선 8조에서 41초791로 조 1위에 오른 박세영은 준준결승 4조에서도 41초148을 기록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뒤 준결승 1조에서
“벼랑 끝에 몰렸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선두인 수원 블루윙즈가 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쥐고 ‘아시아 무대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 9일 가시와 레이솔(일본)과의 ACL 조별리그 H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0-0으로 아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수원이 남은 2경기 총력전을 통해 기적적인 16강 진출을 노린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0일 현재 ACL 조별리그 H조에서 3무1패 승점 3점, 골득실 -4로 선두 가시와(3승1무·승점 10·골득실 +7)와 귀저우 런허(중국·1승1무2패·승점 4·골득실 -1), 센트럴 코스트(호주·1승1무2패·승점 4·골득실 -2) 등 3팀에 이어 조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1, 2차전 센트럴 코스트와 귀저우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비겼던 수원은 3차전 가시와와의 홈경기에서 페널티킥 4개 중 3개를 실축하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2-6의 참패를 허용했다. 더욱이 설욕을 노렸던 가시와와의 원정 4차전에서 파상 공세를 펼쳤음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을 보태는 데 그치면서 각 팀당 2경기씩 남겨둔 상황에서 조별리그 통과(16강 진출)에 비관적인 상황에 놓여
10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제38회 경기도체육대회 겸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 개막식에 참가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내빈과 학생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 엘리트 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의 개막식을 겸한 육상대회가 나흘 간에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0일 오후 4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개막식 겸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김상곤 도교육감과 25개 도내 교육지원청 교육장,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조재형 도육상경기연앵 부회장, 도내 육성학교장을 비롯해 각 시·군 학생선수 및 지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회식은 개회 선언과 지난 대회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38회 경기도학생체전은 지난달 21일 수원역도장에서 진행된 역도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도내 25개 지역교육청의 총 5천3백여 선수들이 참가, 육상·수영·축구 등 3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또한 오는 5월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박수빈(연천중)이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사이클 여자중등부에서 5관왕에 올랐다. 박수빈은 10일 의정부벨로드롬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최종일 여중부 500m서 42초043을 기록하며 팀 동료 박다은(46초958)과 임현진(48초711)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수빈은 같은 학교 박다은, 임현진, 최윤아와 출전한 여중부 단체스프린터에서도 연천중이 1분28초362로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하며 전날 1㎞개인추발과 200m, 단체추발 1위에 이어 대회 5관왕에 등극했다. 남중부 단체스프린트에서는 주믿음이 팀 동료 송영섭 이용민, 김진범, 구본광과 나서 1분11초647로 의정부중이 가평중(1분14초859)과 포천 경북중(1분20초707)을 누르고 정상에 오르는 데 기여하며 전날 2㎞ 개인추발과 단체추발 우승에 이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이규성(가평중)은 남중부 500m에서 37초701로 오민재(부천 중흥중·37초876)와 구본광(의정부중·38초624)을 꺾고 전날 200m 우승을 포함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중부 스크래치에서는 강태우(성남 태평중)가 4분03초20으로 위석현(가평중·4분03초84)과 송영섭(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9일 안성시 남사당공연장 및 서일농원에서 2013년 경기도내 체육단체 여사무원 스포츠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와 안성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황은성 안성시장과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용해 안성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정금렬 부회장, 오한용 부회장, 박재준 안성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경기도내 시·군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여사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 소속 김희진 강사가 그동안 격었던 실무 사례를 들어 학교 폭력 및 직장내 일어날 수 있는 인권 침해에 대한 사례와 유형을 강연했고 그에 따른 법적인 판례, 신고기관 등 참석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황은성 시장은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스포츠인권 침해에 대해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길 바라며, 안성시 역시 관내 스포츠 인권에 중요성을 부각 시키고 나아가 2014년 안성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매원중이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중등부 하키 도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매원중은 10일 성남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소년체전 도대표 선발전 최종 선발전에서 장유라, 김정인, 윤다은의 연속골에 힘입어 1차 선발전 우승팀 평택여중을 3-0으로 꺾고 소년체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지난 9일 소년체전 도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하키 여중부 경기에서 평택여중을 3-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던 매원중은 이로써 지난 2009년 이후 4년 만에 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왼손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4일 오전 9시10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서 미국프로야구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애리조나 구단이 10일 언론에 배포한 게임노트를 보면, 류현진은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우완 에이스 이언 케네디와 격돌한다. 케네디는 2011년 21승, 지난해 15승을 거둔 애리조나의 간판 투수다. 8일 피츠버그를 제물로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첫 승을 신고한 류현진은 여세를 몰아 첫 원정 승리도 이루겠다는 각오로 나선다. 그는 정규리그 개막 이래 홈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두 차례 선발 등판해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애리조나 타선이 강한 데다 타자 친화적인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류현진은 제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와 더불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애리조나는 9일까지 5승2패를 거둬 콜로라도 로키스와 지구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애리조나 타선은 팀 타율 0.281을 기록하고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팀 장타율이 0.449(리그 4위)에 달할 정도로 화끈한 방망이가 돋보인다. 홈런 2방을 때리고 8타점을 올린 폴 골드슈
올해 처음 도입된 ‘영플레이어상’을 놓고 새내기와 ‘중고 신인’들의 경쟁이 시즌 초반부터 불꽃을 피우고 있다. ‘영플레이어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그해 입단한 신인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주던 ‘신인 선수상’의 문호를 넓혀 새롭게 도입한 상이다. 대한민국 국적(북한국적 및 해외동포 포함)인 만 23세 이하의 선수로 국내외 프로리그 출전 햇수가 3년 이내의 선수라면 누구나 ‘영플레이어상’의 대상이 된다. 단 해당 시즌 정규리그 전체 경기 중 절반 이상을 출전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소속 선수로 신인선수상 수상 경력이 없어야 한다. 올해 처음 프로에 데뷔한 선수뿐 아니라 2011년 이후 입단했지만 초반에 팀에서 입지를 굳히지 못했다가 뒤늦게 ‘발동’이 걸린 선수들도 수상의 기회를 주자는 게 이번 영플레이어상의 도입 목적이다. ◇‘선배들에게 양보할 수 없다’ 신인들의 맹활약 = 올해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데뷔한 신인은 총 129명이다. 정규리그가 5라운드밖에 진행되지 않았지만 일찌감치 ‘주머니 속 송곳’처럼 존재감을 과시하는 신인들이 눈에 띈다. 정규리그 5라운드까지 1골 이상 터트린 신인들은 총 6명이다. 인천의 ‘루키’ 이석현이 2골을 터트려 단연 앞선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카디프시티에서 뛰는 김보경이 팀의 선제골을 도왔다. 그러나 카디프시티는 김보경이 교체돼 나간 뒤인 후반 인저리 타임에 동점골을 허용해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김보경은 9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리그챔피언십 41라운드 반슬리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 후반 14분 벤 터너의 선제골을 도왔다. 우측 코너에서 김보경이 왼발로 감아찬 코너킥을 터너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선발로 나선 김보경은 팀의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며 상대 진영을 누볐다. 전반 40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찬 프리킥과 후반 17분에 시도한 왼발 슈팅은 날카로웠지만 골키퍼의 손에 막혀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김보경이 잉글랜드 리그챔피언십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1월 19일 블랙풀과의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린 이후 약 2개월 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김보경은 후반 23분 피터 위팅엄과 교체돼 나갔다. 올 시즌 5경기를 남긴 카디프시티는 이날 승점 1점을 추가, 승점 80(24승8무9패)으로 정규리그 선두를 지켰다. 리그챔피언십 1·2위는 프리미어리그로 직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