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의 사회적 가치 및 공공혁신 실현을 위한 ‘제3기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제3기 혁신단은 여객, 지역사회, 사회단체, 학계, 공항종사자 등 인천공항의 이해관계자 그룹을 대표하는 외부위원 34명으로 구성돼 혁신진단과 혁신계획 수립, 과제발굴, 성과 모니터링 등 인천공항의 혁신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한다. /박영재기자 kgpak@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살롱콘서트 휴(休, HUE)’의 1·2회차 공연이 온라인 녹화중계로 진행된다. 관객들은 문화예술회관 유튜브를 통해 첫 무대인 오는 9일 ‘정밀아’의 무대와 16일 ‘CR태규’& ‘씨없는수박 김대중’의 공연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송출 일시는 기존의 공연 일정과 동일한 목요일 오후 7시30분이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입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는 관객과 아티스트가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즉 ‘살롱’을 지향한다. 예술가는 무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소개하고, 관객들은 그 이야기에 함께 참여하며 큰 공감을 추구한다. 8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번에 걸쳐 진행되는 살롱콘서트 첫 무대의 주인공은 포크가수 정밀아로 문학적인 가사와 정갈한 음색으로 들려주는 우리의 이야기를 9일 들을 수 있다. 이어 16일에는 싱어송라이터 CR태규와 블루스 뮤지션 씨없는수박 김대중이 자신들의 색이 듬뿍 담긴 블루스의 시간을 예고한다. 컨트리 록밴드 ‘텍사스 가라오케’의 보컬 운영권과 업라이트 베이시스트 최무성, 로커
계양구는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으로, 총 17개 광역시·도 및 62개 시·군·구 지방정부가 함께 실천연대 구성에 동참했으며 7일 발족식이 열린다.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등 탄소중립계획 수립·추진 및 모니터링, 온실가스 감축사업 이행 우수사례 및 애로사항 공유, 주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공동 홍보, 공동 국제활동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계양구와 환경부는 기후변화 공동대응에 대한 협약을 맺고 환경부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의 활동을 위한 표준 조례(안) 마련, 국고보조사업 우선 지원,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참여했으며,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목상동 214번지 일대에 꽃박스를 설치했다. 이곳은 주말이면 계양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이중주차로 인한 사고 위험과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 발생해온 곳으로,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천일홍, 사루비아 등 여름꽃 900여 그루가 담긴 꽃박스를 설치했다./남용우기자 kgnam@
국립 인천대학교 현직 총장과 관련해 비방하는 글을 담은 우편물이 유포됐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지난 3일 인천대 법률대리인은 조동성 인천대 총장 관련 비방글 유포자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인천대 측은 “지난달 특정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날조된 문서가 유포됐다”며 “수사 기관에서 관련자들을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2일 인천시청에는 조 총장의 성 추문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의 우편물이 전달됐다. 같은 달 19일 대학 내 학과 사무실 등지에도 발송인이 '인천대 사랑하는 인천시민'으로 적힌 비슷한 내용의 우편물이 배달됐다. 조 총장은 입장문에서 “저 외에도 교수·직원 등 추가 피해자가 있어 추가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악성 소문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했다. 경찰은 해당 우편물과 유인물 등을 증거 자료로 확보하는 한편, 대학 내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우체국을 찾아 발송인이 누구인지 파악할 예정”이라며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긴 어렵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인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은 지난 1일 침수 피해 등에 대비한 현장 점검으로 후반기 구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 청장은 이날 고잔동에 있는 남동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 여건과 시설물 상태를 살폈다. 남동배수펌프장은 평소 잦은 외수문 고장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이 청장은 외수문 개량사업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장마철 주민 피해가 없도록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또 이 청장은 2017년 화재 이후 새롭게 탈바꿈하는 소래포구 어시장현대화사업 현장을 찾았다. 소래포구를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로 변모시킬 현대화사업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이 청장은 장마철 공사를 진행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시공과 차질 없는 공사 준공을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구는 구청장 취임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구민들과 공유하는 구정 성과공유회를 별도의 내·외빈 초청 없이 유튜브 남동TV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열었다. 주요 성과로는 ▲인천시 군ㆍ구 행정실적평가 2년 연속 대상 ▲행복나눔 김장한마당 개최 ▲CCTV야간조명 안내판 설치 ▲남동구민축구단(FC 남동) 창단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공영자전거 대여
연수구가 기존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유용한 공간정보를 담은 주민생활편리지도 ‘백문이불여일지도’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주민이 직접 제안하면 원하는 정보를 즉각 반영해 제작해주는 주민제안지도 게시판 운영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정보 제작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는 이달부터 구민들을 위한 생활편리지도 백문이불여일지도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6일부터는 주민 소통형 구민제안지도 게시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구 공간정보사업은 기초단체로는 처음 비예산으로 공무원이 직접 제작한 생활편리지도로, 그동안 코로나19 현황 홈페이지와 연동해 임시로 연수E음 혜택+점포, 안심식당,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등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문을 연 백문이불여일지도 홈페이지는 각종 편의시설과 반려동물을 위한 견세권 지도, 여성안심지도, 육아도우미지도 등 다양한 테마지도와 ‘드론으로 보는 연수구’ 등 풍부한 볼거리를 담고 있다. 또 기존 생활편리지도와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공직자가 직접 설계하고 업데이트하는 실시간 반응형 웹페이지로 활용성과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제작했다. 백문이불여일지도는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고사성
연수구가 ‘연수구와 함께하는 SNS 3분영화제 with Songdo’(이하 SNS 3분영화제) 출품작을 8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씨네허브컴퍼니가 주최·주관하며 구가 후원하는 SNS 3분영화제는 ‘누구나 영화를 만들어가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폰과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영상미디어 재원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영화제다. 출품자격은 영화제 개최예정일(9월)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제작된 작품이며, 출품대상은 국내·외 모든 단편영화(3~10분)로 극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 특별한 장르구분 없이 가능하다. 선정된 작품은 8월 25일 씨네허브컴퍼니 온라인플랫폼에 공개된다. 또 같은 달 30일까지는 네티즌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부평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평미래발전 정책제안 공모’ 시상식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 2월 한 달 간 구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평의 미래발전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한 정책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부평미래발전 정책제안 공모를 진행했다. 총 151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구는 관련 부서 검토와 부평비전 2020위원회 논의, 운영협의회 심의를 거쳐 우수제안자를 선정했다. 구는 규칙을 바꿔 지난해까지 공무원만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가 해온 심의·결정을 올해 주민과 공무원, 전문가가 포함된 부평비전 2020위원회에서 하도록 해 주민 의견을 대폭 반영했다. 특히 심사는 부평비전 2020위원회 각 분과에서 부서의견을, 운영협의회가 실시가능성과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구민제안 분야에서는 ‘VR을 활용한 모의면접 프로그램 운영’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다문화가정 육아서비스 지원강화’와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 금융교육’이 장려상, 그 외 7건이 노력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공무원제안 분야 우수상에는 ‘굴포먹거리타운 활성화 방안’이, 우량상은 ‘자동차 상속이전 등록 및 변경신고 안내 첫걸음’이 선정됐다. 구는 이번…
“코로나19로 기존의 경제질서는 무너졌고, 이제는 전혀 새로운 기준으로 인천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일 인천시와 함께 인천상의 1층 대강당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천 경제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상의 창립 제13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토론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됐고, 인천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과 기업인들에게 생중계됐다. 토론회에는 장웅성 인하대 융합혁신기술원장과 오홍식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이 발제를 했다. 장 원장은 K-방역은 세계 모범이 됐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국판 뉴딜정책은 결국 선도형 경제기반 구축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경제는 자의든 타의든 산업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게 됐으며 실효적이고 지속가능한 혁신전략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원장은 “산업은 디지털 대전환을 이뤄야 하며 글로벌가치사슬 재편과 리쇼어링을 통한 전략적 선택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플랫폼 레볼루션과 대중소기업 상생형 산업혁신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홍식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인천의 제조업을 비롯한 도소매업, 수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