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세계적인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www.herbalife.co.kr)와 2년 연속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수원은 21일 허벌라이프와 후원 계약을 맺고 올 시즌에도 선수들의 영양공급 및 건강관리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해 수원과 유니폼이 아닌 트레이닝복에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기는 트레이닝복 스폰서십을 K리그 최초로 체결하며 마케팅 시장의 새 지평을 열었다. 올 시즌에는 수원의 공식 후원사로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내 LED 전광판 및 롤링펜스 광고는 물론 코칭 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과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또 올해 항산화 기능을 갖춘 ‘츄어블 비타민’을 추가해 총 11가지 건강기능식품을 수원 선수단에 후원한다. 허벌라이프는 현재 LA갤럭시와 리오넬 메시가 속한 FC바르셀로나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허벌라이프도 2006년 양주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명절씨름대회를 후원하는 한편 2012년 대한태권도협회와 스폰서십을 체결,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후원해오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배구 여자고등부 전통의 명문’ 수원전산여고(전 수원 한일전산여고)가 2013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 여자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전산여고는 21일 충북 단양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여고부 결승에서 주장 김인지를 비롯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대구여고를 세트스코어 3-0(25-14 25-13 25-22)으로 완파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수원전산여고는 지난 2007년 이후 춘계연맹전에서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수원전산여고는 특히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5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실세트로 우승을 차지해 과거 전성기를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무엇보다 올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앞으로 이어질 대통령배, 태백산배, CBS배,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결승에서 수원전산여고는 톱니바퀴 같이 꽉 짜여진 특유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세터 김인지의 안정된 볼배급 속에 주포인 레프트 강혜수와 라이트 정유리 쌍포의 오픈 공격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1세트를 25-14로 가볍게 따냈다. 수원전산여고는 이어진 2세트에서도 리
수원 장안고가 수원지역 고등학교로는 2번째로 고등학교 야구부를 창단, 엘리트 선수 발굴 및 육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장안고는 21일 교내 5층 대강당에서 양재길 교장, 염태영 수원시장(수원시체육회장), 김국회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정현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 장덕선 KBO 육성팀장, 곽영붕 수원시야구협회장을 비롯한 수원시 야구 관계자와 선수 및 학부모,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장우혁 감독교사와 수원 유신고-홍익대를 거쳐 성남 희망대초 감독을 지낸 이덕진 전임코치(감독), 곽상선 코치, 조영수 코치를 초대 코칭스태프로 꾸린 장안고 야구부는 주장인 중견수 한성일을 비롯한 총 15명(3학년 1명, 2학년 9명, 1학년 5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올해 초부터 수원시 평동 SK구장에서 실력을 다져온 장안고는 수원시로부터 창단지원금 5억원을 지원받고 다음달 1일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옆에 있는 수원선수촌에 입촌한다. 또한 부족한 선수 4~5명을 충원해 올 하반기부터 공식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양재길 교장은 “과정없는 결과가 없듯이 앞으로 꾸준히 기량을 갈고 닦아 빠른 시일내 야구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22일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개막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정규리그 3,4위 팀인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4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특히 전자랜드가 정규리그 6위 팀 서울 삼성을 물리칠 것이라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 두 팀은 정규리그에서 전자랜드가 33승21패, 삼성은 22승32패로 11경기 차이가 났다. 상대 전적 역시 전자랜드가 4승2패로 우세하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전자랜드가 크게 앞서기 때문에 삼성이 이렇다 할 반격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였다. 박건연 MBC 해설위원은 “삼성도 골밑이 좋긴 하지만 전자랜드 리카르도 포웰을 막기가 쉽지 않다”며 “전자랜드는 일찍 순위가 3위로 굳어져 플레이오프를 대비한 반면 삼성은 정규리그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쳐야 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김진 창원 LG 감독도 “포지션별로 비교를 해도 전자랜드의 우세가 눈에 띈다”며 “삼성은 외곽 공격이 받쳐줘야 해볼 만한데 기복이 심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김태환 OBS 해설위원은 “6강을 목표로 했던 삼성이 마음을 비우고 나온다면 기대 이상의 전력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며 “김승현 등 베테랑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미국 권위지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외야수 랭킹에서 19위에 올랐다. NYT는 18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 전 외야수 부문 주요 선수들을 소개하는 ‘2013 프리시즌(Preseason) 외야수 랭킹’에서 추신수의 이름을 19번째로 올렸다. NYT는 “요즘 경기에서는 100득점을 올리는 선수를 점점 보기 어려워졌다”면서 “추신수는 신시내티의 톱타자 자리를 꿰차면서 득점을 늘릴 기회를 잡았다. 그는 100득점을 충분히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추신수는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인 88득점을 올렸다. 2009 시즌에는 87득점, 2010 시즌에는 81득점을 수확했다. NYT는 추신수가 클리블랜드보다 훨씬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신시내티에서 득점 기회를 더 많이 잡을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NYT는 메이저리그 외야수 랭킹 1위로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인 ‘호타준족’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꼽았다. 2위는 라이언 브라운(밀워키), 3위는 맷 켐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4위는 카를로스 곤살레스(콜로라도), 5위는 앤드루 매커천(피츠버그)을 지목
최강 국산마 ‘지금이순간’이 오는 24일 서울경마공원 스포츠동아배(국1·1천900m·핸디캡)에 출전, 올 시즌 3연승에 나선다. 도전 세력으론 ‘마니피크’와 ‘싱그러운아침’, ‘브라더스’ 등이 꼽히고 있다. 지난해 ‘최우수 국산마’와 ‘연도대표마’ 모두 석권한 ‘지금이순간’(4세·수말)은 걸출한 스타 서승운 기수와 호흡을 맞춰 물오른 경기력으로 올 시즌 2연승을 달리고 있다. 500㎏을 넘나드는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는 일품으로 주행습성을 도주형 선행마에서 최근 추입으로 변경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4코너까지 힘을 비축해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17전 8승, 2위 6회. 승률 47.1%, 복승률 82.4%. 씨수말 ‘메니피’의 대표 자마로 상승세를 보이는 ‘마니피크(5세·수말)는 최근 높은 부담중량과 장거리 경주에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전 13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살아나고 있다. 선·추입이 자유롭고 초반 편안한 전개 후 막판 스퍼트로 승부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23전 10승, 2위 5회. 승률 43.5%, 복승률 65.2%. 발동이 걸리면 폭발적인 뒷심으로 역전 우승을 일궈내는 ‘싱그러운아침’(5세·수말)은 다소 기복
한국프로야구가 2년 연속 700만 관중 돌파와 함께 역대 최다 관중 기록에 다시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9개 구단의 목표치를 바탕으로 2013년 관중 유치 목표를 총 753만8천600명(경기당 1만3천88명)으로 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입장 관중 715만6천157명(경기당 1만3천451명)보다 38만2천443명(5.3%)이 증가한 수치다. 프로야구는 지난해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7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올해는 이를 뛰어넘어 다시 한번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쓰자는 것이 KBO와 구단들의 바람이다. 올 시즌에는 제9구단 NC 다이노스의 가세로 홀수 구단 체제로 리그가 운영됨에 따라 총 경기 수는 532경기에서 576경기로 늘어난 대신 팀당 경기 수는 133경기에서 128경기로 준다. 지난해 129만1천703명으로 롯데에 이어 관중 동원 2위를 차지한 두산은 올해 9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30만명을 목표로 내세웠다. ‘잠실 맞수’ LG(120만명)를 비롯해 롯데(115만명), SK(107만명) 등 2만5천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구장을 보유한 네 팀이 100만명 이상 관중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
올 시즌 내셔널리그에서 무서운 기세로 2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용인시청이 시즌 초반 선두 다툼의 분수령이 될 정규리그 3라운드에서 라이벌 강릉시청과 맞대결을 펼친다. 용인시청은 21일 현재 강릉시청, 김해시청과 함께 2연승을 거뒀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3일 강릉 원정에 나서는 용인시청은 이번 라운드에 강릉시청을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서겠다는 복안이다. 지난 라운드에 천안시청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고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던 용인시청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골을 뽑아내며 3골로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성 조준재를 앞세워 3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반면 특유의 패스 게임으로 2연승을 기록중인 강릉시청은 홈 그라운드의 잇점을 살려 용인시청을 꺾고 단독 선두를 탈환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인천 코레일은 창원시청과 홈 경기를 갖는다. 지난 라운드에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게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인천 코레일은 창원시청을 제물로 홈 개막전 패배의 충격을 씻을 계획이다. 인천 코레일이 지난 시즌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창원시청을 상대로 시즌 첫 연승을 이뤄낼 지 관심이다.
‘봄의 농구 잔치’ 플레이오프가 22일 정규리그 4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5위 고양 오리온스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올해 플레이오프는 6강에서 KGC-오리온스, 인천 전자랜드(3위)-서울 삼성(6위)이 맞붙는다. 여기서 이긴 팀이 각각 서울 SK(1위), 울산 모비스(2위)를 상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강과 6강 플레이오프는 5전3승제, 준결승 승자끼리 벌이는 챔피언결정전은 7전4승제로 펼쳐진다. 먼저 KGC와 오리온스의 경기는 가드진이 우위인 인삼공사와 골밑 파워가 강력한 오리온스의 대결로 요약된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인삼공사는 오세근, 김일두, 김민욱 등 골밑 요원들이 모조리 부상으로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기 어렵다. 대신 가드와 스몰 포워드 자리에는 김태술, 이정현, 양희종 등 국가대표급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버티고 있다. 이에 맞서는 오리온스는 리바운드 1위를 차지한 리온 윌리엄스와 최진수, 최근 중거리슛이 호조를 보이는 김승원 등 골밑이 든든하다. 하지만 가드진의 핵심 전태풍이 정규리그 최종전인 19일 인삼공사와의 경기 도중 발목 통증 탓에 벤치로 물러나 어느 정도 컨디션을 회복하고 나올지가 관건이다. 기록을 살펴보면 두 팀의 팀 컬러와는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품에 안고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아는 이날 오후 3시41분쯤 인천공항에 나온 팬들과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들의 환대를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이날 입국장에는 1층은 물론 2층까지 가득 메울 정도로 수백 여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김연아도 처음에는 몰려든 인파의 수효에 놀라는 표정을 짓다가 이내 밝은 미소를 지으며 귀국을 신고했다. 김연아는 이틀 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막을 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우승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69.97점, 프리스케이팅 148.34점을 받아 총점 218.31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연아는 지난해 7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현역 복귀를 선언한 지 8개월 만에 세계 정상을 탈환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연아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은 2009년 로스앤젤레스 대회 이후 4년 만이다. 김연아가 이번 대회에서 획득한 점수는 세계선수권대회를 현재 경기 방식으로 치른 2007년 대회 이후 최고점이다. 아울러 김연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