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매니저의 도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15일 코웨이는 설치나 AS를 신청한 고객에게 서비스매니저의 출발부터 도착 예정 시간까지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알림톡을 통해 서비스매니저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예상 도착 시간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매니저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기존에는 서비스매니저가 직접 고객에게 전화나 문자로 방문 시간을 알려야 했지만, 이제는 알림톡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코웨이는 “서비스매니저 도착 알림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SSG닷컴이 16일부터 29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신선식품부터 실속형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선물세트로는 조선호텔 무항생제 한우세트, 미식생활 저탄소인증 프리미엄 혼합과일 세트, 목우촌 햄종합 세트 등이 있다. 특히, SSG닷컴 단독 기획 상품인 함평나비꿀 아카시아꿀 2kg 선물세트와 유리타 참치캔 필트크림 기획세트도 눈길을 끈다. 또한, 농협안심한우, CJ제일제당 스팸세트, 동원 참치세트 등 인기 브랜드 상품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SSG닷컴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카드로 이마트몰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 또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SSG상품권을 증정하며, 신세계몰과 신세계백화점몰에서도 구매 금액별로 SSG상품권을 제공한다. 방승재 SSG닷컴 마케팅 담당은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풍성한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알뜰하게 설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신한은행이 새해를 맞아 ISA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일임형 ISA 신규 및 계약이전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 SOL뱅크를 통해 일임형 ISA를 ▲10만 원 이상 신규가입 및 12개월 이상 자동이체 ▲100만 원 이상 계약이전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부드러운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숙박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임형 ISA는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모델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전문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라며 “이번 이벤트는 비과세와 분리과세 혜택을 포함한 일임형 ISA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만큼 많은 분들이 가입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비대면 화상상담을 통해 은행 내점 없이 ISA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가입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신한은행의 일임형 ISA는 11월 말 공시된 수익률을 바탕으로 5개 유형 중 4개 유형(
쿠팡이 매달 새로운 상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이달의 신상' 테마관을 신설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15일 쿠팡은 뷰티, 홈, 키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과 신규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이달의 신상' 테마관을 오픈했다. 이 테마관에서는 매달 주목할 만한 신상품, 신규 브랜드, 사전 예약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신제품을 타 유통 채널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선론칭' 코너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새로운 상품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테마관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삼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자매마을 특산품 구입에 나서며 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을 포함한 15개 상장사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17개 삼성 관계사들은 설 연휴 직전까지 사내 게시판과 지자체 쇼핑몰, 소상공인 직거래몰을 통해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이 장터를 통해 ▲전국 특산품 ▲스마트공장 제품 ▲자매마을 상품 등을 구매하며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만 온라인 장터를 통해 28억 원어치의 상품이 판매됐으며, 이는 농어촌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및 수익 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온라인 장터에는 삼성전자가 지원한 스마트공장 업체 60여 곳이 참여해 홍삼액, 배도라지 농축액, 돌미역, 떡국떡 등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삼성은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직거래 장터와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은 협력회사들이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총 5600억 원의 물품대금을 최대 3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
LG전자는 최근 엑스박스(Xbox)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를 통해 수백 개의 게임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전자는 webOS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 서비스를 추가, LG 스마트 TV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Xbox Game Pass Ultimate)’ 구독자는 대형 RPG 기대작 ‘어바우드(Avowed)’와 ‘호그와트 레거시(Hogwarts Legacy)’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LG 스마트 TV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최신 webOS 기반 스마트 TV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다수 국가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LG전자는 webOS에서 클라우드 게임부터 캐주얼 게임까지 약 4000여 개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게임 콘텐츠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 선보일 예정인 webOS의 ‘게이밍 포털(Gaming Portal)’은 ▲최근 플레이한 게임 ▲인기 게임 Top 10 ▲편집자 추천 게임 등을 제공
BC카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백화점, 마트, 온라인 등에서 BC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BC카드에 따르면, 우선 현대백화점에서 오는 28일까지 20만 원, 4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현대백화점에서 자체 진행되는 정관장 행사에서 최대 100만 원 이상 구입할 경우 10%에 달하는 최대 1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트 할인행사도 지원한다. 오는 30일까지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에서는 선물세트 포함 과일, 정육, 가전용품까지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하나로마트는 최소 30만 원부터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최대 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 GS더프레시∙롯데슈퍼∙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30일까지 설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최대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CU편의점은 22일까지 설 선물세트 23종에 대해 BC카드로 구매 시 20% 현장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족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컬리에서는 16일부터 23일까지 BC
CJ제일제당이 바이오 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에 대한 환경 영향 평가를 완료하고 글로벌 ESG 경쟁력을 강화한다. 15일 CJ제일제당은 미국, 브라질 등 5개국 7개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41종의 바이오 제품에 대한 전 과정 평가(LCA)를 완료하고, 글로벌 인증기관 DNV를 통해 제3자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국내 식품 업계 최초로 사업장 단위의 LCA 검증을 받은 것이다. LCA는 제품 생산 과정 전체의 환경 영향을 정량화하는 평가 방식으로, CJ제일제당은 이번 평가를 통해 자사 제품의 환경 발자국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까다로운 환경 규제 기준을 충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CJ제일제당은 이번에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BIOFEED'를 개발하고, 사료 배합비와 탄소 발자국을 통합 관리하는 기술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석환 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장은 "이번 성과는 지속가능한 그린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CJ제일제당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표준화된 LCA 체계를 기반으로 저탄소 제품 개
롯데렌탈이 전기차를 이용해 기부에 참여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8년째 진행하며 누적 기부금 3억 1천만 원을 달성했다. 15일 롯데렌탈은 2018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을 통해 약 2만 2천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620만㎞를 주행하며 마련한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장애아동의 이동권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렌트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1㎞당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며, 최근 3년간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은 아이오닉5로 나타났다. 롯데렌탈은 이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천 지역 장애 아동 가정의 가족 여행을 지원하고, 제주 해안가 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는 "이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KG모빌리티가 고객 중심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이며 온라인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 15일 KGM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오프라인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차량 구매부터 A/S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새 홈페이지는 ▲간편 견적 ▲구매 상담 ▲시승 신청 등 고객이 자주 찾는 기능을 메인 화면에 배치하고, 태블릿이나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영상과 모션 그래픽을 활용해 차량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모델별 맞춤형 UI를 통해 제품 정보 탐색을 쉽게 만들었다. KGM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됐다. 온라인에서 정비 예약, 내 차 상태 확인 등이 가능해졌으며, PC와 모바일에서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KGM 차량에 대한 정보를 얻고, 구매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