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양주시가 제11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에서 각각 1부와 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제13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에서는 수원시와 이천시가 각각 1부, 2부 종합패권을 안았다. 성남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합기도대회에서 단체연무를 비롯, 총 5개 종별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고른 성적으로 종합점수 68점을 얻어 파주시(67점)와 광명시(33점)을 따돌리고 지난 2009년 이후 5년 연속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2부에서는 총 7개 종별에서 1위에 오른 양주시가 94점으로 이천시(63점)와 군포시(58점)를 제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또 안양시와 구리시가 1, 2부 장려상을, 박종환(광명시)과 안광진(양주시)이 최우수선수상을, 홍청우 심판(도합기도연합회)은 심판상을 받았다. 이날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족구대회 1부에서는 수원시가 일반부와 장년부 준우승, 여성부 3위 입상에 힘입어 평택시와 부천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2부에서는 이천시가 연천군과 구리시를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정영철(수원시)과 유진영(이천시)은 족구대회 1부와 2부 최우수선수에 뽑혔으며 안산시
‘대학씨름의 강자’ 경기대가 제43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경기대는 지난 6일 경북 영덕군 영덕생활체육공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대학부 단체전에서 박권익, 문준석, 이정훈, 김기선의 활약에 힘입어 부산 동아대를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대 박권익과 문준석은 개인전 청장급(75㎏급)과 소장급(80㎏급)에서 라상엽과 홍성용(이상 단국대)을 각각 2-0으로 꺾고 체급 정상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남태윤(평택 한광중)이 제2회 화성시장배 경기도 중·고등학교 학생사격대회 남자중등부 공기소총 2관왕에 올랐다. 남태윤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치러진 대회 남중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588점의 대회신기록(종전 587점)으로 팀 동료 임주현(587점)과 공기욱(이천중·585점)을 꺾고 정상에 오른 뒤 같은 학교 임주현, 유병욱, 공성빈 등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천750점으로 한광중이 이천중(1천742점)과 수원 천천중(1천723점)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데뷔 3년차인 이신영(33) 감독이 올 1분기 다승 2위에 랭크,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감독은 이 기간 73전 12승 2위 8회 복승률 27.4%로 14승인 박대흥 감독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내산 경주마 경매에서 2억9000만원에 낙찰돼 화제를 모은 엑톤파크의 2세 자마를 그에게 관리를 맡긴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남성 감독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 감독은 첫 공식 여성기수, 첫 대상경주 출전 여성기수, 첫 여성출신 외국경주 출주, 첫 여성감독 등 ‘최초’라는 타이틀이 늘 붙어 다닌다. 감독 데뷔 시 “여자가 무슨 감독이냐”는 따가운 시선을 받았던 그는 첫 해에 8승으로 선전한데 이어 지난해 29승을 기록, 쟁쟁한 남성 감독들을 따돌리고 당당히 다승랭킹 9위에 오르며 기세를 올렸다. 박대흥 감독은 “초보 감독이 짜임새 있는 마방운영과 매 경기에서 뛰어난 전술과 전략을 준비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남성 감독들이 10년이 지나야 이룰 수 있는 성적과 마방 운영 시스템을 단 3년 만에 해내 좋은 지도자로서 자질을 갖췄다”고 치켜세웠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세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7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5로 뒤진 9회말 추격의 불꽃을 댕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경기를 마무리하러 올라온 라파엘 소리아노의 5구째 가운데로 몰린 시속 134㎞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1점짜리 아치를 그쳤다. 추신수는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회 마수걸이 선두타자 홈런을 때린 것을 시작으로 사흘 연속 대포를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 감각을 선보였다. 추신수가 세 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때린 것은 2005년 처음 메이저리그에서 타석을 밟은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타자 친화적인 것으로 알려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를 홈으로 쓰는 신시내티에 올 시즌 새 둥지를 튼 추신수는 시즌을 시작하자마자 장타 쇼를 펼치며 개인 최다 홈런 기록(22개·2010년) 경신을 기대케 했다. 동시에 추신수는 이날 올 시즌 세 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1회 2루수 앞 땅볼
올 연말까지 수원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중 2~3개 종목이 구조조정될 전망이다. 7일 시에 따르면 현재 수원시체육회가 위탁해 운영중인 직장운동부는 육상, 축구, 레슬링 등 23개종목 247명(지도자 34명, 선수 213명)에 달한다. 시는 직장운동부 운영을 위해 지난해 172억5천200만원에 이어 올해 164억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지만 시 재정규모와 각종 대회 성적 등을 감안할 때 직장운동부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오는 10월 중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효율성이 떨어지고 성적이 부진한 종목 2~3개를 축소조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15일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조례 시행규칙’을 개정, 선수단의 정원 개폐나 예산 감소 등에 따라 폐직 및 감원이 된 경우 시장이 단원을 직권면직할 수 있도록 했다. 단원 면직시 위원회의 의견을 듣는 장치도 마련했다. 시는 또 직장운동경기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벌규정을 개정해 조례규칙 위반, 단원 의무 위반, 훈련태만, 월 3회 이상 훈련 불참, 단원 품위 손상시 징계결의요구 및 징계처분토록 했으며 직장운동경기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 지도자와 선수 연봉을 체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 특설링을 설치하고 프로복싱대회를 개최했다. 도시민들이 언제나 찾고 싶은 스포츠레저 및 복합문화 생활공간으로 공익적 역할의 다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사)한국권투위원회(KBC)가 주최하고, (사)한국권투위원회(KBC)가 주관해 오픈 경기 4경기와 미들급, 슈퍼미들급 등 2체급 한국 타이틀매치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대회장인 김경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이삼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영석 수원월드컵관리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챔피언 출신인 홍수환, 유명우 등 복싱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메인경기인 슈퍼미들급 한국 타이틀매치에서 김현일(마포수년)은 방종민(은성)을 2라운드 TKO로 꺾고 챔피언에 올랐고 미들급 타이틀매치에서는 이성대(평촌권투)이 이은창(신도)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인구 규모가 가장 적은 연천군에서 열리는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7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3일 도민체전 시·군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육상, 수영, 축구 등 20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요트와 당구까지 모두 22개 종목에 31개 시·군에서 지난 해보다 97명이 늘어난 1만461명(선수 7천235명, 임원 3천226명)이 참가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 선수단 가운데 1부에서는 용인시가 427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참가시켰고, 교양시 406명, 시흥시 403명, 성남시 393명 순이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9연패에 도전하는 수원시는 1부 도시 중에서 김포시와 함께 7번째로 많은 37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또 2부에서는 광주시가 가장 많은 451명을 파견하고 오산시가 401명, 양주시 398명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2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이천시는 354명의 선수단을 파견, 4년 연속 2부 종합우승을 노린다. 개최지 연천군은 252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1부 파주시와 2부 가평군이 각각 282명과 212명으로 가장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9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리듬체조 월드컵 리본 종목에서 17.100점을 받아 전체 33명의 선수 중 5위를 차지했다. 곤봉 종목에서는 15.000점으로 33명 중 26위에 자리했다. 전날 후프와 볼에서 각각 16.900점, 17.200점을 거둔 손연재는 최종합계 66.200점으로 개인종합 9위에 올랐다. 72.200점을 받은 1위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과는 6.00점 차다. 후프와 볼 종목에 더해 리본 종목도 상위 8명이 기량을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후프·볼·리본에서는 마문,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러시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1~2점 차를 유지했으나 곤봉에서 점수를 잃어 순위가 떨어졌다. 손연재는 7일 후프·볼·리본 종목별 결선에서 메달을 놓고 겨룬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4일 경기도체육회관 3층 도생체회 회의실에서 이원성 회장, 한규택 사무처장, 진행미 경기도여성생활체육발전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성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 생활체육 저변확대의 필요성을 비롯해 생활체육이 유·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인성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경기도와 도생활체육회가 여성 생활체육 확산에 힘써주는 것에 대한 감사 의견도 전달했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사회에서 여성들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고, 여성의 리더십이 날로 강화되어가는 지금 시대에 여성이 생활체육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생활체육에 새로운 질서를 창조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여성생활 체육위원들은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정이 살고 국가가 산다. 여성이 생활체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복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