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이 신관을 준공하고 17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신관은 본관을 확장해 지하 4층, 지상 4층 건물로 리브웰검진센터, 소화기센터, 내시경센터, 인공신장센터, 국제진료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종합검진센터는 새롭게 BI(Bland Identity) 작업을 마치고 리브웰검진센터로 프리미엄 종합검진을 표방하고 있다. 리브웰검진센터는 신관 3층에 자리 잡아 기존 지하에 있던 장소와 대비해 공간 확장 및 수검자의 이동과 검진 과정에서 편안함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부족했던 휴게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검진 이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수검자가 오랜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고자 RFID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였고 내시경 검사로의 이동 동선을 최대한 단축코자 내시경센터를 검진센터와 함께 신관 건물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검사 공간에 따라 숲길, 오솔길, 꽃길 등의 아름다운 우리말로 공간 명칭을 부여해 이채로우며 자연 친화적이며 건강과 생명을 상징하는 녹색 계열의 색채 계획과 친환경 소재 사용으로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다. 소화기센터는 효율성 있는 진단과 치료로 내환 환자 만족도가 높고 의료 장비 또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황새울국민체육센터는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실내공기질 인증이란 한국표준협회가 개발한 아이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다중이용시설 등 공간의 실내공기질 및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황새울국민체육센터는 이용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그 결과 이번 실내공기질 측정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사고 후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전면 통제했던 정자교에 임시보행로를 설치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정자교는 지난 4월 보도부 사고 후,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과 시민 안전을 위해 전면 통제하면서 탄천 둔치에 시민의 통행을 위해 임시 가교를 설치했다. 하지만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잦은 탄천 가도 범람으로 시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시는 정자교 차도부를 임시보행로로 사용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의 정자교 슬래브(상판구조물)에 대한 구조해석 자료 및 자체 용역을 통한 진동 평가를 실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성남시 안전관리자문단(토목구조기술사)에 자문한 결과 정자교 차도부는 임시보행로로 구조안정성 및 사용 건전성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정자교 차도부에 PE 방호벽을 설치해 임시보행로를 확보해 시민들에게 개방키로 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정자교 임시보행로 개방으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자교 임시통행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통행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내년 상반기 중 기획재정부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불가피하게 철회하기로 조치한 후에 나온 결정으로, 올해 하반기에 경제성 상향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2차 점검회의에서 경제성(B/C)이 기준에 못 미쳐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탈락되면 추후 법령개정 또는 사회적 여건변화가 크게 없을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재신청 등이 제한되어 사업추진이 장기간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 철회 결정이 내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반영되지 못한 엔씨소프트사업(판교구청사)과 2023년 12월 실시계획인가 신청예정인 백현마이스 조성 사업 등 추가 개발사업과 사업비 추가 절감방안 등을 연구하고 성남시 내 철도전문가로 구성된 철도사업 추진자문단과 철도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경제성 상향방안을 추가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그동안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모란차
성남시는 사회복지시설에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자에게 은퇴 준비를 위한 휴가 30일을 제공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은퇴 휴가 30일 제공은 성남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 사업으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성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3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키로 했다. 종합계획은 2025년 말까지 총 172억 7800만 원을 투입해 성남지역 내 227곳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691명을 대상으로 한 근무 환경, 교육훈련, 보수 수준, 지위 향상 등 4개 분야의 16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추진사업 중 5개는 신규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 사회복지사에게 은퇴 준비 휴가 30일 제공,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상담, 정부 평가 최우수기관 성과급 300만 원 지원, 처우개선위원회 구성·운영, 사회복지시설장 채용기준 강화 등이 해당한다. 다른 3개 사업은 개선하거나 보완해 지속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연 300명 문화 체험 지원, 시간외근무수당 연간 총량제 시행, 성남시 조례로 설치된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지역 내 다른 복지시설 이직 때 경력 100% 인정 등이다. 이외에 건강검진비 1인
성남상공회의소는 오는 25일까지 성남시 동남아(태국·베트남) 시장개척단에 참여할 성남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장 개척단은 오는 11월 13~18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동남아 지역 태국(방콕)과 베트남(하노이) 등 2개국에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장 개척단은 성남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남상의가 성남시로부터 운영기관으로 위탁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참가 신청 대상은 성남시 관내 중소기업으로 시장성 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하며, 참여 기업은 ▲항공료 50%(1사 1인) ▲바이어 섭외 및 1:1 상담 주선 ▲통역 지원(업체당 1인) ▲수출 상담장 및 이동차량 임차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참여 기업 모집 공고는 성남상공회의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성남상의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상공회의소는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더뎌진 관내 수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매칭이 동남아 진출 기업들의 수출 저변 확대에…
성남시가 정자교 붕괴와 관련해 금호건설과 LH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손배 제기로 분당 신도시 건설 당시 잘못된 공법적용과 시공상 문제점 여부를 따져보겠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 11일 정자교 붕괴 사고 원인조사 발표를 통해 도로부 하부 콘크리트와 캔틀레버부 인장 철근 사이 부착력 상실이 붕괴사고의 직접 원인이라고 봤다. 아울러 제설제와 동결융해를 그 원인으로 봤다. 이러한 발표 내용에 대해 성남시는 설계와 시공 문제는 빠지고 지자체 관리책임만이 언급됐다는 판단이다. 시는 교량 노후와화 제설제 살포, 동결융해에 따른 위험은 전국 어디서나 비슷한 상황으로 유독 캔틸레버 공법으로 분당에 17개 교량들이 현재 모두 재시공해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면 이는 애초에 해당 공법을 활용한 설계와 시공 등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어 시민 안전에 조금이라도 위험이 된다면 해당 공법은 퇴출돼야 하며, 유독 분당신도시에만 취약한 공법이 적용됐는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에 있어 잘못이 있다면 처벌과 함께 경각심을 가지고 향후 확실한 시설물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개선의 계기로 삼기 위함"이라
성남지역 기업체의 올 하계 휴가기간은 주말 포함 평균 5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가장 많은 기업이 휴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상공회의소는 성남상의 패널리스트와 성남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2~29일까지 8일간 ‘2023년 성남지역 기업체 하계휴가 운영실태 조사'를 해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130개사)의 103개사 79.2%가 하계휴가 계획이 있으며 그 중 78개사(75.7%)가 따로 기간을 정하지 않고 개인별로 연중에 휴가를 사용하고 25개사(24.3%)는 일괄적 단체 휴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괄적 단체 휴무 응답기업(25개사) 5개사 20.0%는 특별휴가를 지급하고, 20개사(80.0%)는 개인 연월차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괄적 단체 휴무의 경우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하계 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휴무일자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시행하는 기업의 응답이 24.0%로 가장 많았고,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16.0%,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12.0% 순으로 주말포함 평균 5.0일로 집계됐다. 하계휴가 상여금 지급 계획의 경우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Korea Journal 여름 특집호 주제로 '남북한 국경 너머 DMZ(DMZ Beyond Inter-Korean Borderlands)'로 하고 DMZ 관련 최신 연구 4편을 수록해 발간했다. 현 정부는 지난 해 8월 북한에 북한 비핵화 로드맵으로 ‘담대한 구상’을 제안한 바 있으며, ‘신(新)통일미래구상’을 추진하는 등 남북 정세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과거 남북 간 직접적인 충돌 방지를 위해 조성한 903㎢ 완충지대, DMZ가 갖는 성격은 다변화하고 있으며 그 의미를 새롭게 고찰하고자 연구원에서 이번 특집호를 마련한 것이다. 특집호에는 해방 직후 이북 강원도의 경계 재편 사례를 통해 북한 초기 접경 지역의 성격을 규명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1946년 9월, 함경남도 원산시를 북 강원도에 편입하고 강원도청을 철원에서 원산으로 이전한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의 결정을 분석한다. 이 과정에서 강원도 북부는 다른 도에 속해 있던 지역까지 일부 통합하며 새로운 국가 재건을 상징하고 내부 단결을 강화하는 효과를 얻었지만 반 체제세력, 밀수업자, 병역 기피자 등이 모이는 공간이 되기도 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오는 21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전야제'가 20일 오후 7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야제는 배우 이상인 씨가 진행을 맡고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된 나태주(태권 트로트 가수), 이유리(배우), 이동준(전 국가 대표 태권도 선수이자 배우) 씨가 총출동해 각종 공연을 펼친다. 태권 퍼포먼스, 댄스, 콜라보(협업) 공연 등으로 대회 분위기를 달군다. 행사를 주관하는 조직위원회는 전야제 입장객에게 선착순으로 휴대폰 보조배터리 3000개를 기념품으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개회식 공연도 다양하다. 대회 둘째날인 22일 오후 4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아나운서 조우종, 김경미가 공동 진행을 맡는다. 이날 관중만 5000명 참여를 예상하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 김태연 양과 타악기 연주가 라퍼커션, 8인조 댄스 그룹 원밀리언,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단 등이 출연해 퓨전 애국가, K팝 군무 등으로 공연 무대를 꾸민다.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성남실내체육관, 성남스포츠센터(중원구 성남동) 등에서 열린다. 57개국 4500명의 태권도인이 참여하는 규모다. 각종 격파와 창작 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