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연안부두 바다쉼터를 오는 18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구는 바다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판단, 인천항만공사와 협의를 통해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일시폐쇄 기간 구와 공사는 출입을 통제·관리 담당자를 배치하고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연안부두 바다쉼터는 2010년 중구가 인천항만공사로부터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를 받아 조성한 친수공간으로 연중 시민들이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바다쉼터 임시폐쇄는 방문객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의 선제적 조치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방문객 및 주민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표정있는가구’ 에몬스(회장 김경수)는 7월 여름 시즌을 맞아 홈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8월31일까지 ‘쿨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블루’ 컬러를 테마로 홈텍스, 인기 상품을 40~20% 특별 할인 제공할 예정이다. 신소재로 제작된 소파품목은 생활 방수는 물론 아이들의 낙서, 음식물, 각종 오염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가정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름철 쾌적한 수면에 최적화된 포시즌 프레쉬 매트리스는 분리형 커버를 이용해 서로 다른 두 가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할 수 있다. 분리형 커버에는 미라쿨 원단을 적용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여름철 쾌적한 수면에 적합하며, 분리형 커버를 탈착한 매트면에는 면원사가 함유된 코튼 멜란지 원단의 흡한속건 기능으로 포근한 수면을 제공한다. 에몬스 관계자는 "올 여름 집에서 휴양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원목과 라탄소재가 매치된 시에스타 침대, 소파, 거실장, 식탁 시리즈는 홈캉스와 홈카페 등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연출하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극지연구소는 북극바다 하늘에 떠있는 극초미세먼지가 북극권 내부에서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북극해 극초미세먼지의 출처를 규명한 것이다. 극지연구소 윤영준·박지연 박사 연구팀은 북극내륙의 강과 툰드라에서 배출되는 황산화물 등 전구물질을 주 원인으로 지목했다. 북극바다에 사는 플랑크톤도 극초미세먼지의 생성을 돕고 있었다. 극초미세먼지를 분석한 결과 북극내륙에서 비롯된 경우가 해양 기원보다 약 3.2배 높았으며, 북극권 외부의 영향은 크지 않았다. 연구팀은 북극의 온도가 상승하면 배출되는 전구물질의 양이 증가하고 북극 극초미세먼지의 생성도 더 빨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북극은 지구온난화에 취약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북극해를 덮은 해빙은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빛을 반사해 기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지난 40년 간 면적의 40%가 사라질 정도로 빠르게 줄면서 북극 온난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극초미세먼지는 기온 변화와 밀접한 태양광 산란이나 구름 생성에 영향을 미친다. 인체에도 위해를 가할 수 있어 발생원 규명과 함께 이동경로 파악도 중요한 연구대상이다. 지금까지 북극은 접근의 어려움 때문에 극초미세먼지 관측 데이터가 제한적이었고 특히 해상에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14일 ㈜상신종합건설로부터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안전차단기 100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김영환 상신종합건설 대표는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공단소방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지역사회 화재예방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증받은 가스안전차단기를 중증장애인가구 등에 중점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최근 4년 간 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25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연수갑) 의원은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받은 ‘최근 4년 간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현황 자료’ 분석 결과 이 기간 1천961건의 사고가 발생, 25명의 어린이가 사망했고 부상자도 2천59명에 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고현황을 연도별로 보면 2016년 480건, 2017년 479건, 2018년 435건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지난해 567건으로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415건, 서울 368건, 부산 187건, 인천 121건, 대구 103건 순이었다. 특히 경기(415건·21.16%)와 서울(368건·18.76%) 지역의 사고 합산 비율이 39.92%에 달해 스쿨존 내 사고 10건 중 4건은 학교가 많은 이들 지역에서 발생한 셈이다. 법규위반 유형은 과속이 14건, 중앙선 침범 20건, 신호위반 334건, 안전거리 미확보 7건, 안전운전 의무불이행 450건,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13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796건, 기타가 327건이었다. 최근 스쿨존 내 불법주차 집중단속으로 사각지대를 줄이는 등 다각적인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사고 발
인천시 연수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김치와 야채, 과일, 잡곡 등 필요한 식재료를 무료로 가져가도록 하는 ‘연수마을 나눔냉장고’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 9일 연수1동과 연수2동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송도1동, 29일에는 선학동에서도 취약계층의 연수마을 나눔냉장고 이용이 가능하다. 나눔냉장고는 지난 3월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푸드뱅크 등과 협력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나눔냉장고를 설치하면서 비롯됐다. 노인, 중장년 1인가구 등 취약계층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필요한 식재료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연 인원 746명에게 식재료가 지원됐다. 구는 3개월 간 옥련2동의 시범운영 성과가 좋다고 판단해 이달부터 4곳을 추가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3일부터 동별로 후원처 등을 모아 나눔냉장고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연수1·2동은 바른F&B와 인천도시공사, 아리산채, 중국관, 우성반찬 등 음식점과 개인 기부자의 후원을 받아 연수1동은 월 2회(격주 목요일), 연수2동은 월 4회 운영 중이다. 송도1동은 바른F&B, 행운마트 등의 후원으로, 선학동은 한국마사회 연수지사…
인천시는 15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천·강원지역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2021년 국비 확보와 당면 현안 과제 해결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박남춘 인천시장, 윤관석 인천시당 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21대 국회 개원 후 여당과 시·도 간 소통창구인 예산정책협의회가 개최된 데 당 지도부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른 대체매립지 조성 ▲인천공항 인근 국립종합병원 설립 ▲제3연륙교 2020년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 속개 ▲제2경인선 예타 통과 등 시급한 당면 현안 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 2021년 국비 목표액 3조5천억 원 확보를 위해 당의 아낌없는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박 시장은 ▲캠프마켓 공원부지 매입(356억 원) ▲스마트자가통신망 확대 구축(81억 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223억 원) ▲인천발 KTX 건설(148억 원)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153억 원) ▲인천지방국세청 청사 건립(40억 원) 등…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1월까지 밑반찬 마련이 어려운 3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확인도 하는 ‘사랑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 등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수용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소방서는 지난 14일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인천신항 행정부두에서 실시했다. 수난구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트조작을 통한 수상 인명구조 ▲상황별 수난인명구조장비 숙달훈련 등을펼쳤다. 정인근 119구조팀장은 “수난사고 대비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반복적인 훈련으로 수난사고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15일 ‘남동구 공공건축 심의위원회’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공건축물은 지역주민의 생활기반시설이지만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못하거나 특색 없는 디자인, 주민에 대한 배려가 없는 권위적 공간 구성 등의 문제점이 꾸준히 지적돼 왔다. 구는 이런 문제가 공공건축사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초기단계의 부실한 기획에 주된 원인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건축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구가 시행하는 설계비 5천만 원 이상의 공공건축사업 등의 기획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 또는 자문을 한다. 구는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건축 관련 학과 대학교수, 공모전 당선 이력이 있는 건축사, 도시계획기술사 등의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 공공건축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축물의 공공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해 위원들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