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빈곤 완화를 위해 지급되는 기초연금의 수급자 선정 기준이 검증대에 오른다. 국민연금연구원이 기존 기초연금 선정 기준 산출 모형을 정밀 분석하는 연구에 공식 착수하기로 결정하면서 향후 기초연금 제도의 개혁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선다는 분석이다. 4일 국민연금공단에 다르면 국민연금연구원은 최근 '2025년 연구용역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초연금 선정기준 기존 모형 분석' 연구과제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담당해왔던 기초연금 수급자 선정 기준 연구를 연구원이 넘겨 받아 수행하며, 과거 방식에 오류가 없었는지 되짚고 향후 제도 개편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초연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사회보장제도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노인 가구의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을 모두 월 소득으로 환산한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현행법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소득하위 70%가 혜택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어 정부는 매년 전체 노인의 소득 및 재산 분포를 예측해 70%에 해당하는 경계선을 금액으로 발표한다. 이번 연구에서 기존 방식의 오류를 되짚는 것은 소득·재산을
정부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건설업 일자리 감소에 대해 지원하기 위해 추경 예산 편성으로 건설근로자 특화 전직 지원사업을 신설했다. '건설업 퇴직자 특화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퇴직자 1만 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기존에는 6개월 동안 훈련참여지원수당 월 최대 28만 4000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이달부터는 6개월간 기존 대비 20만 원이 증가된 월 최대 48만 4000원을 받을 수 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이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에 나섰다. 전국 7개 지사와 5개 센터를 방문해 퇴직공제금을 청구하는 건설업 퇴직자들에게 제도를 안내한다. 또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적립일수 안내 등 각종 고지 메시지에 특화프로그램 안내를 병행하는 등 고객의 접점에서 활동을 전개해 제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이번 국민취업지원제도 건설근로자 특화 프로그램은 고용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건설근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제회는 앞으로도 건설근로자의 생애주기별 고용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신한은행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함께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급여클럽+’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제휴해 급여클럽+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대 3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급여클럽+는 신한은행의 디지털 뱅킹 플랫폼 ‘신한 SOL뱅크’를 통해 운영되는 멤버십 서비스로, 매월 50만 원 이상 소득이 입금되는 고객에게 경품 교환이 가능한 ‘월급봉투’와 매월 15일 ‘클럽데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급여클럽+에 처음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코빗에서 계좌 최초 연동 시 5000원, 10만 원 이상 순입금 시 7000원, 30만 원 이상 거래 시 3000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빗 신규 가입 고객은 별도로 제공되는 ‘웰컴 리워드’와 ‘첫 거래 리워드’를 통해 최대 1만 5000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조건 충족 시 총 3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 SOL뱅크 앱에서 급여클럽+ 가입 후 이벤트 페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PVE 콘텐츠 ‘성좌의 시험’ 시즌1을 시작했다. 이용자 맞춤 전략이 요구되는 시스템과 함께 여름 테마 소환 이벤트도 예고됐다. 4일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콘텐츠 ‘성좌의 시험’ 시즌1을 업데이트하고, 여름 시즌 테마 소환 이벤트를 예고했다고 밝혔다. ‘성좌의 시험’은 화염, 냉기, 자연, 암, 광 등 5개 속성의 영웅을 성좌 별로 배치해 보스를 공략하는 신규 콘텐츠로, 총 4단계 난이도를 통해 전설 장비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속성의 영웅을 육성하고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콘텐츠에는 ‘별자리의 축복’이라는 전용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용자는 플레이 중 획득한 포인트를 투자해 별자리별 스킬 트리를 육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스전 공략에 다양한 부가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 영웅의 속성에 따라 별자리 종류가 다르므로, 주력 영웅의 별자리를 중심으로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성좌의 시험 콘텐츠에 특화된 신규 펫 ‘광속 단속반 타키’ 등 보상을 제공하는 플레이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8월 7일부터 28일까지
신한라이프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을 위해 시니어 전용 상담 창구인 ‘SOL메이트 시니어 콜센터’를 개설하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70세 이상 고객의 상담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4일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 서비스 ‘SOL메이트 시니어 콜센터’를 정식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상담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다. ‘SOL메이트 시니어 콜센터’는 70세 이상 고객의 전화가 인입되면 별도의 ARS 절차 없이 바로 전문 상담사에게 연결되는 구조다. 최근 통화 이력이 있는 고객은 직전 상담사가 우선 배정되며, 모든 상담사가 통화 중일 경우 콜백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상담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전문 상담사 인증제를 도입하고, 전담 상담사를 위한 교육과정도 마련했다. 시니어 고객 증가에 대응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인력과 조직 운영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객 맞춤형 계약 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연금보험 가입 고객에게는 연금개시 전에 수령 방법 등 관련 내
롯데건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반에 걸친 경영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책임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롯데건설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과 IFRS(International Financial Standards, 국제재무보고기준)의 S1(일반 공시 요구 사항)•S2(기후 관련 공시)기준에 따라 작성됐다. 지난 2013년 첫 발간 이후 13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 ▲안전보건 강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권경영 ▲품질경영 등 5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ESG 공시 수준을 한층 고도화했다. 특히, 올해 보고서에는 글로벌 기준을 반영한 ‘생물 다양성 보호 정책’이 새롭게 포함됐다. 롯데건설은 보고서에 건설사업 활동이 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고, 부정적인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수록했다. 이를 통해 환경 보전에 대한
수도권기상청이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4일 수도권기상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수도권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그린 아이디어 톡!톡!' 지구를 위한 약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나만의 비법'으로, 수도권기상청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작품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의 수도권기상청장상 6점을 선정한다. 수상자과 그린참여상 모두 오는 10월 31일 수도권기상청 누리집에 발표되며 이후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들 작품을 활용한 홍보 영상도 제작해 수도권기상청SNS 및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하고 일부 작품은 액자에 넣어 희망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시회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윤기한 수도권기상청장 직무대리는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미래세대인 초등학생이 주체가 돼 스스로의 기후행동을 고민하고 표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시선이 기후위기 대응에 새로운 동기
대우건설이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자체 개발 기술인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를 재건축 현장에 최초로 적용한다. 대우건설은 자사의 신기술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를 개포우성7차에 설계 반영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는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획득한 기술로, 흡음재·탄성체·차음시트로 구성된 다층 복합구조를 통해 210mm 슬래브에서도 층고 증가 없이 최상위 등급의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대우건설과 완충재 전문제조기업인 동일수지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실제 시공 환경을 반영해 대우건설에서 공사중인 현장에 시범 적용했고, 국토교통부 지정 성능인정기관인 LH 품질시험인정센터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2곳 모두에서 성능인정서를 취득하며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건설사마다 경쟁적으로 경량1등급, 중량1등급 인증을 받고 있는 추세지만, 같은 1등급이라도 더 얇은 슬래브 두께로 성능인증을 받는 것이 기술력의 핵심이라며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320mm 바닥구조로 경량·중량 1등급 인증을 따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는 바닥충격음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우수한 시공성
8월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이 본격적인 여름 분양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경기도가 수도권 전체 물량의 75% 이상을 차지하며 분양 시장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굵직한 단지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지만, 실수요자 중심의 선택적 청약 양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5년 8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2만 5699세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이 1만 7544세대(약 68%)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는 1만 3245세대를 기록하며 수도권 중 가장 많은 물량이 집중됐다. 이는 서울(1865세대)과 인천(2434세대)을 합한 수치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규모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내 실수요자들이 몰리며 경기도 유망지 중심의 분양 성패가 8월 시장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기도 내 주요 분양 단지로는 ▲광명 ‘철산역자이’(2045세대) ▲안양 ‘안양자이헤리티온’(1716세대) ▲양주 ‘지웰엘리움양주덕계역’(1595세대) ▲오산 ‘오산세교우미린레이크시티’(1424세대), ▲의정부 ‘탑석푸르지오파크7’(935세대) 등이 꼽힌다. 광명과 안양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교통 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나이스평가정보와 제휴해 대출고객을 위한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진단이나 재해 사망 등으로 대출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보험금으로 대신 상환하는 구조로, 빚 대물림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한다. 4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김영석)은 나이스평가정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나이스지키미 앱을 통해 신용대출을 이용한 고객에게 ‘라플 대출안심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나이스지키미 앱에서 대출 승인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주요 암 진단이나 재해 사망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대출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보험금으로 대출 상환이 가능하다. 대출 받은 부모가 사고를 당할 경우 자녀에게 빚이 대물림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신용생명보험이 도입됐으나, 시중 상품 대부분은 10년 이상 장기 납입 조건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비해 라플 대출안심보험은 대출 기간에 맞춰 보험료를 납부하고, 대출 잔액이 줄어들수록 보험료도 감소하는 구조로 설계돼 실질적 부담을 줄였다. 해당 상품은 디지털 대출 플랫폼과 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