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부천 소사고)이 제8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양지원은 7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고등부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09초39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10초08)으로 권민지(서울체고·1분11초90)와 박진아(인천체고·1분12초64)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양지원은 대회 첫 날 여고부 평영 5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초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는 허준서(안양 범계초)가 2분08초25로 정민규(대구 서변초·2분14초84)와 박승찬(울산 동부초·2분18초15)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첫 날 자유형 400m 1위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일반 접영 50m에서는 왕지웅(부천시청)이 24초84의 대회신기록(종전 25초03)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자유형 800m에서는 김리진(성남 서현중)이 9분07초69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고미소(인천체고)는 여고부 계영 400m에 김승주, 양지원, 지은비와 팀을 이뤄 인천체고가 3분58초16의 대회신기록(종전 3분59초18)으로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자유형 50m와 100m, 계영 800m 우승에 이어 4관왕에 등극했고 양지원과 지은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서정원 감독이 부임 후 첫 홈 경기를 맞아 수원월드컵경기장를 찾는 팬들에게 바나나 4만개를 증정한다. 수원은 오는 9일 오후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강원FC와 홈 개막전에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들을 위해 입장 게이트에서 서정원 감독이 수원의 공식 후원사인 돌 코리아(대표 제임스 프리데옥스)의 협조를 받아 바나나를 나눠준다고 7일 밝혔다. 신선한 고품질 과일만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청과회사인 돌 코리아는 2010년 8월 슈퍼매치와 2011년 전남전 때도 수원 팬들에게 바나나를 증정하는 등 꾸준히 수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바나나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탄수화물이 풍부해 운동 중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영양 간편식”이라며 “신선한 바나나를 수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국 여자 스키 알파인 유망주’ 이지원(구리 구지초)이 제28회 전국학생종별스키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지원은 7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알파인 대회전 여자초등 1·2학년부에서 29초00으로 박연수(서울 경기초·31초41)와 김유민(전북 전주진북초·38초68)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지원은 전날 슈퍼대회전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전 남초 5·6학년부에서는 고석주(화성 수영초)가 32초03으로 박지훈(서울 오류남초·31초65)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에서는 홍동관(시흥 장곡고)이 1·2차 시기 합계 1분53초90으로 김동우(울산 다운고·1분52초80)에 이어 준우승했으며 남대부에서는 이동근(경희대)이 1분54초78로 역시 2위에 입상했다.
김휘(수원 삼일공고)가 2013 제3회 수원시장배 경기도종별테니스대회 남자고등부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휘는 7일 수원 만석공원테니스장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남고부 단식 결승에서 팀 동료 윤일상을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에서는 윤소희(수원여고)가 같은 팀 배도희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경기도대표 2차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남중부 준결승에서는 정윤성(김포 대곶중)이 윤다빈(평택 효명중)에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이영석(용인 신갈중)을 2-1로 누른 이정헌(연천 전곡중)과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으며 여중부 허주은과 박수빈(이상 안양서여중)은 이지윤(여주여중)과 같은 팀 이은혜를 각각 2-0으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남초부 준결승에서는 장태하(화성 비봉초)와 김준서(김포 대곶초)가 권바다(비봉초)와 박정원(용인 신갈초)을 각각 8-3과 8-5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으며 여초부에서는 윤혜란(수원 영화초)과 오유경(여주 여흥초)이 박지현(안산 원곡초)과 이은지(광주 탄벌초)를 8-1과 8-2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KGC인삼공사 스포츠단은 백승철(47) 스포츠1부 기획관리팀장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백 부단장은 2005년 스포츠단 창단 멤버로 그간 탁구단 사무국장, 농구단 기획관리팀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로 백 부단장은 인삼공사 스포츠단 소속 스포츠단 가운데 농구, 탁구, 골프의 부단장을 맡고 배구와 배드민턴의 경우 운영 총괄 업무를 담당한다.
전제억(포천시청)이 제6회 바이애슬론 종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개인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제억은 7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남일반 개인경기 20㎞에서 59분26초4로 이정식(강원 평창군청·1시간1분46초3)과 팀 동료 이인복(1시간2분21초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제억은 5발씩 4번을 쏘는 사격에서 두번째 입사와 마지막 입사에서 각각 2발씩을 놓쳐 4분의 벌칙을 받았지만 55분26초4의 스키 기록으로 출전 선수 15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고부 개인경기 12.5㎞에서는 지난 전국동계체전 여중부 2관왕인 정주미(포천 일동고)가 51분52초7로 고은정(49분28초9)과 전세희(51분00초6·이상 전북 무주 안성고)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주미는 스키기록에서는 49분52초7로 전체 2위에 올랐지만 사격에서 첫번째와 세번째 복사 한 발씩을 놓쳐 2분의 벌칙을 받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로축구(2부리그) 부천FC 1995는 마케팅 전문업체 PLS미디어와 함께 운영하는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3기의 경험을 참고해 실무 위주로 개편된 이번 BFC풋볼아카데미의 강사진은 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 홍은아 국제 축구심판, 김동환 전 스포탈코리아 기자 등 다양한 직군의 축구 및 스포츠마케팅 관계자로 구성됐다.
경기도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소속 원윤종(28·사진)이 2013 아메리카컵 세계 봅슬레이 7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윤종은 7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대회 2인승에서 파일럿을 맡아 브레이크맨 전정린(24)과 팀을 이뤄 1·2차 시기 합계 1분53초91로 이번 대회 2인승에 참가한 19개 팀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제이크 피터슨-다카라이 콘젤라(미국·1분54초24)와 코디 배스큐-마이클 매커티(미국·1분54초48)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원윤종과 전정린은 특히 대표팀 메인 스폰서인 대우인터내셔널과 대한체육회의 지원으로 새로 마련한 2인승 썰매를 타고 트랙을 완주한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두 배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 봅슬레이가 국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2010년과 2011년 아메리카컵에서 세 차례 은메달을 목에 건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대표팀은 동시에 이번 대회의 성적으로 세계랭킹 8위에 올라 2013~2014시즌 월드컵에 남자부 2팀을 내보낼 자격을 얻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 전망을 밝게 했다. 국
5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1부리그) 정상에 도전하는 수원 블루윙즈가 강원FC를 제물로 홈 개막전 승리와 더불어 2연승에 도전한다. 수원은 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라운드 홈경기에서 강원과 맞대결을 펼친다. 2013시즌 서정원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범하며 ‘스마트(SMART) 축구’를 기치로 내건 수원은 이번 강원과의 홈 개막전에서 화끈한 골 잔치로 수원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서정원 감독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K리그 클래식’과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두마리 토끼에 대한 욕심을 내비치며 속도(Speed)와 움직임(Movement)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격(Attack)을 통한 즐겁고(Rock’n Roll) 생각하는(Thinking) 축구를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선 지난 3일 성남 일화와의 시즌 개막전을 2-1의 기분좋은 승리로 장식한 수원의 팀 분위기는 상승세에 올라있다. 수원은 지난 개막전에서 비록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인민 루니’ 정대세와 적극적으로 친정팀의 공격을 차단한 ‘공격형 풀백’ 홍철 등 새얼굴이 공수 양면에 큰…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 2부 승강제 시스템을 도입한 프로축구 K리그가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함께 출범하는 ‘2부리그’의 새로운 명칭 선정을 위해 팬들의 의견을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에 ‘프로축구 2부리그의 새 이름을 골라주세요’라는 제목으로 투표창을 열고 오는 8일 자정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2부리그는 이청용(볼튼원더러스), 김보경(카디프시티) 등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챔피언십과 같은 개념으로 2013년 우승팀은 최상위리그 K리그 클래식의 최종순위 12위팀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이길 경우 승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올 시즌 2부리그에는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의 전통 강호 수원시청축구단의 명맥을 잇는 수원FC, FC서울과의 맞대결을 기다리고 있는 FC안양, 부천 축구팬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부천FC 1995, 프로축구와 30년 역사를 함께 쌓은 고양 Hi FC, 첫 강등팀의 오명을 설욕하려는 광주FC,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는 충주험멜, 국가대표급 선수가 즐비한 상주 상무와 경찰축구단이 참가한다. 연맹은 당초 기존의 ‘K리그’를 계승하는 의미로 결정했던 2부리그 명칭 ‘K리그’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