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와 경제경영서가 주를 이뤘던 작년에 이어 자기계발 열풍은 가라앉을 줄 모른다. 또 홈쇼핑·방문을 통한 전집 판매 등의 확대로 아동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인터파크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10곳의 도서판매 부수를 집계한 종합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시크릿(살림Biz)’이 7주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내 삶의 모든 성공은 ‘비밀’을 적용하는 법을 안 덕분이었다’는 메가셀러 ‘마음을 열어 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저자 잭 캔필드가 말한 그 ‘비밀’은 어떤 것일까? 또 ‘마시멜로 이야기’의 후속편인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한국경제신문)’가 5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바짝 따라잡고 있다.
부모대학 추이화팡·리원|휘닉스드림|335쪽|1만5천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거침없이 욕을 하는 아이, 동생을 때리는 아이, 왕노릇을 하는 아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 이런 행동들은 부모들이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이나 습관을 통해 전달된 것이다. 부모들이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에 따라 아이들이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는지 결정된다. 강의식 교과서 ‘부모대학’은 아이 교육의 해결책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싶어하는 부모들의 필독서다. 2010 유통비즈니스 노무라종합연구소|매일경제신문사|300쪽|1만4천원. 2010 유통업계는 큰 구조 변화로 소매업체가 제조업체나 도매업체와 제휴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고 하는데…. 현명한 소비자와 치열해지는 유통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본의 노무라종합연구소가 미국과 유럽의 사례를 통해 2010을 대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일본 유통업의 변천과정을 통해 현재 당면 문제점을 짚어보고, 실제 사례를 통해 그 결과를 살펴본다. 또 미국과 유럽의 유통업 변화를 심도있게 파악해…
“회원들에게 진정한 ‘비전’을 제시하는 민예총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경기도지회장으로 선출된 최현수 신임회장은 “문화향유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살아있어야 가능한 일이다”며 “극소수가 아닌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중심, 교류·연대 등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당선된 최 회장은 안산 민예총 지부장, 이주노동자와 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위한 ‘신나는문화학교’ 등 지역밀착형 사업을 특성화 본궤도에 올려놨다는 평을 듣는 활동가형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안산 지역활동을 통해 얻은 얻은 다양하고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 등 도내 다른 지역사업에 접목, 도지회를 중심으로 31개 시·군의 문화 저변확대와 문화 활성화에 목표를 둔다는 일단의 지향점을 우선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부지회장 체계’를 강화해 비상시기 임무가 아닌 항시 정책 모색의 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상임부지회장 외에 올해부터 새롭게 정책부지회장을 선임해 사무국과 지부 교류의 순기능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피력했다. 경기민예총은 2008년 ▲경기민족예술제 ▲경기화성인형극제 ▲문화정책토론회 ▲각 지부가 참여하는 워크숍 등을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화성시 태안읍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원 화성실습장. 이곳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있는 120여명의 수강생과 교수진이 봄햇살 가득한 수원미술전시관에서 뜻깊은 작품전을 오는 25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회는 문봉선, 김찬일, 김승연 등 디자인교육원의 교수진 지도교수 10명의 작품을 비롯해 미술실기전문과정 및 미술실기과정생 120여명의 동양화, 회화, 서예, 소묘, 수채화, 유화 등의 작품 125여점이 전시된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전시회는 화성실습장에서만 열만큼 그 실력과 수강생들의 노력, 교수진의 정성이 담긴 자리로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미술실기 전문과정에 수강중인 김민자씨 ‘계류’(92×73㎝ 한지.먹.채색, 2007), 원경숙씨의 ‘옛이야기’(60×90㎝ 한지에 수묵, 2007), 최평길씨의 ‘향수’(66×35.5㎝ 한지에 수묵담채, 2007)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교수진들도 수강생과 함께 다수의 작품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은 오는 23일까지 ‘예비대학생을 위한 교양 미술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총 5일 동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2시간) 진행되며 미술에 대한 기초적 이론과 전시 작품에 대한 해설로 구성된다. 특히 전시 기획자의 전시기획 의도와 전시장에서의 작품 해설과 각 주제별로 강사를 선정, 청소년 눈높이에 맞췄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덕수궁미술관에서 기획 전시 중인 ‘최영림·무나카타 시코’전을 통해 사제지간인 두 작가 작품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느껴보고 한국 미술과 일본 미술의 특색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과서적인 공부방식을 탈피해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해석하는 시각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접수는 선착순 40명 마감이며 홈페이지(www.moca.go.kr.deoksugung_2007.jsp)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omi9489@moca.go.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2022-0613.
호흡기 질환인 ‘기관지 확장증’은 폐 등 기관지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 근육층과 탄력층이 파괴돼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증상이다. 기관지가 파괴되면 그 기능을 정상적으로 해낼 수 없게 된다. 정상 기관지는 적절한 양의 분비물로 습도를 유지하는 등 기능을 보전한다. 분비물은 먼지 등 이물질과 함께 기관지 점막에 있는 섬모라는 미세한 털의 운동에 의해 소량씩 배출되게 된다. 기관지 확장증이 생기면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기관지에서 기관지 분비물의 배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분비물이 고여있게 되고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기관지 확장증 증상=기관지 확장증에 걸리면 누런 가래가 심하게 나오며 아침 시간대 더 심하다. 이는 늘어난 비정상적인 기관지에 밤사이에 분비물이 쌓이게 되고 보통 아침에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가래가 많이 나오게 되며 세균 감염으로 누런 색을 띄는 것이다. 기관지에 고인 분비물은 세균이 쉽게번식해 염증이 쉽게 발생할 뿐 아니라 한번 세균에 감염되면 잘 치료가 되지 않아 폐렴이나 폐농양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다. 기관지 확장증 환자는 가벼운 감기에도 기침,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또 늘어난 비정
많은 여성들이 40대를 넘기면서 눈꺼풀 아래의 피부가 처지게 되는 것을 느끼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노화의 초기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는 점점 심하게 늘어나기 일쑤다. 또한 피부아래의 근육이 이완돼 눈 아래의 지방이 불룩 튀어나와서 결국 아래 눈꺼풀은 울퉁불퉁해져 버리게 된다. 이런 증상을 ‘하안검’이라 지칭한다. 이렇게 하안검이 눈밑에 자리잡게 되면 인상이 피곤해 보이고 활기가 없어 보여 나이가 들어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요즘 많은 중년 여성분들이 하안검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나이가 들어보이기 때문에 최근 회춘성형과 함께 하안검수술은 많이들 하는 성형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하안검 시술법에 대해 알아본다. 하안검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 되며 상태에 따라 수술법은 조금 달라진다. ▲피부만 약간 늘어진 경우=피부가 탄력을 잃으면서 늘어진 경우에는 피부만을 약간 제거해 주어도 하안검(아랫눈꺼풀)이 훨씬 탄력 있어 보이게 된다. 하안검의 눈썹 바로 아래로 피부절개를 가한 후에 늘어진 피부 일부를 제거해 줘야 한다. 만약 근육이 매우 발달되어 있는 경우에는 근육
21세기수원만들기협의회는 올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21일 수원 금호동 호매실중학교 운동장에서 ‘정월대보름 칠보산 달집축제’를 연다. 올해로 다섯 번째 맞는 이번 행사는 수원지역의 전통문화마당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체육진흥회, 금호동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동 단위 많은 단체들이 준비했다. 이번 달집축제는 지역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 쥐불깡통만들기, 달집만들기, 투호놀이, 널뛰기, 팽이치기 등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또 한해의 모든 액을 막고 무병장수와 복을 비는 비나리, 달을 보며 새해의 만복을 기원하는 고사,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태권무격파시범 등이 마련돼 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좋은 놀거리와 볼거리 등을 통해 가족, 마을주민과 어우러져 새해의 만복을 기원하는 유익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슬기샘도서관은 27일부터 독서동아리 ‘책은 나의 친구’ 1기 회원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책은 나의 친구’ 동아리는 책을 매개로 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중학생의 독서능력 향상 지원 목적으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초등 1학년~6학년 각 학년 당 10명, 중학생은 20명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오전 9시부터 슬기샘도서관 홈페이지(http://skid.suwonlib.go.kr)를 이용하면 된다. 또 자라나는 어린이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 도서관 운영에 도움을 줌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20세 이상 수원시민이며 봉사 내용은 도서관 홍보활동, 대출·반납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보조 등이다. 활동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1회 2시간 이상이다. 접수는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서관 1층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031-228-4791
이른 봄햇살 따사로운 수원미술전시관. 이곳에 수원 창용중학교 교사들을 주축으로 한 화우회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창용중 교사 화우회’전. 매년 1회씩 열어온 전시회가 벌써 스물세번째. 제1전시실을 수놓았던 이번 전시는 18일 막을 내린다. 벌써 한발 다가선 졸업시즌에 맞춰 선생님들의 가슴에 아쉬움이 남을지 새 희망을 열어갈는지…. 지난 1년간 교정에서의 추억들, 생활의 단편들, 자연 그리고 제자들을 향한 끈끈한 사랑을 화폭에 담았다. 김현주, 이윤자, 이정원 교사 등 모두 13명이 작품 23점을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지난 1년간의 계절과 풍경을 고스란히 되돌려 놓은 듯 그대로다. 그림들은 제자들에 대한 넉넉한 애정처럼, 따스한 기운을 머금은 목련꽃처럼 봄기운이 넘친다. 이윤자 교사의 ‘도림리-산수유마을’은 감상의 즐거움을 준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화사한 꽃을 피운다는 산수유를 화폭에 곱게 담은 작품. 그의 작품은 겨울을 끌어안고 있는 2월에 봄을 부르는 신호처럼 밝고 선명하다. 이정원 교사는 ‘산책’이란 쌍둥이 작품을 내놓았다. 계절, 길, 자연에 집중한 똑같은 풍경의 작품…