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는 30일 ‘제285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최찬용(사진) 의원이 의장, 박상길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돼 각 상임위원장과 함께 2022년 6월까지 의회를 이끌게 됐다. 최찬용 의장은 “선진 중구의회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구민을 비롯 집행부와 폭넓은 소통 의정을 펼치는 한편 구정의 감시자와 견제자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길 부의장은 “구민에게 신뢰와 지지를 받는 중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중구가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시행자인 쏠레어코리아㈜가 올 하반기 중 인천경제청에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쏠레어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해 현재 건축 및 토목설계와 각종 영향 평가서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 무의동 705-1 실미해수욕장 인근 44만㎡ 규모에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실미도와 주변 해수욕장을 기반으로 투자되는 레저 휴양 지향형 복합리조트다. 서해 낙조,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오션뷰호텔과 위락시설인 워터파크 등을 조성, 다른 복합리조트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무의대교(잠진도~무의도)가 지난해 4월 개통되고 용유~잠진도 간 제방도로 확장 공사도 지난달 마무리되는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접근성 및 교통인프라가 개선되면서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다. 쏠레어코리아는 필리핀 내 재계 3위로 알려진 블룸베리 리조트사가 100%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현재 제주도 썬호텔앤카지노를 운영 중이다. 최고급 복합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보여준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한 시민성과 배려, 연대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겠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0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얼마 전까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에 대응해가는 과정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훌륭한 정신력과 단합력은 그 자체가 소중히 간직하고 계승해야 할 자산이라는 게 도 교육감의 설명이다. 그는 이와 함께 2025년 고교 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내년부터 인천지역 일반고·특수목적고·특성화고 간 공동 교육 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교육부가 2025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 2년이 인천 교육의 변화를 위한 기초와 시스템을 만드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준비해온 정책추진에 탄력을 더하면서 포스트 코로나19시대의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의 온라인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450억 원을 투입, 모든 교실에 무선 인터넷망을 설치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일자로 아암물류2단지 I-1단계가 종합보세구역 예정지역으로 지정·공고됐다고 밝혔다. 급성장 중인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추세에 따라 공사는 아암물류2단지를 전자상거래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지난 5월 관세청에 I-1단계 전체 면적 55만7150㎡ 중 45만8254㎡에 대한 종합보세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국경간 전자상거래 규모는 2016년 4010억 달러에서 2018년 6750억 달러로 늘었으며 올해는 99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암물류2단지 I-1단계는 올해 말을 목표로 현재 부지조성 공사가 한창이며 향후 3년 간은 종합보세구역 예정지역, 개발이 완료되면 종합보세구역으로 운영된다. 종합보세구역은 외국물품을 관세 등 제세 납부 없이 반입해 같은 장소에서 장치·보관·제조·가공 등 보세기능의 복합적 수행이 가능한 곳이다. 입주기업은 화물을 수입해 제품으로 수출할 경우 관세가 면제되고, 국내 다른 지역으로 반출할 때에도 원료관세·제품관세 중 선택적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 화물의 보관기간과 보세특허 운영기간에도 제한이 없어 향후 입주기업의 가격·물류 경쟁력을 크게 높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지난 5월 관
인천시가 사라져가는 근대문화유산 발굴 및 보존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30일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군·구 문화재 담당자 및 문화재 위원을 대상으로 ‘시·도 등록문화재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시 등록문화재 제도 도입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최근 개정된 시 문화재 보호조례와 시행규칙의 개정내용을 설명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와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개항의 중심지로 많은 근대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최근 도심재개발 등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멸실, 훼손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해결책 마련에 고심해왔다. 이와 관련, 시는 최근 도입된 시 등록문화재 제도를 통해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구와 협력해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근대문화유산에 대해 문화재위원 및 외부전문가 등의 협조를 거쳐 등록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등록문화재 등록대상은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 이상 된 모든 형태의 문화재(무형문화재는 제외) 중 ▲역사, 문화, 예술, 종교 등 각 분야에서 기념이 되거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것 ▲지역의 역사·문화적 배경이 되고 있으
한국은행인천본부가 인천지역 기업(제조 237개, 비제조 181개)을 대상으로 6월 기업경기 업황을 조사한 결과, 수출기업은 상승(+5p)한 반면 대기업, 중소기업 및 내수기업들은 각각 하락(-8p, -1p, -4p)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업황 하락 요인으로는 경쟁심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원자재가격 상승, 인력난·인건비 상승, 환율변동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조사됐다. 전월에 비해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 ‘내수 부진’, ‘경쟁심화’ 등을 선택한 기업 비중이 증가했고,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환율’ 등을 선택한 기업 비중은 감소했다. 7월 업황 경기전망 조사에서도 매출 44p, 채산성 51p, 자금사정 49p로 전년 동월대비 모두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의 응답 비중이 높은 가운데 제조업은 ‘불확실한 경제상황’, ‘내수 부진’ 등, 비제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내수 부진’ 등의 비중이 각각 증가했다.
미추홀구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이웃들에게 각종 식료품을 담아 전달하는 ‘사랑나눔 해피박스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나눔 해피박스 지원사업은 주안7동 특화사업으로 반계탕, 사골곰탕, 라면, 김 등 5만 원 상당의 해피박스를 만들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30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인하대는 공간정보공학과 4학년 김강민(25·사진) 학생이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최근 주최한 개방형 산업문제해결 공모전에서 도시가스 사용량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과거 도시가스 사용량 데이터를 활용한 세대별 미래 사용량 예측’을 주제로 열렸으며 일반인, 학생 등 169명이 참가했다. 건국대 응용통계학과 박서호 학생과 한팀으로 출전한 김강민 학생은 도시가스 사용량 데이터의 특성을 파악해 다양한 데이터 전처리 방법을 제안했다. 여기에 딥러닝 모델 중 하나인 LSTM(Long Short-Term Memory) 모델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가스 사용량 예측 모델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그의 수상은 학부생이 별도 연구 과정이 아닌 수업과 동아리 활동 등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간정보공학과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이론과 실무 능력의 균형’을 맞춘 강의가 학생 수상으로 이어졌다.
연수구 옥련2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매년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봄에는 밑반찬, 겨울에는 김장김치 나눔으로 진행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다소 늦게 개최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조리한 반찬을 저소득 및 홀몸노인 60세대에 전달했다.
올해 중소기업 생산직 근로자 평균일급이 9만5천 원으로 전년대비 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인천본부는 중소제조업 1천400개 업체(매출 30억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올 3월 중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 전체 조사직종(130개)의 평균 조사노임(일급)은 9만5천837원으로, 2019년 상반기(3월 임금기준)의 9만4천631원 대비 1.3%, 2019년 하반기(8월 임금기준)의 9만4천836원 대비 1.1% 상승했다. 공공 단순노무 용역계약에 많이 활용되는 단순노무종사원(8만103원)은 전년 하반기(2019년 8월)보다 0.7%, 작업반장(11만7천914원)은 1.7% 각각 상승했으며, 가장 높은 임금의 직종은 CAD설계사(회로)(12만9천864원), 가장 임금이 낮은 직종은 조형원(7만2천230원)으로 조사됐다. 평균 조사노임(일급)은 조사대상업체가 2020년 3월 중 직종별 생산직 근로자에게 지급한 총지급액(기본급+통상적 수당)을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해 1일 8시간 근무 기준으로 계산한 평균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