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1일 전북 현대와의 정규리그에서 국내 프로축구단 중 처음으로 정규리그와 컵대회를 합한 홈 경기 누적관중 600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수원은 8일 “이번 주말 전북 현대와의 정규리그 39라운드(11일 오후 3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홈경기 통산 600만 관중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단 이후 323번째 홈 경기에서 대기록을 작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6년 4월 5일 부산 대우 로얄즈(현 부산 아이파크)와 첫 홈경기를 치른 수원은 2007년 10월 3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234경기 만에 누적관중 401만9천867명을 달성하며 포항이 가지고 있던 최단 기간 400만 관중(361경기) 기록을 경신했다. 수원은 또 2010년 8월 28일 FC서울과 홈경기에서 500만 관중(503만1천884명)을 돌파했으며 이번 시즌 38라운드까지 홈 경기 누적관중 597만3천732명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수원은 11일 전북과의 홈 경기에 2만6천268명의 관중을 모으면 K리그 구단 중 가장 먼저 홈 경기 누적관중 600만명을 넘게 된다. 수원 관
전국체전 경기도를 빛낸 팀 ⑥ 여고 축구 여주 경기관광고 “전국체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첫 출전만에 메달을 따내서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여자축구 명문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17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여자고등부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도 축구의 종목 우승 2연패, 경기도의 종합우승 11연패에 기여한 여주 경기관광고(교장 신용욱) 축구부 선수들의 소감. 이번 체전에서 1회전 대전 동신고를 상대로 화끈한 골잔치를 보이며 4-2의 승리를 거둔 경기관광고는 2회전에서 일방적인 홈 응원단의 힘을 입은 대구 동부고를 2-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서 오르며 도 여자축구의 자존심을 세웠다. 비록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공고(구 현대정과고)와의 준결승에서는 0-5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팀 창단 10개월여 만에 첫 출전인 전국체전에서 수확한 값진 동메달이었다. 지난해 11월 30일 이천 설봉중 여자축구부 졸업생을 주축으로 오산정보고에 이어 도내 두번째 여자고교 축구팀으로 창단한 경기관광고는 올 시즌 춘계 여자축구연맹전을 시작으로 여왕기, 전국선수권, 추
누구나 움츠려들기 쉬운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를 극복하기 위해 실내에서 간단하게 누구나 할 수 있는 각 부위별 다양한 ‘덤벨(아령) 운동’으로 멋진 근육도 기르고 면역력을 키워보자. ▲팔 한 손에 아령을 들고 팔을 위로 뻗는다. 그리고 90도 각도로 팔을 내렸다가 올렸다 하면서 20회 씩 3세트를 반복한다. 꾸준한 팔 운동은 근력과 균형잡힌 라인을 만들어 준다. ▲옆구리 옆구리 부분은 조금만 방심을 해도 살이 금방 찌기 때문에 덤벨 운동으로 군살을 제거해야 된다. 먼저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아령을 이용해서 좌우로 움직인다. 1회당 20번씩 총 3세트를 하면 잘록한 허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다리 굵은 하체가 고민인 사람들에게는 다리 덤벨 운동이 중요하다. 어깨보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팔은 양쪽으로 벌려서 90도로 꺾어주고 팔을 아래-위로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한다. 이 때 다리도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하면 허벅지 안쪽의 살을 제거할 수 있다. ▲어깨 덤벨을 양손에 쥐고 팔꿈치를 구부려 최대한 하늘을 향해지도록 어깨 평행을 유지하면서 양팔을 아래쪽으로 내려준다. 이 때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총 3세트를 반복하면…
지난 3월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4강 신화를 이룬 한국 컬링이 새 시즌을 맞아 힘찬 기지개를 켠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9일부터 13일까지 전주 화산빙상장에서 올 시즌 첫 전국대회인 제12회 회장배 전국컬링경기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중학·고등·일반부 등 6개 부문에서 53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특히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대회 4강의 기적을 만든 경기도체육회 소속 여자 일반부 팀도 참가해 우승을 노린다. 빠른 두뇌회전이 요구돼 ‘얼음 위의 체스’라고 불리는 컬링은 북미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끄는 주요 동계 종목이다. 한국에는 등록 선수가 700여 명으로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으나 최근 국제대회에서 낭보를 전해와 겨울스포츠의 새로운 ‘전략 종목’으로 떠올랐다. 높아진 관심에 힘입어 대한컬링연맹도 최근 신세계그룹, KB금융그룹 등의 후원을 받는 등 경기력 향상과 인기몰이를 꾀하고 있다. 참가팀들은 토너먼트를 거쳐 12~13일 결승전을 벌인다. 연맹은 이번 대회 중등부 남녀 1~2위 팀에 내년 한·일 청소년 동계스포츠 교류대회 참가 자격을 준다.
다문화가정의 생활체육 활동지원과 사회 어울림의 장 마련을 위한 ‘2012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 축제’가 오는 11일 시흥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와 시흥시생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생활체육축제는 고양시·용인시·안산시·화성시·의정부시·시흥시·광명시·광주시·구리시·안성시 등 도내 10개 시·군이 600여명이 참가해 노래자랑과 명랑운동회(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한국어퀴즈, 발목풍선터트리기, 오리발릴레이) 등의 프로그램을 펼친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다문화가정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빼빼로 만들기 등 알차고 재미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일명 ‘빼빼로 데이’를 맞이해 직접 초콜릿 막대과자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 교실 참가자들과 교실 참가자 가족, 외국인 근로자들이 모여 생활체육 명랑 운동회와 노래자랑을 통해 각 나라의 참가자들이 화합하고 교류함으로써 모두가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된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참가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가평종합운동장에서 ‘2012 K리그컵 여자대학클럽축구리그’를 개최한다. 여성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여자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이화여대, 숙명여대, 동덕여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국외대, 중앙대, 국민대, 경희대, 한국체대, 건국대 등 12개 학교 240명의 여자대학생 아마추어 축구 동아리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안정환 K리그 명예홍보팀장이 특별 멘토로 나서 경기가 열리는 가평종합운동장에 직접 찾아와 여대생 축구선수들을 격려하고 사인회를 여는 등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별 멘토로 나설 안정환 명예홍보팀장 외에 K리그 전임 심판도 참여해 경기 진행을 돕는다. 한편 ‘K리그컵 여자대학클럽축구리그’의 각종 소식과 현장 사진은 K리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마 최강 국산마들이 총 출동하는 제9회 대통령배(GI) 경주가 오는 11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제8라운드로(국1·2천m·별정Ⅴ)로 열린다. 이번 대회 가장 큰 관심사는 부산경남공원 ‘당대불패’(5세·수말)의 대통령배 3년 연속 우승여부다. 여기에 올해 2월부터 문세영과 호흡을 맞춰 코리안더비, 농수산식품부배를 차지한 서울의 3세마 ‘지금이순간’이 강력한 도전자로 나섰다. 또 씨수말 ‘메니피’의 자마인 ‘마니피크’도 직전 1천800m경주에서 58.5㎏의 무거운 부담중량을 달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삼관경주 첫 관문인 KRA컵마일 우승마 ‘경부대로(부산)’, 3세 암말로 출전마 중 가장 낮은 54㎏을 짊어지는 ‘라이징글로리(부산)’, 미국 경주경험이 있는 ‘파워풀코리아(부산)’, SBS배 우승마인 ‘하이포인트(서울) 등도 출전해 과천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초반 선전을 이어가는 인천 전자랜드가 실책과의 싸움에 들어간다. 8일 KBL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경기 평균 14.2개의 턴오버를 저질러 이 부문에서 10개 구단 가운데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잦은 실책은 보통 나쁜 성적으로 이어진다. 지난 시즌 실책 1위에 오른 서울 삼성(평균 15.37개)도 꼴찌를 면하지 못했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많은 실책에도 10경기에서 8승을 수확해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사실 전자랜드에 실책이 많다는 사실이 완전히 부정적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빠른 농구’로 설정한 팀의 색깔이 짙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활동량이 많고 속공을 자주 시도하는 팀들이 대체로 실책을 많이 저지른다. 전자랜드는 2009~201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으로 팀 속공이 10개 구단 가운데 꼴찌였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이 부문 3위를 달리며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빨리 움직이다가 저지르는 실책은 괜찮지만 서서 저지르는 실책은 안 된다”고 말했다. 많은 실책에도 선전하는 비결은 수비와 리바운드 같은 궂은 작업에서 찾을 수…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대회에서 조별리그 2위에 오르며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7일 아랍에미리트의 에미리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중국과의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33분 터진 문창진(포항)의 결승골을 끝까지 1-0으로 이겼다. 이 경기 전까지 이라크와 공동 선두(승점 4·골득실 +1)였던 한국은 이라크가 최종전에서 태국을 3-0으로 완파하면서 B조 2위(승점 7·골득실 +2)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8강전에서 A조 1위 이란과 U-20 월드컵 진출을 두고 승부를 펼친다. 이 대회에서는 4강 진출팀에게 내년 터키에서 개최되는 U-20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조별리그 2연패로 이미 8강 진출이 좌절된 중국을 상대로 한국은 이날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전반에 리드를 잡지 못했다. 전반에만 경고를 4개나 받을 정도로 거친 플레이를 서슴지 않는 중국에 수차례 역습을 허용하면서 골키퍼 이창근(부산)이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한국은 후반에도 허용준(고려대) 등을 중심으로 지치지 않고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