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는 관내 7개 유치원 어린이 5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치뤄진 소방안전교육에는 18명의 (여성)의용소방대원과 8명의 소방관이 유치원생들에게 불이 났을 때 빠져 나오는 방법, 119전화 거는 방법, 불장난 및 장난전화 안하기 등에 대해 교육했다. 소방대원들은 특히 물소화기 방수 체험, 굴절차 탑승 구조체험, 펌프차 방수체험, 모형소방자동차 탈출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토록 했다. 또한 유치원 교사 1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등 만약의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시는 주부, 노인, 장애인 등 컴퓨터를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시청교육장등 상설교육장에서 무료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매월 단위로 접수,1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며 올해는 시민 1만7천600명을 교육시킬 계획. 교육생에게는 ‘1인 1컴퓨터’와 초보자라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재가 제공되고, 참여자 수준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 연로 노인층은 집중 인터넷 교육을 실시해 한 달 과정 수료 땐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고 가족들과 이메일을 주고 받고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 교육 과목은 인터넷, 문서편집, 정보상식 등 지식정보화 사회의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이며 월~금요일 하루 3시간씩 4주간 교육한다. 교육접수 및 자세한 교육 일정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ne.kr)를 참조하거나 시ㆍ구청 정보화 부서(228-2674, 5300, 6300, 7300, 8300)에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는 광교산 소나무의 생육을 돕기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오는 6월 11일까지 실시키로 했다. 시(市)는 지지대고개-광교헬기장-지방행정연수원-통신대 헬기장에 이르는 광교산 등산로 주변의 소나무 2천204그루를 가지치기하고, 소나무의 생육을 방해하는 참나무 등 활엽수 548그루를 베어내거나 가지치기를 할 예정이다. 또 소나무 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 가운데 생육이 크게 더디거나 죽은 502그루를 베어 낼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 경기사업본부는 지난 19일 KBS 수원센터 연수원에서 수원 지역 200여개 아파트 관리소장 및 전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정된 전기요금 조정과 각종 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중인 종합아파트 공동설비 요금할증 제도와 아파트 수전 설비 교체 지원제도, 고효율 조명기기 지원제도, 정전시 응급복구 지원제도 등 아파트 고객만의 특수한 여건에 맞는 각종 제도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전기 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구 영업실장은 “전기는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필요한 만틈 안전과 관리에서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다”면서 “많은 입주자들이 사는 아파트의 경우 수전 설비를 비롯해 정전 예방에 대한 점검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장체험을 통해 진로탐색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수지원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수지원제는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직업의식 고취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능력을 제공함으로써 학교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15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소년으로 민간부문, 공공부문, 교육부문 등으로 나눠 지원할 수 있다. 연수참여자에게는 1인당 매월 30만원의 연수수당이 지급되며 연수기관에서 별도의 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 또 연수수료생에게는 연수인증서를 발급해주고 대학 학칙에 따라 학점 인정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연수기관의 경우 연수지원 참가신청서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작성해 고용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연수희망자는 연수신청서를 작성, 사진과 신분증 사본을 첨부해 대학 취업지원부서나 고용안정센터에 제출하면 된다.(문의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 연수지원제 담당 031-231-7871~2)
군포시가 21~29일 아흐레 동안 시민 체육 광장과 철쭉동산 인근 양지공원 등 시 전역에서 ‘군포 태을제-수리 산의 봄’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연다.▶관련기사 16면 첫날 21일에는 철쭉동산 인공폭포에서 가족 친지에게 ‘사랑의 편지쓰기’를 시작으로 향기로운 철쭉꽃과 함께하는 봄 밤의 음악회, 청소년 푸른무대, 시민 푸른무대, 추억의 DJ박스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앞서 20일 오픈 행사로는 산본동 중심 상가에서 군포 아트프래크전과 테이프컷 행사가 열리며 이벤트 행사로 각 행사장의 돌발퀴즈쇼, 열려라 군포 페이스 페인팅 매직풍선 포토 존등이 마련된다. 21~22일 이틀간 양지공원에서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영정사진을 촬영해주고 릴레이 테마공연으로 오는 23일 당정동 공단 퇴근길 음악회, 24일 능안공원, 25일 금정역 앞, 26일 군포역 앞에서 전 지역을 순회하며 퍼포먼스 공연을 연다. 또 24일~27일까지 나흘간은 수리산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양반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수리산 양반문화를 찾아서’가 진행된다. 29일은 수리산 가족 등반대회와 시가 있는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또 28일은 시민체육광장에서 장날 콘서트, 향토 먹거리 장터,
광주하남교육청이 일선 학교에서 실천적 혁신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시 교육청은 광주하남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내 혁신역량 강화와 실천적 혁신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존 혁신연수와 달리 학교장과 간부 중심의 연수로만 이뤄져 교원들의 실천적 혁신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전근배 교육장은 “이번 일반교원들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일선학교에서 교수·학습 방법이 개선되고 학생·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청 담당자는 “이번 2007 단위학교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혁신연수를 통해 광주하남교육청 관내 선생님들의 혁신 능력을 함양하고 혁신 의지를 불태워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찾아가는 보건소’인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보건소측은 1인 1동 담당을 위해 간호사 27명을 충원하여 오는 12월까지 취약계층 1만3천500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만성질환자뿐 아니라 영·유아와 모성 및 노인을 대상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와 종합적인 보건의료 이용 상담과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혜택순위는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장애인 등이며 2순위로는 우선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전체를 포함한다. 지역여건에 따라 잠재적인 의료취약계층인 차 상위계층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보건소측은 지역주민의 서비스 접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간호사 1명당 500가구 정도의 지역을 담당하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취약가족의 건강관리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의 투약 및 합병증 관리 ▲말기암환자의 증상관리와 암예방 관리 ▲임신과 산후 건강관리 ▲영유아 건강관리 ▲허약노인(치매
독서참여제 시행… 토론일지·아이디어 제출 등 시정 의견 반영 과천시 공직사회에 요즘 독서바람이 불고 있다. 예전보다 한 시간 일찍 나오거나 점심을 후다닥 먹어치우곤 남은 시간을 틈내 책을 읽는 직원을 목격하기란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다. 이는 시가 추진하는 독서경영과 무관치 않다. 여인국 시장은 최근 일부 지자체의 퇴출바람과는 달리 당근과 채찍을 양손에 드는 쪽을 택했다. 창의적 사고방식을 이끌어 낸다는 독서참여제는 당근과 채찍이 병행한 정책이다. 책을 읽고 느낀 소감과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아이디어를 발표해야 하는 것은 어쩌면 부담이나 채택된 아이디어가 인사고가점수에 반영되는 것은 달콤한 유혹이다. 특히 평소 책을 대하지 않은 직원은 행간에 숨은 뜻을 보석 캐듯 발굴해 남들보다 앞선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다. 어쨌든 시가 ‘창조적 조직 혁신안’이 나오지 전 바짝 긴장했던 직원들은 일단은 독서경영이란 제도를 반기는 입장이다. 전 직원은 짝수 월엔 시의 지정도서를 홀수 월엔 부서별 경영도서를 정해 7급 이하 직원은 1년에 두 권, 6급은 분기별 1권, 5급 간부급은 월 1권씩을 탐독해야하는 의무가…
‘하루빨리 툭툭 털고 일어나 예전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세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지부장 신현만)가 투병중인 직장동료 부인을 돕기 위해 뜨거운 동료애를 모았다. 시지부는 직장암으로 투병중인 환경사업소 한봉열(44·기능8급)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벌였다. 이에 십시일반으로 모금된 성금 204만원이 16일 한씨에게 전달됐다. 시지부는 한씨 부인이 건강검진결과 직장암으로 판명, 수술을 했으나 간까지 전이되면서 어렵게 투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청내 이메일을 통해 동료가족 돕기에 동참해 줄것을 요청하면서 모금운동에 나섰다. 시지부는 각 실·과·소·동을 순회하며 모금활동과 함께 통장개설, 성금함을 설치하면서 이기하 시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직원들의 정성이 답지했다. 시지부 관계자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동료의 아픔을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며“한 점 불평없이 모금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