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김포시 대명포구 축제에서 관객들이 평양예술단 공연을 관람하며 환호하고 있다. 제1회 김포시 대명포구 축제에서 열린 평양예술단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14일 김포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1회 대명포구 축제에서 김포시민주평통(회장 조진남) 주관으로 세터민평양민족예술단 공연이 열렸다. 1천여명의 관객이 참관하는 가운데 열린 이 공연은 때론 흥겹게 때론 이산의 아픔을 절절히 호소하는 평화통일 열망 기원으로 관객에게 다가와 흥과 감동을 함께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강경구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지리적으로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접적 지역으로서 남북정상회담의 상호 의견접근을 토대로 시를 남북평화시로 추진하고 있다”며 “평양예술단의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평화와 통일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날 공연을 지켜본 이모(30·여·인천시 검단동)씨는 “대명항 축제에 와서 생각지도 못했던 탈북연예인들의 공연을 보게 돼 기쁘다”며 “남쪽의 예술과는 많이 다른 점이 있지만 박진감 있고 힘이 넘쳐 재미있다”고 평했다. 민주평통은 이번 공연의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평양민족예술단을 초청, 시내 중심지역에서 평화통일을 위
지난 14일 군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수리산 전국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경주하고 있다. 군포시가 수리산 숲길 일원에서 개최한 제1회 군포수리산 전국 마라톤대회가 대다수의 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전국의 마라톤 매니아들과 가족 참가자, 부부 참가자 등 2천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하프코스에서는 김광연씨가 1시간 18분의 기록으로, 여자부문에는 김은정씨가 1시간 32분 4초의 기록으로 1위에 입상했으며 13㎞부문에는 필동만씨가 49분 1초의 기록으로, 오혜원씨 1시간 3초의 기록으로 각각 1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최고령 참가자는 72세 김공선씨로 전 가족과 함께 참가해 건강은 물론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날 치러진 제1회 군포 수리산 전국마라톤대회는 대다수 참가들로부터 천혜의 숲길이 어우러진 환상의 코스로 평가됐으며 매끄러운 행사진행과 완벽한 안전대책 마련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노재영 군포시장은 “처음 출발하는 이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돼 마라톤 동호인들이 가장 달리고 싶은 대회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력 경기사업본부(본부장 백승도)와 한전 경기사업본부 노조(위원장 권순태)는 지난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인 종합운동장에서 경기 남부지역 15개 사업소 직원 및 가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노사 한마음 전력가족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본부 노사 대표는 “믿음과 사랑받는 경기사업본부 발전을 위해 노사협력과 가정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뒤 “회사 내 조직과 직군간의 벽을 허물기 위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력가족 대축제는 행복 에너지를 풍선에 담아 하늘로 날리는 ‘희망풍선 날리기’를 시작으로 도약과 화합을 위한 피라미드 쌓기, 가족과 함께하는 기차놀이 등 노·사가 협력하고 단합된 모습을 연출했으며 지역별로 풍물패 공연, 관악 협주곡 연주, 힙합댄스 등 장기자랑을 선보이기도 했다. 경기본부 출범이후 첫 번째로 열린 한마음 대축제는 지난 1년간 노사가 합동으로 추진해 온 1단1촌 자매마을 봉사활동, 하천 정화운동, 무료 급식봉사, 장애우 나들이 등 사회적책임은 물론 고객서비스를 위한 기동 패트롤 운
수원시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희망을 향한 도전 2007 수원장애인 채용박람회’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수원역, 분당 오리역에서 행사장까지 순환버스가 2회 운행되며,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들을 위한 수화 통역 인력 등이 제공된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 장애인은 별도의 절차 없이 복지카드, 이력서(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채용부문은 사무, 생산, 영업, 제조, 배송 등 다양한 직종의 우수기업체 6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홈페이지 및 수원시 주민생활지원과(☏ 031-228-2996), 취업정보센터(☏ 031-228- 3093, 352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 제2청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의정부과학고 대강당에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학교폭력(성폭력)의 실태와 예방 방안’을 주제로 구리남양주교육청 권영택 학무국장의 주제발표와 경찰, 상담전문가, 언론인, 학부모, 교사 등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제2청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토론회는 학교폭력과 집단 성폭력이 근절되지 않아 현장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된다.
수원남부경찰서 청렴동아리 ‘매여울 푸르미(회장 김재원)’는 13일 화성시 송산면 고포리를 방문 일손이 부족한 농촌돕기 행사를 가졌다. 매여울 푸르미 회원들은 이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포도나무 가지치기 등 일손을 도우며 농촌의 실정과 포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조성대 경사는 “오랜만에 밖에 나와 농촌일을 해서 그런지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한결 가볍고 즐겁다”며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훔쳤다. 고포리 주민들은 “쉬는 날인데도 경찰서에서 나와 이렇게 힘든 일을 해주니 너무 고맙다. 며칠간에 걸쳐 해야 할 일들을 오늘 다 마무리해 속이 후련하다”며 내리쬐는 가을 햇살 아래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수원남부서 매여울 푸르미는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을 찾아 지속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수원시 예창근 부시장은 13일 제88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수원시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41개 종목에 16개 시·도 2만3천672명(선수 1만7천771명, 임원 5천901명)이 참가했으며, 수원시는 27개 종목 365명이 참가했다. 수원시 선수들은 역도 채용기 선수가 우승했고, 축구팀이 결승에 오르는 등 선전하고 있다. /김서연기자 ksy@kgnews.co.kr
수원시 예창근 부시장이 전국체육대회가 열린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 수원시청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상환 치안정감)은 지난 10일부터 3일동안 경찰대학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경찰청장배 전국경찰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경찰청과 부속기관 등에서 총 21개팀 63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경찰청은 울산경찰청을 꺾고 결승에 올라 경남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연장 5분만에 추가 골을 뽑아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양평군 양서면에서 열린 메뚜기 잡기 행사에서 아이들이 메뚜기를 잡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메뚜기 잡기 고향축제에 양평군 양서면 지역주민은 물론 수도권 인근 행락객 3천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지난 8회 동안 1천500명 수준에 머물렀던 방문객에 비하면 2배 가까운 수치로 이는 메뚜기 잡기 고향축제가 해를 거듭 할수록 정착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지난 13일 황금물결을 이룬 양서면 국수리 들녘에서 논을 지키는 허수아비들은 그저 한가롭기만 했다. 고즈넉한 들녘의 풍경도 잠시. “메뚜기 잡으러 가자” 뛰쳐나온 꼬마 손님들의 함성이 들판의 정적을 흔들고야 말았다. 드디어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던 메뚜기들과 꼬마손님들의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이 시작됐다. 갑작스런 출현에 놀라 울음보를 터뜨리는 아이들이 있었는가 하면 이날 잡은 수확물에 의기양양 자랑하는 아이도 있었다. 아이도 아이지만 메뚜기 잡기로 추억 쌓기에 나선 어른들도 유년시절이 떠오르는 듯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메뚜기를 만난다는 것이 그저 반갑기만 한 표정이다. 메뚜기 잡기가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면, 주최측이 준비한 사물놀이와 농악, 난타 공연, 노래자랑은 풍성
‘경기동부 CEO 아카데미 제1기 경영전략과정 원우회’ 회원들은 지난 9일 남양주시의회 김영수 의장을 화도읍 묵현리 소재 음식점에서 김준택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정식 남양주시 경제환경국장을 비롯해 원우회 임철규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수 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이 잘되어야 명품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며 “기업 지원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정식 국장과 조대제 지역경제과장은 기업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설명과 함께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기업 애로사항 수렴 및 해결방안 모색과 관내 기업의 매출신장을 위한 시의 지원방안등에 대한 토론과 국가균형발전정책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