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27일 수원여자대학교와 함께 ‘산·학 협력을 통한 국민임대주택단지 내 이동세탁 및 말벗도우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LH 경기지역본부와 수원여대 관계자들은 수원시 오목천1단지(국민임대 1천185가구 규모)에서 수원여대 이동세탁봉사차량을 이용, 이곳에 거주하는 입주민 중 홀몸노인 및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해당 가정에서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 후 건조된 세탁물을 각 가정까지 찾아가 배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 세탁이 진행되는 동안을 이용해 빨래를 맡긴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벗도 돼주고 LH 임대주택에 대해 평소 갖고 있던 궁금한 내용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도 보냈다. LH 경기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소외돼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 가정 내 이웃들이 LH 경기지역본부만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LH수도권주거복지센터 내 마이홈상담센터(031-323-9102)로 문의하면 된다. /이주철기자 jc38@…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7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회원 상호간 농업기술 교류와 정보교환을 위한 ‘경기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새농민으로 선정된 신규 회원에 대한 소개와 새농민으로 선정된 지 20주년이 된 부부에 대한 공로패 전달을 시작으로 품목별 분과세미나가 개최됐다. 이어 평소 바쁜 영농활동으로 인해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든 농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 상영회도 함께 진행됐다. 새농민회원은 농협중앙회가 1966년부터 선정·수여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농업인들의 모임이다. 자립·과학·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 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으로, 경기도는 현재까지 총 592쌍의 부부가 새농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홍응유 경기새농민회장은 “경기새농민 회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선진 영농기술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주기 바라며, 농업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농업은 우리의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로서 선도농업인 단체인 새농민회가…
한은 경기본부 소비자동향조사 6월 경기도 내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1년여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6일 발표한 ‘2018년 6월 경기지역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6.4로, 1개월 전보다 3.5포인트 낮아지면서 지난해 4월(100.9)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 체감 경기를 살펴볼 수 있는 지표로, 2003~2017년 평균치를 100으로 놓고 지수가 100보다 크면 소비자들의 심리가 낙관적이고 반대로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동향지표를 1개월 전과 비교해 보면 모두 하락했다. 생활형편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 지수’(97→96)와 ‘생활형편전망 지수’(105→99)는 각각 전월 대비 1포인트, 6포인트 하락했다. 생활형편전망 지수는 지난해 4월 이후 14개월만에 100미만으로 떨어졌다. ‘가계수입전망 지수’(104→103)는 1포인트 하락했다. 직업군별로는 봉급생활자가 105로 같은 반면 자영업자는 102로 2포인트 낮았다. ‘소비지출전망 지수’(109→108)는 1포인트 떨어졌다. 용도별로 여행비와 교육비, 교통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현대상선이 ‘평택항~베트남·태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평택항과 동남아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KVX(Korea-Vietnam Express)’를 25일부터 평택컨테이너터미널(PCTC)에서 첫 입항을 시작했다. 매주 목요일 주1회 평택항 동부두 PCTC에 입항하는 KVX 서비스는 컨테이너선 총 3척으로 운영되며, 현대상선이 단독으로 운항(기항지/평택항과 셔코우~호치민~람차방~방콕)된다. 항만공사는 2016년 평택항과 동남아를 잇는 2개 항로와 지난해 1개 항로 신설에 이어 올해 역시 동남아 항로를 추가하면서 ‘항로 다변화 구축’에 한발 더 나아갔다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항만공사 측은 경기도내 베트남과 태국 등에 국제 물류 활동을 전개하는 기업이 타 항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내륙 운송비를 평택항 이용을 통해 절감 효과를 창출할 수 있어 보다 경쟁력 있는 물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상선 한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만족서비스 강화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태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는 “이번 신규항로 개설을 통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농촌지도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PLS 대응 농약 전문교육’을 26~27일 이틀간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약 잔류기준을 강화하는 PLS가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적용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농약 안전사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농약에 관한 이해와 올바른 사용법 ▲살충제 특성과 현장 적용 사례 ▲살균제 작용 기작 및 현장 적용 사례 ▲제초제 저항성 및 현장 적용 사례 ▲PLS에 대한 이해 및 효과적인 교육·홍보 방안 ▲종합 토의 등이다.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입 또는 국내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등록되지 않은 농약이 0.01ppm이상 검출되면 부적합 농산물로 분류되는 제도다.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는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되는 것이다. 그동안 농산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 성분이 검출되면 1차로 국제기준, 2차로 유사농산물의 최저기준 등을 적용했지만 PLS가 시행되면 해당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성분은 모
수원상공회의소(수원상의)가 중소기업경영상담센터를 확대하고 관련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 초빙해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원상의는 26일 오전 11시 수원상공회의소 5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컨설팅지원센터 위원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을 계기로 이영선 노무사, 손경수 세무사, 박준영 변리사, 김종철 법무사, 박상호 변호사, 신현길 교수, 최낙정 수원소방서 팀장을 비롯해 노무·세무·회계·법률·기술·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확대 구성했다. 수원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컨설팅지원센터에서는 이들을 통해 앞으로 기업 현장 상담 및 교육, 기술 컨설팅, 전문 교육 등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 지역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상공회의소 교육아카데미팀(전화 031-244-3452)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장맛비 속에 농촌 현장에서 부족한 일손 돕기 행사가 이어졌다. 농우바이오 임직원 50여명은 26일 여주시 강천면 과수 농가를 찾아가 본격적인 영농철이지만 일손이 부족해 진행하지 못했던 제초작업과 배수로 정비 작업을 도왔다. 농장주 김모씨는 “일손이 부족해 수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농우바이오 임직원들이 장맛비 속에서도 과수원을 방문, 과수원 일손돕기를 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유현 농우바이오 대표는 “채소종자와 관련이 깊이 않아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회원들도 수원시 입북동에 있는 포도농가를 찾아가 농촌사랑 일손돕기에 나섰다. 수원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경기농산물지킴이 회원 등 70여명은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이강순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지키고 홍보하는 일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남북이 오는 26일과 28일 ‘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을 위한 철도·도로 협력 분과회의를 차례로 열어 ‘4·27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철도·도로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현재 유엔과 미국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남북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하기는 어렵지만, 제재가 풀릴 경우 시행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검토와 우선순위 선정 등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우선 26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리는 철도협력 분과위원회에서는 한반도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경의선과 동해선 등 철도망 관련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첫 번째 실무회의인 만큼 현재 남북 양 지역에 설치된 경의선과 동해선 제반 현황을 확인하고, 철도망의 전체적인 상태를 점검하는 수준의 공동연구 조사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경의선 철도는 이미 2004년 서울∼신의주 구간이 연결된 상태이지만 유지·보수 문제로 시설 개량 등 현대화 사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동해선은 부산에서 출발, 북한을 관통해 시베리아횡단철도(TSR)가 지나는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통하는 노선이다. 현재 남한 측 강릉∼제진(104㎞) 구간이 단절돼 조만간 연결 작업이 시작될 예
삼성전자가 해외 홍보 전략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의 글로벌 경영 행보에 발맞추는 모양새다. 전체 매출의 90%에 이르는 해외 사업 비중 만큼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은 데다 신성장 사업 확장을 위해서도 해외 홍보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한 달 새 대만(5월 28일)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5월 29일)과 칠레(6월 6일), 페루(6월 8일) 등 4개 국가에 온라인 뉴스룸을 차례로 개설했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온라인 뉴스룸은 모두 23개로 늘어났다. 벨기에 뉴스룸이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로, 인도 뉴스룸이 영어와 힌두어로 각각 나뉘어 운영되기 때문에 국가 수로는 모두 20곳이다. 또 다음달 태국에도 추가할 예정이고, 유럽과 중남미 일부 국가들을 상대로도 개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품 소개는 물론 다양한 기업 소식과 업계 동향 등을 뉴스 형식으로 실시간 전달하는 온라인 뉴스룸은 2010년 기업블로그 형식으로 시작된 후에 2016년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국으로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몇년간 꾸준히 로컬 뉴스룸 개설 국가를 늘리고 있다”면서 “현지 시장
농우바이오는 ‘종자 수출 1억 달라 달성’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유입된 자금은 지난 4월 25일 농협경제지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완료에 따른 것이라고 농우바이오 측은 설명했다. 자금 규모는 284억원이며 농협종묘와 R&D 기능을 통합하기 위한 농협종묘 R&D센터와 안성 미양 육종연구소 등 현물 및 현금 출자에 사용돼 양파와 파프리카, 토마토 등 글로벌 채소 종자 육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종자 및 관련 농산물의 수출 증대와 종자 수입 로열티를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R&D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유현 농우바이오 대표는 “이번 농협경제지주의 신규 R&D 자금 투자는 농우바이오가 세계적인 종자 기업으로 발 돋음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겠다”며 “농우바이오를 세계 종자 시장을 이끄는 리더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