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관이 추석을 맞아 수출입업체를 돕기 위해 24시간 특별 통관지원팀을 가동하는 등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26일까지 ‘’24시간 통관특별지원팀’을 구성, 신선도 유지가 필수적인 식품과 농축수산물을 우선 통관되도록 하고 연휴기간 수출 화물에 대한 선적 기간 연장을 승인 요청하면 즉시 승인해 주겠다는 계획이다. 또 ‘환급특별지원팀’을 구성하고 근무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해 환급신청을 접수, 한국은행과 협조해 환급결정 당일 환급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김석오 수원세관장은 “지역 내 관세사 등에게 ‘추석명절 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적극 알려 연휴기간 동안 수출입업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기자 jc38@
가을철 분양시장이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9월 분양경기 전망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실적에서 수도권은 조사 이래 처음 기준치를 넘어섰지만 지방은 여전히 악화 상태여서 수도권-지방간 양극화가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는 82.4로 전월보다 13.6포인트 상승하며 8개월 만에 80선을 회복했다. 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 전 또는 분양 중인 단지 분양 여건을 종합 판단하는 지표로, 주택사업을 하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업체들을 상대로 매달 조사한다. HSSI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상반기 북미정상회담, 지방선거 등 대형 이벤트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가 규제 등으로 분양 연기 물량이 가을 성수기에 본격적으로 공급될 전망이어서 주택 사업자들의 이달 분양 기대치가 올라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119.6)과 세종(104.0)은 기준치를 넘은 반면, 강원(57.1), 경북(69.5) 등은 기준치를 크게 밑돌아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분양실적 또한 양극화 추세를 보였다. 지난 8월 수도권 실적치는…
대학생 등 청년이 주변 시세 절반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살 수 있는 ‘사회적 주택’이 수도권에 109호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이날부터 사회적 주택 운영기관을 통해 입주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울(7개동 68호)를 제외한 도내에서 입주자를 받는 사회적 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청년생각(9호)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역자활센터(10호) ▲부천시 ㈜조은인테리어(8호) ▲부천시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8호) ▲여주시 ㈔가치있는 누림(8호) 등 41호다. 사회적 주택의 운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사회적 경제주체가 담당한다. 사회적 주택 입주 대상은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과 만 19∼39세 이하 청년이다. 대학생은 본인과 부모의 월 평균 소득 합계을, 청년은 본인의 월 평균 소득을 각각 기준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약 350만 원)에 해당해야 한다. 모집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 LH 홈페이지(www.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고 공유형 주택 공급을 통해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분야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소비자원은 이들 분야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9∼10월에 소비자 이용이 많이 늘어나면서 관련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접수 건수가 증가 추세에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관련 피해구제 현황을 보면 2015년 1천348건에서 2016년 1천689건, 작년 1천761건으로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최근 3년(2015∼2017년) 새 피해구제 건수가 413건(30.6%)이나 증가한 것이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로는 ▲항공권을 취소할 때 과다한 수수료 요구 ▲택배 물품 파손 및 분실 ▲주문한 상품권 미배송·배송지연 ▲과도한 자동차 견인 요금 청구 등이다. 소비자원은 9∼10월에는 추석 연휴에 명절 특수 서비스 이용이 집중돼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빈번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항공권 구매 시 운송 약관 및 유의사항, 예약정보를 확인하고, 위탁수하물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추석을 맞아 성수품목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이달 한 달간 경기도와 함께 판촉전을 전개하는 등 경기농산물 소비를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본부는 배, 사과, 포도, 복숭아 등 과실류, 햅쌀 수급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해 적기·적량 생산에 문제가 없도록 현장 지도하기로 했다. 또 도내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시설을 적극 활용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여기에 이달 21일까지 추석 대비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식품안전 중점 관리를 통해 식품안전 사고 제로화를 위한 사업장 자체 점검과 직원 교육을 강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차질없이 공급할 방침이다. 추석맞이 경기농산물 판촉행사는 18일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진행되는 경기농산물 한가위 판촉전을 비롯해 오는 22일까지 도내 농협유통센터·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행 중인 경기미 햅쌀 판촉전, 21일 농협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릴 한가위 맞이 특별장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남창현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본부, 농·축협 등 모든 계통사무소가 참여하는 식품안전 통합관리체계 운영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일부터 지난달 말 모집 공고한 행복주택 8개 지구, 4천537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성남 고등, 이천 마장, 시흥 은계, 화성 동탄2 등 수도권 4곳 2천970가구와 아산 탕정, 완주 삼봉 등 지방 4곳 1천567가구이며 대학생·청년·신혼부부·기초수급자·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에 공급한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입주 대상과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일정 한도 내에서 상호 전환이 가능하다. 성남 고등지구의 36㎡ 규모 신혼부부 주택의 경우 보증금 1천540만원에 월 53만원, 또는 보증금 1억1천440만원에 월 13만5천원 내에서 임대료와 보증금을 조절할 수 있다. 청년은 만 19∼39세, 신혼부부는 혼인 7년 이내가 청약할 수 있으며 1순위는 해당 지역 연접지역, 2순위는 광역권, 3순위는 전국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주철기자 jc38@
수원상공회의소가 11일 기업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악성 부실 채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을 위한 부실채권 방지 및 회수방안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상공회의소 5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지역 내 중소기업 대표 및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법무사사무소 대표인 김종철 법무사가 강사로 나서 ▲매출 채권 관리의 중요성 ▲매출 채권 사전 관리 ▲매출 채권 사후 관리 등 기업 실무자들이 직접 겪는 어려움 해소를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 법무사는 채권관리 업무 담당자들이 겪는 고충에 대해 “철저한 사전 관리만이 부실 채권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며 사소하지만 거래에서 반드시 챙여야할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이주철기자 jc38@
삼성디지털시티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삼성전자 자매마을과 농업진흥청, 강원도청 정보화마을 농민들과 함께 ‘추석맞이 자매마을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 센트럴파크 앞에서 열린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삼성전자가 결연을 맺은 포천 비둘기낭 마을에서 생산한 간장, 된장, 고추장 ▲농업진흥청과 협력을 맺은 이천 길경농원에서 생산한 도라지분말, 조청 ▲강원도청 정보화마을인 영월 예미 포도마을에서 생산한 포도, 포도즙 등 전국 32개 농촌마을에서 생산한 농축산물 144종이 선보였다. 앞서 삼성디지털시티는 지난 4일부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이달 12일까지 농축산물을 판매했다. 삼성디지털시티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자매마을 농민들에게는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추석명절을 맞아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1995년 농어촌 60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502개…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세 속에 일부 부동산 카페 등이 공인중개사들을 조직적으로 압박하는 등 집값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이같은 주민 카페를 중심으로 집값 담합 움직임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일부 카페에서는 지역의 공인중개사들이 자신들의 요구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매물을 외지 중개사들에게 내놓자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매매 물건뿐 아니라 전세도 외지 부동산에 내놓아 일감을 빼앗아 버리자는 식이다. 일부 부동산 카페에는 부동산 카페와 협의를 통해 매물 중개를 하겠다고 나선 송파구 문정동과 거여동 등 외부 공인중개사들의 명단과 연락처 등도 올라와 있다. 일부 주민은 단체 카톡방에서 “거래는 문정동이나 거여동 근처 부동산에서 충분하다”며 “필요하면 각 단지에 외부 공인중개사를 위한 컴퓨터나 프린터를 배치하면 된다”고도 했다. 대화 중 일부 주민들은 한 부동산업자가 결국 집값을 바꾼 사례를 공유하며 부동산업자 간 ‘균열’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독려하기도 했다. 위례신도시의 한 공인중개사는 “집주인들이 본인들이 원하는 가격이 아닌 것들은 모두 허위매물로 신고한다”며 “일부…
하반기 건설업계 신입사원 채용이 시작됐다. 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 계열사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보성그룹, 서브원 등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 계열 건설사들은 그룹 공채 형태로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전공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 안전, 조경, 화학공학, 조선·해양, 상경(부전공포함) 등이며 오는 14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9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2019년 1∼2월 입사 가능한 자), 일정 기준 이상의 영어회화 자격을 보유한 자(OPIc 및 토익 스피킹) 등이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7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지원을 받는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조경, 안전, 인사관리, 재무관리 등이다. 응시자격은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 최종학교 평균 성적 100점 만점 환산 70점 이상,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등이다. 롯데건설은 그룹 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분야는 토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