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은 내가 디자인한다 조성환|부글북스|280쪽|1만2천원. 이 책에는 성격검사 도구인 MBTI를 바탕으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화목과 사랑을 일궈갈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여기서 말하는 MBTI는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로 캐서린 쿡 브릭스와 그의 딸 이사벨브릭스 마이어스가 칼 구스타프 융의 성격유형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한 성격유형 선호 지표이다. 외향(E)과 내향(I), 감각(S)과 직관(N), 사고(T)와 감정(F), 판단(J)과 인식(P)을 바탕으로 16가지 성격유형으로 나눈다. 민들레 와인 레이 브래드버리|황금가지|376쪽|1만원.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등과 함께 SF 문학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레이 브래드버리의 반자전적 성장 소설로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낸 일리노이 주 워키건이 모델인 상상의 도시 ‘그린타운’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는 실제 경험과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소년 시절을 재창조하고 있다. 1928년, 미국 중서부의 소도시 그린타운에 사는 소년 더글러스 스폴딩은 풋사과 나무, 부드럽게 깎인 잔디밭, 새 운동화와 함께 새로운 여름을
1위.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2위.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오픈하우스) 3위.세상에 나를 소리쳐(빅뱅·쌤앤파커) 4위.눈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해냄) 5위.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헤르메스미디어) 6위.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김동영·달) 7위.오바마 이야기 (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헤더 레어 와그너·명진출판사) 8위.개밥바라기별(황석영·문학동네) 9위.신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0위.아름다운 마무리(법정·문학의숲) /자료제공=북피알미디어
“연애에 계산이 필요할까요? 필요합니다. 연애에 계산이 들어가는 순간 이미 불순해진다는 사고 자체가 저는 오히려 더 의심스럽습니다.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세요. 연애에서 계산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설계를 얼마나 확실히 하고 있느냐는 말이 됩니다. 그것을 ‘계산적이다’, ‘타산적이다’라며 싫어하는 사람은 너무 어린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평생 순수한 것만 좇으며 살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똑똑한 여자는 사랑에 목숨 걸지 않는다’는 일본의 인기 작가 이시다 이라의 연애 카운슬링서다. 여성들을 위한 연애 카운슬링으로 이시다 이라가 직접 카운슬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이고, 진실성이 묻어난다. 여자들이 몰랐거나 착각하고 있었던 남자들의 속마음과 진실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소소하고 진솔하게 밝히는 남자들의 진실이 여기 다 모였다. 연애에 대해 빈약한 경험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웠던 것과는 달리 책에 실린 그의 카운슬링은 상당히 고단수며 여자들의 연애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한다. 많은 남자들이 그렇고, 또 많은 여자들이 그렇다. 하지만 연애에는…
책을 읽으면 사람들은 자극을 받는다. 그 자극이 우리를 깨어 있게 만든다. 마음에 드는 멋진 구절을 만났을 때, 혹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었을 때, 우리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리고 생각한다. 나의 현실과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를 경영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그 고민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갈 의지와 에너지를 얻게 된다. ‘책을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는 시 한 편이 인생의 구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서재를 통째로 읽어버리려는 열정이 경제적 가난을 극복하게 만들고, 힘들 때마다 마음을 닦아주는 나만의 명언집을 가져보는 행복함이 결국 자기 자신을 달라지게 함을 넌지시 일러준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책을 무시하고 때로는 두려워한다. 읽어도 소용없다면서 무시하고, 읽는 것이 두려워서 기피한다. 그래서 스크린과 게임과 브라운관 앞에서는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책은 왠지 두려워한다. 말하자면 그 옛날 정치적 비판을 막기 위해 세상의 책들을 불살랐던 진시황처럼 마음속에서 분서갱유(焚書坑儒)를 일으킨 것이다. 하지만 역사의 획을 그었던 사람들은 대부분이 독서광이었고, 지식사회의 한가운데 있는 지금 우리 주위에도 여전
만들어진 모성 엘리자베트바댕테르 글 동녘|416쪽|1만6천원. 모성애는 본능일까? 아니면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것일까? 17~20세기 프랑스 사료 분석을 통해, 모성애는 본능이 아니라 근대가 발명한 역사적 산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저자는 사랑, 특히 모성애는 태생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요소들이 어우러진 복합적 게임 속에서 후천적으로 생성되고 형성됐다고 말하고 있다. 모성애라는 개념이 이런 관점에서 의미를 갖게 된 것은 18세기 말에 들어서야 생긴 매우 ‘근대적’ 사건이라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모성애=본능’이라는 공식이 오답임을 증명하고 있다. “모성애는 본래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그것은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저자의 명쾌한 주장에는 하나의 우발적인 감정의 종류에 모성애를 포함시키고 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바댕테르는 모성애가 당연한 상식이 아니었던 중세 시대 그리고 근대에 이르러 모성애가 당연한 상식이 되기까지 17~20세기 프랑스 사회사를 탐구하며 여성들의 모성적 행동의 경향을 파헤친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국민에게 문화로 희망을 줄 수 있는 ‘2009 미술관, 국민행복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2월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재즈, 탱고공연’, ‘가족 영화감상회와 행복디자이너 최윤희의 행복학 특강’, ‘뮤지컬모음곡과 영화음악, 동요메들리’ 등이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미술관 노을빛에 초대(14일 오후 4시) ‘미술관 노을빛에 초대’는 미술관 연장 개관과 연계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5시(동절기, 11월~2월은 오후 4시)에 각종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달에는 ‘미스테리오 박재곤 유작전’과 관련, 재즈 음악 그룹인 ‘라 벤타나’와 탱고 댄서팀이 출연해 감미로운 재즈곡과 탱고 무용이 결합된 공연을 선사한다. 행복 디자이너 최윤희의 새해 특강(21일 오후 4시 30분)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인기강사 최윤희씨를 초청해 ‘희망의 홈런을 날려라’를 주제
서예 작가 취림(翠林) 신화영씨가 14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및 신사임당 휘호 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한 작가는 제물포서예대전초대전에서 단독 초대전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총 43점의 서예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푸른 숲속 산새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 등을 연상하는 자연적인 소재를 주제로 한 문인화, 서예, 전각 등 3개 부분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전시한다. 또 이번 전시는 20일부터 25일까지 천안시민회관에서도 다시 한번 열릴 예정이다. 서예가 취림 신화영씨는 다수의 서예대전 수상을 비롯, 2번의 개인전을 열고, 여러 단체전과 해외 교류전에 참여해왔다. 현재는 인천 서예협회 회원이자 천안 서예가 협회 이사로 있다.(문의 : 032-427-8401~5)
댄스 가수의 꿈을 위해 하루도 빼놓지 길거리에서 춤추는 청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이상윤(26·사진)씨. 이상윤씨는 실직 이후인 2007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수원시외버스터미널 인근 패션아울렛 매장 앞에서 혼자 춤을 추고 있다. 본지 기자가 만난 11일 오후 7시에도 어김없이 매장 앞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이씨는 자신을 ‘울프’라고 소개했다. 그는 “늑대의 특성 중 조용히 움직이는 특성이 있다”며 “나는 많은 대중 앞에서 공연하는 것보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용히 움직이고 싶다”고 닉네임 ‘울프‘의 이유를 설명했다. ‘춤을 왜 추게됐냐’는 질문에 “요즘 경제사정도 어렵워 시민들과 터미널을 찾는 승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주고 싶어 춤을 추게됐다”며 “댄스 가수의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중학교 때부터 댄스 가수의 꿈을 품고 지금까지 ‘춤’ 하나로 살아왔다. 부모의 강한 반대와 선생님의 꾸중에도 이씨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결코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그는 “고등학교 때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몰라준다고 생각해서 죽을려고 행각한 적도 있었다”며 “하지만 ‘죽을 생각까지 했던 놈이
장안구민회관에서는 새봄을 맞아 봄학기(3월~5월) 평생교육 프로그램 304의 강좌와 스포츠 프로그램 145개 강좌의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유아를 위한 강좌로는 영상동화를 이용한 아동 EQ 개발, 주산식 암산 등 73개 강좌 등으로 이중 32개 강좌는 엄마와 유아가 함께 진행된다. 청소년을 위한 강좌로는 중국어, 영재수학, 올림피아드 영재원 대비반 등의 강좌를 마련, 일반인을 위해서는 요리과정 전문과과정 정보화과정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또 일본어, 영어, 중국어강좌를 더욱 확대 하는 등 연극 뮤지컬, 경기민요, 발관리 전문가반, 방과후 수학 지도자 과정 등 12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늘봄 어르신 대학 프로그램으로 가곡부르기, 웃음요가, 시니어댄스, 손자녀구연 동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장애인을 위해서는 미술치료, 도담도담 체육교실, 조물조물 클레이 등 11개 강좌를 모집한다. (문의:031-240-3000)
여러 가지 채소·소고기, 당면 등의 재료를 볶아 참기름으로 고소하게 무쳐 고명을 얹은 음식이다. ‘채’(菜)란 여러 가지 재료를 채썬 뒤 섞어 버무려 먹는 것으로, 잡채는 가장 대표적인 채이다. 만드는 법은 당면을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끓는 물에 재빨리 삶아내어 참기름·깨소금·소금으로 맛을 낸다. 채소는 양파·당근·오이·버섯 등을 납작채로 썰어 볶아낸다. 향긋한 향이 좋은 피망을 쇠고기와 볶아 입맛 없을때 맛있는 반찬으로 만들어 보자. -분량 : 4인분 -열량 : 360Kcal -요리시간 : 30분 -난이도 : 중 주재료 : 피망 2개, 쇠고기 150g, 표고 2개, 홍고추 2개, 다진파 1/2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소금 약간, 식용유. 부재료 : (고기·표고양념) 간장 1큰술, 맛술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깨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조리법 ①표고는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 불려 물기를 짜고 곱게 채썬다. ② 홍고추와 피망은 반으로 갈아 씨를 빼고 채썬다. ③ 쇠고기와 표고는 채썰어 간장, 맛술, 설탕,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④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쇠고기를 볶다가 반 정도 익었을때 표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