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곡선중과 수원 신곡초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허난성 우성로 소학교와의 ‘한-중 초·중고교 탁구부 교류전’을 갖는다. 수원시체육회와 수원시탁구협회, 한국여성스포츠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한-중 탁구부 교류전은 지난 5월 상하이에서 열린 2012 IFFT 월드투어 중국 오픈에서 처음 만남을 가진 수원시 선수단과 허난성 선수단의 인연으로 마련됐다. 탁구를 통한 한-중 양국의 우호와 친선을 다지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교류전에는 중국 우성로 소학교 탁구부 선수단 17명(임원 4명, 선수 13명)이 방한해 수원 곡선중 탁구부 및 수원 신곡초 탁구부 선수단과 각각 오는 4일과 5일 각 학교 체육관에서 친선 교류전을 펼칠 계획이며 신곡초와 우성로 소학교 간의 협약식도 갖는다. 이틀간의 친선 경기를 마친 뒤 6일에는 수원 화성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2박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수비수 양상민이 수원 팬이 직접 평가하는 ‘풋풋(foot·foot)한 한줄 평점’을 통해 블루윙즈 10월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수원은 10월 한달 간 3일 FC 서울 전(1-0 승), 6일 부산 아이파크 전(1-0 승), 24일 경남FC 전(2-1 승)에 출전해 꾸준한 활약으로 3경기 모두 평점 7점을 기록한 양상민이 10월의 MVP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양상민은 경남 전에서는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자축하는 2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양상민에 이어 오범석(6.94점)과 곽희주(6.73점)가 뒤를 이었다. ‘풋풋한 한줄 평점’은 서포터스 평가단과 저널리스트 평가단이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4~10점까지 평점을 매긴 후, 짧은 평가를 매기는 이벤트로 9월부터 시행됐으며 9월에는 미드필더 서정진이 월간 MVP로 선정됐다. 지난 2007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수원으로 이적해 온 양상민은 수원에서만 6시즌 143경기에 출전하며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은 25경기에 출장해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공격, 수비 양면에서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양상민
우리의 전통놀이를 통해 유소년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2012 전통놀이 한마당’이 군포와 광명, 안성 등에서 각각 개최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3일 군포시 당동초를 시작으로 20일 광명시 구름산초, 30일 안성시 비룡초 등에서 학생과 학부모 2천여명을 대상으로 ‘2012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와 군포·광명·안성 등 3개 시생활체육회가 공동주관 한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우리의 문화인 전통 종목 및 놀이를 되새기는 시간을 통해 전통종목 참여 활성화 및 저변 인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탈춤 공연 및 다양한 체험한마당(널뛰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굴렁쇠체험, 연 만들기, 궁도 체험장, 탈곡기 체험, 버나 돌리기, 외발수레, 장치기 등)을 통해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 종목과 놀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아쉽게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SK는 3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승제) 5차전에서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삼성에 1-2로 패했다. 한국시리즈 2패 뒤 2연승으로 기세를 올렸던 SK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3패로 벼랑 끝에 몰리며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SK는 1회말 2사 1, 3루 위기에서 박한이 타석에서 윤희상의 커브볼이 포수 조인성 뒤로 빠지면서 3루주자 정형식이 홈을 밟아 삼성에 선취점을 허용했고 3회에는 1사 1, 3루 위기에서 이승엽이 박한이의 내야땅볼때 홈을 밟아 0-2로 끌려갔다. 4회초 선두타자 박재상과 최정, 이호준의 연속안타로 1점을 만회한 SK는 무사 1, 2루의 연속 찬스를 맞았지만 박정권의 희생번트가 2루주자 최정의 아웃으로 연결됐고, 다음타자 김강민의 내야땅볼로 2사 1, 3루 기회를 계속 잡았으나 더블 스틸 작전이 삼성 배터리에게 간파당해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다. SK는 7회에도 무사 1, 2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삼성의 바뀐 투수 안지만에게 김강민과 박진만이 연속 삼진 당한 뒤 대타 이재원마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전주 KCC를 상대로 20점차의 대승을 거두고 쾌조의 2연승으로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KGC는 3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홈경기 KCC와의 맞대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후안 파틸로(15점·11리바운드)를 비롯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5-65(25-9 14-16 23-22 23-18)로 승리했다. 이로써 KGC는 지난 28일 서울 SK(67-63 승) 전 이후 기분 좋은 2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6승2패로 SK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며 선두 인천 전자랜드(6승1패)를 0.5경기차로 추격했다. KGC는 경기 초반부터 주전 멤버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파틸로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속에 점유율을 높인 KGC는 이정현(17점·5리바운드), 양희종(15점·5리바운드), 김태술(16점·3리바운드) 등이 차례로 연속 득점을 올린 사이 상대의 공격은 9득점으로 묶는 짠물 수비를 펼치며 1쿼터를 25-9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2쿼터 들어 KCC의 외국인 선수 안드레 브라운(21점·
전국의 모든 생활체육 종목별연합회 가운데 유일하게 남부와 북부 양 단체로 분리되어 있던 국민생활체육경기도축구연합회(이하 경기도축구연합회)가 하나로 통합하는데 성공했다. 경기도축구연합회는 31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통합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엄성용(수원시축구연합회장)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며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신임회장 선출과 경기도축구연합회의 새로운 규정 검토, 임원 선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전 공식절차를 통해 후보로 등록한 엄성용 후보와 김학정(전 경기도남부축구연합회장) 후보의 정견발표에 이어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엄성용 후보가 과반수 득표를 획득해 통합된 경기도축구연합회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 엄 당선자는 “남부와 북부 축구 동호인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힌 뒤 “경기도내 31개 시·군축구연합회가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동호인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말했다. 엄 당선자는 또 빠른 시일내에 임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통해 경기도축구연합회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동메달 수여가 보류된 박종우(부산)에게 메달 증명서를 발급해 주목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31일 “어제 대한체육회로부터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가 발급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동메달 증명서를 전달받았다”라며 “‘독도 세리머니’ 때문에 국제축구연맹(FIFA) 상벌위원회에 넘겨진 박종우의 증명서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증명서에는 박종우의 이름과 함께 남자축구 동메달리스트라는 문구가 쓰여있고, 하단에는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의 사인이 인쇄돼 있다. 박종우는 일본과의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을 마친 뒤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종이를 관중석에서 건네 받아 그라운드를 질주해 IOC로부터 동메달 수여가 보류된 상태다. IOC는 FIFA에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청했고, FIFA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전달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박종우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가 박종우에게 메달 증명
한국 18세 이하 남자 배구대표팀이 아시아유스선수권대회 4강에 올라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김영일(대전중앙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이하 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유스남자배구선수권대회 인도와의 8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1 25-15 18-25 22-25 21-19)로 힘겹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4강에 진출, 2013년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유스남자선수권대회 출전권(아시아 4장)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스리랑카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한 중국과 31일 오후 결승 진출을 다툰다. 1세트에서 인도에 14-17까지 끌려가던 한국은 이후 연속 블로킹과 오픈 공격, 상대 범실로 전세를 뒤집고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서는 블로킹으로만 8득점을 올리는 등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이후 한국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공·수 안정을 되찾은 인도가 3,4세트를 거푸 따내고 승부를 5세트까지 몰고 갔다. 마지막 세트에서 양 팀은 듀스까지 이어지는 접전을 펼쳤다. 결국 19-19에서 인도의 공격이 네트에 걸린 데 이어 정동근(송산고)이 마무리에 성공, 2시간10분 간의 혈투는…
2013시즌 코트를 달굴 신인들이 처음으로 열리는 핸드볼 드래프트를 통해 실업팀에 발을 들여놓는다. 2013 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가 이달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축구·야구·농구·배구 등 프로 스포츠에서와 달리 실업 스포츠에서 드래프트로 신인을 뽑는 것은 이례적이다. 내후년 프로화를 목표로 하는 핸드볼이 팀 간 전력 평준화를 위해 신인 드래프트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전까지 각 팀이 자유계약으로 신인을 발굴했지만, 예산이 풍족한 기업팀과 달리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팀은 신인을 영입할 때 드는 스카우트비 부담 때문에 매년 ‘최대어’를 놓치는 사례가 되풀이됐다. 드래프트가 도입되면 각 팀은 스카우트비를 들이는 대신 신인들에게 최저 연봉 2천4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드래프트는 여자부만 시행된다. 여자부 리그보다 팀 수가 적고 저변이 취약한 남자부는 여자부에서 드래프트제가 자리 잡힐 것으로 보이는 내후년부터 드래프트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각 팀은 지난 시즌 최종순위의 역순으로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신인 지명권을 갖는다. 이에 따라 2012시즌 8위인 광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의 티켓 가격이 1인당 최대 4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2 마구 매니저 아시아시리즈 입장권 가격을 31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호주 등 다섯 나라에서 여섯 팀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는 한국시리즈 우승팀과 롯데 자이언츠가 나선다. 또 일본시리즈 우승팀, 대만시리즈 우승팀(라미고 몽키스), 호주리그 우승팀(퍼스 히트)이 출전하고, 중국은 올스타(차이나 올스타)를 구성해 부산에 온다. KBO는 야구팬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와 좌석에 따라 입장권 가격을 차별화했다. 사직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롯데가 대회에 참가하면서 KBO는 일본 대표와 롯데가 격돌하는 경기는 결승전과 같은 가격을 받는다. 입장권은 한국시리즈 종료 후 롯데 홈쇼핑 예매사이트(http://www.asia2012ticket.lotteimall.com), 롯데 홈쇼핑 ARS(051-603-6900)에서 예매할 수 있다.롯데 홈쇼핑 예매사이트는 아시아시리즈 공식 홈페이지(http://www.asiaseries2012.com)와 연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