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모임 활동 특화 카드인 ‘모임카드’의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패턴과 4종 컬러를 적용한 이번 리뉴얼은 고객 간 연결의 의미를 시각화한 것으로, 기존의 캐시백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4일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자사 모임카드의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여러 개의 선이 모여 하나의 패턴을 이루는 스트라이프 모티프를 통해 관계와 연결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모임카드는 러브스카이, 러브베리, 크림, 레인보우 총 4종 컬러 조합으로 구성됐다. 전반적으로 밝고 편안한 톤을 사용해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으며, 러브스카이와 러브베리에는 히든 하트 후가공을 적용해 디자인 요소를 강화했다. 기존의 혜택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모임카드는 회식, 놀이, 장보기 세 가지 영역에서 즉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회식은 오후 7시부터 자정 사이 음식점과 주점에서, 놀이는 노래방, 볼링장, 골프장, PC방 등에서, 장보기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용 시 혜택이 적용된다. 각 영역당 일 1회, 월 5회까지 총 월 15회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건당 결제 금액이 1만원 이상일 경우 50
ABL생명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 보장 분석 시스템에 적용돼 보험 설계의 정확성과 상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 4일 ABL생명은 ‘ABL라이프케어’에 ‘AI 기반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 추천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재무컨설턴트 전용 태블릿 영업지원시스템인 ‘에이탭’에 적용돼 운영된다. 고객의 보험 가입 현황과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AI가 분석해 보장 공백을 자동 산출하고, 최적의 보험 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FC는 고객별 보장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추천된 상품의 적합률과 추천 사유 등 상세한 근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담이 가능해지고, 보다 정교한 재무 설계를 지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FC는 상담 과정에서 보장 공백이나 설계상 누락된 부분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고, 고객 역시 자신의 필요에 맞는 상품을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필요 보장은 강화하고 중복 보장은 줄이는 등 보험 설계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다. 최근녕 ABL생명 경영혁신실장은 “
▲ 오후 3시 용인 남사읍 주민대책위, 용인시 이동읍 LH 용인국가산단사업 본부 앞 주차장, LH 규탄집회 ▲ 오후 6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구속 반대 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소유한 평택·당진항 화물차 전용 임시주차장을 비공식 단체가 무단으로 점유하고 운영권을 행사한 정황이 드러났다. 해당 단체가 주차공간을 배정하고 주차비까지 징수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이 이들과 연계돼 있다는 내용의 내부 문서까지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 문제가 된 부지는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일대 약 1만 5000㎡ 규모의 국유지다. 평택해수청은 이곳을 항만 이용 화물차량을 위한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경부터 ‘평택컨테이너운송협의회’라는 이름의 단체가 해당 공간을 사실상 지배하며, 주차 구역 배분과 주차비 수령 등 실질적 운영권을 행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신문이 입수한 협의회 회의록에 따르면, 해당 단체는 주차장 포장을 추진하며 샤시 설치 등 인프라 공사를 계획하고 있었고, 공사 완료 이후에는 협의회 소속 업체 중심으로 주차공간을 우선 배정하겠다고 명시했다. 이는 공공 부지의 특정 단체 독점 이용을 시사하는 내용이다. 문제는 여기에 정치권 인사가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더해졌다는 점이다. 회의록에는 이같은 시설 개선과 운영 독점을 위해 이병진 국회의원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문구
배준영(국힘·인천 중강화옹진) 의원은 접경지역 내 농업진흥지역의 농지를 주말·체험영농, 치유농업을 위한 목적으로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농지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현행법은 농지 소유 제한, 농지 소유 상한, 농지의 임대차 또는 사용대차,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및 일시사용신고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농촌인구의 고령화, 농업인구 감소, 농지거래 위축 등 농촌 현실과 괴리된 규제로 인해 농촌경제의 활력을 저해하고 농업인의 재산권 행사를 제약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이에 개정안은 접경지역에 한해 ▲주말·체험영농 및 치유농업 목적 농지 소유 허용 ▲소유 상한 완화 ▲3년 미만 소유 농지의 임대 허용 ▲농지의 간이 사용 신고제 도입 등 농지 소유 및 취득 등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토록 했다. 이는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농지의 소유 및 이용에 관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해 농지의 건전한 거래와 효율적 이용을 유도하고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앞서 농지법은 지난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농지 투기 의혹 사건이 터지며 부정 취득 관련 제재를 강화하기 위해 같은 해 7월 개정됐지
‘이재명 정부 1기 여당 당대표’로 강성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4선 중진 정청래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정 대표가 추진할 과제들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정 대표는 당선 일성으로 절대다수의 국회 의석을 토대로 한 개혁 속도전을 예고했는데 여야 간 ‘강대강’ 대치 전선이 더욱 격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정 대표는 지난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누적득표율 61.74%로 당대표에 선출됐다. 그는 대표 수락연설에서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더불어민주당도 성공한다”며 “당정대가 원팀으로 한 몸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당대표로서 필요한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전임자인 이재명 대통령의 잔여 임기를 이어받아 내년 8월까지 대표직을 수행하지만 현 정권의 동력이 가장 강한 ‘골든타임’과 내년 지방선거가 맞물리며 무게감은 적지 않다. 출범 3개월 차인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틀을 다지고 핵심 공약 이행을 위한 토대를 쌓아 올려야 하는 시점에서 정 대표에게 책임과 역할이 주어진 셈이다. 정 대표는 당대표 선거기간 동안 자신을 ‘개혁당대표’라고 소개하며 검찰·사법·언론 등 3대 개혁 실현을 위한 강한 드라이브를 예고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여야가 2년여간 멈췄던 ‘여야정협치위원회’ 개최에 다시 시동을 건다. 여야정협치위원회는 경기지역 현안과 예산안 심의 등에 대해 논의하는 집행부·입법기관 간 협의기구로, 다음 주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용욱(파주3)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와 이용호(비례) 도의회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 박용진 도 협치수석은 4일 여야정협치위 발대식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도와 도의회는 이번에 새로 발대하는 여야정협치위의 위원 구성과 산하의 실무위원회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분기별로 여야정협치위를 운영, 협치위의 과제 등을 선정할 방침이다. 올해 도내 주요 과제로는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도의 재원 마련 방안 등이 있다. 여기에 오는 13일 또는 14일 중 하루를 여야정협치위 발대식으로 정하고, 도의회 청사에서 현판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용욱 도의회 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는 이날 경기신문과 통화에서 “그간 여야정협치위가 열린 지 않은 것에 도의회 입장에서 답답함이 있었는데, 이번 협치위 가동으로 도내 현안과 도와 도의회는 예산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양하은은 3일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진행된 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이다경(양산시청)을 3-0(12-10 11-8 11-3)으로 꺾었다. 이로써 양하은은 여일부 단체전과 복식 우승에 이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양하은은 이날 이다경과 결승 첫 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12-10으로 가져와 기선을 잡았다. 이어 2게임을 11-8로 따낸 양하은은 3게임을 11-3으로 가볍게 승리하며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올해 초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떠나 화성도시공사 유니폼을 입은 양하은은 이번 대회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전날 미래에셋증권과 단체전 결승 1매치 복식에서 지은채와 호흡을 맞춰 심현주-이다은 조를 제압하고 화성도시공사에게 리드를 선사했고, 2매치 단식에서는 최서연을 3-1로 눌러 우승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여일부 복식 결승에서는 지은채와 금메달을 합작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불러 조사했다. 3일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권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권 전 회장은 앞서 법원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징역형을 집행유예가 확정된 상태다. 그는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특검팀은 주가조작 의혹 관련 김 여사의 가담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권 회장이 2009~2012년 주가조작 선수 등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주가를 조작하는 과정에 돈을 대는 이른바 '전주'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권 전 회장이 지난 4월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을 받을 당시 재판부는 이 사건에서 김 여사 계좌 3개와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의 계좌 1개가 시세 조종에 동원됐다고 판시했다. 반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0월 김 여사가 권 전 회장을 믿고 수익을 얻으려 계좌 관리를 맡겼을 뿐 시세 조종은 알지 못했다 보고 불기소 처분했다. 한편 특검팀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공천개입 의혹 관련 오는 4일 오전 9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불러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5명은 3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청사진을 공개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후보들은 6·3 대선 패배 후 극심한 내홍을 빚어 온 당내 상황을 반영하듯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반에 따라 입장이 확연히 갈렸다. 위기에 빠진 보수를 재건하는 방법을 놓고 찬탄(탄핵 찬성)파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극우 세력 단절과 인적쇄신을 강조했다. 반면 반탄파(탄핵 반대)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대여(對與) 투쟁은 내세웠고, 주진우 후보는 세대교체 필요성을 언급했다. 대선 후보로 나서 이재명 대통령과 맞섰던 김문수 후보는 “지금 이재명 총통독재는 국민의힘을 해산시켜 일당독재를 획책하고 있다”며 “이재명 총통독재의 내란몰이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대여 투쟁을 내세웠다. 그는 “지금 단결하는 것이 혁신이고 뺄셈 정치가 아닌 덧셈 정치가 필요한 때”라며 “먼저 당의 리더십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후보 역시 “탄핵을 반대했다는 것이 계엄과 내란을 옹호한 것이 될 수 없다”며 반탄 당론을 옹호하는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당론을 따르고 열심히 싸웠던 사람들이 혁신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며 “싸울 때 피해 있던 사람들이 전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