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민(영웅헬스클럽)이 2012년 Mr.수원화성선발대회의 최고 몸짱인 ‘Mr.수원화성’으로 선정됐다. 오성민은 지난 28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강당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일반부 80㎏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각 체급 1위간의 종합 대결에서 최고점을 받아 ‘Mr.수원화성’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오성민에 이어 이치영(비타민휘트니스·75㎏급)과 이철민(충남보디빌딩협회·65㎏급)이 각각 Mr.근육상과 Mr.포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학생부 65㎏급은 김민기(계남고)가 1위에 올랐고 75㎏급 허세연(망포고), +75㎏급 김영선(광명공고)이 각각 종별 최고 몸짱에 등극했으며 마스터즈에서는 홍민수와 박승명(이상 영웅헬스클럽)이 각각 60세부와 50세부 정상에 올랐다. 한편 총 5개부 15체급 100여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펼친 이날 대회에서 윤근병 수원시보디빌딩협회장은 이흥주 수원공고 보디빌딩부 감독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고, 이기철 도보디빌딩협회장은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30일 오후 4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한국 최초의 독립야구단을 이끌고 있는 김성근 감독을 초청해 수원야구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성근 감독은 1984년 OB 베어스 사령탑을 시작으로 LG 트윈스, SK 와이번스의 감독을 거치며 통산 1천234승을 올렸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3번이나 일궈낸 한국야구의 명장으로 현재 고양 원더스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은 이날 ‘국내프로야구의 방향과 10구단 창단의 당위성’이란 주제로 야구계에서 몸소 겪고 깨달은 바를 실감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한국야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프로야구 제10구단 수원유치에 막바지까지 전력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인구분포에 따른 높은 야구 인프라와 함께 수도권 및 충청권 일부지역과 1시간 내외의 대중교통 망을 갖추고 있어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가장 적합한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290억원을 투입해 연내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에 창단기업 등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와 올 시즌 돌품의 주역 고양 오리온스가 이번 주 선두권 진입을 노린다. 29일 현재 5승2패로 모비스, SK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있는 KGC는 31일과 내달 2일 전주 KCC와 울산 모비스를 잇따라 홈으로 불러들인 뒤 내달 4일에는 서울 SK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KGC의 이번 주 첫 상대인 KCC는 현재 1승6패로 부산 KT와 함께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팀. 지난 시즌 KCC와 3승3패의 호각세를 보였지만 올 시즌 득점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특급 용병’ 후안 파틸로의 가세로 KCC보다는 전력이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CC와 올 시즌 첫 대결이긴 하지만 파틸로의 종횡무진 활약과 김태술, 이정현을 이용한 빠른 속공에 김성철, 양희종의 외곽포가 정상적으로 가동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KGC의 두번째 상대인 모비스에는 지난 시즌 4승2패로 우위를 점했지만 모비스가 양동근, 문태종, 함지훈, 리카르도 라틀리프 등을 앞세워 3연승을 질주하고 있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사실상 선두탈환의 고비가 될 전망이다. 세번째 상대인 SK 전
아쿠아로빅은 수중에서 즐기는 에어로빅이라는 뜻으로 근육의 긴장 및 이완, 운동의 즐거움, 체력향상 및 건강유지 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적 요소가 가미된 레포츠다. 아쿠아로빅에는 심폐 컨디셔닝, 근육 컨디셔닝, 관절 유연성 운동과 가동범위 운동 등 체력과 전반적인 신체 기능증진에 이로움을 주는 다양한 수중 운동 프로그램들이 포함돼 있다. 아쿠아로빅은 스포츠에서 파생된 것으로 볼 수 없고 오래 전부터 질병의 치유를 위한 수치료 기법이 변화돼 발전된 것으로 보인다. 19세기 유럽에서 수치료 기법이 역동적으로 변화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고 지난 1984년 미국에서 아쿠아운동협회(Aquatic Exercise Association)가 발족했다. 우리나라는 1998년 한국아쿠아운동협회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보급이 시작됐다. 최근에는 아쿠아운동 지도 경력자나 보건 및 체육 전공자들에 의해 치료적인 목적의 수중운동 영역으로 확대돼 도내 공설 수영장이나 사설 수영장에서 아쿠아로빅 강좌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아쿠아로빅을 위해 필요한 용구는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된 슈트(수영복)와 수영모 등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장 안팎에서 상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물에서 효과적으로
2012 런던올림픽 이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에서 남자복식 조로 호흡을 맞춘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 조가 프랑스오픈 슈퍼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대-고성현 조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쿠베르탱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3위인 보딘 이사라-마니퐁 종짓 조(태국)를 상대로 2-1(22-24 21-17 21-1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런던올림픽을 마치고 정재성(삼성전기)의 대표팀 은퇴로 새로운 남자복식 조가 된 이용대-고성현 조는 지난주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에서는 첫 경기인 32강에서 탈락했으나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해 남자복식의 새로운 간판으로 입지를 다졌다. 이용대는 지난해 이 대회 남자복식에서 정재성과 함께 우승한 데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김사랑(삼성전기)-김기정(원광대) 조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이용대-고성현 조는 1세트 초반 앞서나가다 19점 이후 역전을 허용한 뒤 한 점 차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가 이어졌으나 17-17 이후 이용대-고성현 조가 4점을 내리 얻으면서 마무리했다. 이어진 운명의…
런던올림픽 이후 첫 해외원정에 나선 남자 유도 대표팀이 2012 세계팀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남자 대표팀은 29일 브라질 바이아주 살바도르에서 열린 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알제리에 1-4로 패해 프랑스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런던올림픽에 나선 주전급 선수들을 빼고 황보배(국군체육부대·66㎏급), 서동규(인천동구청·73㎏급), 이승수(용인대·81㎏급), 곽동한(용인대·90㎏급), 조구함(용인대·90㎏ 이상급) 등 유망주 위주로 꾸려진 남자 대표팀은 D조 예선에서 몽골(5-0승)과 알제리(4-1승)를 가볍게 제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러시아를 만난 대표팀은 5명이 모두 패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대표팀은 패자부활전을 뚫고 올라온 알제리와 동메달을 다퉜지만, 서동규를 뺀 나머지 선수가 모두 져 공동 5위에 만족해야 했다.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구리 KDB생명)가 국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사상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KDB생명은 신정자의 활약 덕분에 2연승을 거두며 3승2패로 춘천 우리은행과 공동 2위로 올라섰다. 1위 안산 신한은행(4승)과는 1.5경기 차. 신정자는 28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13점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이 68-61로 승리하는 데 앞장섰다. 지난 26일 청주 국민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13점, 17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올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신정자는 이날도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09~2010시즌 처음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신정자는 올해만 두 차례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세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2000년 7월 정선민(당시 신세계)이 정규리그 최종전과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 연달아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적은 있었지만 정규리그에서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것은 신정자가 처음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소속 강성원(33)과 설기관(31)이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남자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강성원은 지난 2011 Mr.Korea 168㎝이하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011년과 2012년 인천시장배 전국대회 168㎝이하 클래식에서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또 설기관은 2012 Mr.Korea 168㎝이하 클래식과 2012 Mr.YMCA 168㎝ 클래식 우승, 일반부문 2011 Mr.Korea 65㎏ 보디빌딩 우승, 제93회 전국체전 65㎏급 은메달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자연미와 자유포즈 및 규정포즈 등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국내 선수로는 강성원, 설기관 뿐만 아니라 171㎝이하 양연석(괴산군청), 175㎝이하 류제형(부산시체육회) 등 모두 4명이 출전한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지만 스포츠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경기도와 중국 광동성이 됐습니다.” 경기도와 광동성 간의 생활체육 교류행사인 ‘2012 경기도·광동성 국제SPORTS교류’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 됐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경기도·광동성 간의 교류는 격년제 교환 방문 형태로 올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해 광동성 선수단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차이웨이슝 선수단장(광동성 체육총회 부주석)을 비롯해 총 35명(임원 8명, 선수 27명)이 방한한 광동성 선수단은 도생활체육인과 함께 총 4차례의 친선경기(탁구 2회, 농구 2회)와 한국민속촌을 비롯한 우리나라 6곳의 문화체험을 통해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기념 선물을 교환하며 친목을 다진 경기도-광동성 생활체육인은 23일과 24일 안양 호계체육관과 경희대학교 체육관에서 각각 탁구와 농구 맞대결을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깊은 우정을 나눴다. 더욱이 탁구경기가 벌어진 호계체육관에서는 때마침 훈련 중이던 아시안게임 탁구 금메달리스트…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울산 현대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아쉽게 득점없이 비기며 스플릿 라운드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37라운드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스플릿 라운드 상위리그인 그룹A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수원은 이로써 승점 66점(19승9무9패)을 기록하며 선두 FC서울(80점)과 2위 전북 현대(73점)와의 승점차를 좁이지 못한 채 3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지난 34라운드 서울과의 슈퍼매치(1-0 승) 이후 이어오던 스플릿 라운드 연승행진을 ‘3’에서 마쳤다. 실낱같은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는 수원으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은 경기였다. 수원은 이날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일정으로 인해 주전이 대거 빠진 울산을 상대로 초반부터 이상호, 오장은 등이 적극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공세를 펼쳤지만 모두 무위에 그쳐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수원은 후반 12분 조지훈과 후반 20분 스테보, 후반 30분 이현진 등 공격 자원을 투입하며 압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